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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팀 'WE-Meet' 프로젝트,

202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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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과팀 김기범 외 8명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물리학과팀이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의 'WE-Meet 프로젝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WE-Meet 프로젝트'는 대학생에게 졸업 전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대한상공회의소,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세부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동 프로젝트에는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참여 대학인 성균관대 1개 팀, 전북대 4개 팀, 우리 대학 1개 팀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 물리학과팀은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기반 테라헤르츠파 안테나 개발’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난 학기 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지난 2월 14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성과 발표회에서 최종 우승했다. 물리학과팀은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장비를 직접 제작하여 판매하고 ㈜플랑크(대표 김석범)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반도체 소부장 분야에서 핵심 기술이라 할 수 있는 ‘무마스크 포토리쏘그래피’ 장비 개발을 경험해보고 기업의 애로사항도 함께 해결해 나갔다. 대표를 맡은 김기범 동문(24년 2월 졸업)은 “팀원들과의 노력이 이렇게 큰 인정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프로젝트를 통해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 꿈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지도교수를 맡은 경지수 학과장은 "We-Meet프로젝트를 통해 단순한 이론이 아닌 실제 산업계와의 연계를 통해 직접적인 기술 개발과 문제 해결을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반도체 소부장 혁신융합대학 및 첨단인재양성 부트캠프 사업에 신입생 및 재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이 참여하고 있는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은 성균관대(주관기관), 전라북도(광역지자체), 전북대, 경상국립대, 영진전문대가 참여하며 4년간 총 408억 원을 지원받아 연간 약 1,000명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물리학과 #반도체소부장 혁신융합대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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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25학군단 총동문회, 누적 장학금 9,700만 원 이르러

2024.03.13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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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학군단 총동문회(회장 허석우)가 13일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예방하고 125학군단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125학군단 총동문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장학금 9,700만 원을 꾸준히 기부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있다. △ 허석우 125학군단 총동문회장(오른쪽)이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허 총동문회장(체육교육과 86학번)은 “국가안보를 위한 신념으로 학업에 정진하며 군사교육도 병행하는 후배들이 자랑스럽다”며 “후배들이 국가안보를 위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정예장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수년간 후배들을 위한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25학군단이 최정예 학군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우리 대학 125학군단은 22명(62기)이 임관, 23명(64기)이 입단식을 갖고 초급장교 양성과정에 돌입했다. 한편,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경영진과 허석우 총동문회장, 강광운 수석부회장, 김성학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125학군단 #ROTC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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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지역 운영기관 재선정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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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통일부 주관 ‘지역통일교육센터’ 사업 충남권(충남·대전·세종)지역 운영기관에 재선정됐다. 앞서 우리 대학은 2022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권 운영기관에 신규 선정됐다. △지난 해 9월에 열린 백범통일연구소 학술대회 모습 통일부는 통일교육 의지와 사업역량을 갖춘 대학을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지정, 2년간 약 2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해 통일교육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증진시켜오고 있다. 앞서 우리 대학은 2022년 ‘지역통일교육센터’ 선정 이후 △안보통일토크콘서트 △통일강좌, △K-리더십(백범통일리더십스쿨) △탈북민 힐링캠프 △북한음식문화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중점으로 △북한인권아카데미 △해병대 군사학과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중점으로 통일교육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일욱 교수(공공정책학과, 충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은 “북한의 인권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충남·대전·세종지역의 우수 교수진과 함께 다양한 분야와 접목한 통일교육을 개발하는 등 충남권 지역 통일교육의 중추적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 #지역통일교육센터 #충남통일교육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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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덕재 원우,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 취임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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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재 원우(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정보통신학과)가 (사)IT여성기업인협회 제10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2월부터 2년이다. △ 김덕재 원우(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정보통신학과) IT여성기업인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유일한 여성기업인 단체로서 국내 IT 산업의 발전을 위해 △여성기업인들의 경쟁력 강화 △ICT 여성 인재 양성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고 있다. 우리 대학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 정보통신학과에 재학중인 김 원우는 ㈜태임의 대표다. 한국디지털윤리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2022년 IT여성기업인의 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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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천안문화재단과 글로벌·문화 융합 인재양성 함께 나서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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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컬쳐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단장 장세원)이 재단법인 천안문화재단과 손잡고 글로벌·문화 융합인재 양성에 함께 나선다.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왼쪽 다섯 번째)와 단국대 글로벌 K-컬쳐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장세원 단장(왼쪽 여섯 번째)이 교류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산·학·관·연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 글로벌·문화 분야 커리어 개발 및 인재 육성 △ K-컬처 박람회, 흥타령춤축제 운영 지원 △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인력의 현장실습 지원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20일(금)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글로벌 K-컬쳐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장세원 단장,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 김태현 국장과 우리 대학 최수웅 부단장, 조규연 문화융합커리어개발센터장이 참석했다. 장세원 단장은 “이번 협약은 K-컬처 산업을 리드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K-컬처 박람회와 흥타령춤축제와 같은 문화행사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 글로벌·문화 분야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가 참여하며 3년간 84억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 교육 과정 개발·운영, 교육 기반 개선, 학사제도 개편 등을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글로벌 K-컬쳐 선도 융합인재양성사업단 #K-컬처 박람회 #흥타령춤축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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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우리 대학 학군단, 2024년 임관·승급·입단식 진행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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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125학군단(죽전)과 1251학군단(천안)은 29일 양 캠퍼스 학생극장에서 62기 임관 축하 및 63기 승급식, 64기 입단식을 거행했다. △62기 임관 축하 및 63기 승급식, 64기 입단식 단체사진(죽전, 천안) 죽전캠퍼스 행사에는 김오영 교학부총장, 박성순 학생처장, 최정식 학군단장, 허석우 동문회장과 ROTC동문회, 후보생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천안캠퍼스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송병구 학생처장, 권동주 학군단장, 이병윤 동문회장과 학부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62기(죽전 22명, 천안 25명)는 임관 전 축하 행사를 가졌고 63기(죽전 25명, 천안 33명)는 승급을, 64기 신입 후보생(죽전, 천안 각 23명)은 입단식을 갖고 군 초급장교 양성과정에 첫 발을 내디뎠다. △김오영 부총장이 백예원(커뮤니케이션학부 4년) 후보생에게 성적우수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천안캠퍼스 63기, 64기 후보생들이 입단 및 승급 신고와 함께 선서로 각오를 다졌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우리 대학 학군단은 오랜 역사와 함께 최정예 군사 양성을 위해 힘써 왔다”며 “언제 어디에 있든 단국이라는 이름 아래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후보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신임 학군장교로 첫발을 내딧는 62기 학우들을 격려하며 "학업과 훈련을 함께 하느라 고생했다"며 "임관 후에도 열정을 가지고 리더의 역할을 훌룡히 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이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63기 홍서희 후보생(법학과 3년)은 선배들을 위한 송사를 통해 “평소 선배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노력을 잊지 않겠다”며 “우리 63기 또한 64기 후배들에 모범이 될 수 있는 멋진 군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62기 김유리 대대장(사회복지학과 4년)은 "동기들과 함께 고된 훈련을 마치고 임관을 하게되어 영광이다"며 "신임 장교로의 첫발을 자신있게 내딛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ROTC #학군단 #임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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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미래교육혁신원, ‘교육혁신과 학생의 성장’ 성과발표회 성료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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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혁신원(원장 전은화)은 지난 16일(금) 죽전캠퍼스 미디어센터에서「2023 단국대학교 미래교육혁신원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혁신원의 역할 및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성과발표회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돼 교내외 대학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미래교육혁신원 산하 4개 센터 성과 발표에서 △김난옥 연구교수(첨단교육센터)는 ‘경계를 넘어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차세대 Young熊Story 구축 사례’를 발표했다. 내달 오픈하는 차세대 Young熊Story는 학생 및 조교, 교수자까지 사용자를 확대하고 학습컨설팅 신청관리, 팀활동 기반 교과 지원 기능 등 학생성공지원 서비스를 확장해 사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희 연구교수(교육성과평가센터)는 ‘학습자와 교수자가 함께하는 교육 해법’ 발표를 통해 가르치고 배우며 교수자와 학습자가 함께 성장하는 전략을 소개하고 △박윤주 연구교수(교수학습개발센터)는 ‘미래인재를 위한 B-to-B 전략 기반 교육 공동체’를 주제로 기본에 충실함으로(Back to Basics) 최고가 되어가는 과정(Bridge to the Best) 전략 기반 교수·학생역량강화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최호섭 EduAI센터장이 성과 발표를 하고 있다. △최호섭 센터장(EduAI센터)은 ‘인공지능 기반 교육 지원 시스템의 도입 및 운영에서 필요한 것은?’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교육지원시스템의 도입과 운영에 따른 고려사항을 발표하고 EduAI 시스템 설계·개발·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발표자로 초청된 최영욱 과장(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기획처)은 ‘무전공 학생들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인공지능 활용 사례’ 발표를 통해 무전공 입학에 따른 교육 혁신 경험과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 맞춤형 교육 시스템 ‘AI에듀가이드’ 구축 사례를 공유했다. △지난 16일 개최된 「2023 단국대학교 미래교육혁신원 성과발표회」 단체 사진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환영사에서 “지난 한 해 미래교육혁신원이 만들어낸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기를 바란다”며 “우리 대학의 교육혁신을 이끄는 교육혁신원의 더 큰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혁신원 #영웅스토리 #EduAI센터 #성과발표회 #교수학습개발센터 #첨단교육센터 #교육성과평가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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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예비 간호사로서의 첫걸음, 나이팅게일 선서식 열어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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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학과장 정유미)가 지난 21일 의학관 1층 대강당에서 '제3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고 나이팅게일의 박애정신과 숭고한 소명을 가슴에 되새겼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3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 전, 나이팅게일의 봉사 정신을 되새기며 촛불과 함께 선서로써 마음을 다지는 의식이다. △ 촛불의식과 선서를 통해 간호사로서의 사명을 되새겼다. 이날 간호학과 3학년 101명(여학생80, 남학생21)은 간호 윤리와 간호 원칙을 맹세했다. 이후 촛불의식을 통해 희생과 봉사 정신을 갖고 간호전문인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서식을 마친 학생들은 단국대학교병원, 열린성애병원, 정빈의료재단 아산병원, 용산구 치매안심센터 등에서 1,000시간 이상 현장실습을 한 후 국가고시를 거쳐 간호사로 근무한다. △ 나이팅게일 선서식 단체사진 이숙 간호대학 학장은 “책을 통해 습득한 간호 지식에 이어 현장실습을 통해 간호능력의 도약을 이루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환자의 고통속에 우리의 부족함을 기억하고 다양한 의료인들과 협력해 가는 의료현장의 구성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격려했다. 대표 선서를 한 이정인 학생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임상실습에 어떻게 임해야 할지 스스로 생각하고 다짐하게 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의 실습을 통해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선서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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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정년퇴임 맞는 이무상·정준현 교수, 발전기금 기탁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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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을 맞는 법학과 이무상 교수와 정준현 교수가 대학발전 및 제자 육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 했다. 발전기금은 정준현 교수가 500만 원, 이무상 교수가 1천만 원을 각각 기탁 했다. △이무상 교수(법학과) 이무상 교수는 “교단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인재양성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라며 “기부금은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히 사용해 달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 교수는 2007년 부임 후 법과대학에서 운영하는 법률상담센터장을 역임했다. △정준현 교수(법학과) 정준현 교수는 “둥지를 떠나게 되면 머물렀던 둥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듯이 학교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며 “조금이나마 학교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 교수는 2007년 부임 후 누적 1천 18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 했다. 정 교수는 부임 후 법과대학장을 역임했다. 안순철 총장은 “정든 학교와 제자를 사랑하는 두 분 교수님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두 분 교수님께서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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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김기성 교수, 몽골 대통령 ‘북극성 훈장’ 수훈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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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성 교수(오른쪽)이 북극성 훈장을 수여 받았다. 김기성 교수(아시아중동학부 몽골학전공)가 오흐나 후렐수흐(Ukhnaagiin Khurelsukh) 몽골 대통령에게 ‘북극성 훈장’을 받았다. 북극성 훈장은 몽골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친선 훈장으로 몽골과의 교육, 문화 교류 등 양국 간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몽골학과를 설립한 우리 대학은 장충식 명예이사장, 장호성 이사장, 이성규 교수에 이어 네 번째로 북극성 훈장 수훈자를 배출했다. 수여식은 지난 2월 8일 주한몽골대사관에서 열렸으며 몽골 대통령을 대신해 제.어욘바타르(J.Oyunbaatar) 임시대사가 수여했다. 김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몽골학의 학술 연구 발전과 다양한 교류 발전에 이바지해왔으며 특히 ‘현대 몽골어문학’ 분야에서 몽골어와 한국어의 대조 연구 등을 통해 양국의 언어 학습자, 연구자들에게 대조 연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훈장 서훈은 지난 30여 년간의 노력과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이기도 하지만, 앞으로도 양국의 관계 발전과 학술 연구, 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는 주문이기도 하다”며 “앞으로도 연구, 교육뿐만 아니라 양국의 관계 발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림대 중국학과를 졸업하고 몽골 정부 초청장학생으로 몽골국립대학교, 몽골국립과학학술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한 김 교수는 2013년 우리 대학에 연구전담조교수로 부임해 현대몽골어 및 양국의 언어, 문화, 민속, 지역학 등을 연구하고 있다. #단국대 #몽골학전공 #북극성훈장 #몽골학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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