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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양(음악·예술대학 국악전공 3학년),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대학부 대상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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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경 양(음악·예술대학 국악전공 3학년)이 제34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대학부 대상을 수상했다. △이다경 양(음악·예술대학 국악전공 3학년)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대회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양일간 김해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됐다. 이다경 양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을 받았다. 이다경 양은 “역사가 깊고 가야금 분야로 전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대회인데 큰 수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수진·신윤수 교수님을 비롯한 국악전공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해전국가야금대회는 1991년을 시작으로 올해 34회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작곡부로 총 149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단국대 #국악전공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가야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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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통합과학교육연구소, 용인시민 대상 진로연계 환경교육 진행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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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가 지난 8월 19일(월)부터 22일(목)까지 용인특례시 미디어센터(기흥구 소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용인 시민을 대상으로 「진로&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용인특례시와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용인특례시 환경보전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30여 명의 시민과 함께 UN의 SDGs 이행을 목표로 추진됐다. 강사로 나선 오현정 연구원은 “이번 연수는 진로 교육을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중등과정 AI 활용 융합형 환경교육 교수학습법을 제안했다”라며 "환경교육도시인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대학 연구소가 진로 연계 환경교육을 실시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차】 ▲지속가능식생활교육 ▲지역사회 ESD서비스 러닝 ▲진로 연계 ESD 사례-교수학습법 소개 ▶【2일차】 ▲공유경제, 사회적경제 등 ▲에듀테크 및 AI도구 활용 프로그램 사례 ▲진로 연계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3일차】 ▲문제해결을 위한 디자인싱킹 훈련 ▲카드 뉴스를 통한 환경 이슈의 이해 ▲삶을 바꾸는 100일간의 환경 여정 등이 진행됐다. 손연아 소장은 “지역사회 내 진로 연계 환경교육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환경문제를 자신의 진로와 연결하여 생각하게 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행동을 촉진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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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지현 양, SCI급 학술지 논문 게재 ‘Seahorse 분석법’의 원리와 활용 방안 다뤄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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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왼쪽부터) 이지현 학생, 유인환 학생(미생물생명공학 석사과정, 공동1저자), 이남규 교수 학부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게재돼 화제다. 이지현 양(의생명공학부 4년)이 ‘Seahorse 분석법’의 원리와 활용 방안을 주제로 작성한 논문이 SCI급 학술지 「Molecules and cells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학술지)」 8월호에 게재됐다. ‘Seahorse 분석법’은 암 생물학, 면역학, 신경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포와 조직 모델에 널리 활용되는 실험 기법이다. 게재된 논문은 「Extracellular Flux Assay (Seahorse Assay): Diverse Applications in Metabolic Research Across Biological Disciplines(세포대사 연구에서의 다양한 응용: 세포 외 플럭스 분석법 (Seahorse 분석법))」이다. 논문은 세포 대사활동을 측정하는 연구 기법 중 하나인 ‘Seahorse 분석법’의 원리와 활용 방안에 대해 다뤘다. 이지현 양이 작성한 논문은 실험 기법의 원리부터 다양한 활용까지 다루고 있어, 대사 연구를 시작하는 연구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현 양은 “의생명공학부의 학부 연구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학문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더 많은 연구를 통해 과학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도교수인 이남규 교수(의생명과학부)는 “학부생 신분으로 SCI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게 되어 교수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학문에 더욱 정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단국대 #의생명공학부 #미생물생명공학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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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DKU 아너스 클럽 기념패 전달식 열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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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에 꾸준히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DKU아너스클럽」 회원 4명에게 기념패가 전달됐다. 전달식은 28(수)에 범정관 접견실에서 열렸다. 대외협력처는 단국의 교육혁신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념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가운데)이 김규열 동문(왼쪽)과 남재걸 동문(오른쪽)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기념패를 받은 「DKU아너스클럽」의 주인공은 ▶김규열 동문(부동산건설대학원 08학번, 홍익인간요람 유한회사) ▶남재걸 동문(행정학과 87학번, 행정학과 교수) ▶지준영 동문(의학과 88학번, 삼성서울안과의원) ▶임재호 동문(경영대학원 19학번, 제일정밀)이다. ▲ 대외협력처는 올해 처음으로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원/5천만원/1억원) 로 기념패를 제작했다. ‘DKU아너스클럽’은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우리 대학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한 기부자다. ‘DKU아너스클럽’ 회원이 되면 범정관 1층에 자리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대외협력처는 올해 3월부터 처음으로 3천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기념패를 전달한다.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김규열 동문은 “모교 동문인데 ‘DKU아너스클럽’ 일원까지 돼 긍지와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자녀가 대학을 졸업하며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겨 시작한 기부인데, 이렇게 큰 영예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은 대외협력처를 중심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 및 구성원,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에는 매월 평균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며 상반기에만 30억 원이 넘는 모금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께 기념패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가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단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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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재학생팀, 혁신지원사업 지역연계 K-HTML 해커톤 대회 최우수상 수상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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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팀으로 구성된 ‘일상이상’팀이 「2024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지역사회 연계 K-HTML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일상이상’팀이 해커톤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전수빈(물리학과 4학년), 이지수·차수민·정연수(이상 소프트웨어학과, 각각 3학년, 4학년, 2학년)이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와 경희대학교가 주최하고 용인시 관내 6개 대학(단국대, 경희대, 강남대, 루터대, 명지대, 한국외대) 학생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일상이상 팀’은 지역사회의 노인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음성인식기술과 지도에 AR기술을 접목하여 목적지까지 쉽게 길을 찾는 방법을 제시해 심사위원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팀장인 전수빈 양은 “상을 받은 것도 기분이 좋지만,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냈다는 것이 기쁘다”며 “실제 앱 출시를 목표로 팀원들과 다양한 논의를 진행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우수상 팀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기업과 연계해 결과물을 현실화 할 수 있는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단국대 #혁신지원사업 #해커톤 #지역사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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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정년퇴임 맞는 송동섭 교수 및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발전기금 기탁

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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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을 맞는 경영학부 송동섭 교수와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구성원들이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기탁 했다. 발전기금은 송동섭 교수가 1천만 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구성원들이 1천 3백만 원을 각각 기탁 했다. 정년퇴임을 맞는 송동섭 교수, 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 송동섭 교수 송동섭 교수는 정년퇴임을 맞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4년간 후학을 양성하며 누적 2천 544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해 왔다. 송 교수는 교무처장, 재무처장, 상경대학장, 국제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송동섭 교수는 “지난 24년간 몸 담았던 우리 대학을 떠나며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하면 할수록 제 주변이 모두 행복해지는 것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1천 3백만 원 릴레이 약정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구성원들도 십시일반 기부 참여로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작된 릴레이 모금은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총 10명의 기부자가 참여해 누적 1천 344만 원을 달성했다. △ 김도훈 초빙교수(연극영화과 90학번)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김도훈 초빙교수(연극영화과 90학번)는 “대학 발전기금에 힘을 보탤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서 자부심이 생긴다”라며 “학과 특성상 졸업생들이 자리를 잡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데 후배들의 꿈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정든 학교와 후배를 사랑하는 선배의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교수님과 선배님들이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후배사랑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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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경영공학과 재학생팀,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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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공학과 및 대학원 산업공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재학생팀이 지난 8월 20일 산업안전상생재단이 개최한 「제1회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영공학과 재학생팀 수상자는 남희경·한고은(이상 경영공학과 4학년), 홍정윤(대학원 산업공학과)이며 경영공학과 조성원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4개월간 국내·외 대학(원)생 및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중·소(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모델 구축 방안 ▲중소기업 산재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 방안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경진대회에는 총 40편의 논문을 접수됐고 1·2·3차 심사를 통해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우리 대학 경영공학과팀은 2006년부터 2024년까지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과 관련된 특허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마트 안전관리 기술의 발전 방향 및 기술 트렌드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부상기술, 유망기술, 공백기술)를 바탕으로 정부와 기업의 산업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과 관련 기술 개발을 위한 정책 및 사업을 제언했다. 홍정윤 씨(대학원 산업공학과)는 "팀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교수님의 세심한 피드백 덕분에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과학기술대학 #경영공학과 #산업공학 #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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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장철준 교수(법학과), 한국언론법학회 철우언론법상 학술상 수상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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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준 교수(법학과, 입학처장)가 지난 22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사)한국언론법학회가 주관하는 「제23회 철우언론법상 학술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 장철준 교수(법학과, 입학처장) 한국언론법학회는 지난 2002년 사랑의 법이 표현의 자유를 품어야 한다는 취지로 철우(哲宇)언론법상을 제정했다. 장 교수는 「명예훼손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과 표현의 자유-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 평가를 겸하여」라는 논문으로 영미법제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등을 이론적으로 검토했다. 또한 2021년 국내에서 발의된 언론중재법안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헌법적으로 평가했다. △장철준 교수(가운데)가 22일(목)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학술상을 수상하고 있다. 장 교수는 “언론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철우언론법상 전통을 이어받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기여하며, 언론의 자유와 책임 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헌법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미국 코넬대학교 로스쿨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장 교수는 2012년 우리 대학 법학과에 부임 후 헌법총론, 기본권론, 권력구조론, 헌법소송법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단국대 #법과대학 #법학과 #장철준교수 #철우언론법상 #한국언론법학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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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오준균 교수, 과기부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선정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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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균 교수(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연구팀이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한국연구재단 주관)에 선정돼 미래 나노·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사업비는 1.5년간 총 7억 5천만 원(1단계)이다. △오준균 교수(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이 연구는 미래 나노소재 기술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 연구를 지원하고, 신시장 창출을 위한 글로벌 수준 나노 및 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오 교수 연구팀은 ‘공공안전 나노분야’에 관해 연구를 진행한다. 나노고분자 제조 기술을 이용하여 항균·방오 특성을 동시에 구현하는 고분자 필름 소재 개발과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특히 △항균/항바이러스 물질 성능평가 및 나노구조 기반 방오용 극미세 나노구조 Si마스터 몰드 설계 △나노구조 기반 방오 폴리우레탄 필름 소재 병합 방법 개발 등을 진행한다. 한편, 오 교수 연구팀은 단계 평가를 거쳐 2단계 사업 선정 시 30억 원(총 3년간)의 연구비를 추가 지원받게 된다. 오준균 교수는 “지속되는 팬데믹 상황에서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방지할 소재 개발 연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개발한 소재는 모든 곳에 탈·부착이 가능해 공공장소, 의료시설 등 일상 속 다양한 곳에서 공공안전과 위생 증진을 위해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공과대학 #고분자시스템공학부 #고분자공학전공 #나노 #소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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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공과대학 재학생팀,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 동상 수상

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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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학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로켓단팀(Rocket Dan)’이 지난 16일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미래형자동차 자율주행 SW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로켓단팀(Rocket Dan) 수상자는 고수진·유준상·최유진·한준모(이상 기계공학과 4학년), 김정훈·박동현·방지민(이상 전자전기공학과 3학년)이며 전자전기공학부 김한솔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함께하는 「미래형 자동차 기술융합 혁신인재양성사업」을 수행 중인 전국 22개 대학의 재학생 140여 명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은 공과대학 미래자동차혁신교육센터(센터장 조구영, 이하 센터)의 주도로 ‘로켓단팀(Rocket Dan)’을 꾸려 대회를 준비했다. 이번 대회는 유아동 전동차를 개조해 코스(직선, 커브, S자) 주행, 자동 주차, 신호등 및 장애물 회피 미션 수행 등을 진행했다. 동상을 수상한 ‘로켓단팀(Rocket Dan)’은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부착해 자율주행 전동차를 제작하고 모든 미션을 수행했다. 한준모 군(기계공학과 4학년)은 "센터에서 차량과 센서 구입 등 많은 지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라며 ”차선을 밟는 등 오류 없이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자율주행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을 검증받은 것 같아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구영 센터장과 김한솔 교수는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자율주행 차를 제작해보며 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미래형 자동차 분야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단국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전자전기공학부 #자율주행 #경진대회 #미래자동차혁신교육센터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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