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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졸업앨범 추가 촬영일정 안내

200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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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촬영대상 : 5월 중 졸업앨범 미촬영자( 8월 졸업대상자 중 미촬영자는 반드시 필히 촬영 요망) 2. 촬영일시 : 2007. 6. 14(목) 10:00-18:00 3. 장 소 : 학생회관 2층 여학생 휴게실(선화당) * 그룹사진을 제외한 개인사진만 촬영함 ======================================= 동일내용 게재중

조병식

김태기 교수의 [분쟁과 협상] 출판기념회

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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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담당입니다. 대학 웹사이트는 대학 구성원과 우리 대학에 관심있는 수험생, 학부형과 함께 공유하는 장입니다. 신청한 출판기념회의 경우 대학주관 행사도 아니고, 출판기념회는 지금까지 대학 홈페이지에 공지된 전례가 없으며, 행사의 성격이 공지 사안으로 적합하지 않은것으로 판단됩되어, 게시 보류되었습니다. ================================================================ 김태기 교수의 [분쟁과 협상] 출판기념회 초대의 말씀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와 분쟁해결연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는 김태기 교수께서 [분쟁과 협상]을 출간하였습니다. 김태기 교수의 [분쟁과 협상]은 분쟁해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해야 하는 국가적 필요성에 부응할 수 있는 매우 시의적절하고 유용한 저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지난 20여년 가까이 분쟁의 현장을 방문하고 분쟁해결을 위한 자문이나 교육에 응하면서 분쟁 당사자들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고 있는 내용들을 이 책에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분쟁과 협상의 원리에 학문적으로 관심이 있는 독자는 물론 분쟁해결의 제도나 관행을 만드는 실무적인 일에 종사하는 분들, 그리고 협상에 참여하는 실무자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김태기 교수의 [분쟁과 협상]이 한국 사회의 합리적 분쟁해결과 협상력 향상에 기여할 것을 기대하면서 출판을 기념하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 6월 경문사 사장 한 헌 주 일 시 : 2007년 6월 13일(수요일) 오후 4시-8시 장 소 : 1부(단국대학교 서관 3층 교직원 식당) 2부(단국대학교 서관 302호) 주 최 : 경문사 출판기념회 일정 등 록 15:30-16:00 제1부 출판기념회 16:00-17:00 환 영 사 축 사 격 려 사 축 가 인 사 말 제2부 출판기념 다과회 17:00-20:00

최주랑

최고 해커에 등극...해킹방어대회 1등에, 김종회 군

200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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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해킹 기술에 대한 대응 및 방어기술을 유감없이 선보인 김종회 군(컴퓨터과학전공 1년)이 전국해킹방어대회 1등에 올라 화제다. 김종회 군은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주관한 '제4회 해킹방어대회'에서 195개 참가팀 중 영예의 1위에 올라 대상(정보통신부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6월 25일에 열린다[아래 기사는 단대신문 보도를 전재한 것입니다] (2007.6.5일자 2면) 컴퓨터과학전공 김종회 군, '제4회 해킹방어대회' 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초등학교때부터 관심 갖고 공부한 분야, 해킹방어의 정상에 오르다" 지난 19일 서울캠퍼스 컴퓨터과학전공(야) 김종회 군(1학년)이 '제4회 해킹방어대회'에서 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해킹방어 기법 및 관련 기술동향 파악을 통해 침해사고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예선에 참가한 195개팀(349명) 중 20개팀(40명)이 5월 17일 본선에 진출해 최종적으로 대상 1팀과 금상, 은상 각 2팀을 가렸다. 김군은 초등학교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갖고 보안관련 공부를 하다가, 2001년 이후부터 매니아적 활동양상을 보였다. 김군은 " 'Null@Root'에 가입하기 위해서 5개월 동안 테스트를 받았고 그 과정을 통과한 후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그 경력을 바탕으로 보안 컨설팅 회사인 'A3 Security Consulting'을 3년 정도 다닌 경험이 있었기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조성제 교수님과 최종천 교수님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 군은 현재 학업 외에도 프리랜서로 보안프로그램을 제작하거나 모의해킹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군은 "앞으로 존경받는 시니어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장래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김 군은 2006년도에 홍익대학교 '해킹 페스티벌'에서 1위, '제3회 정보통신부 해킹방어대회'에서 2위, '제5회 우송대학교 UDCSC 해킹대회'에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김 군은 '침해사고대응팀(CERT)'의 팀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침해사고대응팀은 지난 3월, 우리 대학 자연과학대학 컴퓨터과학전공 및 공과대학 컴퓨터공학전공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조직한 일종의 스터디그룹이며, 8명의 팀원들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현재 정보통신부에 산하기관 인가 신청을 한 상태다. 침해사고대응팀은 정식으로 인가를 받으면 학교 IT 인프라를 모의해킹해 취약점을 발견, 그것을 수정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들은 지난 3월 조성제 교수(컴퓨터과학전공)의 허락을 받아 컴퓨터 5대를 인수받고 자연대 메인서버를 한 차례 모의해킹한 바 있다. 침해사고대응팀의 팀장인 최수환 군(컴퓨터공학전공 4년)은 "보안 업계 진출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력이 필요한데 우리 대학에는 보안관련 전문 동아리가 없는 실정입니다. 침해사고대응팀 팀원으로 활동함으로써 학생들은 보안 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 최 팀장은 "침해사고대응팀의 활동은 우리 대학 해킹 관련 보안을 학교뿐아니라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함께 지킨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고 봅니다"라고 침해사고대응팀 활동 의의를 전했다.

김창해

몽골 친선우호 최고훈장 [나이람달 메달] 수훈, 강신 교수

2007.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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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알리기 결실 맺어...국내 유일의 몽골어과 있었기에 가능" 최근 몽골 정부는 한몽 양국간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가 컸던 강신 교수(몽골어과)에게 몽골국 최고의 친선우호 훈장인 '나이람달 메달(NAIRAMDAL MEDAL)'을 서훈했다. 노무현 대통령의 초청으로 국빈방문한 남바린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은 지난 5월 29일 강신 교수에게 훈장을 서훈하며 "연구와 교육활동 외에도 평소 강신 교수가 양국간의 친선구축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다"며 그간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강신 교수는 한국과 몽골 양국간의 공식 의전을 무난히 수행해 양국 우호관계가 돈독해지는데 적지 않은 기여를 해왔다. 또한 동료 전공 교수와 힘을 합쳐 양국간의 교환학생제도를 활성화시키는 물꼬를 텃으며, 한국사회에 '몽골 알리기' 역할도 꾸준히 해왔다. 특히 남양주시와 몽골 올란바타르시의 자매결연 체결, 남양주 몽골장학회, 몽골문화원, 몽골문화촌의 건립과 운영 등에 참여하며 민간차원의 교류증진에도 발벗고 나섰다. 그간의 활동을 묻는 질문에 강신 교수는 "국내 유일의 몽골어과를 설치한 단국대의 인적, 물적 자산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며 "국가 차원의 교류 못지 않게 학생교류, 학회교류 등 민간차원의 교류도 더욱 늘어나야 몽골을 제대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신 교수는 이번 훈장 외에도 몽골국으로부터 외국인 학자로는 최초로 교육분야 협력을 인정받아 지난 2004년 [몽골 최고 교육자상]을 받기도 했다. * 주요 활동 --------------------------------------- 김대중 전 대통령 몽골 국빈방문시 공식통역(1999년) 바가반디 전 몽골 대통령 국빈방문시 공식통역(2003년)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 국빈방문시 공식통역(2007년) 법제처 동북아법제자문위원(2003-현재) 한국몽골학회 총무이사(2003-2007) 한몽경제학회 사무총장(1999-2003)

김창해

취업률 우수전공에 대한 시상식 가져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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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개발원, 취업률 우수전공에 대한 시상식 가져 권기홍 총장은 재학생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1일 인재개발원(원장 김재일 교수)의 추천을 받아 취업률 우수 전공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취업률, 정규직 취업률, 취업 상승률 등 총 세 부문의 1위에서 3위까지 해당 전공의 주임교수들이 참석해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으며, 연극영화과, 정보통계학전공, 방송영상학전공이 각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정보통계학 전공은 정규직 취업률 1위, 취업률 2위, 취업상승률 2위를 기록하는 등 전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해 졸업생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천안캠퍼스도 지난 15일(화) 김주성 인재개발원 부원장의 주관아래 시상식을 가졌으며 간호학과, 치의학과, 독일어전공이 각각 해당분야의 1위에 올랐다. 해당 전공에는 순위별로 1위부터 3위까지 각각 70만원, 50만원, 30만원이 지급되어 총 8백 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권기홍 총장은 시상식에서 “취업률이 대학을 평가하는 중요한 사회적 잣대가 되고 있는 현실에서 제자들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는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해당 전공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학 차원에서도 인재개발원의 주관아래 재학생들의 취업을 위해 취업캠프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등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취업률 우수학과 포상은 인재개발원이 날로 심화되는 취업난과 취업률이 대학평가와 우수 신입생 유치를 위한 중요한 잣대가 되어가는 현실에서 이에 대한 구성원의 관심을 유도하고 취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되었으며 앞으로 해마다 취업률 우수학과를 선정해 시상을 할 예정이다. 인재개발원은 5월 중 총 3차(4~5일, 11~12일, 18~19일)에 걸쳐 취업캠프를 개최해 총 18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9월에는 죽전 신캠퍼스에서 [DKU JOB FAIR 2007]을 개최하는 등 재학생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우리대학의 2007년도 취업률은 서울캠퍼스 52.4%, 천안캠퍼스 61%로 나타났다. * 2007년도 취업률 우수전공 현황 선정분야 순 위 서울캠퍼스 천안캠퍼스 공통조건 취업률 우수전공 1 연극영화 간호학과 1. 중복수상시 상위1개 분야만 포상 (차 상위분야는 차 순위 에게 포상) 2. 2년 연속시상 불가 단, 취업통계조사 대상자가 100인 이상인 전공은 선정 분야 중복 및 매년수상 가능 3. 취업률 동률처리 기준 취업자 수가 많은 전공 우선 선정 2 국악 의학과 3 성악 생활음악전공 정규직 (취업자) 취업률 우수전공 1 정보통계학 치의학 2 경영학(야) 신소재공학 3 컴퓨터과학 행정학전공(야) 취업상승률 우수전공 1 방송영상학 독일어전공 2 사학 전자공학 3 행정학(야) -

이기태

캠퍼스 브랜드 네임 및 도로 명칭 공모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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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학 캠퍼스는 소재하는 지역의 이름을 동일하게 적용하여 작명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우리 대학 역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로 캠퍼스 명칭을 부여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캠퍼스도 브랜드 시대입니다. 캠퍼스의 특성과 지향점을 반영한 명칭 부여를 통해 향후 각 캠퍼스 별 차별화된 이미지와 캐릭터를 살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캠퍼스 안에 설치된 주요 도로에 대학의 전통, 해당 도로의 특성을 살린 명칭을 부여해 학내 활동 및 관리를 효율화하고자 합니다. 재학생과 교직원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내주십시오. 채택된 명칭은 우리 대학과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 - - 8ㆍ15 해방 후 민족교육에 대한 욕구가 폭발하면서 대학 설립운동이 활발했습니다. 대개의 대학들은 교육용 기본자산의 부족, 학사운영 체계의 미흡 등으로 정규 대학인가를 받지 못한 채 학관 형식을 빌려 출범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대학은 순수 민족 자본을 바탕으로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가 힘을 합쳐 4년제 정규대학으로 인가를 받고 개교했습니다. 즉, 해방 후 우리 손으로 세워진 최초의 4년제 대학입니다. 민족기원설화에 바탕을 둔 단국(檀國)이라는 교명부터 구국(救國), 자주(自主), 자립(自立)의 창학 이념, 한국동란 뒤 외국 원조를 받지 않고 대학 건물을 신축한 점 등 설립자 선생님의 강한 민족애가 대학 설립 및 운영의 기본 원칙으로 생동하고 있습니다. 천안캠퍼스 설립으로 한국 최초의 지방캠퍼스 시대 개막, 세계 최대규모의 한한대사전 편찬, 스키 및 빙상, 씨름, 럭비 등 비인기 종목에 대한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 스포츠를 통한 남북화해 기여, 대학차원의 낙후 마을 지원사업으로 새마을운동 도입 촉진, 고대사 유적 및 전통복식 발굴 및 연구, 충남지역 최대규모 종합병원 설치로 지역의료복지 증진 등 민족애를 바탕으로 한 개척정신을 실천해 왔습니다. 캠퍼스를 하나의 브랜드로 인지시킬 수 있는 이름을 부여하는 것. 건설 회사가 아파트에 고유 이름을 부여해 브랜드 네임으로 활용하여 차별적 이미지를 형성하고, 기업 인지도를 높이는 전략이 대표적 사례임. 교내 주요 도로는 통학은 물론 구성원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구심점이 됩니다. 도로 명칭은 작게는 학내 활동의 편의를 돕고, 크게는 선후배 간의 공감대를 넓혀 대학전통을 두텁게 만들어 줍니다. 대학의 정신적 자산과 학풍을 상징할 아름다운 이름을 지어주시길 바랍니다. 가. 기간 : 2007. 5. 15(화) - 5. 31(목) 자정까지 나. 방법 : 아래 첨부화일의 신청양식을 작성 후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게시판에 나. 방법 : 신청양식을 첨부. 다. 응모자격 : 제한없음 라. 발표 : 2007. 6. 12(화) 마. 캠퍼스 명칭 : 죽전, 천안 각 상패 및 상금 100만원. 바. 도로 명칭 : 죽전캠퍼스 5종, 각 30만원. 마. 도로 명칭 : 천안캠퍼스 4종, 각 30만원. 사. 참가상 : 응모자 중 2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5만원) 증정. 아. 문의처 : 대외협력실 홍보팀(☎ 02-709-2011~3)

김남필

안영진 교수, 한국생산관리학회 차기 회장 선임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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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대학교 상경대학 경영학부 안영진 교수가 지난 5월 12일 단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한국생산관리학회 춘계학술대회 총회에서 2008-2009년 한국 생산관리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한국생산관리학회는 회원 수가 약 500명으로 지난 198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이기태

대학원, 6개팀 24명 하계 해외학술탐방단 파견

200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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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원장 김상홍 교수)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총 6개팀 24명으로 구성된 해외학술탐방단을 미주/오세아니아/아시아 지역으로 파견한다. 연수단은 지난 5월 23일(수) 서관 701호에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학술탐방을 다짐하고 연수비를 지급받았다. 대학원생들은 해외학술탐방을 통해 해당 전공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고, 글로벌 감각을 익히게 된다. 탐방단은 귀국 후 학술보고서를 작성하게 되며 이 자료는 향후 관련 분야 연구를 위한 학술자료로도 활용된다. 학술탐방은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지난 겨울에도 6개팀 24명을 파견하는 등 현재까지 45개팀 180명이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하계탐방단에는 미주/오세아니아 탐방단 5개팀 20명에게 각 150만원씩 3,000만원, 아시아권 탐방단 1개팀 4명에 각 100만원씩 400만원의 총 3,400만원이 지급된다. (문의처 : 대학원 교학과 ☎ 709-2134) * 하계 해외학술탐방 연수단 현황 지역 탐방국 연수테마 연수일정 소속학과 미주 및 오세아니아 호 주 호주의 저층 집합주거단지 조성에 관한 연구 2007. 6. 25 ~ 2007. 7. 4 도시계획 및 부동산학과 호 주 호주의 초대형 구조물 답사 및 호주의 명문대학과의 교류 2007. 8. 13 ~ 2007. 8. 23 건축공학과 프랑스, 체코, 독일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재외공관의 역할과 발전방향모색 2007. 7. 20 ~ 2007. 8. 3 법학과 영 국 한국 북스타트의 성공적인 창작을 위한 PR 방안 2007. 7. 14 ~ 2007. 7. 24 언론영상 시각디자인 스위스, 독일, 스웨덴 해외 최신 치의학기술의 현황 탐방 2007. 7. 14 ~ 2007. 7. 24 치의학과 아시아 중국 (서안~ 우루무치) 중국 북서부 문화와 중원문화의 교류와 수용탐방 2007. 7. 6 ~ 2007. 7. 18 중어중문학과

이기태

의대교수, ‘실내흡연 금지’ 캠페인 벌여

2007.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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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석 의대교수, “간접흡연금지 조례제정 나설터" 세계 금연의 날(매년 5월 31일)을 앞두고, 식당 등 실내 금연을 촉구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시민운동이 전개되어 화제다.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단국대 의대 정유석 교수(가정의학과)가 주도하는 이 모임은 . 천안 YMCA와 단국대 천안캠퍼스(의대, 체대), 호서대, 남서울대, 천안대 등 천안지역 소재 대학생들이 서명에 동참하기 시작했고, 단국대병원측도 내원객을 대상으로 한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정교수는 현장의 서명운동 외에도 <금연친구 홈페이지 www.xsmoke.net>를 통해 온라인 서명을 받는 등 실내간접 흡연의 위험성을 홍보하고 있다. 이 외에도 5월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각계 인사를 초청해 천안시 보건소와 공동으로 가칭 간접흡연금지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심포지엄도 연다. 정교수는 “암모니아, 포르말린, 크로미움, 벤젠, 비소 등 발암물질이 잔뜩 들어있는 담배연기는 독가스이며, 실내흡연은 불특정 다수에 대한 테러”라고 규정했다. 정교수에 따르면 ‘비흡연자가 별도로 흡연구역이 지정된 대형 식당의 비흡연 구역에서 두시간 동안 식사를 하면 담배 2대를 피운 것과 동일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실을 모른다’고 밝혔다. 정교수는 또한 “한해에 간접흡연으로 인한 폐암 사망자수가 국내에서도 700여명에 달하고, 흡연문화가 우리보다 더 관대한 유럽, 미국, 홍콩 등에서도 식당은 물론 작은 규모의 술집에서조차 흡연을 금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