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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단국] 가을호 웹페이지 오픈

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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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소식지 [i-단국]14호(가을호)가 11월 21일 발간되어 이를 바탕으로 한 웹페이지를 아래와 같이 오픈합니다. 이번 호는 수지신캠퍼스 신축 뉴스/ 신캠퍼스 특장점/ 안순철 기획조정실장에게 들어본 [DKU 비전 2017]의 밑그림, 사법시험 및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현황/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특강/ 교수 연구소식/ 올 겨울 예정된 재학생 해외단체파견/ 발전기금 뉴스/ 2007 정시전형 가이드 등의 다양한 학내외 뉴스를 담았습니다. [표지 앞면] [표지 뒷면] 표지 p.2-3 p.4-5 p.6-7 p.8-9 p.10-11 p.12 p.13-15 표지4 수지 신캠퍼스 신축현장 항공사진 수지 신캠퍼스, 2007년 6월 준공 수지 신캠퍼스, 첨단 그린 휴먼캠퍼스로 건설 [DKU 비전 2017], 단국의 제2도약 이끌 것 (안순철 기획조정실장 인터뷰) 사법시험 6명, 공인회계사 시험 12명 합격 언론집중! 부자학 강의 "진정한 부자의 덕목 수양" 신임교수 명단(2006-2학기) 구족화가 오순이씨, 전임교수 됐다 범은장학재단/총동창회, 장학 및 연구비 지원 "단국인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 공명선 교수, [Who's Who] 3개 부문 등재 사회유명인사, 단국대 특강 연이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진대제 전 정통부장관 방문 김해원 교수, 세계최초 차세대 골(骨) 대체물질 개발 박웅준 교수, 식물호르몬 연구로 [Who's Who], [IBC] 동시 등재 올겨울 200명 영국, 호주 파견/ 해외파견생 연간 413명으로 늘어 올해 11개 해외유명대학과 자매결연 성황리 종료 백두산 일원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발전기금 기탁자 입시가이드 - 수시전형, 특수재능 보유자 다수 입학 -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진선유, 가수 '이루'도 합격 - 수시1학기 "12.04대 1", 수시2학기"9.29대 1", 사범 예술 의학 치의학계열 강세 - 2007학년도 전공 조정 - 2007학년도 정시전형 가이드 광고

김창해

정란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동시등재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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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란 교수(건축대학장)가 건축공학부문의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동시에 등재되었다. [Who's Who in the World(마르퀴즈사 발간, 2006년판)]는 정교수의 공학교육자로서의 업적을 인정해 ‘Engineering educator’로 등재하였으며, 영국의 [국제인명센터(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는 건축구조분야의 업적을 인정해 21세기 구조분야의 저명한 과학자 2000인 중의 한명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ABI)]는 토목분야에 기여한 공로로 ‘AMERICAN MEDAL OF HONOR RECIPIENT’의 100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 등재하였다. 정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학사ㆍ석사학위를, 미국 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1980년 본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부임하였으며, 현재 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하는 [리모델링을 위한 노후공동주택의 내진성능 등급화 및 차세대 보강기술 개발]과 건설교통부 주관 [물탱크를 이용한 노후공동주택의 진동제어], [동특성 기반 노후공동주택 강도/연성/감쇠 증진 기술 및 경량형 평면확장 접합상세 개발] 등의 연구책임과 교육인적자원부 주관 2단계 BK21 사업인 [리모델링 요소기술 교육 및 고급연구인력 양성 사업팀]의 사업팀장을 맡고 있다.

이기태

조누리 양, 국내 최정상급 오디션 합격

2006.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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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누리 양(음악대학 피아노전공 4년)이 국내 최정상급의 [제18회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오디션-피아노 부문](주관 :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서 본교 재학생으로는 처음으로 선발되어 본교 음악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피아니스트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서게 되었다. 이 오디션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장래성 있는 젊은 음악인 발굴을 위해 실시하고 있으며 중견 연주자들도 오디션에 참가할 만큼 명성을 자랑해 매회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 있다. 지도를 맡았던 유미정 교수(기악과)는 ‘지금까지는 해외유학파나 몇몇 국내 대학생들이 주로 선발되었던 것에 비추어볼 때 조양의 합격은 매우 이례적이며, 경쟁 타 대학의 학생들을 제치고 선발된 만큼 본교 음악대학의 위상을 한층 높인 것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조양은 이번 결과에 대해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신 유미정 교수님을 비롯한 기악과 교수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워낙 어렵다고 소문이 나 있는 오디션이어서 합격의 기쁨이 더 크다’고 밝혔다. 조양은 내년 4월 중에 중견 연주자들과 함께 클래식 전용홀인 금호 아트홀(금호아시아나 빌딩 內)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기태

대학원, 올해 15개팀 60명 해외학술탐방 보내

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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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원장 김상홍 교수)이 지난 여름 9개팀 36명에 이어 오는 겨울, 6개팀 24명으로 구성된 [대학원생 해외학술탐방연수단]을 미주/오세아니아/아시아 지역 등으로 파견한다. 파견학생들은 오는 11월 20일(월) 서울캠퍼스 서관 701호에서 연수관련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학술탐방 연수비를 지급받는다. * 해외학술탐방연수단 현황(6개팀 24명) -------------------------------------------------------------------------------- 1. 서영삼 외 3인(섬유공학과) - 미국 섬유관련 대학, 연구소 탐방, 2007.1.30-2.12 2. 권미은 외 3인(특수교육과) - 미국 장애인 건강증진과 재활위한 생애주기별 재활서비스 체계 탐색, 2007.1.19-1.28 3. 한경석 외 3인(체육학과) - 호주 선진해양레저스포츠 탐방, 2007.1.12-1.22 4. 주해영 외 3인(특수교육과) - 호주 학령기 이후 특수교육 지원서비스 지역사회 연계방안 탐색, 2007.1.17-1.27 5. 이기명 외 3인(일어일문학과) - 일본 소요문학 흐름 연구, 2007.2.5-2.14 6. 김현주 외 3인(한문학과) - 중국 산동지역 한문학관련 유적 및 문헌조사, 2006.12.20-2007.1.1 -------------------------------------------------------------------------------- 대학원에서는 이번 동계 대학원생 해외학술탐방단 선정을 위해 1,2차 심사를 거쳐 모두 6개팀을 선발, 미주 및 오세아니아권 탐방단에는 1인당 150만원씩 2,400만원을, 아시아권 선발팀에는 1인당 100만원씩 800만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총 지급액은 3,200만원이다. 대학원에서는 올 하계방학에도 해외학술탐방단 9개팀 36명을 유럽/미주 및 아시아지역으로 파견한 바 있다. 대학원 교학처에서는 해외학술탐방단 귀국후 연수보고자료를 제출받아, 이중 활약상이 뛰어난 보고서를 대학원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김창해

물품기증! 여러분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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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실 홍보팀에서는 본관 1층 로비에 설치한 [물품기증함]을 통해 여러분들이 기증해주신 물품 364점을 11월 14일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였습니다. 기증해주신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기증물품 목록(2006. 11. 14) 의류 및 잡화 의류 161, 모자 2, 가방 5, 화장품 2 영상ㆍ음악 CD 42, DVD 2, 비디오 테잎 10 문구류 다이어리 5, 연필 105자루, 컴퍼스 1, 필통 7, 나침반 1, 색종이 2BOX, 헤드셋 2, 미술용품(물감, 크레파스) 2, 포장지 7 유아용품 장난감 1, 미술용품 2, 모자 3, 신발 1, 목도리 1, 인형 2 합 계 364점 - 물품기증 안내- 설치장소 : 본관 1층 로비 기증품목 : 의류, 신발, 모자, 가방, 책, CD 및 DVD, 유아용품, 주방용품, 레저용품, 기타생활용품 물품기증함은 사회봉사단체인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아름다운가게로부터 지원받아 본관 1층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가 인수하여 정리한 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사회로 환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나눔이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교수ㆍ학생ㆍ직원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기태

천안 시디과, [스포츠조선 광고공모전-신인부문] 대상, 은상

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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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 광고동아리인 ‘광주리’ 멤버들이 [제7회 스포츠조선 소비자광고 대상-신인공모부문]에서 영예의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남승훈(디자인대학원 4학기), 신두호ㆍ이호상(3년), 한유미(2학년) 팀의 작품 [엡손 잉크 편]은 TV 프로그램인 ‘진품명품’에 착안, ‘정품잉크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인쇄된다’는 메시지를 골동품 감정장면을 연상하는 이미지로 연결해 대상을 수상했다. 은상을 차지한 홍선탁(3년)의 작품 [SKY 휴대폰]은 사람이 휴대폰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휴대폰이 자신을 사용해 줄 주인을 찾는다는 다소 의인화한 개성있는 표현으로 은상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신인 부문 대상을 차지한 단국대 팀의 ‘엡손 잉크’는 정품 잉크의 차별적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마케팅적 사고가 크리에이티브로 잘 연결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창립 7년을 맞은 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 동아리 ‘광주리’는 김상락 교수(디자인대학원장)의 지도 아래 올해에만 열 네 번의 공모전 수상을 자랑하는 실력파 동아리이다.

이기태

윌리엄 B. 보이드 국제로타리 회장에 명예경영학박사 수여

2006.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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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봉사단체이자 NGO 단체인 국제로타리의 윌리엄 B. 보이드 회장이 9일 오후 3시 난파기념음악관에서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기홍 총장으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기홍 총장은 명예경영학박사 수여식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교시가 진리와 봉사'라며, '보이드 회장은 우리 단국인의 정신적 지향점인 교시를 누구보다 앞장 서 실천하신 분이며 이런 뜻에서 회장님의 삶은 충분히 단국인의 표상이 될만하다'고 수상의 이유를 피력했다. 윌리엄 B. 보이드 회장은 답사를 통해 '명예박사 수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세계 120만 로타리안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주는 것으로 이해하며 로타리안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예박사 수여식장에는 제인 쿰스 주한 뉴질랜드 대사, 김광태 국제로타리 이사를 비롯한 한국 로타리 지도자들과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등 교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보이드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를 축하했다. 윌리엄 B. 보이드 국제로타리회장은? 1933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보이드 회장은 뉴질랜드의 국립신장재단 대표 및 지능장애자협회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평생을 소아마비와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헌신했고, 많은 경제적 지원을 펼쳐 국제로타리재단으로부터 특별공로상 등을 다수 받았다. 보이드 회장은 '2005-2006년 국제로타리 차기회장'에 이어 '2006-2007년 국제로타리 회장'에 취임해 현재 168개국, 35개 자치령에 있는 32,643개의 클럽에 소속된 122만여명의 로타리안을 이끌고 있다.

김창해

본교생, KBS [신세대 VJ 컨테스트] 대상, 장려상에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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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영상학부 학생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방송컨텐츠 미디어 공모전인 [KBS 신세대 VJ 컨테스트-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김영길 군(방송영상학전공 4, 대상, 제목: MY WAY)과 오슬기 양(방송영상학전공 3, 장려상, 제목 : 이부 옥희). 김영길 군은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비장애인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밝게 살아가려는 장애인 학생의 모습을 잘 담아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슬기 양은 혈혈단신으로 타국에서 불우청소년 기숙사를 운영하는 선교사의 억척같은 삶을 영상에 담아 국경과 종교를 초월한 인간애를 표현해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영길 군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한 장애인 학생의 삶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을 깨고 따뜻한 인간애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이번 수상으로 ‘프라임방송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열심히 일해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슬기 양은 “휴학기간동안 인도네시아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을 보며 국경과 종교를 뛰어넘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작품소개 ※ 김영길 군의 작품은 저작권 및 등장인물의 신상 관계로 등재하지 않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태

언론영상학부,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석권

2006.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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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영상학부 학생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관한 [제 2회 전국대학생 토론대회]에서 ‘대상, 우수상, 베스트 스피커상’을 독식했다. “기초자치단체 선거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제로 10월 28-29일 양일간 성균관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엔 우리 대학을 비롯, 18개 대학 77개 대학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토론은 주어진 논제에 대해 긍정과 부정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반박하며 진행되는 형식을 취해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대회에서 주일우, 김도윤 군(언론홍보학전공 4년)이 대상을, 박은지, 김애라 양(언론홍보학전공 3년)이 우수상을, 김도윤 학생이 대상과 동시에 베스트스피커(Best-Speaker) 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상을 받은 김도윤 군은 “토론대회 기간 내내 많은 도움을 주신 김연종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준비한 다른 학생들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언론사 기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