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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욱 교수, 한국체육학회장 선출

201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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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욱 교수(국제스포츠학과)가 제25대 한국체육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2년이다. 한국체육학회는 지난 1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강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체육학회는 체육학의 이론체계 정립과 스포츠의 과학화를 통해 국내 체육 및 스포츠의 진흥을 기하고 체육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1953년 설립된 학술단체다. 전국에 시ㆍ도지회를 설치하고 2,000여 명의 정회원을 포함한 8,000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학술지 간행, 학술대회 개최, 용역 연구사업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학회의 성장과 내실화, 후학 양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며, “한국체육학회가 함께 하는 공동체, 봉사하는 공동체, 존경받는 공동체, 자랑스러운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변화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1989년 우리 대학에 부임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스포츠 사회학, 학교체육 및 생활체육 정책, 체육인 복지 및 체육단체의 합리적 운영 등이다. 한국스포츠사회학회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3.0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체육회 체육발전위원회 위원 및 임원 심의위원회 위원장,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 집행위원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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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허수범 동문(치과대학 3기), 죽전치과병원에 발전기금 7백만 원 기부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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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치과대학 3기 허수범 동문(現 대전플랜트치과 원장)이 15일 죽전치과병원에 발전기금 7백만 원을 기탁했다. 허 동문은 죽전치과병원이 추진하고 있는‘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우리 대학 치과 대학을 졸업하고 치대병원에서 보존과를 수료한 허수범 동문은 “학교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병원 발전에 대한 격려의 응원을 담아 발전기금을 기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죽전 치과병원은 이를 통해 모금 캠페인 활성화 및 향후 죽전치과병원 발전에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금캠페인 홍보와 성공적인 병원운영으로 최고의 치과대학병원으로 거듭 날 예정이다. ※<건강한 치아, 그리고 밝은 웃음> 캠페인 문의 : 죽전 치과병원 경영지원팀(☎ 031-8005-2697, http://dkdh.dankook.ac.kr)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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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민정원 양, 아랍어 말하기 대회 1등 수상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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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민정원 양이 ‘제4회 아랍어 말하기/쓰기 대회’에서 말하기 부문 1등상을 수상했다. ▶민정원(중동학과 3년) 양이 ‘제4회 아랍어 말하기쓰기 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지난 4일 한국외국어대 국제회의실에서 S-Oil과학재단이 후원하고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이 주관하는 ‘제4회 아랍어 말하기/쓰기 대회’가 열렸다. 아랍어를 공부하는 한국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전국의 아랍어과 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말하기 대회, 석박사 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쓰기 대회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말하기 대회에 18명, 쓰기 대회에 12명이 참가하여 아랍어 구사 능력을 두고 자웅을 겨뤘다. 민 양은 ‘히잡에 대한 편견 극복’을 주제로 6분간 아랍어 말하기를 진행해 참가자 18명 중 1등을 차지하며 주한사우디아라비아 문화원장상과 부상으로 맥북을 받았다. 민정원 양은 “대회를 위해 발표 대본 준비부터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 발음 교정과 말하기 연습에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 특히 전공 교수님들께서 연습을 많이 도와주셔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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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연이어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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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동 교수 우리 대학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의 작품 ‘3D Type Exhibition’이 세계적 권위의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the GOOD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하였다. 올해로 65회를 맞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공모전이다. 해마다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 (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에서 제품디자인과 그래픽디자인 수상작을 선정하고 전시한다. 올해는 47개국에서 수천작품이 출품되어 경합을 벌였다.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정훈동 교수의 ‘3D Type Exhibition’ 수상작 ‘3D Type Exhibition’은 타입의 입체적 형상화를 컨셉으로 한 작품으로 그라피스 애뉴얼 금상,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 은상, HOW 디자인 어워드 메리트상, Creative Quarterly 위너상 등을 수상하였다. 한편, 정 교수는 이 외에도 ‘그라피스 애뉴얼’ 대상 4회 수상, ‘독일 연방디자인상’ 5회 수상, ‘레드닷 디자인상’ 본상 3회 수상, ‘IF 디자인상’ 본상 2회 수상 등 세계적 디자인상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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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우리 대학 ‘스펙男’ 공희택 군,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20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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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공희택(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4학년) 군이 지난달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대학부문 인재상을 수상했다. ▶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 참석한 공희택 군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에서 공희택 군은 국내외 광고 공모전 등 다수의 수상 경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세계적인 광고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인재라는 점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공 군의 아이디어는 대학생다운 참신함과 열정이 있다. 창의적인 생각으로 세상을 더 가치 있게 바꾸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는 공 군에게 수상 소감을 물었다. 그는 “국·내외 광고제 공모,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대학생활을 보냈다.”며 “대학 졸업을 앞두고 큰 상을 수상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 공희택 군이 수상한 ‘2015 대한민국 인재상’ 2015년 올 한 해, 공희택 군은 국·내외 공모전에서 30회의 수상 경력이 있다. 특히, 공 군은 버스 안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하면 스마트 폰을 충전시킬 수 있는 ‘Charge Your Life’ 아이디어로 세계 3대 광고제인 ‘2015 뉴욕페스티벌 광고제’ 학생부문 은상과 ‘2015 제56회 클리오 국제광고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부산국제광고제에서는 출품작 제한이 없어 학생부문 금상, 은상, 동상, 및 영스타즈대회 3위 수상하는 특별한 기록도 세웠다. 역시 ‘스펙男’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융합적인 마인드를 바탕으로 꿈과 끼, 창의와 열정, 인성을 두루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하는 상이다. 매년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50명을 선정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과 더불어 장학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한편, 공희택 군은 내년 1월부터 제일기획 인턴 사원으로 근무하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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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의과대학 협력 제일병원 교수진 연이은 언론 ‘주목’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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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의과대학 협력 제일병원 난임생식내분비과 김영주 전임의가 환태평양생식의학회 우수구연상을 수상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김 전임의는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판교에서 열린 제 10차 환태평양생식의학회·제 69차 대한생식의학회·국제난소학회 2015 공동 학술대회에서 ‘Etiologic Evaluation of Repeated Biochemical Pregnancy(RBP) in Infertile Couples : Comparing with Recurrent Spontaneous Abortion(RSA) Patients’를 주제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신손문 교수 한편, 소아청소년과 신손문 교수는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 의료 포럼 공동대표로 취임 했다. 신 교수는 12월 7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공동대표로 취임하며 의료분야에서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의료 전문가서로의 자문 및 참여를 다짐했다.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 의료 포럼의 활동으로 ▲국가의 저출산 관련 의료정책의 수립과 실행에 대한 제언, 자문, 평가 참여 ▲저출산 관련 의료현안에 대한 전문 의료인의 입장 대변 및 문제 해결 위한 의료계의 역할 모색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부 정책수립을 위한 자문, 토론회, 학술적 지원 등을 기획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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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안선재 석좌교수, 엘리자베스여왕 대영제국훈장 수훈

201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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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안선재 석좌교수(영국명 브라더 앤서니)가 지난 2일 대영제국훈장(Member of Order of the British Empire, MBE)을 받았다. ▶안선재 석좌교수 대영제국훈장 수훈식 기념 촬영 지난 2일 서울 정동 영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수훈식에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대신해 찰스 헤이(Charls Hay) 주한 영국대사가 안 교수에게 대영제국훈장을 수여했다. 안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두 나라 간의 문화 및 교육, 국제관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안선재 석좌교수는 “대영제국훈장 수훈은 나 혼자만의 노력이 아닌, 우리 모두의 바람이 이뤄낸 성과이다.”라며 “한국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싶다. 또한 한국에 대해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한국 문화와 역사를 전 세계인과 공유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故김수환 추기경의 초청으로 1980년 한국에 왔다. 안 교수는 강단에서 학생들에게 영문학을 가르치며, 한국의 문화를 알아야겠다는 생각에 번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한국 문학을 해외에 꾸준히 알려온 안 교수는 1994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안선재 석좌교수(오른쪽)가 찰스 헤이(왼쪽) 주한 영국대사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수훈 받고 있다. 안 교수는 40여권의 시와 소설을 영역했다. 그의 한국 문학 번역솜씨는 미국 시인들도 찬사를 보낼 정도로 탁월하다. 그에게 한국문학을 번역해오면서 느낀 소감과 인상 깊은 작품을 물었다. 안 교수는 주저 없이 고은의 ‘만인보’(Ten Thousand Lives)와 신경림의 ‘농무’(Farmer’s Dance)을 꼽았다. 안 교수는 “한국의 시는 인간적이고 아름답다. 한국 문학에는 한국인의 삶이 녹아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안 교수의 대표 번역 작품은 서정주의 ‘밤이 깊으면’(The Early Lyrics), 천상병의 ‘귀천’(Back to Heaven), 고은의 ‘만인보’(Ten Thousand Lives) 등이 있다. 또한 그는 왕립아시아학회 한국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한국 문학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1년 대한민국 문학상 및 1995년 대산문학상을 수상 한 바 있다. 대영제국 훈장은 영국의 이익에 공헌하거나 경제, 문화예술, 기술과학,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훈장으로, 빌게이츠 및 데이비드 베컴, 퍼거슨 감독 등이 대표 수훈자 이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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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동한나 양의 사법고시 패스가 특별한 이유

201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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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버지에게 별명이 하나 생겼어요. ‘판사 아빠’ 에요. 제가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후 아버지에게 생긴 별명입니다. 집에서 매일 ‘판사 아빠’를 수십 번 되뇌며 가족들을 웃겨주세요. 합격소식을 처음으로 아버지에게 전했어요. 설레는 목소리로 합격 소식을 전했을 때, 아버지는 수화기 너머로 울먹이고 계셨어요. 그 따뜻한 마음,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사법고시에 최종 합격한 동한나 양 우리 대학 법학과 동한나(08년 졸업) 양이 2015년 제57회 사법시험에서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근 사법시험 폐지 유예와 관련해 논란이 끊이지 않아, 동한나 양의 합격 소식이 더욱 눈에 띈다. 좌절과 도전이 거듭된 7년의 수험생활, 그녀에게는 특별한 게 참 많다. 동한나 양은 선한 인상이 말해주듯 ‘효녀’다. 자신과의 싸움이나 다름없는 7년간의 수험생활 끝의 합격비결을 물었다. 그녀는 주저 없이 ‘부모님의 믿음과 기도’라고 답했다. 한나 양은 “2012년 2차 시험에 불합격하고 슬럼프를 겪었어요. 몸무게가 10Kg이나 빠졌어요. 상실감으로 고되고 지친 고시 생활을 접으려고 마음먹었죠. 그런 저를 끌어올려주신 분이 바로 부모님입니다.” 라고 전했다. “가족들이 떡을 돌리고, 분주히 친척들에게 합격 소식을 전하더라고요. 사법고시 수험생활 7년 동안 2차 시험을 4번 응시했어요. 이번 2차 시험에 합격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았어요. 가족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드디어 합격이구나 싶었죠.” 동한나 양은 당차다. 그녀의 고3 시절 운수업을 하던 아버지는 부도를 맞으며 위기를 겪었다. 한나 양은 “저는 삼남매 중 둘째딸입니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부모님께서는 저에게 전문대에 진학해 취업하길 권유하셨어요. 꼭 법대에 진학하고 싶었던 저는 처음으로 부모님 의견에 굽히지 않았죠. 결국 우리 대학 법대에 들어왔어요. 재학시절 가족들에게 행여 짐이 되지 않을까 싶어 열심히 공부했어요.”라고 전했다. 그녀는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평점 4.5 만점에 4.2 이상을 유지하고, 성적장학금을 받으며 조기 졸업을 할 정도로 공부에 대한 의지가 대단했다. ▶ 동한나 양과 수험생활을 함께한 신림동 고시촌 책상 동한나 양은 참 성실하다. 긴 수험생활 동안 그녀가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언젠가는 반드시 법조인 될 것이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그녀는 “합격의 가장 큰 무기는 하루의 일과를 성실히 사는 힘이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제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게 되어 더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어요. 특히 저는 학교 고시반에서 지원하는 답안지 클리닉 특강과 장학금이 고시 최종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라며 “법과대학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고시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지난 4월 지게차 사고로 다리를 크게 다쳤다. “아버지가 화물을 운반 중이던 지게차에 부딪혀 사고를 당하셨어요. 가족들 모두 제가 어렵게 준비한 시험을 그르칠까봐 아버지 수술을 비밀에 부쳤습니다. 아버지 소식을 시험이 끝난 이후에 듣게 되었죠. 죄송한 마음에 며칠을 울었습니다.”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동한나 양은 “고시공부를 하며 법조인이 되기를 간절히 원했던 그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연수원 첫 월급 빨간 내의로 보답할 계획이라는 동한나 양. 하루하루 성실히 앞으로 나아가는 그녀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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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단국대, 몽골의 한국학 신진 학자 초청 연수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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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에서 한류 바람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몽골에서 한글을 가르치고 한국학을 연구하는 몽골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 초청 연수가 열렸다. 우리 대학이 몽골의 한국학 신진 학자들을 초청해 ‘제2회 차세대 몽골 한국학 리더 양성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천안캠퍼스에서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연수에는 몽골국립대학교,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를 비롯한 10개 교육기관에서 파견한 10명의 교수진이 참여했다. ▶'제 2회 몽골 차세대 한국학 리더 양성 교육' 기념촬영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이번 연수는 한∙몽 수교 25주년을 맞아 양국 학자들 간의 학문적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이고자 기획됐다. 국내 저명한 한국 교수진들의 강연을 통해 몽골 내 한국학 연구의 방향과 전망을 제시하고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몽골 신진 학자들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강에는 여러 대학의 분야별 전문가들이 나서 ▲한국 문학과 콘텐츠 양상(단국대 문예창작과 최수웅 교수) ▲한국의 민속과 무속(중앙대 홍태한 교수) ▲동아시아와 한국의 신화(서울대 조현설 교수) ▲한국 고소설과 역사(동국대 정환국 교수) ▲한국 고전문학의 스토리텔링(고려대 정창권 교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한국기술대 조남민 교수) ▲한국의 현대시 이해(숙명여대 김응교 교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우리 대학 교수진이 연수단과 일정을 함께 하며 새로운 한글 맞춤법에 대한 교육과 한글 발음 교수법에 대한 교류의 시간도 갖는다.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전주 한옥마을, 병천 유관순 생가, 독립기념관, DMZ 등 견학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몽골국립대학교 에르덴치멕(G.Erdenechimeg) 교수는 “몽골 내에 한류바람이 확산되며 몽골인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수준 높은 연구와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연수단과 유학생들에게 전통굿 시연을 하고 있다. 연수를 주관한 송병구 몽골학과 교수는 “몽골의 1세대 한국학 연구자들은 북한을 통해 연구를 했지만, 90년대 초 한ㆍ몽 수교 이후 한국학을 공부한 세대가 이제 교수가 되어 몽골 내 한국학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몽골 학자들이 한국을 바로 알고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우리 대학은 몽골연구소를 설치하고 세계최대의 몽골어대사전과 유목민족대사전 편찬을 진행하고 있으며, 몽골심포지엄을 10회째 개최하며 몽골을 대표하는 차세대 리더들의 초청강연을 진행하는 등 몽골지역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매년 방학을 이용해 해외봉사단을 몽골에 파견하는 등 한∙몽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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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상목 교수, 한국아데나워학술교류회 신임 회장 선임

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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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손상목 교수(환경원예학과)가 11월 28일 한국아데나워학술교류회(Koreanischer Altstipendiaten Verein der Konrad Adenauer Stiftung, KAVKAS) 신임 회장으로 선임 됐다. 손 교수의 임기는 2년으로 2017년 11월까지 한국아데나워학술교류회(KAVKAS)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KAVKAS는 독일콘라드아데나워재단(Konrad-Adenauer Stiftung)의 장학금을 받고 독일 대학교에서 유학한 장학생들로 구성된 학술교류회다. 이기수 전 고려대 총장 등 전국 각 대학의 유수 교수들로 회원이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세미나 등의 학술행사를 주최해 왔다. 독일 괴팅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손 교수는 1986년 단국대학교 환경원예학과에 부임하였으며, 1998년부터 현재까지 단국대 유기농업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손 교수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세계유기농업학회(www.isofar.org) 회장을 지내고 2015년 충북 괴산에서 개최된 세계유기농엑스포(World Organic Expo) 행사를 기안하고 유치하여 108만명이 방문하는 유기농 분야의 세계 최대 행사로 성공 시킨바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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