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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부총장, 과학수사대상 대통령 표창

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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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부총장(생명과학과 교수)이 ‘제12회 대한민국 과학수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찰청과 사단법인 한국경찰과학수사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과학수사대상’ 시상식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과학수사대상은 과학수사의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수상자의 명예를 높이고, 과학경찰상 확립을 통해 국민 인권보호의 기반 확충을 조성하고자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일반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법의학, 법과학 분야, 경찰관에게 수여하는 과학수사 분야 등 3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김욱 부총장> 김욱 부총장은 과학수사대상 법과학 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부총장은 한국법과학 회장 및 한국DNA수사학회장, 국과수ㆍ경찰청 자문위원, DNA 신원정보데이터베이스관리위원회 관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법과학 분야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988년 우리 대학 부임한 김욱 부총장은 유전학, 진화생물학 분야에서 교육ㆍ연구를 수행해왔다. 인류집단의 기원과 한국인집단의 과거 형성과정을 분명하게 이해하기 위한 분자유전학적 연구에 주력했으며, DNA 프로필 분석에 의한 유전자 감식 업무와 감식 유전학 분야의 학술활동도 수행하고 있다. 한국유전학회 부회장,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 등을 역임하고 순수생물학분야에서 업적이 뚜렷한 학자를 시상하는 하은생물학상을 수상하는 등 관련 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한편, 김 부총장은 이번 표창장 수상의 부상으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하며 우리 대학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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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상경대학, 중국시장 진출전략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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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상경관 304호에서 상경대학 주최 중국시장 진출전략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공모전 시상식에는 상경대학 재학생 18명이 상장과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 공모전 입상자가 시상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경대학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총 4개월간 ‘국내 전통상인 특화상품의 중국시장 진출전략’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공모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 평가를 거쳐 ▲대상(유병호, 강정희 / 경영학부) ▲금상(이지윤, 문지영 / 무역학과) ▲금상(이종한, 김용희, 양수정 / 경영학부) ▲은상(김병무, 이성호, 이성로 / 경영학부) ▲은상(백희은, 송아리 / 경영학부) ▲동상(정다운, 황인곤, 박준태 / 경영학부), ▲ 동상(이홍주,박준형 /경영학부)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상경대학 주최로 처음 실시된 공모전이다. 특히, 정연승 학부장(상경대학 경영학부)이 유치한 현대홈쇼핑 지원금 통해 진행한 공모전이라 제자 사랑의 의미가 남다르다. 또한 공모전 이외 중국시장 진출전략 아이디어 증진을 위한 전문가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병호(경영학부 3학년) 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중국시장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학부 수업에 그치지 않고 교내 공모전에 수상하며 아이디어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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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동기기센터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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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공동기기센터가 한국인정기구(KOLAS)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하며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인정받고 그 위상을 확보했다.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KOLAS)는 국가 표준 및 산업 표준화 제도의 운영, 공산품의 안전과 품질 측정, 시험 기관 및 검사 기관 인정 제도 등을 운영하는 국가기술표준원 조직이다. 우리 대학이 획득한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평가사가 시험기관을 평가하여 특정분야에 대한 우수한 시험능력이 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우리 대학은 이번에 인정받은 분야에 대한 검사 능력의 우수성이 국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인정기구의 인정은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기 때문에 해외에 수출할 때 별도로 추가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다. <사진> 장호성 총장이 김욱 부총장(오른쪽)과 장호정 링크사업단 본부장(왼쪽)과 함께 한국인정기구(KOLAS)의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서 획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공동기기센터는 ‘전기전자제품-6가지규제물질(납, 수은, 카드뮴, 6가크롬, PBBs, PBDEs)의 함량 측정’ 분야와 ‘고분자 재료 중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정량방법’ 등 화학분야의 4가지 분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관련분야 검사 결과의 공신력을 확보하고 유해물질 분석으로 기업들의 수출 및 제품생산을 위한 지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교내 각종 과제 및 정부 지원사업 지원 시에도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건 천안캠퍼스 공동기기센터장은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 획득은 해당 분야 실험결과의 공신력을 확보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단국대 공동기기센터 위상 제고에 매우 큰 강점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센터의 수익 증대 효과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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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준한 교수, 미국 물리학회 석학회원 선임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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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조준한 교수(고분자공학과)가 물리학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물리학회(APS : American Physical Society) 2016년도 석학회원(Fellow)으로 선임됐다. 1899년 설립된 미국물리학회는 정회원 중 0.5% 이내 인원만을 석학회원으로 선임하고 있어, 학자들 사이에서는 석학회원 선임을 큰 영예로 받아들이고 있다. 조 교수는 ‘고분자 나노구조체의 압력응답, 란다우 및 자기충족장 이론’에 대한 선도적 연구를 해온 공로로 미국 물리학회 고분자물리학 분과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1996년부터 우리대학에 재직한 조 교수는 2000년부터 미국 물리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동하며 ‘고분자액체의 온도-압력 중첩원리’, ‘상태방정식 이론’, ‘란다우 이론’, ‘자기충족장 이론’ 등을 연구 개발하였다. 최근에는 고분자분야 최고권위의 학술지인 Macromolecules에 ’중성자 산란 플로리 상수의 온도-압력 중첩‘과 ACS Macro Lett 에 ‘압력응답 비균질계 자기충족장 연구‘를 게재해 주목을 받았다. 조 교수는 “지난 21년간 단기적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오랜 기간 한 우물을 판 덕분에 미국 물리학회의 석학회원으로 선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풀어야 할 연구과제가 많기에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꾸준히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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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쇼트트랙 여제' 진선유 코치, 체육훈장 1등급 청룡장 수훈

2016.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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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쇼트트랙 여제’ 우리 대학 빙상부 진선유(체육교육과 07) 코치가 체육훈장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 진선유 코치가 청룡장 수훈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 14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제54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6년 체육발전유공자 전수식에서 우리 대학 진선유 코치가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진 코치는 국제 대회에서 빼어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올려 국위선양과 국가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선유 코치는 "청룡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상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다."며 “앞으로 지도자로서 대한민국 빙상 발전과 우리 대학 빙상부 학생들의 성정 향상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진 코치는 “모교 후배이자 제자인 선수들이 향후 한국 빙상계 유망주로 성장해 청룡장 수훈과 같은 영광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진선유 코치가 조윤선 문체부 장관으로 부터 청룡장을 수훈 받고 있다. 진 코치는 2006년 이탈리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3관왕에 올랐고,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하는 등 국내 여자 쇼트트랙의 대들보였다. 이후 진 코치는 2011년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끝으로 선수생활을 은퇴하고 우리 대학 빙상부에서 코치를 역임하고 있다. 청룡장은 국제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린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1등급 체육훈장으로, 손기정(육상), 엄홍길(산악), 거스 히딩크(축구), 최경주(골프), 장미란(역도), 이봉주(육상), 박세리(골프) 등이 대표 수훈자이다. 이날 청룡장은 진선유 코치를 비롯해 국가대표 출신 김연아, 조해리, 변천사 등 총 11명이 받았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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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 지속가능개발 아이디어 제안하러 가요” APYE 우수제안 선정된 재학생 7인

2016.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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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 7인(무역학과 박상진, 미생물학과 정보권, 미생물학과 최혁웅, 경영학과 조혜진, 회계학과 임정훈, 건축공학과 유세웅), 경영학과 이지수)가 필리핀에서 열린 제2회 아시아태평양청년교류프로그램(APYE)에서 지속가능 개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이들은 UN Agency(UNDP, UNEP, UNESCO, UNIcef, UN Action Campaign 등) 및 현지 정부 실무자들이 참석하는 프로그램 세션에 초대 돼 자신들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 SDG 6팀이 깨끗한 물과 위생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필리핀 현지인에게 설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APYE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얼반유스아카데미(UYA)가 주관하는 행사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3일까지 열린 제2회 APYE에 전국 대학생 150여명이 참가했다. 우리 대학 재학생은 13명이 참가해14일 동안 필리핀 현지 지역환경개선에 관한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중 박상진(무역학과)이 속한 SDG 2팀은 ‘기아의 종식’을, 정보권(미생물학과), 최혁웅(미생물학과), 조혜진(경영학과), 임정훈(회계학과)가 속한 SDG 6팀은은 ‘깨끗한 물과 위생’을, 유세웅(건축공학과), 이지수(경영학과)가 속한 SGG 7팀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들은 청중으로 참석한 국회의원 및 청년리더 200명을 사로잡아 우수 사례로 선발됐다. 한편, 얼반유스아카데미(Urban Youth Academy)는 국제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과 문제해결을 위한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3회 APYE 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얼반유스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우리 대학 학사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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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우리은행 재직동문,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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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우리은행에 재직 중인 단국대 동문들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강대식 대외부총장, 김용빈 대외협력처장과 윤여동(영어영문학과 84학번, 우리종금 상무), 김종득(지역개발학과 86학번, 본점 영업본부장), 장진식(정치외교학과 84학번, 본점 ICT부장), 김영만(경영학과 82학번, 단국대 지점장) 동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발전기금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진식·김종득·윤여동 동문, 강대식 부총장, 김영만 동문, 김용빈 처장) 윤여동 동문(영어영문학과 84학번)은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우리은행에 재직하고 있는 300여명의 단국대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정성껏 모금했다.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대식 대외부총장은 “모교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우리은행 재직 동문께 감사드린다.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답했다. 우리은행 단국대 동문회에서는 모교 발전 및 후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2015년에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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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제 46회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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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훈동 교수 우리 대학 정훈동 교수(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가 제 46회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Creativity Awards 2016) 프린트 부문에서 각각 ‘Best in Show’와 ‘금상’을 수상했다. 이중 ‘Best in Show’는 플래티넘상을 수상한 최상위 수상자 중 단 한명에게만 주는 특별한 상이다. ‘Best in Show’를 수상한 작품 ‘Please’는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대립을 중립적인 자세에서 바라보며 화합을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팔레스타인(PALESTINE)과 이스라엘(ISRAEL)의 영문 명칭을 섞어 ‘Please’를 만들어 낸 것이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최고 상인 'Best in Show'를 수상한 정훈동 교수의 작품 'Please' 금상 수상작 ‘Don’t Cry(Hiroshima’s 70th Anniversary)는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Little Boy’를 의인화한 작품이다. 정 교수는 폭탄의 실제 형상에서 의인화의 가능성을 찾았다고 전했다. ▶ 금상 수상작 'Don't Cry(Hiroshima's 70th Anniversary) 또한 이 두 작품은 벨기에 Monsdptj rochlehlsms International Triennial of the Political Poster Show 선정작이기도 하다. 한편, 크리에이티비티 어워드는 46년 역사를 지닌 미국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정 훈동 교수가 출품한 프린트 부분은 세계 40개국에서 작품이 출품됐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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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혜정교수, 한국현대무용협회장 선출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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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김혜정 교수 (예술대학 무용과)가 2016년 8월 1일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열린 운영이사 회의에서 제 12대 한국현대무용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교수는 신임 회장으로서 2017년 2월부터 3년간 임기를 시작한다. 김교수는 “한국현대무용협회의 회장직을 수행하며 한국의 현대무용이 세계적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며 "한국현대무용협회가 안무가, 무용수, 예비 무용가들이 국제적 무대에서 소통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현대무용협회는 한국의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현대무용의 연구와 발전을 도모하며, 창작활동을 위한 상호간의 협조와 무용인의 자질개발의 창구를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1980년에 설립되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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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기념중앙도서관 '2016 전자정보박람회' 개최

201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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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은 ‘2016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재학생들이 ‘학술DB(data base)’, ‘e-Book’, ‘동영상 강의’ 등 전자정보자원을 학업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를 위해 국내 전자정보 자료 제공 유망 업체들은 한자리에 모여 전자정보자료 활용 방안을 학생들에게 시연했다. ▶ 전자정보박람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전자정보 사용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박람회에는 한국학술정보, 학술교육원, 학지사, 교보문고 등 18개 업체가 부스에 참여했다. 각 업체는 자사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전자정보를 태블릿 PC, 노트북, 스마트폰을 활용해 박람회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학생들은 각 업체에서 제공하는 시연회를 통해 전자책(e-Book) 열람 방법, 국내외 논문 열람, 각종 고시·자격증 시험을 대비한 온라인 강의 시청 등 흥미로운 정보를 제공받았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행사는 미리 공개되는 퀴즈를 전자자료를 활용해 푸는 정보 검색 퀴즈 대회, 업체 부스를 방문하여 전자자료 이용에 대한 설명을 듣는 스탬프 투어, 전자정보 이용교육 등이 진행됐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상국(건축학과 3학년) 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논문 열람, e-Book 활용 등 전자정보 자료를 유용하게 활용하여 리포트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다.”며 “학습에 유용한 알찬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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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