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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킨공업(주) 발전기금 3천만 원 기부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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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불소화학제품 제조회사인 다이킨공업(주)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 마에다 마사히코 다이킨공업(주) 화학사업부 사업부장과 장호성 총장 전달식은 22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한관영(융합기술대학 디스플레이공학과) 교수 등 교내 인사와 마에다 마사히코 화학사업부 사업부장, 수케가라와 마사미치 연구개발센터 부센터장 등 다이킨공업(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에다 마사히코 부장은 “단국대 디스플레이공학과와 내년부터 공동 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한관영 교수를 비롯한 디스플레이공학과 교수 및 재학생과 함께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다이킨공업(주)은 1933년에 불소화학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시작해 8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적인 불소화학제품 제조회사이다. 한국에서 반도체, ITC, 자동차분야 등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2년 일본 다이킨공업 화학사업부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다이킨코리아를 설립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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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PPG 코리아와 교육기부 멘토링 사업 펼쳐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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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PPG 코리아, 천안시 교육청 등 산학관이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교육기부 사업을 펼친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식 (왼쪽부터 이상덕 자연과학대학장, 한옥동 천안 교육장, 도종곤 PPG 코리아 대표이사 16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인문관 대회의실에서 교육기부 멘토링 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수여식에서는 화학과 재학생 8명에게 PPG 코리아에서 총 25,000 미국 달러(약 2,953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장원철 교무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천안 교육지원청 한옥동 교육장, 도종곤 PPG 코리아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장학금을 받은 정상화 양(화학과 3년)을 비롯한 8명의 학생들은 천안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하는 천안 저소득층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각각 중학생 멘티 3명을 만나 4개월간 총 100시간에 걸쳐 방과 후 학습지도와 진로설계를 돕는 재능 기부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기부 사업은 기업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멘토링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산학관이 함께 하는 교육기부 활동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상화 양은 “장학금을 받은 덕분에 학업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PPG코리아는 자동차 및 공업용 도료, 코팅제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법인으로 부산과 천안에 생상공장과 연구소를 두고 있다. 2011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부산 지역에서 대학생들과 지역 중학생들을 지원하는 멘토링 장학금 사업을 펼쳐왔으며, 그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노후지역 벽화 그리기 등 상생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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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무대 도전하겠습니다” 해외인턴십 위한 박람회 ‘성황’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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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해외인턴십 지원 희망자를 위한 1:1 맞춤 상담 제공 최종 20명 선발해 해외인턴십 돕고 국제화장학금 지원 ▶해외인턴십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전문 에이전시와 1:1 상담을 하고 있다.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해외인턴십을 설계하고 실무역량 및 해외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5학년도 2학기 해외인턴십 박람회’가 15일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열렸다. 국제처 글로벌전략팀은 해외인턴, 해외취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제 1회 해외인턴십 박람회를 개최했다. 처음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약 350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아 이번 학기에도 같은 행사가 개최됐다. 제안서와 사전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과 안전성이 검증된 해외인턴십 에이전시 7개를 초빙했다. ‘ICN Group’(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GIC(미국, 호주, 중동 국비지원 해외취업 전문기업인)’, 호텔인턴닷컴(전 세계 호텔 해외인턴 전문) 등 전문 에이전시들이 학생들에게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 했다. 우리 대학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외인턴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 학기 해외인턴십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검증된 전문 에이전시를 발굴하여 박람회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처 글로벌전략팀은 09.15.(화) ~ 09.22(화) 15:00까지 해외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점평균(30%) + 해외인턴십 지원서(50%) + 교내∙외 봉사활동(10%) + 학교공헌(10%)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국제화장학금 150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포털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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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예체능영재교육지원센터 박지언 양, ‘예원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 대상 수상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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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평생교육원 산하 예체능영재교육지원센터 박지언(목동초교, 5학년) 양이 12일 예원학교에서 열린 ‘2015학년도 제10회 예원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 제1회 단국대학교 영재음악회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박지언 양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예원음악콩쿠르는 예원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며 예원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남다른 재능과 뛰어난 음악성을 갖춘 예비 음악가를 발굴하고 있다. 박지언 양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를 연주해 대상을 차지했다. 박지언 양 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바이올린 전공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장충식 이사장과의 인연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바이올린 연습에 최선을 다해 촉망받는 음악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언 양은 평생교육원 산하 예체능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2013년부터 영재교육을 받고 있으며, 지난 2013년 단국대학교에서 주최한 ‘제1회 단국대학교 영재음악회’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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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해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연구실 사업 선정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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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소장)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과학기술국제화사업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해외 우수 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심화된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 연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제고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사업으로, 전국의 77개 대학 및 연구기관이 응모했다. 서류심사와 발표 등을 통해 연구계획, 연구역량, 국제협력,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사업단을 선정했으며, 우리 대학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7개 연구기관이 신규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김해원 교수는 미국 뉴욕의 명문대학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와 ‘조직재생용 세포직접치환 나노바이오소재 융합기술개발’을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2021년까지 6년 동안 26억 6천만 원의 국비와 컬럼비아대학 및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등 해외대학의 지원금 675,000 USD(현물 포함)를 지원받게 된다. 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노바이오소재 및 나노전달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노물리화학적 생체기질 및 외부자극 시스템에 의한 세포의 직접 치환기술 확보를 연구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임상적용 가능한 재생용 세포를 다량 확보하고 임상평가 결과를 구축하여 재생치료를 위한 조직공학체와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데 힘쓰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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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공인회계사 10명 최종 합격, 전국 대학 중 19위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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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15년도 공인회계사(CPA)시험에서 최종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는 전국 대학 가운데 19번째로 많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와 관련 없음)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제50회 공인회계사시험에 우리 대학 합격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10명이다.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은 2,837명이 응시하여 32.3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신승철(경영학부 3학년), 노준희(경영학부 수료), 이충기(무역학과 4학년), 최정일(영어영문학과 4학년), 박현우(국제학부 4학년), 양진영(무역학과 졸업), 이승일(경영학부 졸업), 장승필(경영학부 졸업), 곽정아(도시계획·부동산학부 졸업), 유정주(경영학부 졸업)이다. 특히 우리 대학은 인재개발원의 체계적인 고시반 지원 시스템과 지도교수의 꾸준한 관심이 학생들의 합격을 도왔다. 송동섭(경영학부, 경영대학원장) 교수는 “회계학 전공 동료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면학환경 구축을 위해 밤낮으로 애를 쓰셨다”며 “학생들의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고 전했다.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삼정KPMG에 입사하게 된 양진영(무역학 졸업) 군은 “지도 교수님의 따뜻한 애정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공인회계사 시험은 열심히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삼정KPMG 및 안진회계법인 등 유명 회계 법인에 다수 입사하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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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병훈 교수, 발전기금 5천만 원 기부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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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훈 교수(좌)와 장호성 총장 우리 대학 조병훈 교수(법과대학 법학과)가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대학과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조 교수는 9일 죽전캠퍼스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법과대학발전기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기부에 대해 조 교수는 “대학 재학시절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아 공부하며 법조인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이제는 학교에 보답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고, 후배이자 제자인 단국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돌려주는 게 오랜 꿈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병훈 교수는 1977년 우리 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대학원 법학과 헌법 박사를 수료했다. 서울 중앙 지방법원 부장판사, 서울 중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지냈고 현재는 서울법원 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을 맡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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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박범조 교수,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 선정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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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조 교수(경제학과, 교무처장)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한국사회과학연구지원사업(SSK)의 제2단계 중형과제에 선정됐다. ▶ 박범조 교수(경제학과, 교무처장) 박범조 교수 연구팀(공동연구원 : 송재은·조홍종·유정석·황창하 교수)은 계명대학교와 공동으로 ‘행태과학에 기초한 지역경제발전 통합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팀은 2단계 중형과제 사업 수행을 위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매년 2억 3천만 원씩 3년간 총 6억 9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SSK(Social Sciences Korea)사업은 사회과학분야 학술연구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차세대 사회과학자 양성 및 우수연구 집단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연구재단의 중장기 연구 사업이다. 사업은 1단계 소형 연구단으로 출발해 엄격한 평가를 통해 2단계 중형연구단에 진입하고, 3단계 전담연구센터를 설치하여 대형연구단으로 성장을 유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구팀은 인간 행동의 일반법칙을 과학으로 발견하여 관리기술을 개발하는 행태과학과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빅 데이터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따라서 지역경제의 특수성과 상호작용을 파악하여 후생증대 방안을 집중 모색할 계획이다. 연구를 주도하는 박범조 교수는 “행태과학의 사회과학적인 입지를 견고히 하고, 클라우드 컴퓨팅과 실험을 융합한 새로운 실험연구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행태과학의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국대·계명대 공동 연구팀은 SSK사업 1단계 소형과제 수행을 통해 최근 3년간 107편의 연구논문과 6권의 전문학술서적을 출간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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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제18회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 열려

2015.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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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가 죽전캠퍼스 대학원동에서 열렸다. ▶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 모습 우리 대학 법과대학과 수원지방검찰청 주관으로 열린 제18회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 학술대회는 ‘형사증거법의 제문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 수원지검 강찬우 검사장,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장성근 회장 및 경기지역 법학 관련 교수, 수원지검·관내지청 검사, 변호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 수원지검 강수산나 부부장검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수원지검 강수산나 부부장검사와 단국대학교 이석배 교수 및 한경대학교 류부곤 교수가 ‘디지털증거의 증거능력’,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의 해석론’, ‘형사소송법상 전문법칙 적용상에 있어서 최근의 쟁점’을 주제로 각각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가천대학교 이근우 교수, 수원지검 오상연 검사, 수원변호사협회 박준영 변호사가 나섰다. 한편 경기지역 법학실무연구회는 수원지검, 경기도내 7개 대학(가천대, 강남대, 경기대, 단국대, 수원대, 아주대, 한경대) 및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2회에 걸쳐 테러, 기업범죄, 범죄 피해자 보호, 양형제도 등 다양한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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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재학생 20명, 설립자 정신 잇는 범은장학금 수여

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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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천안캠퍼스 범은장학금 수여식 기념촬영 설립자의 고귀한 정신이 깃든 제 26기 범은장학금 수여식이 2일 죽전캠퍼스와 천안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수여식에서 죽전캠퍼스 이효현(일어일문학과 4학년) 양과 이수향(독일어과 2년) 양을 비롯한 20명의 학생이 15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죽전캠퍼스는 ‘용산상희원’ 기금으로 조성된 장학금 150만원을 정병근(응용물리학과 4학년)군에게 지급했고, 천안캠퍼스는 김도현 (전자공학과 3년) 군과 박하나(약학과 5년) 양에게 각각 전액장학금과 150만원의 강제보장학금도 함께 전달했다. 김병량 부총장은 “우리 대학에 다양한 종류의 장학금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설립자의 아호를 딴 범은 장학금은 단국인에게 더욱 뜻 깊을 것”이라면서 “이번 장학금 수여가 재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한편, 범은장학재단은 1990년 설립됐으며, 단국대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아호 첫 글자를 따 명명했다. 각 단과대에서 대표 학생 한 명씩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며 장학사업 외에 우수 교수 연구 장려금 지급, 해외 유학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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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