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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난파콘서트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 개최

20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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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난파콘서트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등 선보여 우리 대학이 오는 31일 오후 7시 음악대학 난파콘서트홀에서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초청 콘서트를 연다. ▶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 콘서트 포스터 이번 무대는 우리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카자흐스탄 국립예술대와 아스타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방한기간 중 단국대 개교 67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다. 공연은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정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과 함께하는 로맨틱 콘서트’와 유사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거장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으로 꾸며지는 이번 무대는 차이코프스키를 사랑하는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한 아이만 무싸하자예바(Aiman Mussakhajayeva) 카자흐스탄 국립예술대(Kazakh National University of Arts) 총장의 바이올린 협주가 예정돼 있다. 친선 공연을 앞두고 아이만 카자흐스탄 국립예술대학 총장은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단국대 개교 67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를 갖게 돼 매우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시 : 10월 31일 오후 7시 장소 : 음악대학 난파콘서트홀 주최 : 단국대 음악대학 주관 : 단국대 국제처 관람료 : 전석 초대 공연순서 : 제목 작곡가 Kazakh Rhapsody for piano and symphony orchestra Rakhat-Bi Abdysagin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35 Pyotr Il'yich Tchaikovsky Symphony No. 5 Op.64 Pyotr Il'yich Tchaikovsky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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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재학생들이 지은 집, ‘매뉴얼하우스’를 아시나요?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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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과학대와 1공학관 사이에 지붕이 뾰족한 작은 집이 지어졌다. 연면적 33㎡의 이 집은 지난 여름방학, 건축학과 재학생 40여 명이 목조 모듈을 사용해 만들었다. 캠퍼스 내 우리 대학 재학생 제 1호 건축물인 셈이다. ▶ 건축대학 프로젝트 '메뉴얼하우스' 지난 여름방학 약 일주일간에 걸쳐 건축대 재학생 40여명이 완성했다. ‘매뉴얼하우스’라고 명명한 이 프로젝트는 건축학과 재학생들에게 실제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습 교보재로 사용하고자 기획됐다. 프로젝트는 2층 다락을 포함해 약 46㎡의 목조주택을 일주일 안에 완성하는 것이다. 800만원 상당의 목조 자재는 건축자재 업체로부터 대부분 지원받았다. 최근에는 200만 원 상당의 지붕부분 방수시트작업과 내부 공기순환 작업을 진행하여 실제 동아리방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단열, 통풍 성능을 갖췄다. ▶ 메뉴얼하우스 워크숍 현장. 모형을 통한 이론수업을 병행하고 실제 현장실습이 이뤄졌다. 공간 설계는 강태웅 건축대학 교수가 맡았다. 실제 시공은 건축대 재학생들이 담당했다. 전체 조립을 부분별 모듈로 구성, 목재를 손질할 필요없이 집을 완성하는 과정이 비교적 수월하였던 것. 하지만 재학생들이 평소 다뤄보지 못했던 나무를 이용해 꼼꼼하게 집을 지었다는 점에서 재학생들의 건축에 대한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 매뉴얼하우스 프로젝트 진행과정. 건축대 재학생들이 무더위와 씨름하며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이러한 건축실습의 좋은 선례를 기회로 최근, 건축대학 재학생들 사이에 목구조 주택을 시공하는 창업동아리 ‘Manual House’(회장 김병관 군, 건축학과4)가 생겼다. 기존 각기 평형이 다른 A,B,C,D의 4개의 설계도를 바탕으로 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초 창업 지원금 400만원은 창업지원단으로부터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김병관 군은 “평소 설계도면으로만 접했던 건축에서 벗어나 실제로 집을 완성해보니 저를 비롯해 학우들이 매우 재밌어했다. 더불어 창업동아리 개설로 확장 돼 사업 아이템으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게됐다”고 말했다. ▶ 완성된 매뉴얼하우스 내부 Manual House의 최종 목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람들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김 군은 “내집을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도 마련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젊은 건축학도의 열정이 창업을 통해 점차 영글어가고 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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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태형 동문(체육학과 88학번), 프로 야구단 두산베어스 감독 선임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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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김태형 동문이 프로 야구단 두산베어스 감독으로 선임 됐다. ▶ 김태형 동문(출처 : 두산 베어스) 두산 구단은 21일 김 동문을 새 사령탑으로 발표하며 “김태형 신임 감독은 오랫동안 두산에 몸담아 팀 분위기를 잘 알고 있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공격적인 야구를 추구하는 지도자로, 근래 퇴색된 두산 베어스의 팀 컬러를 복원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김 동문은 우리 대학 체육학과 88학번이며 1990년 두산베어스 전신인 OB베어스에 입단해 주전포수로 활약했고 2011년까지 두산베어스 배터리 코치를 역임했다. 특히 김 동문은 뛰어난 투수 리드와 재치 있는 플레이로 1995년과 2001년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팀의 주장을 맡기도 했다. 김 동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승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끈질기고 응집력 있는 두산 베어스 본래의 색깔을 되찾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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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개교 67주년 기념 공연 ‘춤으로 하나되어’ 개최

201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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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무용과 재학생 및 졸업생, 태평성대·진도북춤 등 전통 무용 선보일 예정 한국-헝가리 수교 25주년 맞아 헝가리 국민 바이올리니스트 마거졸탄 특별 출연 우리 대학 개교 67주년 기념 공연 ‘춤으로 하나되어’가 11월 5일(수) 저녁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 된다. ▶ 개교 67주년 기념 공연 ‘춤으로 하나되어’ ‘춤으로 하나되어’는 구국·자주·자립의 창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돼 현재 세계로 도약하는 민족사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대학의 개교를 기념하고 지역사회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공연이다. 공연은 우리 대학 무용과 재학생 및 졸업생 70여 명으로 구성된 전통 무용단이 한국 무용의 아름다운 몸짓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늘이 열리는 순간을 축하하는 ‘태평성대’로 공연의 막을 열고 두레굿이 농악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발전시킨 ‘진도북춤’이 이어진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춤으로 꼽히는 ‘부채춤’과 풍류를 알고 의기 있는 사나이의 모습을 그린 ‘한량무’ 등이 공연의 절정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한국-헝가리 수교 25주년을 맞아 헝가리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마거졸탄(Mága Zoltán)이 특별 출연한다. 우리 대학은 1989년 헝가리 부다페스트공대와의 자매교류협정을 시작으로 헝가리와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올해 5월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MÜPA(예술의 전당)에서 한국무용을 선보여 헝가리 국민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마거졸탄은 Rajko 오케스트라 리드 바이올리니스트이며 5대륙 100여개 나라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Brahams : V. Magyar Tánc, Vittorio Monti : Csárdás, 우리나라의 아리랑 등을 아름다운 바이올린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관련 문의사항 : 단국대 공연디자인대학 무용과(031-8005-3120)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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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링크사업단, 인력양성 최우수 사업단 선정

201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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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우수사례 인력양성부문 최우수 장승준 링크사업본부장 교육부장관 표창 재학생 및 교수진 참가해 산학협력 역량 선보여 우리대학 링크사업단이 ‘2014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부문 최우수를 차지해 "2014 산학협력 EXPO" 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은 산학일체형 교육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현장형 인재양성 노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링크사업단이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우리대학은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학일체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과 및 연계전공 신설, 교양교육과정 개편, 산학연계 실습과목 및 실무과목 개설, 취업연계형 트랙 및 고용연계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졸업과 동시에 현장 투입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기적으로 산업체 및 재학생 수요조사를 진행해 결과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있으며, 해외인턴십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우리대학은 산업 현장과의 협조를 통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교육의 질을 보장하는 ‘모판형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장승준 링크사업단 본부장도 창업교육 및 창업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이승철 군이 '창인발굴 오디션'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링크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사흘 간 진행되는 ‘2014 산학협력 EXPO’에 참가해 가족기업과 부스를 마련하고 성과를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교육부가 산학연협력 문화 확산 및 산학연협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전국 대학 산학협력단 및 링크사업단, 학교기업 등이 참가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 ‘2014 산학협력 EXPO’ 단국대학교 부스 전경 우리대학은 가족회사인 한국젬스, 미듬, 바론테크와의 산학협력 우수사례 및 품목을 전시했으며, 현장면접 프로그램인 ‘창인발굴 오디션’에 재학생 이승철 군(경영학과 4년)이 참가해 ‘중소기업의 채용 문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최다창인상 2위에 선정됐다. 또한 산학협력 중개를 통해 기업과 학생 간 기술 이전 및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에도 이승철(경영학과 4년), 김규중, 정지웅(이상 산업공학과 3년) 팀이 참가했으며, 학생창업관 전시에도 창업동아리 ‘I DEER’ 팀과 ‘Romantic Bomb’ 팀이 참가해 각각의 아이디어와 개발 품목을 전시했다. 이밖에도 창업교육포럼, 국제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에 우리대학 교수진 및 재학생들이 참여해 우리대학의 산학협력 역량을 선보였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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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철원기행'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상 수상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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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아시아 최고 신인감독에게 수여하는 뉴 커런츠상(New Currents Award) 수상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지난해 영화 <10분>에 이어 부산영화제 2년 연속 수상 영예 우리 대학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DGC) 2기 장편영화 <철원기행>(프로듀싱 이임걸, 스크린라이팅 박진수, 감독 김대환)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뉴 커런츠상(New Currents Award)을 수상했다. ▶ 영화 <철원기행> 中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은 지난해 장편 영화 <10분>이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국제평론가 협회상과 KNN 관객상을 받은 데 이어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철원기행>이 수상한 뉴 커런츠부문은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의 작품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출품작 가운데 2편을 선정해 각각 3만달러의 상금을 수여한다. ▶ <철원기행> 부산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 모습 영화 <철원기행>은 갑작스런 아버지의 이혼 선언으로 드러나는 가족의 속내를 통해 현대사회 속에서 가족 구성원으로서의 위치와 개인으로서의 개별성, 두 가지 측면의 간극과 고민을 보여주는 가족영화이다. 지방공고 교사인 아버지의 정년퇴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흩어져 지내던 가족이 모이고 퇴임식이 끝난 후 가족모임에서 아버지는 아내에게 이혼을 통보한다. 가족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대변이라도 하듯 거센 눈보라가 철원에 휘몰아치고 폭설 때문에 철원에 발이 묶인 가족은 어쩔 수 없이 아버지의 관사에 모여 2박 3일을 보내게 된다. 이 상황이 어색하지만 가족은 서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심사위원들은 “<철원기행>은 영화적 공간을 우아하게 지배하면서도 가족관계의 문제를 감독 자신만의 스타일로 줄거리를 풀어냈다”는 평가를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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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DKU 오페라 뮤즈 창단, 한국 오페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첫 걸음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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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 통한 글로벌 성악가 양성 및 한국 오페라 수출 예정 11월 27~28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창단 공연 개최 우리 대학이 ‘DKU 오페라 뮤즈’(단장 손미선)를 창단하고 한국 오페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DKU 오페라 뮤즈는 우리 대학 재단이 주축 되어 성악 인재 1위 국가인 대한민국의 인재들을 발굴하고 유학을 거치지 않고도 세계무대에 데뷔할 수 있는 성악가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됐다. 우리 대학은 올해 ‘오페라 전공 석사과정’을 국내 대학 최초로 설립해 우수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오페라 분야의 선두 대학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DKU 오페라 뮤즈는 오페라 전공 석사과정 학생들에게 이론 및 연구중심 교육과정 외에 현장 교육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젊은 인재들을 전문 성악가로 양성하고 오페라 분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국제무대에서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의 성악가들을 영입해 조직적인 종합 예술 단체를 구성하고 아시아권 및 유럽무대를 타겟으로 한국 오페라를 수출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27~28일에는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7시 30분부터 ‘DKU 오페라 뮤즈 창단 공연’을 연다.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연 5~6회 정기 오페라 공연을 펼쳐 오페라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예술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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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의과대학 동문 발전기금 기부, 학과 홈커밍데이 행사 열려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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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1기 동문들이 지난 9일 의과대학 대강당에서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 7천7백만원을 전달했다. ▶ 의과대학 1기 동문회가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번 발전기금 전달식은 ‘의학과 1기 졸업 2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장호성 총장, 박우성 병원장을 비롯한 대학 및 병원 관계자와 동문, 재학생 등이 참석해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특히 한갑수 초대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정년퇴직한 원로 교수들도 참여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 의과대학 1기 홈커밍데이 기념촬영 행사에 참석한 장호성 총장은 “동문들의 애교심과 하나 된 힘은 대학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간의 교류를 위한 홈커밍데이 행사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홈커밍데이’는 동문들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과 더불어 모교와 동문간의 소통을 통해 모교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되는 행사로 이 달부터 연이어 진행되고 있다. <죽전캠퍼스 홈커밍데이 일정> 연번 학과 및 전공 행사일시 행사장소 1 수학교육과 2014-10-03 죽전캠퍼스 노천마당 및 풋살장 2 과학교육과 2014-10-09 죽전캠퍼스 평화의 광장 등 3 화학공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 및 노천마당 4 식품영양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자연과학관 227호 5 분자생물학과 2014-11-08 죽전캠퍼스 인문관 소극장 6 무용과 2014-11-21 죽전캠퍼스 무용관 7 경영학과 2014-11-21 미정 8 행정학과 2014-12-06 죽전캠퍼스 교직원식당 9 체육교육과 2014-12-06 죽전캠퍼스 체육관 <천안캠퍼스 홈커밍데이 일정> 연번 학과 및 전공 행사일시 행사장소 1 러시아어과 2014-10-04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2 의학과 2014-10-09 천안캠퍼스 의과대학 대강당 3 식량생명공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관 4 환경원예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5 녹지조경학과 2014-11-05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6 무역학과 2014-11-08 천안캠퍼스 경상대학 7 미생물학과 2014-11-08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학생극장 8 스포츠경영학과 2014-11-15 천안캠퍼스 체육관 9 프랑스어과 2014-11-21 대전 취업박람회 및 프랑스어권 문화축제 장소 10 생활체육학과 2014-11-22 천안캠퍼스 스포츠과학대학 주경기장 11 수학과 2014-11-29 미정 12 간호학과 2014-12-09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13 문예창작과 2014-12-13 천안 안서동 14 영어과 2015-02-13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교수식당 15 화학과 11월 중 천안캠퍼스 제1과학관 16 생명과학과 11월 중 천안캠퍼스 자연과학대학 4층 17 동물자원과학과 미정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 18 치의학과 미정 천안캠퍼스 치의학관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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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영화 사랑, ‘외국인 유학생 영화 백일장’ 개최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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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300여명 참가, 한국 영화와 한글 사랑 계기 마련 우리 대학이 8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국영화와 나’를 주제로 한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백일장 대회’를 개최했다. ▶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글을 자랑스럽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글날 568돌을 맞아 우리 대학과 한국영화 홍보단체인 KMS(K Movie Supports)가 문화관광부와 경기영상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외국인들에게 한국 영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한국 영화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 백일장 시상식 뒤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동 국제처 처장(가운데 왼쪽)과 김옥성 교수(오른쪽) 백일장은 유학생들이 그동안 감상했던 한국 영화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한글로 감상문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행사는 백일장 이외에도 영화 포스터 조각 맞추기, 영화사랑 핑거 페인팅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영화와 한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유도하기도 했다. ▶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영화 사랑 핑거 페인팅 대상은 영화 '말아톤(2005)'에 대한 감상문을 제출한 위지아지아 양(Wu ZiaZia, 국어국문학과, 21세)이 차지했다. 위지아지아 양은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영화 '말아톤'을 보게 됐는데 어머니의 모성애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느낀 점을 한국어로 다시 적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는데 대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위지아지아 양(21,국어국문)이 이재동 국제처 처장으로부터 대상을 받고 있다. 김옥성 교수는 위지아지아 양의'말아톤' 감상문의 진정성 과 한글 문장 구성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위지아지아양은 최근 지인의 추천으로 영화 '말아톤'을 보게 됐는데 아들이 마라톤 완주를 끝까지 할 수 있게 힘이 돼 준 어머니의 모성애가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면서 "느낀점을 한국어로 다시 적는 과정이 매우 힘들었는데 대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사를 맡은 김옥성 단국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는 '마라톤' 완주라는 목표를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곁에서 돕는 어머니의 모성애를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진정성 있게 작성했다"고 대상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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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타령축제 거리 퍼레이드 대상

201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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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이 지난 달 30일부터 엿새 동안 진행된 ‘2014 천안흥타령 춤 축제’에서 거리퍼레이드 대상을 수상하며 상금 600만원을 받았다. 최은용(천안캠퍼스 교양기초교육원) 교수의 지도로 재학생 270명과 ‘난타’ 팀을 섭외해 구성된 우리 공연팀은 10월 3일 흥타령 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해 지역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공연을 펼쳤다. 거리퍼레이드에는 국내외 36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해 천안 북중~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1.1Km 구간에서 경연을 펼쳤다. 우리 공연팀은 대학 마스코트와 천안 특산물인 거봉 모형으로 꾸며진 상징차량을 필두로 하여 신명나는 난타 공연과 춤으로 지역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 치위생학과 재능기부(구강건강관리 부스 운영) 한편, 흥타령축제 기간 동안 우리대학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축제의 메인 장소인 천안삼거리 공원에 ‘구강건강관리’ 부스를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연령에 맞는 칫솔질 교습과 치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축제 기간 동안 500여 명의 시민들이 부스를 방문해 올바른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호황을 이뤘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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