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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난파콘서트홀에서 개교 63주년 기념식 거행
분류 행사
작성자 노현정
날짜 2010.11.02
조회수 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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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3주년 기념식이 2일 오전 10시 30분 죽전캠퍼스 음악관 난파콘서트홀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장충식 학원장, 장호성 총장, 박유철 이사장, 최원태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유철 이사장은 회고사를 통해 “이전 3년 만에 이룩한 변화는 단국인의 엄청난 저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리고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더욱 분발하고 힘써 전진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죽전캠퍼스로 이전한 지 3년이 지난 현재까지 한한대사전 완간, 교수 충원, 약학대학 유치, 취업률 상승 등 여러 부분에서 큰 성과를 이룬 것은 모든 구성원이 노력하여 얻은 결실이다”라고 구성원을 격려했다. “하지만, 아직은 예전의 단국대학교가 향유했던 위치에 도달하진 못하였다” 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에 도태되지 않도록 부단히 변화를 꾀하며 대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186명의 법인 및 대학, 부속병원, 부속중고등학교 교직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기념식에 앞서 10시에 음악관 리사이트홀에서는 설립자 혜당 조희재 여사의 추도식이 있었다.


▶ 개교 63주년 기념식


 


▶ 개교 63주년 기념식 수상자 기념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