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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분야 연구 · 봉사로 활발한 활동 박범조 교수/ 최은용 교수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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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조 교수 최근 연구논문 SSCI급 해외저명학술지에 실려 박범조 교수(상경대학 경제학과)가 최근 수행한 금융시장 비대칭적 변동성 원인에 대한 연구결과가 경제 및 재무 분야 해외저명학술지인 Journal of Banking and Finance의 최신 호에 게재되었다. 박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경제시장 에이전트(agent)들이 자신들의 정보에 근거한 합리적 투자 행위가 아닌 다른 대표 에이전트의 투자 행위를 모방하는 무리(군집)행동(herd behavior)의 비대칭성에 의해 금융시장의 비대칭적 변동성(asymmetric volatility)이 발생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이를 이론적, 실증적으로 입증하였다. 이번 연구로 기존 가설들로는 명쾌하게 설명되지 않았던 금융시장 변동성의 비대칭성을 입증한 것이다. 최은용 교수, ‘천원의 콘서트’ 총감독 맡아 최은용 교수(천안캠퍼스 교양학부)가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최 교수는 9월 16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리는 ‘천원의 콘서트 - 세 가지 댄스 이야기’ 공연의 총예술감독을 맡았다. ‘천원의 콘서트’는 천안시가 지역민들에게 부담 없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금까지 40차례의 공연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출연료 없이 재능기부를 통한 문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공연에 참가하며, 관람료는 1천원이다. 이번 공연은 창작무용극/힙합무용극/전통 농악공연 등 각각 다른 장르의 무용 공연을 3부로 나누어 총 90분간 진행된다. 최 교수는 연출과 함께 ‘최은용 무용단’을 이끌고 직접 공연에도 참가한다.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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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장충식 명예총장 OBS경인TV '명불허전(名不虛傳)' 출연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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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명예총장이 지난 6일 OBS경인TV 시사교양 프로그램인 '명불허전(名不虛傳)'에 출연했다. 장충식 명예총장은 교육인으로, 스포츠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명불허전’은 대중에게 존경받는 인물을 초대해 삶의 이야기를 인터뷰로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웹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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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삼성탈레스와 기술교육 산학협력 협약 체결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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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탈레스 및 협력업체 기술교육과정 개설 단국대(총장 장호성)은 6일 오전 11시 범정관 회의실에서 삼성탈레스(대표이사 변승완)과 기술교육 협력을 골자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삼성탈레스와 기술교육 산학협력 협약 체결 협약식에는 장호성 총장, 변승완 삼성탈레스 대표이사와 협력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2012년부터 1년간 정보통신, 전자기기 등 IT분야의 16개 교육과정을 개설해 삼성탈레스 협력사 직원들에 대한 기술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개설되는 교육과정은 △임베디드 시스템 △자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위상배열 안테나 설계기술 등 정보통신 분야 9개 과정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조명 기술 △스마트 센서기술 등 전기전자 분야 4개 과정 및 △협력업체 혁신리더 양성과정 등 리더십 분야 3개 과정 등이다. 장호성 총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체인 삼성탈레스와의 협력을 통해 방위산업 기술 혁신에 기여하는 한편 협력사 직원 뿐만 아니라 재학생들에게도 실무중심을 학습능력을 배양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변승완 삼성탈레스 대표이사는 “대학과 기업 그리고 협력업체간의 상생발전을 통해 동반 성장의 모범사례로 만들어가 서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가자”고 밝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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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재학생 봉사단, 전국 대학생 과학나눔 봉사활동 우수팀 선정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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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재학생들로 구성된 봉사팀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펼치는 제 6기 대학생 과학나눔 봉사 지원사업에서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 봉사활동 우수팀으로 선정된 짱구 737팀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과학 더하기, 지식 나누기, 꿈 곱하기’를 주제로 4박 5일간의 일정 동안 전국 93개 초등학교 및 복지기관에서 펼쳐진 이번 봉사활동에는 전국 대학생 93개팀 66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했다. 우리 대학은 5개 팀(SS701, 짱구737, 창의와몽, 온새미로, 아드레날린)이 참가해 전국 대학가운데서 가장 많은 팀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짱구737팀[이은정(특수교육, 3년), 이미지(과학교육, 4년), 김민정, 김은혜, 정주원(이상 과학교육, 2년)]이 봉사활동 우수팀으로 선정되었다. 봉사단 관계자는 “과학나눔 봉사활동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한 교육기부 활동의 일종으로 창의적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소외지역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과학나눔 봉사활동은 각 대학 사회봉사단의 추천을 통해 모집하며, 공식적인 봉사시간과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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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2학년도 신입학 전형료 면제 및 인하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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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면접, 농어촌학생 등 12개 전형 면제, 인하 우리대학은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전형료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올해 치러지는 신입학 전형의 일부 전형에 대해 전형료를 면제, 인하하기로 했다. 전형료가 면제되거나 인하되는 전형은 죽전캠퍼스 8개, 천안캠퍼스 4개 등 총 12개이며, 2012학년도 수시 및 정시에 적용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전형료 면제 전형은 기존에 시행하던 사회적배려대상자, 기회균형선발 외에 죽전, 천안 양캠퍼스의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 농어촌학생(정원외), 특수교육대상자(정원외) 등 모두 8개 전형으로 확대됐다. 이외에 학업우수자 Ⅰ·Ⅱ, 자매결연지역출신자(이상 죽전), 적성고사 반영 전형(천안)은 전형료가 7만원에서 6만원으로 각각 1만원씩 인하된다. 장호성 총장은 “기존 사회적 배려층을 대상으로 전형료 면제를 시행하던 것을 확대해 많은 수험생 및 학부모들에게 전형료의 부담을 줄여 대학선택의 기회를 좀더 폭넓게 부여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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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외국인 학생을 위한 한국 알림터, 한국어교육센터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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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 총 174명 교육 방학 중 단기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 외국인 학생들의 어학능력을 높이고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개설된 한국어교육센터가 활발한 활동으로 유학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봄 학기와 여름 학기동안 우리 대학 한국어교육센터에서 수업을 받은 외국인 학생은 총 174명에 이른다. 1년 4학기 체제로 운영되는 정규 한국어교육 수업은 총5단계의 수준별 교육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11명의 전문 강사진이 한국어 회화와 문법, 쓰기 등 한국어 구사를 위한 수업과 한국어능력시험(TOPIC) 대비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출석점수와 평가를 통해 상급반으로 승급이 가능하다. 어학 교육 외에도 유적지, 박물관, 테마파크 등 한국의 문화시설이나 역사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외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 'HONGKONG STUDENTs’ SUMMER SCHOOL'에 참가한 홍콩 학생들이 한국민속촌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하계방학에는 단기 한국어교육 프로그램도 새롭게 도입했다. 지난 7월 25일부터 한 달간의 일정으로 홍콩의 중‧고교생 18명을 초청해 ‘HONGKONG STUDENTs’ SUMMER SCHOOL’을 개최해, 기숙사에 머물며 한국어 집중교육 및 한국문화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여름학교에 참가한 레이럭옌(16세) 양은 “한국의 가수와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아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한국어도 재미있게 배우고 한국 전통과 역사, 문화에 대해서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경험이 됐다”고 전했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이밖에도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의 정착을 돕기 위해 「국제한국어문화전문가 과정」, 「다문화가정 법률특강」 등도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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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열려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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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 오후 2시 천안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죽전캠퍼스 학사 609명, 천안캠퍼스 학사 428명, 석사 646명, 박사 77명이 학위를 받았다. 장호성 총장은 식사에서 "홍익인간의 정신에 따라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선도자가 될 것"과 '변화의 가속화와 경쟁 가운데서 사회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교기입장 ▶ 학사보고 ▶ 졸업식사(장호성 총장) ▶ 축사(김학준 이사장) ▶ 치사(최원태 총동창회장) ▶ 학위수여 ▶ 학위수여식 전경(죽전캠퍼스) ▶ 학위수여식 전경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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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야구부,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3명 지명

20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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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기아), 김태우(NC), 신재영(NC) 지명 지난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우리 대학 야구부 선수 3명이 프로구단에 지명됐다. 기아 타이거즈가 1라운드에서 박지훈(스포츠경영 4년, 투수)선수를 지명했고, 신생 구단인 NC다이노스는 김태우(운동처방재활 4년, 포수)와 신재영(스포츠경영 4년, 투수)을 2라운드와 8라운드에서 각각 지명했다. 특히 1라운드에서 기아에 지명된 박지훈 선수는 직구 최고 구속이 148km로 완투능력이 있고, 슬라이더도 수준급으로 130km대 중반을 기록하는 등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12 드래프트에는 신생구단인 NC다이노스를 포함한 프로야구 9개 구단과 777명의 선수들이 참여했고, 총 110명이 프로야구 선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우리 대학 야구부는 2007년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우승,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2008년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 준우승, 2009년 전국체육대회 준우승, 2011년 KBO총재기 대학야구대회 준우승 등 대학야구의 전통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프로야구에서는 이병규(LG), 오승환(삼성), 강동우(한화), 나지완, 박기남, 김원섭(이상 기아), 마정길(넥센) 선수를 비롯해 우리 대학 선수들이 대거 활약하고 있다.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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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CI 논문 60편 게재, 토종 박사 논문왕 전순옥 씨

201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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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순옥 씨, 박사과정 중 SCI 논문 매달 평균 1.5편 게재 오는 26일 학위수여식서 박사학위 받아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오는 26일 양 캠퍼스(죽전 10시, 천안 14시) 학생극장에서 각각 2010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연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37명, 석사 646명, 박사 77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3년 6개월의 박사과정 기간 동안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유기태양전지 분야의 SCI 저널에 60편의 논문을 게재한 연구자가 있어서 화제다. 주인공은 첨단과학부를 졸업하고, 이번에 박사학위를 받는 전순옥 씨(고분자화학전공, 28세) ▶ 논문왕 전순옥 씨(대학원 고분자화학전공) 전 씨가 지난 2008년 박사과정 입학후 게재한 SCI 논문은 총 60편으로 매달 1.5편의 논문을 게재한 셈이다. 논문가운데 28편은 주저자로, 32편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 박사학위를 받는 학생들이 평균적으로 3~4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것을 감안하면 매우 우수한 연구 성과이다. 전 씨의 논문은 질적으로도 매우 우수하다. 지도교수인 이준엽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과)와 함께 지난 3월 25%의 발광효율을 갖는 세계 최고 효율의 청색 OLED 발광소자를 개발하기도 했으며, 이와 관련한 4건의 특허를 국내 대기업에 기술이전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또한 재료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지 가운데 하나인 Advenced Materials지에 3편, Advenced Funtional Materials지에도 3편의 논문을 게재하였다. 연구결과 가운데 10건의 특허 출원과 3건의 특허 등록 실적도 가지고 있다. 이런 결과를 바탕으로 전 씨는 2010년에는 한국공업화학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2009년에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에서 최고의 논문에 수여되는 머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전 씨는 “석사과정 재학 당시부터 OLED 분야에 관심이 많아 학부과정 수업을 병행해 들으며 박사과정을 준비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고 졸업하게 되어 기쁘다. 힘든 공부과정에서 멘토가 되어주신 이준엽 교수님과 함께한 실험실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유기태양전지와 OLED관련 분야 연구를 지속해 세계 최고 권위의 학술지인 싸이언스지에 논문을 기고하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 씨는 8월 박사학위 후 미국의 워싱턴대학에서 박사후 과정을 통하여 OLED 및 유기태양전지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네케(Samson A. Jenekhe) 교수와 함께 차세대 신규 소재의 개발에 참여하여 연구를 지속할 예정이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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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전임교원 21명, 신규 임용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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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한 분의 전임교원이 신규로 임용돼 강단에 선다. 죽전캠퍼스 12명, 천안캠퍼스 9명 등 21명의 신규 전임교원들은 지난 23일 ‘신규 교원 연수회’에 참여해 대학전반에 대한 소개와 ‘단국의 역사와 리더쉽’ 등을 주제로 특강을 듣고 죽전·천안캠퍼스 곳곳을 투어했다. ▶ 신규교원 기념촬영 전임교원이 임용된 학과(부)는 죽전캠퍼스의 국어국문학과, 커뮤니케이션학부, 식품영양학과, 경제학과, 경영학부, 전자전기공학부, 응용컴퓨터공학과, 기계공학과, 과학교육과, 패션·제품디자인과, 국제학부(국제경영학전공), 교양학부(이상 각 1명)와 천안캠퍼스의 몽골학과, 경영학부, 나노바이오의과학과, 신소재공학과, 의예과, 치의학과, 약학과(이상 각 1명), 에너지공학과(2명)이다.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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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