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372 |
  •  페이지 155/338
단국대-현대병원, 한‧몽 교류 위해 손 맞잡아

2011.09.29

5,537

파일 인기글

현대병원 몽골 진출 지원 장학금, 취업 지원 등 실질적 협력체계 구축 한․몽 교류 사업 확대를 위해 대학과 민간 의료기관이 손을 잡았다. ▶ 최종진 천안캠퍼스 부총장과 김부섭 현대병원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현대병원이 28일 오후 4시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인력교류, 의료지원, 장학금 지원, 취업 연계 등 실질적인 교류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대병원은 지난 8월 이명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길에서 체결된 ‘한-몽 보건의료 협력 약정’의 일환으로 민간 병원의 몽골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 협약식 기념 단체사진 협약에 따라 단국대는 현대병원의 몽골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몽골 전문가 파견, 정보제공, 각종 자문활동 등을 담당한다. 현대병원은 몽골 전문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단국대 몽골학과 학생 2명에게 등록금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인력 채용 시 우선 기회를 부여한다. 더불어 몽골 현지에 거주하는 단국대 동문과 교환학생, 단국대에 유학 중인 몽골학생에게 의료비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매년 현대병원과 몽골에 파견된 단국대 유학생들이 연합해 봉사활동도 추진하기로 했다. 최종진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20년에 가까이 쌓아온 몽골학과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대병원의 몽골 진출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대학의 특화된 학과와 의료기관이 연계해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성공 사례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병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란바토르에 2012년 말 완공을 목표로 200병상 규모의 한-몽 합자병원인 'MK 국제병원ㆍ진단센터' 신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현주

|

교류협력

산학협력 강화, 산학협력 협약 체결 연이어

2011.09.29

5,445

파일 인기글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및 외부기관과 연이어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공업용 정밀계측기 제조 기업, (주)우진과 산학협약 체결 단국대는 21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회의실에서 (주)우진(대표이사 유계현)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주식회사 우진과의 산학협력 협약식 협약 내용은 인적교류 및 지식정보의 교환, 연구사업의 공동참여, 정책자문 및 경영자문,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련 분야의 교육 및 인재 육성과 연구개발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 우진은 원자력발전 등 가혹한 환경에 맞는 공업용 정밀 계측기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한국-이스라엘 산업연구개발재단과 산학협약 체결 28일에는 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사무총장 김한주)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 한국-이스라엘산업연구개발재단과의 산학협력 협약식 협약 내용은 단국대와 이스라엘간 국제협력 관련 지식, 정보, 노하우 활용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기획, 산업기술 인력교류 및 교류, 국제 공동연구조사 등이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이스라엘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수준의 IT, 나노, 군사기슬 둥의 분야에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양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기태

|

이슈

한중 아트 페어 최우수상 / 사진공모전 은상 수상

2011.09.26

5,183

파일 인기글

김태우(대학원 동양화 전공)씨, 한중 아트 페어 최우수상 수상 지난 7월 중국 하남성에서 열린 ‘2011 한·중 국제 아트페어(Korea-China International Art Fair)’에서 단국대 대학원 석사과정(동양화 전공)에 재학 중인 김태우 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평온-이른 아침] ▶ [평온-낮의 굴곡] 한․중 미술 작가들의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현직 교수부터 미술학도와 신인작가에 이르기까지 총 107명의 역량 있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김씨는 총 6작품을 출품했고, 작가별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부상으로 개인 전시회 기회가 주어졌다. 김태우 개인전은 서울 ‘AP갤러리'에서 10월 5일부터 일주일간 열린다. 사회봉사단, 사진공모전 은상 수상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주최한 “제5회 하늘과 사람 사진공모전”에서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은상을 수상했다. ▶ 은상 수상작 - 꼬리잡기 사회봉사단은 지난 하계 몽골봉사활동 시 촬영했던 사진(작품명 : 꼬리잡기)을 출품했고, 이달 초 시상식에서 은상과 상금 50만원을 받았다. 사회봉사단 관계자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상금 전액을 연말 ‘쌀 나눔 봉사’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현주

|

이슈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참여기업 간담회 열어

2011.09.23

5,425

파일 인기글

에너지 분야 전문가 양성을 위한 비전 제시 참여기업, 정규직 26명/인턴십 26명 채용 계획 우리 대학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이 22일 오전 11시 약학관 회의실에서 ‘참여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계형 산학협력부총장과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단국대를 주관기관으로, (재)충남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현대중공업 등 24개 참여기관(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단은 간담회를 통해 에너지 분야 인력양성을 위한 주요 사업계획과 대학의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취업과 산업체 현장실습 등 참여기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태양광에너지 생산기반기술 인력양성을 목표로 우리 대학 에너지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전자공학과를 대상으로 매년 50명의 학부생을 선발해 집중 육성한다. 특히 3개 전공분야를 융합한 새로운 교과과정을 도입하며, 현대중공업 등 사업 참여기업에서 진행하는 현장중심 교육과 해외자매대학(UC Merced)과의 공동 연구실습도 진행된다. 아울러 사업단은 참여기업과 정규직 26명, 인턴사원 26명에 대한 고용 MOU도 체결한 상태다. ▶ 에너지인력양성사업단 간담회 윤종원(신소재공학과 교수) 사업단장은 “사업 참여 학생들에게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각종 교육프로그램과 연간 1억 2천만원의 장학혜택이 주어지고, 참여 학생의 취업률 95%를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라며, “현장 실무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태양광에너지 전문 인력을 배출해 국가 녹색에너지 산업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에너지인력양성사업은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올해 8월부터 시작해 2015년까지 4년간 이어지며, 국고 및 대응자금 등 총 22억원이 투입된다.

이규식

|

이슈

신축건물 준공 연이어... 서관, 제 2예술관 개관식

2011.09.22

7,207

파일 인기글

단국대는 교육 및 연구 여건을 확충하기 위해 서관과 제 2예술관을 각각 개관했다. 죽전캠퍼스 서관 개관, 창업보육 및 영화콘텐츠관련 산업 입주 죽전캠퍼스 서관 개관식은 20일 오전 11시에 서관 앞 로비에서 열렸다. 서관은 연면적 11,751㎡(건축면적 1,806㎡)로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산학협력 관련 실험실 및 연구실, 창업보육센터, 영화콘텐츠 제작 관련 연구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로비에는 박철 국제로타리 3720지구 전 총재가 기증한 종 700여점 가운데 엄선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 죽전캠퍼스 서관 개관식 ▶ 서관로비 종 전시장 한편 개관식에서는 재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한 최병오 (주)형지어패럴 회장의 강의실 현판 제막식이 함께 열렸다. ▶ 최병오 (주)형지어패럴 회장 강의실 현판식 제2예술관 개관식 열어 천안캠퍼스 제2예술관 개관식이 22일 오전 10시 제2예술관 앞마당에서 열렸다. 제2예술관은 예술대학의 공간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면학 환경 조성을 위하여 올해 1월 착공해 약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준공되었다. 연면적 4,259.55㎡(1,288평) 규모로 지상 3층 A/B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예술대학 공예과, 조소과, 문예창작과의 강의실/실습실/연구실 등이 위치해 있다. ▶ 천안캠퍼스 제 2 예술관 개관식

이기태

|

이슈

범은장학회/총동창회/춘강장학회 재학생들에게 장학금 수여

2011.09.21

7,511

파일 인기글

총동창회, 후배들에게 총 2,600만원의 장학금 전달 단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최원태)는 지난달 30일 장호성 총장과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캠퍼스 재학생 26명에게 단문장학금을 수여했다. 1인당 100만원씩 총 2,600만원을 전달했다. 총동창회는 후배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991년부터 단문장학금을 꾸준히 지급해 오고 있다. 범은장학재단, 양 캠퍼스 20명에게 각 150만원씩 총 3,000만원 전달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은 지난 2일과 16일 양일간 죽전 · 천안 양 캠퍼스 재학생 20명에게 각각 150만원씩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범은장학재단은 1990년 설립됐으며, 단국대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아호 첫 글자를 따 명명했다. 동 재단은 장학사업 외에 우수 교수 연구장려금 지급, 해외 유학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불어 죽전캠퍼스에서는 ‘용산상희원’에서 쾌척해 조성된 장학기금 중 150만원을 노현경(기악과 4학년) 학생에게 수여했고, 천안캠퍼스에서는 이하이얀(환경원예학과 2학년) 학생을 ‘강제보 선생 장학생’으로 선발해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 가져 효행과 봉사 실천한 재학생 8명에 각 300만원 장학금 전달 춘강장학회가 지난 1일 오전 11시 반 천안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춘강효행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재학생 8명에게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춘강효행장학금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 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이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만을 기준으로 매 학기마다 6-8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각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이번 2011-2학기 춘강효행장학생에는 △간 이식 수술로 아버지의 생명을 구한 김태호(식량생명공학과 2년)군 △할머니와 남동생을 돌보는 가장 노릇을 하면서도 미래의 프로농구 선수의 꿈을 향해 성실히 노력하는 김민진(스포츠경영학과 1년)양 △척추 디스크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골수이식으로 어린 생명을 구한 이승철(경영학과 3년)군을 비롯해 총 8명이 선발됐다. ▸ 2010-2학기 춘강장학생 명단 정해민(스페인어과 3년), 심요한(행정학과 4년), 이승철(경영학과 3년), 김태형(응용화학공학과 2년), 정영복(멀티미디어공학과 4년), 이민지(에너지공학과 1년), 김태호(식량생명공학과 2년), 김민진(스포츠경영학과 1년) ▸ 2011 단문장학금 명단 죽 전 캠 퍼 스 천 안 캠 퍼 스 연번 소 속 학년 성 명 소 속 학년 성 명 1 영문학과 4 조민혜 한국어문학과 4 정두영 2 일문학과 1 이두나 몽골학과 3 김슬아 3 국문학과 2 박석호 법무행정학과 1 홍다희 4 중문학과 2 권광혁 경영학부 1 이종준 5 경영학부 1 윤민경 전자공학과 3 박무순 6 경제학과 4 박경호 컴퓨터학부 4 김슬애 7 화 학 과 1 이예직 멀티미디어과 2 임지은 8 분자생물학과 1 김유리 환경원예학과 2 정하연 9 수학교육과 4 유승희 녹지조경학과 4 김지애 10 전자전기공학부 3 홍윤희 녹지조경학과 1 박세진 11 경영학부 2 허 용 생활음악과 2 황진선 12 패션제품디자인과 3 주병훈 운동처방재활학과 3 정나래 13 성 악 과 2 김형석 치의학과 4 박흥열 ▸ 2011 범은장학금 명단 죽 전 캠 퍼 스 천 안 캠 퍼 스 연번 소 속 학년 성 명 소 속 학년 성 명 1 사학과 3 최동호 한국어문학과 2 김 별 2 법학과 2 최종운 사회복지학과 4 권민정 3 행정학과 3 김서영 경영학부 4 윤정은 4 경영학부 3 윤종호 전자물리학과 3 박희범 5 분자생물학과 2 김나형 컴퓨터과학과 2 이홍관 6 화학공학과 3 박하성 동물자원학과 1 박정환 7 건축공학과 3 최민규 동양화과 4 고혜미 8 한문교육과 3 박은혜 생활체육학과 2 조성인 9 무용과 3 김은정 간호학과 3 차민정 10 기악과 1 이여진 치의학과 4 백준호

노현정

|

이슈

재학생 · 지역주민 위한 명품 교양강좌 ‘명사 초청 세미나’ 개설

2011.09.20

5,912

파일 인기글

단국대학교는 2학기 개강을 맞아 재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명품 교양강좌 ‘명사 초청 세미나’를 개설했다. ▶ 김학준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이 지난 15일 죽전캠퍼스에서 재학생과 지역주민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명사 초청 세미나’는 단국대 석좌교수 10명과 명예총장, 이사장 등 인문, 사회,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경륜과 전문가적 식견을 갖춘 명사 12명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교양학부 관계자는 "국제화 시대를 맞아 다양한 소양과 창의력 발휘가 요구되는 시대에 재학생들과 지역민들의 글로벌 안목과 소양 함양에 조금이마나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고 개설 배경을 밝혔다. 강좌는 죽전/천안 양 캠퍼스에서 강연자 스케줄만 달리하고, 동일한 강연자와 주제로 함께 진행되며, 양 캠퍼스 모두 12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7,8교시에 열린다. 죽전은 사회과학관 215호에서, 천안은 3과학관 국제회의장(124호)에서 진행하며, 지역주민은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다. 2011-2학기 세미나 일정(죽전캠퍼스) 일자 명 사 내 용 9.1 오리엔테이션 9.8 “명사초청세미나” 강좌 주관 교수 특강 : 역사와 교훈 -엄기표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9.15 김학준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인천아시아경기조직위원회 고문 / 동아일보 회장 역임) 서양인들이 관찰한 후기 조선 : 오늘날에 주는 교훈 9.22 박석무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역임 / 사단법인 다산연구소 이사장) 다산사상에 나타난 리더십 9.29 정영호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장 / 문화재 위원, 국사편찬위원 역임) 한국 세계문화유산의 위상 10.6 장충식 단국대학교 명예총장 (학교법인 단국대학 학원장) 스포츠와 국위선양 10.13 박흥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육군 참모총장, 국방 과학연구소 고문 역임) 변화와 혁신시대를 이끄는 리더십 10.20 중간고사 10.27 안현호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지식경제부 차관 역임) 신산업 전략과 글로벌 인재 11.10 박성수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전주대학교 총장, APECA 회장,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역임) 모든 사람이 천재가 될 수 있다? 11.17 이돈희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교육부 장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역임) 교육평등의 파라독스 11.24 김동호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한국영화의 국제 경쟁력 12.1 강선용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제네바 대표부, 프랑스, 벨기에 및 EC 대표부, UAE, 가봉, 르완다, 뉴질랜드 외 다수 국가 대사, 총영사 등 역임) 세계화 시대와 우리의 대응전략 12.8 신완선 (주)세트라 대표 (주)GOGN Entertainment 대표 Social rules internet now 12.15 기말고사 ※ 초청명사 또는 학교 사정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수강하시는 지역주민에 한하여 4시간 주차 무료 2011-2학기 세미나 일정(천안캠퍼스) 일자 명사 내용 9.1 오리엔테이션 9.8 송하섭 단국대학교 명예교수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부총장 역임) 단국의 리더십 9.15 박성수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전주대학교 총장, APECA 회장,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역임) 모든 사람이 천재가 될 수 있다? 9.22 김학준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인천아시아경기조직위원회 고문/ 동아일보 회장 역임) 서양인들이 관찰한 후기 조선 : 오늘날에 주는 교훈 9.29 이돈희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교육부 장관,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대한민국 학술원 회원 역임) 교육평등의 파라독스 10.6 정영호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박물관장/ 문화재 위원, 국사편찬위원 역임) 한국 세계문화유산의 위상 10.13 김동호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한국영화의 국제 경쟁력 10.20 중간고사 10.27 장충식 단국대학교 명예총장 (학교법인 단국대학 학원장) 스포츠와 국위선양 11.10 안현호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지식경제부 차관 역임) 신산업 전략과 글로벌 인재 11.17 박흥렬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육군 참모총장, 국방 과학연구소 고문 역임) 변화와 혁신시대를 이끄는 리더십 11.24 박석무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역임/ 사단법인 다산연구소 이사장) 다산사상에 나타난 리더십 12.1 신완선 (주)세트라 대표 (주)GOGN Entertainment 대표 Social rules internet now 12.8 강선용 단국대학교 석좌교수 (제네바 대표부, 프랑스, 벨기에 및 EC 대표부, UAE, 가봉, 르완다, 뉴질랜드 외 다수 국가 대사, 총영사 등 역임) 세계화 시대와 우리의 대응전략 12.15 기말고사

노현정

|

행사

인터뷰-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 이끈 장호성 총장<한국대학신문>

2011.09.19

4,755

파일 인기글

단국대 장호성 총장이 이끈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이 금메달 28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30개를 획득해 종합성적 3위의 성적을 냈다. 한국선수단은 2003년과 2009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오른 뒤 세 번째 세계 3위 등극이다. 하지만 금메달 개수를 비롯한 메달 총개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한 한국선수단을 이끈 장호성 총장은 지난 12일 한국대학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서 장호성 총장은 “스포츠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국민적 관심이 절실합니다.”라고 말하며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현지의 무더위 속에서 대학생 선수들이 고군분투 했는데, 이에 비해 대회 기간 중 언론이나 대중의 무관심은 아쉬운 점” 이라고 밝혔다. ▶ [한국대학신문] “대학스포츠에 대한 지원·관심 절실”-인물 11면- [한국대학신문](2011.09.12 11면) 인터뷰 기사 전문 “대학 스포츠에 대한 지원과 관심 절실” 장호성 2011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단장/단국대 총장 “이번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28, 은메달21, 동메달30개를 획득해 종합성적 3위에 올랐습니다. 역대 최고성적이기도 합니다. 다만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국민적 관심이 절실합니다. 대학에서도 학업과 스포츠가 조화롭게 병행되는 노력이 있을 때 대학 스포츠가 발전하고 나아가 세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호성 단국대 총장은 지난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선수단장을 맡았다. 그 동안 장 총장은 2003년 이탈리아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부단장, 2005년 오스트리아 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단장, 2010년 싱가포르 청소년 올림픽 단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대학스포츠연맹 부회장, 아시아 대학스포츠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는 등 대학 스포츠 발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선수단장을 수락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장 총장은 “대학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학내외 처리해야 할 일들이 많다. 또한 총장으로서 보름 정도 자리를 비워야 하기 때문에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 대학 스포츠의 발전과 국위선양에 기여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선수단장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선수단장의 역할에 대해서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단장으로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 자칫 선수들에게 성적에 대한 부담감으로 연결돼서는 안 된다는 설명이다. 장 총장은 “선수단이 무사히 경기를 마치고 모두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하고 교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활동 등이 선수단장의 올바른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 선수단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 점들을 항상 명심했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거둬 단장으로서 보람도 느꼈지만 아쉬움도 많았다고 한다. 장 총장은 “육상, 수영, 체조 등 기초종목에서 우리나라의 경쟁력은 낮다. 기초종목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지만 현재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했다. 또한 장 총장은 “대회기간 기온이 35도, 습도가 85%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대학생 선수들이 고군분투 했다”며 “이에비해 대회 기간 중 언론이나 대중의 무관심은 아쉬운 점”이라고 밝혔다. 장 총장은 대학 스포츠 활성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우선 해당 학교 학생들의 관심을 끌 수 있어야 이를 바탕으로 대학 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을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그래서 장 총장은 현재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벌어지는 대학리그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현재 우수 선수들이 일부 대학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며 “대학 간 격차가 지나치게 벌어지면 해당 대학에서는 운동부 운영 의지를 상실하거나 운동부가 폐쇄되는 상황도 벌어진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장 총장은 정부에서 대학 교육과 연구 분야에 지원을 하듯이 기초종목 등 대학 스포츠에도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총장은 대학 스포츠 선수들에 대한 당부의 말을 했다. “학생 선수들이 그동안 운동부나 개별팀에서 활동해서 그런지 다른 선수들과의 교류가 부족하다.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선수들 간 교류를 통해 우정을 쌓아나가야 한다.”며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대학신문 인터뷰 기사 바로가기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01164

노현정

|

피플

수시 1차 모집 마감. 죽전 16.88대 1, 천안 20.65대 1

2011.09.16

6,921

인기글

죽전캠퍼스 16.88 : 1(760명 모집 / 12,832명 지원) 천안캠퍼스 20.65 : 1 (696명 모집 / 14,372명 지원)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보컬) 512대 1,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163.67대 1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9월 16일 2012학년도 수시 1차 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마감 결과 죽전캠퍼스는 모집인원 760명에 12,832명이 지원해 16.88 대 1의 경쟁률을, 천안캠퍼스는 모집인원 696명에 14,372명이 지원해 20.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일반학생전형 가운데 생활음악과(보컬)이 모집정원 3명에 1,536명이 지원해 5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는 모집정원 12명에 1,964명이 지원해 16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학과 경쟁률 현황 캠퍼스 전형유형 학과 경쟁률 정원/지원자 죽전 학업우수자 Ⅰ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163.67 12/1,964 특기자(일본어) 일어일문학과 57.75 4/231 특기자(중국어) 중어중문학과 43.50 4/174 특기자(중국) 무역학과 42 1/42 천안 일반학생 생활음악과(보컬) 512 3/1,536 일반학생 무역학과 35.33 3/106 일반학생 신소재공학과 40.60 5/203 일반학생 간호학과 41.40 25/1,035 해당분야우수자(의학) 의예과 21.60 5/108 해당분야우수자(의학) 치의예과 16.86 7/118

이기태

|

입시

(주)한글과컴퓨터와 소프트웨어 관련 인재양성 산학협력협약 체결

2011.09.15

4,830

파일 인기글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15일 죽전캠퍼스 회의실에서 ㈜한글과컴퓨터(대표이사 이홍구)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 한컴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 공동수행, 실무 커리큘럼 제공, 관련 학과와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연재 양성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쳐가기로 합의했다. 장호성 총장은 “대학의 특성화 부문인 IT부문과 소프트웨어 관련 인력 양성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협력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홍구 대표이사는 “소프트웨어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인재양성이 필요한데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프로젝트를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태

|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