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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 마감, 죽전 6.21대 1, 천안 7.99대 1

2011.12.28

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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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6.21대 1(1,249명 모집 / 7,753명 지원) 천안캠퍼스 7.99대 1(1,342명 모집 / 10,728명 지원) 단국대(총장 장호성)은 28일 201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마감결과 죽전캠퍼스는 1,249명 모집에 7,753명이 지원해 6.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천안캠퍼스는 1,342명 모집에 10,728명이 지원해 7.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보컬](일반학생 “나”군)이 5명 모집에 749명이 지원해 149.8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죽전캠퍼스는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일반학생 “가”군)이 8명 모집에 441명이 지원해 55.12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 전체 경쟁률 현황 캠퍼스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죽전 1,249 7,753 6.21 천안 1,342 10,728 7.99 ■ 전형유형별 경쟁률 현황 캠퍼스 전형유형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죽전 수능우수자 “나”군 455 2,056 4.52 일반학생 “가”군 26 649 24.96 일반학생 “나”군 181 1,126 6.22 일반학생 “다”군 587 3,922 6.68 천안 일반학생 “나”군 489 4,080 8.34 일반학생 “다”군 753 6,222 8.26 지역할당제 100 426 4.26 ■ 주요학과 경쟁률 캠퍼스 학과 전형유형 모집인원 지원인원 경쟁률 죽전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일반학생 “가”군 8 441 55.12 사학과 수능우수자 “나”군 9 85 9.44 중어중문학과 일반학생 “다”군 8 95 11.87 화학과 일반학생 “다”군 12 114 9.5 천안 생활음악과(보컬) 일반학생 “나”군 5 749 149.8 프랑스어과 일반학생 “나”군 5 53 10.60 전자물리학과 일반학생 “다”군 11 114 10.36 한편, 죽전캠퍼스는 인문·자연계열은 1월 13일(금) 최초합격자를 발표하며, 사범대학, 예·체능계열은 2월 3일(금) 최초합격자를 발표한다. 실기고사, 면접고사는 2012년 1월중 모집단위에 따라 진행되며, 다단계 전형인 사범대학은 2012년 1월 17일(화)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한다. 사범대학은 교직 적성 및 인성평가를 위한 지문형 또는 단순 질문형 문제가 주어지며 교수능력, 생활지도능력, 연구능력, 창의성, 소명감, 도덕성을 평가한다. 수험생 답변준비시간은 15분이며 면접은 5분 이내이다. 천안캠퍼스는 인문․자연․의학계열은 1월 13일(금), 예․체능계열은 2월 3일(금)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한다. 실기고사는 ‘나’군(문예창작과, 생활음악과)은 1월 16일(월) ~ 1월 20일(금), ‘다’군(동양화과, 서양화과, 시각디자인과, 공예과, 음악과, 조소과, 체능계열)은 1월 27일(금) ~ 1월 31일(화)에 실시한다. 문의) 단국대학교 입학관리과 죽전캠퍼스 :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 041)550-1233~6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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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대외공모전 수상소식 이어져... 도예과 재학생·동문, 분쟁해결연구센터 연구조교단

2011.12.28

7,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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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과 재학생·동문 「2011 대한민국 도예공모전」에서 우수한 실력 발휘 도예학과 대학원생 및 (도예과)재학생, 동문들이 「2011 대한민국 도예공모전」에서 대상, 특선, 장려상(2작품), 입선(3작품)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도자부문과 전승도자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지난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작품을 접수받아 출품된 195점을 대상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출품된 195점 중 조신현(도예학과 박사과정 1학기)씨의 「공간」이 현대도자 부문에서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그리고 신혜윤(도예과 4년)양이「어울림」으로 특선을 수상, 한은숙(도예과 92학번)동문과 윤남(도예학과 석사과정 2009년 졸)동문이 작품「kara」, 「녹아내리다」로 장려상을, 윤남(도예학과 석사과정 2009년 졸)동문과 임용상(도예학과 석사과정 4학기)군, 한겨울(도예학과 05학번)동문이 「획을 긋다」, 「연리문 화기」, 「혼란의 날개」로 각각 입선에 올랐다. 수상 작품들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인천시 서구문화회관 전시실에 전시되었으며 대상작과 우수작은 녹청자도요지 사료관에 영구 전시된다. 「2011 대한민국 도예공모전」은 17세기부터 인천 서구 지역에서 많이 제작되던 녹청자의 맥을 잊고 도예발전을 위해 인천시 서구청이 주최하고 현역작가들과 관련교수들로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공모전으로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 대상'공간'- 조신현 ▶ 특선'어울림'- 신혜윤 장려상 입선 분쟁해결연구센터 연구조교단, 「KAPS-KIPA 모의 정책갈등조정회의 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김태기) 재학생 연구조교단이 지난 11월 열린 「제 1회 전국 대학생 KAPS-KIPA 모의 정책갈등조정회의 경연대회」 에 “변호사 시험 합격률 분쟁 조정” 이란 주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모의정책갈등조정회의 경연대회 수상자 기념촬영[좌로부터 문승민, 염지현, 김지연, 지도교수 가상준, 이태희, 이승익, 이세정] 수상자는 분쟁해결연구센터 연구조교로 활동 중인 김명윤 군(경제학과 4년), 김지연 양(행정학과 4년), 문승민 군(행정학과 4년), 염지현 양(법학과 3년), 이세정 양(언론영상학부 3년), 이승익 군(경제학과 3년), 이태희 군(경제학과 3년), 장지윤 양(정치외교학과 3년), 진보라 양(언론영상학부 4년). 김지연(행정학과 4년)양은 “학기 일정을 소화하면서 대본과 영상촬영을 준비하느라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분쟁해결연구센터에서 함께 조교단으로 활동하면서 다져진 단결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상준(정치외교학과) 지도교수는 “경제학과, 행정학과, 정치외교학과 등 여러 전공의 학생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의견 충돌도 있었지만 다양한 전공에서 얻은 지식이 모아지면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 고 말했다.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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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지역사회 문화 봉사활동 열어

2011.12.21

5,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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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빈 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무료 공연 문화 소외 지역 찾아 재능 기부활동 단국대가 20일 오후 2시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지역민을 초청해 무료 발레공연을 열었다. 공연에는 최소빈 무용과 교수가 이끄는 ‘최소빈 발레단’ 50명이 참여했고, 2시간 반 동안 ‘호두까기인형’ 발레 공연을 선보이며 1천여명의 관객들에게 많은 갈채를 받았다. 이번 공연은 서울․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 체험의 기회와 혜택이 적은 지역을 찾아 무료로 공연을 선보이는 일종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기획됐다. 수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을 비롯해 당진지역 7개 초/중/고교 학생 800여명을 초청해 문화적 소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일반 지역민에게도 무료로 개방했다. 최종진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이번 당진공연을 시작으로 무용과와 음악과를 비롯한 대학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문화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독일 작가 ‘호프만’의 동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왕’을 발레와 무용으로 재해석한 공연으로써, 주인공 클라라가 꿈속에서 왕자로 변한 호두까기인형과 함께 벌이는 모험과 환상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발레로 표현한 작품이다. 공연을 펼친 최소빈 발레단은 우리 대학 무용과 재학생 및 졸업생을 주축으로 구성된 무용단으로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 무용대상에서 ‘명성황후’로 대통령상과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07년과 2008년 천안 흥타령축제 거리퍼레이드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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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KT&G 용인지점, 넷북 13대 기증

2011.12.20

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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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용인지점 직원들이 지난 14일 학생극장 잡카페에서 우리 대학에 넷북 13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넷북은 KT&G 경기본부 용인지점(지점장 김영숙)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김규진(경영학부 3년)군을 비롯한 재학생 13명에게 전달됐다. 김영숙 KT&G 용인지점장은 “가까이에 있는 단국대의 재학생들에게 장학물품을 전달하게 돼서 기쁘다”며 “학생들이 장학물품을 유용하게 써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영숙 KT&G 용인지점장이 김재호 학생지원처장에게 넷북 13대를 기증하고 있다.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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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한국의 공공분쟁해결 및 사회통합방안 연구, 분쟁해결연구센터

2011.12.20

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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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쟁해결연구센터,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3단계 과제 수행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3년간 6억 9천만원 지원 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김태기)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중점연구과제 3단계 연구에 진입하여, 3년간 총 6억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 분쟁해결연구센터 중점연구과제 학술회의 분쟁해결연구센터는 지난 2005년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그동안 1단계와 2단계에서 “한국의 공공분쟁해결 연구”, “한국의 정치사회∙시민사회 공공분쟁 연구”를 주제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SSCI급 3편을 포함하여 60여편의 논문을 전문학술지에 게재하였다. 그리고 현재까지 중점과제 학술회의를 14차례 개최하는 등 관련 연구 사업을 꾸준히 수행하고 있다. 김태기 소장은 “‘한국의 공공분쟁해결 및 사회통합방안 연구’를 주제로 진행되는 3단계 연구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구축해온 ‘공공분쟁 데이터베이스(DCDR DB)’와 전국적 규모의 ‘갈등과 분쟁에 관한 시민인식조사’를 토대로 체계적이고 실증적인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한국사회의 공공분쟁해결과 사회통합을 위한 학문적, 정책적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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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장충식 명예총장 회고영상 - 하나의 길

2011.12.15

6,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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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 역사의 산증인인 장충식 명예총장의 삶과 인생을 담은 영상물 이 제작 됐다. 이번 영상은 장충식 명예총장의 회고록 ‘ 시대를 넘어 미래를 열다’의 출간과 함께 제작되어 지난 9월 29일 제자들이 준비한 출판기념회에서 상영한데 이어 지난 10월 27일 천안캠퍼스 재학생과 지역주민을 상대로 한 장 명예총장의 명사특강에서 상영돼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는 장충식 명예총장의 일제치하에서의 학창시절, 부인 신동순 여사와의 만남 등 개인적 삶에 대한 내용과 1967년 종합대학 승격, 천안캠퍼스 설립, 스포츠 외교, 죽전캠퍼스 이전, 한한대사전 완간, 봉사활동 등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다.

송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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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창의적 공학도 양성, 종합설계 경진대회 열려

2011.12.08

6,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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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 주최 창의적 아이디어 담긴 작품 46점 선보여 미래의 창의적 공학도를 꿈꾸는 공학계열 재학생들을 위한 “2011 종합설계 경진대회”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일 간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열렸다. ▶ 대회 전경 죽전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지성철) 주최로 열린 대회에는 공과대학 및 건축공학과 재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가 담긴 46점이 선보였다. ▶ 대상을 차지한 원형탐사로봇과 수상팀 대회는 건축·토목·기계분야(1분야), 고분자·화학·파이버분야(2분야), 전자전기·컴퓨터(3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상은 원형 탐사로봇을 출품한 전자전기공학부 재학생(이병현, 엄상훈, 송이랑)이 차지했다. 이들을 햄스터가 공을 굴리는 모습에 착안해 불규칙한 지면에서도 쉽게 탐사가 가능한 로봇을 제작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외에도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이 가능한 벽걸이 TV 브라켓을 제작한 기계공학과 팀(김재규, 김민규, 이종훈, 강혜령, 허성수), 파스의 효능 지속시간을 알 수 있도록 제작한 카멜레온파스를 제작한 파이버시스템공학과 팀(민기애, 정혜미, 허수영), 영상처리를 통해 공의 좌표값을 계산해 자동으로 공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제어장치를 개발한 전자전기공학부 팀(윤재호, 박병욱, 조현기)이 금상을 수상했다. 지성철 센터장은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학교육인증 과정을 통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었고, 21명의 전공 교수님들이 기술성, 완성도, 창의성 및 팀웍을 중심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이 결정되었다”며 “이 대회가 창의적 공학도를 양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학교육인증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종합설계 분야를 수학한 재학생들의 작품들이 각 학과별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출품된다. 심사를 거쳐 수상작에는 표창장과 함께 대상(50만원), 금상(30만원), 은상(20만원), 동상(1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2011 종합설계경진대회 수상자 명단 구분 상 장 학 과 이 름 주 제 대상 총장상 전자전기공학 이병현, 엄상훈, 송이랑 Non-Axis-Spherical -Explore-Robot *(원형 탐사로봇) 금상 학장상 기계공학 김재규, 김민규, 이종훈, 강혜령, 허성수 벽걸이 TV 회전브라켓 파이버시스템공학 민기애, 정혜미, 허수영 효능을 한눈에 확인하는 카멜레온파스 전자전기공학 윤재호, 박병욱, 조현기 Ball Position Controller *(볼 위치 제어장치) 은상 학장상 토목공학 배재현, 이종호, 전성표 강거더 교량구조물 제진장치 설계 및 실험 고분자공학 임병일, 이영민, 김규학, 김형민 Flexible한 태양전지 전자전기공학 이형기, 임태용, 정인아, 한희윤 LED를 이용한 근거리 무선통신 시스템 동상 학장상 건축공학 이상복, 이민영, 한규용, 김지만 갤러리아팰리스 에너지효율 개선 및 절감방안 화학공학 김은미, 나하나 피톤치드를 함유한 Urea-Formaldehyde의 다공성 나노 캡슐 컴퓨터공학 심우준, 홍준기, 최연수, 김상범 Let Me Check (Schedule Maching Application)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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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약대 입시 경쟁률 11.03대 1

2011.12.07

6,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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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12월 6일 오후 5시 2012학년도 약학대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2명 모집에 353명이 지원해 11.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7명 모집에 10.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지난해보다 정원이 늘었음에도, 경쟁률은 소폭 상승했다. 20명을 선발하는 일반 전형에는 242명이 지원해 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지역대학출신자 전형은 5명 모집에 48명이 지원해 9.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우수인재 선발을 위한 창의적약과학자 전형은 5명 모집에 52명이 지원해 1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창의적약과학자 전형은 대학원 진학을 전제조건으로 선발하며, △입학금 면제 △4년간 수업료 및 기숙사비 전액 면제 △학업장려금 월 50만원 지급(학기중) △해외 교환학생 지원 등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밖에 정원 외로 각 1명씩 선발하는 농어촌학생 전형과 전문계고교출신자 전형은 각각 3대 1과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5배수를 선발하는 1단계 합격자는 2012년 1월 4일 단국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1월 7일 면접고사를 거쳐 1월 21일에 최초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의 약학대학은 지난해부터 선발 제도를 변경해 대학 2년 이상 수료한 자가 응시할 수 있다. - 2012학년도 단국대 약학대학 지원 현황 전 형 유 형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정원 내 일 반 학 생 20 242 12.1대 1 충남지역대학출신자 5 48 9.6대 1 창의적약과학자 5 52 10.4대 1 정원 외 농어촌학생 1 3 3대 1 전문계고교출신자 1 8 8대 1 합 계 32 353 11.03대 1

이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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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개화기 이후의 우리나라 세시풍속과 의례 변천과정 연구, 동양학연구원

2011.12.06

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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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학연구원,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3단계 과제 수행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3년간 6억 9천만원 지원 동양학연구원(원장 서영수)이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하는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 과제가 3단계에 진입했다. ▶ 동양학연구원 중점과제 수행 학술대회 지난 1, 2단계에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의 한국문화 전동의 지속과 변용 양상을 종합적으로 고찰한데 이어 3단계에서는 개화기를 기점으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세시풍속과 일상 생활의 의례에 관한 연구 과제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동양학연구원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3년간 총 6억 9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련 연구에 나선다. 특히 일생의례와 세시풍속은 최근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비중있게 소개되고 있으나 적절한 교재가 없는 실정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세시풍속과 일생의례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관련 교재와 교양서를 개발하며, 문화아카데미를 개설해 관련 내용을 일반인들이 관련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영수 원장은 “우리 일생생활의 의례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것이 세시풍속인데 이는 한국 생활문화의 실상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주제로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전통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양학연구원은 그동안 1․2단계에서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한국 문화전통의 지속과 변용 양상을 종합적으로 고찰해 한국문화자료총서 18권과 학술도서 10권을 비롯한 다양한 연구 성과를 학계에 발표하였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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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삼성전자서비스/중국 용정시와 협약체결

2011.12.05

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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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와 산학협력 협약식 체결 교육·연구 프로그램, 취업 등 다양한 분야 협력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삼성전자서비스(대표이사 윤승철)와 12월 5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 삼성전자서비스와 산학협력 협약식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교육 프로그램 개설, 연구과제 공동 진행, 취업·인턴과정 상호협조 등 여러 분야에서 폭넓은 협력관계를 구축해 가기로 했다. 특히 단국대학교는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들의 교육을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삼성전자서비스는 단국대학교 재학생들의 취업 및 인턴과정 채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호성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단국대가 추진중인 IT분야의 특성화 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류확대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용정시와 관학협약 체결 한편 단국대는 지난 11월 24일 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인 용정시와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 중국 용정시와 관학협력 협약식 협약식은 죽전캠퍼스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계형 산학협력부총장과 김영남 용정시 인민정부 부서기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각종 학술조사 및 개발 등에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가기로 합의했다. 용정시는 우리 대학의 설립자인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의 무대로 일송정, 해란강, 윤동주 시비, 대성중학교(현 용정중학교) 등 우리나라의 독립운동의 자취가 남아있는 곳이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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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