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용인지점 직원들이 지난 14일 학생극장 잡카페에서 우리 대학에 넷북 13대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넷북은 KT&G 경기본부 용인지점(지점장 김영숙)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마련돼 김규진(경영학부 3년)군을 비롯한 재학생 13명에게 전달됐다.
김영숙 KT&G 용인지점장은 “가까이에 있는 단국대의 재학생들에게 장학물품을 전달하게 돼서 기쁘다”며 “학생들이 장학물품을 유용하게 써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김영숙 KT&G 용인지점장이 김재호 학생지원처장에게 넷북 13대를 기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