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1391 |
  •  페이지 134/140
김동호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위촉

2013.07.29

6,036

인기글

임기 1년, 문화융성 대통령 자문 역할 100년을 내다보는 ‘문화융성 기본계획’ 세울 것 김동호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이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김동호 원장은 25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고 임기 1년의 위원장 활동을 시작했다. 김 원장이 맡게 된 문화융성위는 정부의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실현을 위해 문화융성 전략과 정책 수립·시행, 범정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 국민 공감대 형성 및 사회 확산 등에 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김 원장은 위촉장 수여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업무 추진계획과 관련, "5~10년이 아닌 100년을 내다보는 '문화융성 기본계획'을 세우려고 한다"고 밝혔다. '통일한국 문화강국'의 '문화융성' 시대를 이끌어갈 기본 구상을 만드는 것이 문화융성위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면서 이 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문화융성위가 역점을 둘 4대 분야로 △문화융성 기본계획 수립 △ 문화예술인 및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소통과 융합 △문화 가치의 확산 △문화산업 발전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또 "그동안 문화에 대한 개념은 문화권, 문화 민주주의, 문화 복지 등 소비자 측면이 강조돼왔으나, 이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어울려 문화를 창조하고 또 소비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어린 시절부터 학교 교육 및 사회 교육을 통해 문화 가치에 대한 인식을 함양시키고 예술적 재능과 창작력 등을 키워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어 '문화산업 발전'과 관련해선 "문화산업과 학문적인 문화예술을 서로 보완해 가면서 균형있게 발전시켜 나가는 것도 중요하다"며 "문화산업이라는 것도 결국 인문학적 바탕에서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고양시켜 ICT 등 첨단산업과 접목해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장은 "문화융성위가 비상임 기구이긴 하지만, 위원회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가능한 한 매월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전문위는 해당 분야 여론 수집과 현안 정리 등을 위해 상설 기구처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융성위는 김 원장을 비롯해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영화배우 안성기, 김성녀 국립창극단 예술감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옥정우

|

이슈

특수교육과 '2013 하계 자원 봉사활동' 실시

2013.07.25

7,250

인기글

특수교육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원이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간 부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혜림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매년 여름방학마다 펼치고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활동은 30년 이상 이어져 온 특수교육과의 전통행사이며 기존의 시설 청소나 빨래, 요리보조에 그치는 단순 노동 봉사활동에서 나아가 날짜별 시간별로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구성, 장애인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기간 중 50명의 특수교육과 학생들은 팀별 4~5명씩 12개조로 나누어 조별 프로그램을 기획하였고 특히 핸드크림, 립밤, 카스테라 만들기, 포크댄스, 네일아트 체험 등은 장애인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봉사활동 총괄을 맡은 안유경(특수교육과3) 학생회장은 “특수교육과가 진행하는 봉사활동은 직접 장애인시설을 방문하여 배운 것을 활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으며 무엇보다 재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가르치는데 보람을 느껴 매년 참가하는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인호

|

이슈

해병대군사학과 재학생 첫 입영훈련

2013.07.25

6,528

인기글

해병대군사학과 재학생 30명이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7월 14일부터 6박 7일 동안 첫 입영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에게 해병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기초군사훈련을 통해 초급간부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비상소집 훈련, 각개전투, 10m 이함훈련, 상륙기습기초훈련, 유격기초 훈련, 공수기초훈련 등이 진행됐다. 고된 훈련을 통해 해병대 특유의 전우애와 인내심을 체득하고 돌아온 해병대군사학과 학생들의 훈련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이현주

|

photo

건축학과 한강은, 김민정 학생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2013.07.25

7,428

인기글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한강은, 김민정(이상 건축학과 5년) 학생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한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 ▶ 제1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강은, 김민정 학생 “2013 국토교통 Technology Fair"는 지난 7월 11일(목)~12일(금)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으며 창조경제를 이끌 다양한 정책토론, 성과발표, 아이디어 공모전 등 국토교통기술에 대한 다채로운 R&D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12일(금)에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제1회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리 대학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한강은, 김민정 학생의 “로코하우징(Lo-cohousing) 프로젝트” 가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두 학생이 제안한 로코하우징은 Local 과 Co-housing의 합성어로 SNS를 기반으로 한 정보포탈을 의미한다. 이들이 제안한 로코하우징은 웹을 이용하여 코하우징(co-housing, 프라이버시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이웃과 협동생활을 하는 공동체 주거단지)에서의 삶을 원하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해주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해주며, 지역사회와도 관계를 이어주는 주거환경이다. 또한 노인, 육아 등과 관련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체 회복형 주거형태를 제시하고 공간적, 경제적, 운영적 어려움으로 인해 수용 불가능한 공유 공간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으며 코하우징간 주거이동이 가능하게 하여 생애주기별 적합한 주거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제시했다. 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한강은 학생은 “5년 간 건축설계를 하면서 코하우징에 관심이 많았는데 그 주제로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옥정우

|

이슈

멀티미디어공학과, ㈜플랜티넷에서 발전기금 기부

2013.07.17

5,872

인기글

멀티미디어공학과가 인터넷 유해정보 차단서비스 개발 기업 ‘(주)플랜티넷’으로부터 학과 내 전공동아리 연구 및 활동지원을 위한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받았다. ㈜플랜티넷은 멀티미디어공학과 전공동아리 ‘프라임클럽’의 연구활동을 장려하여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인재를 확보하고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전기금은 ‘프라임클럽’이 연구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기자재 및 서적, 참고자료 구입 등의 경비로 활용하게 된다. 프라임클럽은 2005년 멀티미디어공학과 내에 만들어진 전공동아리로 주로 모바일, 스마트TV, 멀티미디어 영상처리 등과 관련한 첨단 IT 기술 연구 동아리다. 기술 연구 및 구현을 통해 수준있는 작품을 만들고 우수 작품은 각종 경진대회에 출품해 입학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그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전공동아리는 기술 및 아이디어를 연구해 기업에 제공하고 기업은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템을 발굴해 역량을 키우고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등 상생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발전기금을 토대로 하여 동아리에서 우수한 연구결과가 도출되었을 경우 기업에서는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응용 연구를 위해 지원의 규모를 더 늘릴 계획이다. 한편, 발전기금을 기부한 ㈜플랜티넷은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인터넷 보안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으로 지난 2000년 설립해 인터넷유해사이트차단서비스,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 및 자문, 미디어 컨텐츠 사업 등을 수행해 오고 있다.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기반으로 기반 기술을 확보하고 나아가 신 성장동력 비즈니스를 확보하고자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및 동남아시아, 북미, 유럽 등으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현주

|

발전기금

독고석 교수, 개도국 과학기술 지원사업 선정

2013.07.17

6,903

인기글

독고석(토목환경공학과) 교수가 ‘2013년도 개도국 과학기술 지원사업’에 선정된 ‘캄보디아 물 적정기술 현지 거점 센터 사업’의 책임자로 나서 물 오염이 심각한 캄보디아의 수질 개선에 힘쓰게 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5일 개발도상국의 환경 및 질병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모한 ‘2013년도 개도국 기술지원사업’의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개도국 기술지원사업은 현지인이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기술을 발굴해 그들의 생존과 생계에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정과학기술을 전달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국내 대학 및 연구소, 기업들이 공모해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총 8개 과제가 선정됐다. 독고석 교수가 책임자로 나서는 ‘캄보디아 물 적정기술 현지 거점센터 사업’은 비소 등의 중금속 함유량이 높아 식수 오염이 심각한 캄보디아의 수질 개선을 위해 적정기술을 개발하고 현지인에게 교육, 상용화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단순 물자지원보다 지식과 경험 및 역량을 전수하는 과학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서 과학한류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독고석 교수는 “캄보디아 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전체 개도국의 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점센터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현주

|

피플

치과대학 김이경 교수 KBS 2TV 출연해 ‘장애인 치과 치료의 현실‘인터뷰

2013.07.16

7,618

인기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죽전치과병원 김이경교수(보철과)가 지난 7월 11일 방송된 KBS 2TV ‘사랑의 가족 건강 프로젝트 구구팔팔'(2258회)에 출연해 장애인들의 치과 치료의 애로사항과 장애인 치과병원의 진료 서비스 등에 관해 언급했다. 김 교수는 장애인 치과진료의 필요성과 장애인 치과진료의 유의사항 및 장애인 구강 위생관리 방법 등에 관해 30여분간 인터뷰를 가졌다. 단국대는 2012년 5월 경기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개소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경기지역 장애인들에게 체계적인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송 바로가기

송덕익

|

이슈

대학 발전기금 기부 소식

2013.07.12

6,255

인기글

권영진 동문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7월 10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권영진 동문(체육교육과 95학번)이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권영진 동문이 전달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은 지난 5월 축제 기간 중 권 동문이 후배들을 위해 죽전캠퍼스 미디어센터 주차장에서 짜장면을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실제 수익금은 약 8백여만 원이었으나 권 동문이 자비로 1백여만 원을 더 보태 총 1천만 원을 기부하게 됐다. ▶ 권영진 동문이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권 동문은 “어떻게 하면 모교 후배들을 도울 수 있을까 고민했었는데 마침 기회가 닿아 발전기금을 기부할 수 있게 되었다. 후배들의 학교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 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장호성 총장, 김병량 대외부총장, 김진호 대외협력처장, 김재호 학생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옥정우

|

발전기금

[재학생 각종 대회 수상소식] 전국대학생모의유엔대회 및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 전국대회 브랜드콘서트 수상

2013.07.10

8,334

인기글

‘전국대학생모의유엔회의’ DKMUN팀 김민정(언론영상4), 박솔이(정치외교3)우수상 수상 우리 대학 정치외교학과 DKMUN(Dankook Model United Nations)팀이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 열린 제19회 전국대학생모의유엔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 2013년 7월 6일 시상식(경북 영천 육군3사관학교)을 마치고 단국대 대표단 기념촬영 앞줄 우측부터 김민정(언론영상4, 우수상), 박솔이(정치외교3, 우수상), 조한승(지도교수) 이번 대회는 전국 60여개 대학 500여명이 각국 대표가 되어 열띤 토론과 경합을 벌였으며 단국대 DKMUN은 각 2명이 팀을 이뤄 4개 팀이 참가하였다. 총 4개 위원회에서 각각 다른 주제로 토론을 펼친 이번 대회에서 자메이카 대표를 맡은 박솔이(정외3), 김민정(언영4) 학생은 4위원회 주제 ‘유엔 개발체제의 원조효과성 제고 방안’을 가지고 49개국 대표들과 열띤 토론을 거친 끝에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국대학생모의유엔회의는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고 외교부가 후원하는 대회이며 대학생 토론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와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또 이 대회는 유엔의 의사규칙이 그대로 적용되어 진행되며 외교부의 전 현직 외교관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함으로써 가장 높은 수준의 토론대회로 인정받고 있다. 수상자 박솔이 학생은 “현재 유엔에서 직접 논의되고 있는 주제이지만 관련 자료가 거의 없어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유엔에서 진행되고 있는 회의 자료를 참고하여 문제해결방안을 팀 내 학우들과 오랜 기간 모색하였던 점이 도움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DKMUN팀은 지난 2008년 대회에 처음 참가하였으며 참가 첫해 최우수상, 2010년 대상, 2011년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도 우수상 수상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정치외교학과 내 동아리 DKMUN의 조직과 운영은 타학교로부터 벤치마킹될 정도로 그 저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단국대 정치외교학과는 수년간 중앙일보 대학평가 정치외교학과 부문에서 전국 상위권 학과로 평가받고 있다.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 전국대회 브랜드콘서트’ 김현준(언론영상4)학생 최우수상 수상 한편, 우리 대학 언론영상학과 김현준 학생(언론영상4)이 소속된 ‘안녕하세요’팀이 지난 6월 13일 한국소비자포럼에서 주최한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 전국대회 브랜드 콘서트’에서 1위팀에게 주어지는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 2013년 6월 13일 최우수상을 수상한 ‘안녕하세요’팀 기념촬영 김현준(언론영상4)학생(왼쪽에서 두 번째) 가톨릭청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 전국대회는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의 개념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전국에서 모인 60여 팀 중 예선 심사를 걸쳐 그 중 15개 팀이 최종 결선을 펼쳤다. 이날 자리에서 ‘안녕하세요’팀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감정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과 급증하는 감정노동 피해사례를 설명하였으며 ‘기업들이 점원들에게 감정수당을 지급하거나 심리 상담을 시행하고 있지만 근본적 해결책이 되지는 못하고 있다’며 이에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은 누구나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으며 공공의 가치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사'는 이 모두를 충족시키는 행위"라고 설명했다. 또 "거창한 것이 아닌 인사라는 작은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 따뜻한 소비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해 심사위원과 청중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팀장 김현준(언론영상4)학생은 "소비자의 역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 소비자의 점원에 대한 ‘진심이 담겨있는 인사’가 점원과 소비자 간의 소통강화가 기업의 서비스 강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 이라"며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우리의 생각들이 소비자, 사회에 전달되길 바란다"고 견해를 밝혔다.

박인호

|

이슈

단국대-산단공 업무협약 체결

2013.07.08

5,774

인기글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과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충청권본부가 4일 오전 11시 약학관 대회의실에서 기업지원 및 우수 기술인력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 연구 참여,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현장실습 등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업 및 고용정보 공유, 연구용 장비 활용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의 주요 사업인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및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위한 상호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최학근 부총장은 “상호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 발전과 우수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

교류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