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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군, 외식기업 글로벌 원정 프로그램 1위

20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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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천안캠퍼스 경영학부 4년) 군이 이끄는 ‘버거캠프’ 팀이 (주)롯데리아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케팅 프로그램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1등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지난 24일 서울 홍익대 인근에서 열린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시상식에서 이 군은 상장과 글로벌 해외탐방 증서를 받았으며, 향후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4기의 멘토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 대학생들이 기업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서바이벌 미션을 수행하며 기량을 펼친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024개의 팀이 지원했으며 3단계의 미션 수행을 통해 7개 팀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된 7개 팀 중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최우수 팀은 글로벌 원정대, 4위부터 7위까지의 우수팀은 아시아 원정대로 활동하게 된다. ▶ 롯데리아 글로벌 원정대 1위를 차지한 '버거캠프' 팀의 활동모습 1위를 차지한 ‘버거캠프’ 팀은 이 군이 팀장이 되어 이여진(경기대 응용정보통계학과 4년), 김대아(숙명여대 경제학과 4년) 학생과 함께 플래시 몹 제작, 그린캠페인 미션 수행, 브랜드 마케팅 전략 설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QR코드에 접속해 댓글을 달면 쌓이는 적립금을 비영리단체에 기부한다는 내용의 기부 프로그램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군은 “미션수행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대학생으로서의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색다른 도전 기회였다”며, “앞으로 떠날 해외원정에서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즐거운 대학생활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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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베트남 고위공무원 농촌개발정책 과정 연수

20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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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국제농업협력연구소(소장 이동진 교수)는 오는 27일까지 응우웬 반 보(Nguyen Van Bo) 베트남 농업과학원장, 응우웬 앙 끄엉(Nguyen Anh Cuong) 하이증성 인민위원회 부의장 등 베트남 농ㆍ식품직 고위 공무원 10명을 초청해 ‘베트남 채소 재배 및 농촌개발정책 과정’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국농어촌공사의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베트남 고위 공무원에게 한국의 선진 영농기술을 전수하여 베트남 농업분야의 현대화와 산업화를 돕고자 지난 2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단국대는 한국의 농촌개발 모델인 새마을운동 및 영농기술과 정책 교육, 원예농산물 가공 현황 및 산업시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공무원들에게 한국의 선진영농기술을 전수한다. 교육생의 특성에 맞춰 토론식 강의와 현장 견학 등을 통해 실무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시행하고, 자국에서 농업발전전략을 보다 효과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행동계획을 수립해보고 시뮬레이션과 피드백도 진행하게 된다. ▶ 베트남 농식품 고위직 공무원 연수과정 단체사진 이동진 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국이 우호관계를 돈독히 하여 농업 외의 다른 분야에서도 더욱 활발히 교류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더불어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위상강화 및 이미지제고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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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사회복지학과, 학술포스터 공모전 최우수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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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들이 지난 6월 15일 중앙대에서 열린 한국여성학회 춘계학술대회 ‘제1회 한국여성학회 학술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사이버공간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여성 혐오 현상을 찾아보고, 이에 맞서거나 비트는 참신한 시각을 통해 대항적 실천을 찾아보고자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총 15팀이 지원하여 11팀이 본선에 진출해 발표를 진행했으며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인기상 1팀을 선정했다. ▶ 사회복지학과 재학생 팀이 '한국여성학회 학술포스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중 우리대학 사회복지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남희, 김민섭, 김은진, 원다혜 학생 팀이 1등을 차지하며 최우수상과 소정의 상금을 받았다. 이들은 ‘아름다움이라는 감옥에 갇힌 여성들’이라는 주제의 학술포스터를 통해 외모지상주의에 상처받는 여성들의 현실을 보여주며 여성의 외모보다 개인의 다양한 강점을 먼저 바라보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김은진 양은 “공모전 준비를 통해 우리 사회의 여성과 관련된 이슈들을 접하고 정리하면서 성인지적 관점에서 의식을 향상할 수 있었다. 한 학기동안 수강한 여성복지 수업이 수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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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학군단 51기 졸업생 장학금 전달

20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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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대학 졸업 후 갓 임관한 새내기 장교들이 모교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아 훈훈함을 전했다. 25일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부총장실을 방문한 학군단 51기 졸업생 대표 조준희 소위는 최학근 부총장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올해 졸업한 천안캠퍼스 학군단 51기생 32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조성했다. ▶ 학군단 51기 졸업생 대표 조준희 소위가 최학근 부총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조 소위는 “학군단 동문 선배들은 그동안 모교 발전기금 전달, 재학생 훈련장 방문, 현충원 참배, 각종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는데, 후배들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자 장학금을 모으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새로 임관한 졸업생들의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 50기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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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형 경제발전 모델 아프리카에 수출

20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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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가 세네갈, DR콩고, 튀니지 등 아프리카 3국에 한국형 경제발전 모델을 전수하고자 글로벌 연수 사업을 펼친다. ▶ 세네갈 상공부 장관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개발협력단(KOICA)의 ‘아프리카 무역진흥을 위한 글로벌 연수사업’에 선정된 무역학과는 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2015년까지 3년간 무역정책을 담당하는 아프리카 고위 공무원단 45명에게 각 국가별 현실에 부합하는 무역정책 수립 및 운영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무역을 통해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룬 한국형 경제발전모델을 전수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역정책, 무역활성화 방안, 정부 및 기업의 현장방문, 경제통상 관련 학회와 공동 학술대회 개최 등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아프리카 무역역량 강화에 기여하도록 연수과정을 구성했다. 특히 무역학과 재학생들과 아프리카 고위 공무원의 1:1 매칭을 통해 한국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의 계기를 제공한다는 특징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무역학과 정윤세 교수와 최창환 교수는 6월 10일부터 2주간 세네갈 등 아프리카 현지를 방문해 무역관련 정부부처 및 대학 등과 구체적인 교육계획을 수립했으며 10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돌입하게 된다. 최창환 교수는 “이번 글로벌 연수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3국이 무역확대로 경제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빈곤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간 무역증대를 위한 계기를 만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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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이승기 교수 연구팀 환경기술개발사업 우수상 수상

20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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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교수(전자전기공학부) 연구팀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환경기술개발사업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다. 이승기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한 ‘미생물 신진대사를 이용한 고효율 신재생 바이오 에너지 기술 개발’ 연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선정한 올해의 환경기술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어 시상하게 됐다. 이 교수팀이 수상한 미생물 연료에 관한 연구는 세포를 이용한 에너지 생산 기술로써 기존 세포를 이용한 청정에너지 생산 기술의 기술적 한계점을 극복하고 에너지 효율 및 실제 에너지 생산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였으며 새로운 개념의 고효율 미생물 연료 전지 생산 기술을 상용화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한편, 이번 연구는 이승기 교수를 비롯하여 박재형(전자전기공학부), 송영석(파이버시스템공학과), 장수환(고분자공학과), 배성재, 정성환(이상 기계공학과) 등 총 6명의 교수진이 연구한 과제로 전자부품소재연구센터의 과제 준비 지원을 통해 자발적으로 조직된 교내 연구 인력의 참여로 시작됐다. 2년의 연구가 종료된 후 과제의 성과를 인정받아 다시 실용화 3년 과제로 이어져 현재 1차년도 까지 진행되고 있다. 금번 시상식은 6월 12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코엑스 3층 E6홀에서 개최되며, 우수성과에 대한 수상과 함께 수상자 전원 기념촬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옥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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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장유정 교수 저서, 2013 우수학술도서 선정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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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교수(천안캠퍼스 교양기초교육원)가 지난 12월 펴낸 저서 「근대 대중가요의 지속과 변모」와 「근대 대중가요의 매체와 문화」가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대한민국학술원이 선정한 ‘2013년도 우수학술도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초판 간행된 기초학술도서를 대상으로 인문학, 사회과학, 한국학, 자연과학 등의 분야에서 우수도서 300여 종을 선정했다. 특히 장 교수는 한 저자의 저서 두 권이 모두 같은 해 학술도서에 선정되며 이목을 끌었다. 장 교수는 국내 국문학과에서 최초로 대중가요 연구 분야의 박사학위를 받으며 대중가요와 대중문화, 문화콘텐츠를 연구하고 있다. 이번 저서들은 장 교수가 지난 10년 간 발표한 논문 50여 편 중 20편을 추려 주제별로 새롭게 구성하고 수정ㆍ보완해 두 권의 책으로 엮은 것으로, 대중가요에 대한 저자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그동안 연구가 미비했던 근대 대중가요 분야와 관련해 새로운 자료와 이미지들이 담겨 있으며, 특히 광복 이전의 사료를 토대로 음악과 문화 전반에 걸친 연구를 집대성한 중요한 자료로 주목받았다. 장 교수는 “대중가요는 서민의 삶의 애환을 담은 가사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그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미한 실정”이라며, “대중가요는 그 시대의 대중의 일상과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설명했다. ▶ 장유정교수 저서 2008년 단국대에 부임한 장유정 교수는 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대중음악사 발간사업에 참여하고 인천문화재단 플랫폼문화비평상 음악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대중가요 연구와 비평에 힘쓰고 있다. 더불어 지난해에는 대중가요의 뿌리인 근대가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근대가요 다시부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해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sbs와 교통방송 등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게스트를 맡아 대중가요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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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공연영화학부 졸업작품 <유:언>

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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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8일까지 공연예술센터에서 공연 우리 대학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학생들이 졸업공연작품 을 오는 6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공연예술센터에서 발표한다. ‘사형수 오휘웅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창작극 은 평소 정을 통해온 두이분이라는 여인의 교사를 받아 두씨의 남편과 두 아들을 목 졸라 죽인 혐의로 기소된 오휘웅의 사형 여부를 두고 벌이는 법정극이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김연주(연극전공4) 학생대표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졸업공연은 매번 새롭고 참신한 시도로 학부생이 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공연을 해왔던 터라 이번 졸업공연도 기대가 크다”며 “50여명의 배우와 스텝들이 한 학기 내내 땀 흘리며 작업한 만큼 훌륭한 공연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졸업연극 연출을 맡은 윤금정 연출(연극전공4)은 지난 2011년 ‘DIMF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GM DAEWOO 의정부 전국 대학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한 뮤지컬 의 연출을 맡았다. 이번 무대는 국내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의 연기와 의상, 무대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창작극 은 6월 23일(일) 대학로 ‘내여페 the stag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석 무료이다. 공연 시간 : 평일 7시 30분 / 주말 3시, 7시 문의처 : 010-9184-8917, 010-5367-9118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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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연석회의 열려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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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기념도서관 다목적실에서 31일 오후3시 ‘한국사립대학교 도서관 협의회 연석회의’가 열렸다. 이 날 회의는 율곡기념도서관이 한국사립대학교 도서관 협의회(이하 사대도협)의 부회장교를 맡게 되며 우리 대학에서 열리게 되었다. 회의에는 사대도협 이사회, 자문위원회, 상임운영위원회가 모여 협회 및 대학도서관 운영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사대도협은 전국 사립대학교의 120개 도서관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대학도서관의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올해 부회장교를 거쳐 내년에 사대도협 회장교를 맡게 된다. ▶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연석회의 전경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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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든든한 후원자가 있어 감사합니다.

201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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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하며 발전기금 기부한 교직원 오찬 대외협력팀에서는 지난 5월 16일 정년퇴임을 하면서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부한 교직원들을 초청해 오찬을 가졌다. 오찬에는 장호성 총장과 지난 2월 정년퇴임을 한 홍윤경 선생(前 대외협력팀 주임)과, 이근실 선생(前 천안캠퍼스 재무처 관재과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년퇴임과 함께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며 각각 2천만원(홍윤경 선생)과 1천만원(이근실 선생)을 대학에 기부했다. 장호성 총장은 오찬을 함께하며 “정년 퇴임 이후에도 대학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대학의 든든한 후원자로 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옥자 여사, 장학금 수혜 학생들과 즐거운 만남 가져 지난해 12월 대학에 1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 김옥자 여사가 축제의 열기로 뜨거웠던 지난 5월 23일 대학을 찾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다. 현재 교수학습개발팀에 근무하고 있는 황종녀 과장의 어머니인 김옥자 여사는 학업에 대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작고하신 남편 故 황호성씨를 기리기 위해 장학금을 기부했다. 김 여사의 장학금은 인문학을 전공하는 재학생 2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 총 5학기에 걸쳐 지급된다. 김 여사는 장학금 수혜 학생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등록금 걱정 때문에 학업에 정진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는데 적은 금액이지만 열심히 공부해 사회의 동량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욱 교수, 우수연구 성과 상금 발전기금으로 기부 김욱 교수(첨단과학대학 생명과학부)가 지난 5월 25일 하은생물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받은 상금 5백만원을 대학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하은생물학상은 식물학자인 故 정태현 박사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상으로 1969년부터 순수생물학분야에서 업적이 뚜렷한 사람을 선정하고 있다. 김욱 교수는 집단유전학과 인류유전학 분야에서 7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해 생명과학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욱 교수는 “하은생물학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25년간 대학에 재직하는 동안 학생지도와 연구활동에 전념할 수 있게해 준 대학의 배려가 있어 가능했던 것으로 이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상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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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