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8
6,236
△ 2022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및 직원 임명장 수여식이 28일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교수 17명, 직원 5명 등 22명의 새내기 교직원이 3월 1일자로 임용됐다. 장호성 이사장은 28일 임명장 수여식을 통해 연구, 강의, 행정 등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하며 새로운 단국인이 된 교수,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대학은 코로나19 이후 급격하게 변화하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형태의 수준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책무를 부여받았다”며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혁신교육을 창출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수복 총장은 새내기 단국인으로 첫발을 내딛은 교수, 직원들을 환영하며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자세로 혁신적인 연구 및 교육환경을 디자인하고 차세대 융합학문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신임 교직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 격려사 △ 김수복 총장 환영사 2022학년도 1학기에 신규 임용된 교원은 다음과 같다. 국제학부(1명), 전자전기공학부(1명), 고분자시스템공학부(1명), 기계공학과(1명), 산업보안학과(1명), 문화예술학과(1명), 일본연구소(1명), 예술대학(1명), 스포츠경영학과(1명), 국제스포츠학부(1명), 의학과(5명), 보건행정학과(1명), 치의학과(1명) △ 2022-1학기 신임교원 기념촬영 △2022-1학기 신임직원 기념촬영
2022.02.25
2,960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의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신규사업 우선협상교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3월부터 재학생 뿐아니라 캠퍼스가 소재한 경기 용인시, 충남 천안시에 거주하는 청년까지 취업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일자리 발굴 및 매칭 등 청년층 특화 고용서비스 사업이 전개될 예정이다. △ 우리 대학이 고용노동부 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우선협상교에 선정되어 청년층 특화 고용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총 사업비는 5년간 37억 5천만 원. 매년 투입되는 사업비는 7.5억 원이며 이중 5.8억여 원을 정부, 경기도, 용인시, 천안시가 지원한다. 동 센터는 기존 재학생 위주 일자리 발굴 외에도 지역에 거주하는 졸업 2년 미만의 청년층에게 서비스를 확대해 △SW 등 분야별 실무 교육 △일자리 발굴 △일자리 매칭 △취업설계에 필요한 통합상담 지원 △통합적 취업지원 시스템 구축 △취업박람회 개최 등 실질적 일자리 창출의 밑거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구직자의 연령, 구직희망분야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포스트코로나 환경을 감안해 디자인씽킹, 디지털 플랫폼을 포함한 4차산업혁명 관련 신산업분야, 개인별 커리어 디자인,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 융합교육, 취업이후까지 연계한 후견인 프로그램, 지역연합 창업동아리 지원 등 원스톱 취업서비스 시스템의 생태계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단을 총괄하는 이영희 취창업지원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실무능력과 수료생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후견인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운영계획을 밝혔다. △취창업지원처 전경 (죽전 : 혜당관 421호, 천안 : 학생회관 403호)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2.02.23
4,987
2022학년도 입학식이 22일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에서 거행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장에는 장학생을 포함한 신입생 대표 일부와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박승환 천안부총장 등 교무위원이 참석한 가운에 진행됐다. 오천 여 신입생과 학부형, 교직원들은 대학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입생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신입생 100여명도 줌을 통해 참여했다. △ 신입생 대표 이세은(특수교육과/왼쪽), 이도경(의예과)이 신입생 선서를 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단국 청년의 기개가 넘쳐나는 교정에 신입생 여러분의 미래가 있고, 여러분의 미래에 단국이 있을 것”이라며 “힘껏 배우고 익혀 성공적인 미래를 찾아가는 대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도 영상을 통해 “모교의 교육환경 선진화를 위해 총동창회가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며 당당히 사회에 진출하는 자랑스런 단국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수복 총장이 신입생을 위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 있다. △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입학식에서는 825명의 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도 이어졌다. (△범정장학생 이세은(특수교육과) 고은비(아시아중동학부 일본학전공) △혜당장학생 장유라 양(정보통계학과) 송지호(제약공학과) 이도경(의예과) 등) △ 김수복 총장이 신입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총장 축사에 이어 교수회 임원, 직원 대표, 국내외 재학생과 문화예술‧언론미디어‧재계‧국회‧스포츠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동문(박해수, 송소희, 정광재, 김학균, 함영주, 정춘숙, 허영구, 진선유, 이정수, 김태형)들의 훈훈한 격려 메시지도 이어졌다. △ 박해수‧송소희 동문도 후배 격려에 나서 즐겁고 보람이 가득한 대학 4년을 기원했다. △ (위)이정수 죽전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장호수 천안총학생회장의 입학식 축하 장면 뮤지컬전공에서도 신입생 환영을 위해 동문과 재학생이 축하무대를 꾸몄다. △ 뮤지컬전공 동문, 재학생의 축하무대 △ 단국역사관 컨벤션홀에서 치러진 입학식 무대 전경 입학식은 단국대 공식 유튜브 채널 「똑단발」로 시청할 수 있다. 영상 바로가기 : https://www.youtube.com/watch?v=QwRLbU8W4d4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2.02.22
2,300
125학군단(ROTC)총동문회와 ㈜노루알앤씨 최명희 대표 등 동문들이 22일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맞아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재학생 학업지원에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 (주)노루알앤씨 최명희 대표가 김수복 총장(오른쪽)에게 수소산업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ROTC총동문회(회장 최동혁)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정예장교 육성을 위해 장학금 7,600만 원을 기부해왔다. 화학과를 졸업한 최명희 ㈜노루알앤씨 대표이사 역시 에너지공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수소산업육성장학금을 기탁했다. 단국대는 지난해 수소 핵심소재 분야에서 특허 4건 등 18억 원에 해당하는 신기술을 관련기업에 이전한 바 있다. △ ROTC총동문회가 정예장교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김수복 총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전달했다. 김수복 총장은 “예비장교 육성과 첨단분야 대학원생 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단국대는 21학년도에 30억여 원의 발전기금을 동문, 기업 등으로부터 기탁 받았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2.02.16
6,110
학부생과 대학원생 5,112명이 영예의 졸업을 맞아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우리 대학은 16일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2학년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하고 학부생 4,355명(죽전 2,104명, 천안 2,251명), 석사 626명, 박사 131명에게 영예의 학위증을 전달했다. △ 2022년 봄 학위수여식 전경, 김수복 총장(첫 번째 사진 오른쪽)이 학위 및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학위수여식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최소 참석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위수여식 전반의 내용은 대학 유튜브채널 ‘똑단발’로 생중계됐다. 단과대학과 대학원의 개별 학위수여식이 따로 진행되지 않아 대학에서는 평화의 광장(죽전)과 율곡기념도서관(천안) 인근에 기념촬영 공간을 마련해 졸업생과 가족들에게 편의를 도모했다. △ 김수복 총장이 졸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 이△ 이상배 총동창회장이 졸업생들에게 축사를 전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큰 배움을 이루고 정든 캠퍼스를 떠나는 졸업생들을 축하하며 단국 청년의 자부심과 자신감으로 자신의 신념과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졸업생 모두는 우리나라와 모교의 훌륭한 자산이자 미래이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감과 열정으로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당부했다. △ 졸업생들이 아쉬움을 뒤로 한채 정든 교정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학위수여식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대학을 빛낸 졸업생들에게 영예의 표창이 수여됐다. 이성진(경제학과)외 731명이 성적우수상, 김욱(대학원 체육학과)외 13명이 범정학술논문상, 오창석(화학공학과)외 77명이 공로상, 고일권(대학원 미래ICT융합학과)외 19명이 총동창회장상, 강금실(소프트웨어학과) 학생의 부친 강봉진 씨외 1명이 자랑스러운 학부모상, 스테바누스 헨트라나타(국제자유전공학부, 인도네시아)외 1명이 글로벌 프론티어상, 이영빈(문예창작과)외 1명이 자매대학 총장상, 최예림(문예창작과)외 5명이 단국봉사상을 각각 받았다. △ 학위수여식 영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2.02.03
4,874
천안 사회봉사단(단장 김기홍)이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후원 아래 국내 대학 최초로 뜻깊은 몽골 비대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주간의 준비를 거쳐 지난 해 12월(12.10~17)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코디네이터를 맡아 몽골에 파견된 직원 1명, 현지에서 교육프로그램 시행을 지원한 몽골국립대 교환학생(본교생 3명), 국내에서 프로젝트를 직접적으로 지원한 재학생 25명 등이 참여했다. △ 재학생 봉사단원들이 비대면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현지 교육자료를 제작하고 있다. △ 현지 파견된 사회봉사단 직원이 비대면 봉사활동에 앞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오른쪽) 봉사활동이 펼쳐진 곳은 수도 울란바토르의 9번 학교(재학생 3,000여명). 교육프로그램은 과학, 체육, 미술, 한국문화 섹션 등으로 구성됐다. 봉사단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용품과 방역용품을 현지에서 구매했고 몽골학전공 학생들의 통번역 지원 아래 현지와의 줌 회의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지도할 수 있는 교육 매뉴얼과 영상을 제공해 비대면 교육프로그램 활동이 원활히 진행되는 결실을 맺었다. △ 줌 회의로 몽골 학교와 천안캠퍼스 스튜디오를 실시간으로 연결해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나랑게렐 교장은 “3년째 이어져 온 단국대 사회봉사단에 감사드리며 특히 한국의 다양한 풍습과 문화를 알려주는 콘텐츠는 매우 효율적인 학습 프로그램이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동현 군(신소재공학과 2년)은 “가진 것이 아닌 마음을 나눈 계기였고 코로나19가 진정돼 몽골 학생들을 현장에서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 울란바타르 9번 학교 나랑게렐 교장이 비대면 봉사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박승환 천안부총장은 “외부 기관과 우리 대학이 협력해 몽골에서 의미있는 비대면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은 사례를 찾기 힘든 매우 뜻깊은 활동”이라며 “도와주신 여러 관계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관련영상 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IUkguzfXq3Q)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2.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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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한승 교수(정치외교학과), 김가람‧김동은 씨 김가람‧김동은 씨(정치외교학과 석사과정)가 국립외교원(KNDA)이 외교안보 환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대학원생 대상으로 개최한 「2021 제10회 KNDA 학술논문상」(2021.12월)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논문은 「신흥안보위기에 따른 북한체제 변동 가능성 연구 : 아랍의 봄, 고난의 행군 사례를 중심으로」. 논문은 식량위기 등 비 전통적 요소들이 새롭게 안보의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고 이로 인한 글로벌 차원의 거대 담론이 구성되고 있다는 전제 하에 2010년 시작된 아랍권 반정부 시위와 90년대 중후반 북한의 고난의 행군 사례로 들었다. 논문은 두 유형이 ‘각기 다른 정치체제 변동’ 결과를 보였음에 주목하고 한국은 대내외 정책 결정 과정에서 ‘지정학적 특수성과 신흥안보 위기 가능성을 고려해 글로벌 거버넌스를 선제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가람 팀은 서울대, 한국외대 팀과 경합 끝에 최우수상과 부상 3백만원을 받았다. 김가람 팀은 같은 달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이 개최한 「2021 제3회 신안보 논문상」 공모에도 참여해 우수상을 받았다. 사단법인인 동 연구원은 새롭게 부상하는 안보 이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정책 수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연구활동의 일환으로 논문대회를 개최했다. 우수상을 받은 논문은 「신흥안보 위기에 따른 북한체제 변동 가능성 연구 : 고난의 행군과 코로나19 비교를 중심으로」 김가람 씨(2020년 졸업, 경영학부 조교)와 김동은 씨(2021년 졸업, 세종연구소 인턴)는 공모를 앞두고 4개월간 조한승 교수(정치외교학과)의 지도 아래 신흥안보 분야를 집중 연구해왔다고 밝혔다.
2022.01.24
4,433
[올해를 빛낼 단국인] 김태형 두산베어스 감독(체육학과 88학번)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금자탑을 쌓은 김태형 두산베어스 감독이 21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야구부 후배들에게 야구 용품을 전달했다. 김 감독은 오랫동안 후배 야구부 선수들에게 배트‧글러브 등을 기증해왔다. 김 감독은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대학시절 몸에 벤 공동체 정신이 감독직을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라며 “특히 선수들의 숨은 장단점을 파악하고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대학 선수 시절을 회고했다. ▲ 김태형 두산베어스 감독(왼쪽)이 김수복 총장(오른쪽)을 예방하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수복 총장은 “김 감독이 많은 체육인에게 도전정신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의 정수를 보여줬다”며 7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의 전무후무한 기록과 아울러 세 번이나 우승을 차지한 것을 크게 치하했다. 김 감독은 이날 신입생을 향한 영상 메시지도 남겼다. 영상을 통해 “단국대의 상징동물인 곰처럼 용기와 도전정신을 펼쳐 꿈을 성취하는 단국인이 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영상편지는 오는 2월 입학식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김 감독은 두산베어스감독 부임 첫 해인 2015년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곧바로 차지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데이터와 현장 감각의 균형을 맞추는 뛰어난 경기운영과 리더십으로 2021년까지 팀을 7년 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시켰고 3회 우승(2015년, 2016년, 2019년)을 차지하며 한국 프로야구의 ‘명장’ 반열에 올랐다. 우리 대학 체육부총동문회는 2019년 김 감독에게 ‘자랑스러운 단국체육인상’을 수여하기도 했다.
2022.01.21
2,916
총동창회(회장 이상배)가 ‘제20회 자랑스러운 단국인’에 이평원 ㈜대한하이텍건설 대표이사(무역학과 85학번)를 선정했다. 이평원 대표이사는 1989년 우리 대학 무역학과를 졸업 후 1995년 ㈜대한하이텍건설을 창립했다. 건설 분야의 첨단 신기술 도입과 운용으로 국내 건설업계 발전에 힘써 서울시장 표창(2005년), 국토해양부장관 표창(2009년)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동창회 부회장과 단문장학회 이사로 재직하며 동창회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조성에도 기여했다. △자랑스러운 단국인상을 수상한 이평원 대표(왼쪽)과 이상배 총동창회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랑스러운 단국인' 시상식은 1월 20일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이평원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이상배 총동창회장, 김수복 총장, 방장식 법인 상임이사, 안순철 대외부총장,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를 감안하여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이평원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단국인상 같은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시상식에 참석한 대학 및 동창회 관계자 기념촬영(왼쪽부터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방장식 법인 상임이사, 이상배 총동창회장, 이평원 대표, 김수복 총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2022.01.20
2,907
교육대학원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하는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 김수복 총장이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교육대학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왼쪽부터 윤용호 교육대학원 교학행정팀장, 심상신 교수, 김수복 총장, 고상숙 교육대학원장, 맹희주 교육대학원 영재교육전공 주임교수)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은 교원양성기관의 체계적인 질 관리와 우수교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육부가 시행하는 평가이다. 2020년 전국 4년대 대학 154개교가 참여했으며, 교원양성과 재교육을 담당하는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의 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의 3개 영역 26개 지표를 평가해 진행됐다. 우리 대학 교육대학원은 1,000만점 가운데 832점을 받아 ‘재교육과정’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A등급을 받은 대학은 우리 대학을 비롯해 건국대, 국민대 등 6개 대학으로 우리 대학은 ‘전임교원연구실적’, ‘수업운영의 현장성’, ‘강의만족도 및 강의평가운영의 적절성’, ‘교육과정운영 및 개선실적’ 영역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에도 특수대학원 재교육과정이 B등급,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 양성과정이 B등급을 받아 교원양성 및 재교육 기관으로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고상숙 교육대학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통해 6주기 양성기관역량진단 준비는 물론이고, 우수 교원양성기관으로서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감·소통 능력을 갖춘 교육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교육과정 및 학생지도 등에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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