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2976 |
  •  페이지 8/298
‘도산 라운지’ 개관, 토론과 학습 가능한 ‘미래형 도서관’으로 거듭나

2021.02.17

2,226

인기글

퇴계기념중앙도서관 3층, 자유로운 토론과 학습이 가능한 공간으로 꾸며 지난 10일(수) 죽전캠퍼스 퇴계기념중앙도서관에서 ‘도산 라운지’(구 전자정보자료실) 리모델링 완공식이 열렸다. 이날 완공식은 성리학의 대가 퇴계 이황 선생이 생전 제자들을 가르쳤던 도산서당(陶山書堂) 의 학문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도산라운지’로 지정하고 이름을 새긴 것. ▲ 도산라운지(구 전자정보자료실) 리모델링 완공식에 김수복 총장(왼쪽 네 번째) 등 교내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퇴계기념중앙도서관 3층에 들어선 도산 라운지는 연면적(569.7㎡)로 △휴게실 △개인학습실 △자율학습공간 △소규모 스터디룸 △취업 및 면접실 등 복합시설을 갖췄다. 학생들의 자율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공간부터 자유롭게 토론하고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스터디룸 및 취업·면접실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됐다. 특히 도산라운지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네이밍 과정을 거쳤다. 퇴계 이황 선생을 기리는 ‘도산서당’ 의미와 더불어 ‘도서관 산책’ 이라는 의미도 갖고 있다. 라운지는 획일적이고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토론하고 학습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된다. 특히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면접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 김수복 총장이 리모델링 완공식을 마치고 도산 라운지에 설치된 학생 학습공간 및 휴게시설을 살펴보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도산 라운지가 구성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문화 공간이자 학습 및 휴게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며 “최근 제3공학관 메이커스페이스에 이어 도서관까지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창의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완공식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김현수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 서문석 학생처장, 강상대 비서실장, 정우성 총무인사처장, 이한규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사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지혜

|

이슈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 5회 연속 최우수 대학에 선정

2021.02.17

868

죽전캠퍼스가 「2020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에 선정됐다. 지난 2008년 관련 법 제정 이후 실시한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는 장애대학생의 고등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08년 제정된 「장애인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13조 제2항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된다. 2020년에는 전국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가 참여했다. 평가는 선발(10점), 교수·학습(50점), 시설·설비(40점) 등 총 3개 영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죽전캠퍼스는 100점 만점 가운데 92.76점을 받았다. 올해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대학은 평가대상 대학의 9.2%에 해당하는 39개 대학이다. 최우수 대학에 선정됨에 따라 최우수기관 인증 현판과 교육부부총리 표창장이 수여되며, 교육보조 공학기기 구입 지원금 1천 8백만원을 받게 된다. ▲ 죽전캠퍼스 장애학생지원센터 전경 죽전캠퍼스는 교수·학습 영역의 장애학생 학습권 보장 계획 및 체제, 학습보조기기 및 보조공학기 구비와 활용, 학습지원, 평가 및 장학지원 파트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시설·설비 영역에서도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우리 대학은 장애학생의 학습 및 생활권 보장을 위해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장애학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장애학생의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주요 건물 및 강의실에 점자 안내판 및 점자보도블럭을 설치했다. 강의실별로 장애학생 전용 좌석을 마련하고 도서관에 전용열람실을 설치해 장애학생들의 면학여건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시설 개보수를 통해 장애학생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애학생에 대한 인식개선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장애공감 행사를 열고 배리어프리(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영화제를 개최하는 등 장애학생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올바른 인식으로 장애를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 장애학생 전동 휠체어 및 장애학생 휴게실(한울터) 서문석 장애학생지원센터장(학생처장)은 “우리 대학은 진리와 봉사의 교시아래 장애학생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면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체계적인 장애학생 복지 지원을 통해 장애학생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에는 중증장애인 58명, 경증장애인 55명 등 총 113명의 장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이기태

|

이슈

재학생 로스쿨 진학 및 관세사 등 합격 소식 이어져

2021.02.09

4,368

인기글

우리 대학 재학생이 최근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진학(13명) 및 관세사 합격(4명)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로스쿨 13명 진학…‘로스쿨 진학반’ 통해 체계적인 학생지원 역량 입증 최근 13명의 재학생 및 동문이 로스쿨에 진학한 소식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로스쿨 진학반' 지원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특히 법과대학 내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들의 법학전문대학원 진학 목표를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인정받은 것. 특히 법학 전공 학습에 전력을 다해야만 졸업이 가능한 학사관리 시스템은 물론, 교수와 학생의 원활한 멘토링 시스템이 최다 합격자 배출을 도왔다. △ 2021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합격자 명단 현재 법과대학 ‘로스쿨 진학반’에는 약 80명의 우수한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다. 현재 2~3학년들은 학점 관리와 외국어 능력, 법학적성시험(LEET)을 대비한 독서 및 토론에 중점을 두어 공부하고 있다. 또한 입시 면접을 대비한 스터디 및 교수 참여 모의면접 등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교수 장철준 교수(법학과)는 “타 대학에 비해 비전공(법학과 이외 학과) 학생들의 로스쿨 진학반 참여가 저조해 안타깝다”며 “비전공자 학생들도 로스쿨 진학반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통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로스쿨 진학반 문의 : 장철준 교수 이메일 wiserule@danook.ac.kr] 합격자는 △송병현(법학과, 4학년) △권용(법학과, 2019년 졸업) △김경록(법학과, 4학년) △김범석(법학과 2017 졸업) △정동인(법학과, 4학년) △최용후(법학과 4학년) △안병철(법학과 4학년) △유성헌(법학과, 2019년 졸업) △정지혜(법학과, 2017년 졸업) △조연희(법학과, 2018년 졸업) △조우영(법학과, 4학년) △김태원(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 △이다영(경영학부, 2016년 졸업) 씨로 총 13명 이다. 상경대학 동문, 관세사 4명 최종 합격…19.86 대1 경쟁률 뚫고 합격해 우리 대학이 2020년도 제37회 관세사 시험에서 최종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난해 12월 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관세사 국가전문자격증 시험에서 우리 대학 합격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4명이다. 이번 관세사 최종 시험은 750명이 응시하여 149명이 합격하며 19.86%의 합격률을 보였다. △ 2021학년도 관세사 합격자 명단 합격자는 △김민정(경영학부, 2020년 졸업) △양설빈(경영학부, 2011년 졸업) △오세빈(무역학과, 2015년 졸업) △강준희(무역학과, 2016년 졸업)씨로 총 4명이다.

이기태

|

이슈

“청년 창업 인큐베이터 될 것” 제3공학관 메이커스페이스 리모델링 완공

2021.02.03

2,895

인기글

제3공학관 1층, 산학협력 및 취·창업 역량 개발 위한 공간으로 꾸며 3D프린터에서 VR기기까지, 창의적 창작 위한 ‘공간’ 혁신…학생들 창의력 극대화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제작하고 창업에 이어질 수 있는 꿈의 공작소…이곳은 우리나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청년 창업 중심지가 될 것이다” 지난 2일(화) 제3공학관에서 ‘메이커스페이스 및 창의적공학설계실(이하 메이커스페이스)’ 리모델링 완공식이 열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수복 총장은 ‘창의적 창작을 위한 교육 환경혁신’을 강조했다. 메이커스페이스는 3D프린터에서 VR기기까지 완비하고, 공학계열 캡스톤디자인 과정 운영, 아이디어 개발, 시제품 제작, 특허 출원 및 창업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재탄생 됐기 때문이다. ▲ 메이커스페이스 및 창의적공학설계실 리모델링 완공식에서 김수복 총장(왼쪽 네 번째) 등 교내 관계자들이 커팅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공학관 1층에 조성된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랩은 ‘창의적공학설계실’, ‘메이커스페이스’, ‘서고 및 행정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창의적공학설계실(이하 설계실)’은 공과대 학생들이 창의적 공학설계 및 기초설계 교과목을 실시하는 공간이다. 설계실에서는 3D 프린터나 공학 장비 등을 활용해 RC카 제작, 아두이노를 활용한 자동차 만들기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 김수복 총장이 리모델링 완공식 테이프커팅을 마치고 아이디어 인큐베이터에 설치된 메이커스페이스와 창의적공학설계실을 살펴보고 있다. ▲ 김수복 총장이 제3공학관에 설치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VR기기를 시연하고 있는 모습 ‘메이커스페이스’에서는 3D 스캐너와 3D 프린터를 설치해 학생들이 스스로 설계한 창작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디자인싱킹을 연계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취·창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시제품 제작이나 특허 출원 및 창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완공식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강상대 비서실장, 이우걸 공과대학장, 임성한 LINC+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장, 장승준 I-다산 LINC+ 사업단장, 김호동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수복 총장은 “앞으로도 획일적이고 딱딱한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스스로 설계한 창작물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창의력을 극대화하는 교육 환경혁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

이슈

김수복 총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2021.01.28

2,253

인기글

김수복 총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 김수복 총장이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해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담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해 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과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견뎌내자)’ 이라는 메시지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총장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모두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 총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과 김재일 단국대학교병원장을 지목하여 캠페인을 이어간다.

가지혜

|

이슈

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유망기술 연구실, 디스타랩(D*-Lab) 선정!

2021.01.26

3,034

인기글

우리 대학이 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6대 유망기술 연구실을 디스타랩(D*-Lab)으로 선정해 기술이전·사업화 중심지로 거듭난다. 지난 22일(금) 오전 11시 죽전캠퍼스에서는 디스타랩(D*-Lab) 선정 인증패 수여식이 개최됐다. 디스타랩(D*-Lab) 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브릿지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6대 전략기술분야(△ 5G·SW·보안 △소재·부품 △의약바이오 △치료·진단기기 △산업바이오 △ 신재생에너지)의 기술이전 사업화 성과에 기여한 교원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유망기술 연구실에 선정된 교원은 총 30명[죽전 14명, 천안 16명]이다. △ 수여식에 참석한 참석자 단체 사진 수여식에는 김수복 총장, 나경환 산학부총장, 김호동 죽전 산학협력단장, 김철현 천안 산학협력단장, 남기연 부단장(CTO) 등 대학 및 산학협력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상자 대표로 죽전캠퍼스 최수한(모바일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천안캠퍼스는 김세환(의예과)교수가 참석했다. △ 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6대 유망기술 ‘디스타랩(D*-Lab)’에 선정된 교원 이번 디스타랩(D*-Lab)은 ▲[5G·SW·보안] 최용근 교수 외 4명, ▲[소재·부품] 송영석 교수 외 7명, ▲[의약바이오] 한규동 교수 외 5명, ▲[치료·진단기기] 김형건 교수 외 4명, ▲[산업바이오] 강성택 교수 외 3명, ▲[신재생에너지] 이창현 교수 외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릿지플러스사업은 교원이 연구한 기술이 기업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산학협력 선순환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학협력단은 교원의 연구 성과가 단순히 실험실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성공적인 산학협력 파트너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브릿지플러스사업을 통해 교원이 개발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고, 나아가서는 교원이 벤처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가적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 혁신 모델을 주도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디스타랩 선정과 브릿지플러스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교원의 연구 성과가 실험실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술·이전 사업화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대학은 디스타랩을 통해 우수한 연구기술과 사업화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지혜

|

이슈

한시준 초빙교수(사학과 75학번, 前 사학과 교수), 독립기념관장 취임

2021.01.25

1,834

인기글

‘임시정부 및 광복군 연구 최고 권위자’ 한시준 교수…역사학자 출신 첫 독립기념관장 취임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항일투쟁 역할 조명해 독립운동가가 세운 민족사학 연구 지평 넓혀 독립투사 후손으로 임명해온 인사 관행을 과감히 깨고 평생 독립운동사를 연구해온 정통 역사학자가 처음으로 독립기념관장에 임명됐다. 주인공은 한시준 초빙교수(사학과 75학번, 前 사학과 교수). 한시준 초빙교수는 보훈처 산하 독립기념관 제12대 관장으로 취임했다. 독립기념관은 25일(월) 신임 한시준 관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임기는 2021년 1월 22일부터 총 3년이다. ▲ 한시준 초빙교수(사학과 75학번, 前 사학과 교수) 한시준 초빙교수는 “한국의 독립운동은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 역사이며, 독립기념관의 존재와 가치도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만든 독립정신을 재생산하여 대한민국이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사학과를 졸업한 한시준 초빙교수는 지난 1988년 우리 대학 역사학과에 부임해 대한민국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을 중심으로 한 독립운동사 연구에 매진해 왔다. 특히 한 교수는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만주 독립운동 발자취를 학술적으로 정립하고, 우리 대학이 독립운동가가 설립한 정통 민족사학이라는 사실을 조명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 26일(화) 동아일보는 독립기념관 제12대 관장으로 임명된 한시준 초빙교수(사학과 75학번, 前 사학과 교수)의 연구업적과 취임 포부 특집기사 「독립기념관에 일제 맞서 싸운 韓中 역사관 만든다」를 보도했다. 특집기사를 통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한국광복군 연구에서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한시준 초빙교수의 연구성과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한 교수는 △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 △ 백범김구기념관 백범학술원 원장 △ 한국근현대사연구회장 △ 단국대 동양학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사학계 대표적인 독립운동사 및 임시정부 연구의 권위자로 다양한 연구성과를 창출해 왔다. 한시준 초빙교수는 2019년 1학기 우리 대학 초빙교수로 임용된 후 한국광복군, 대한민국임시정부, 한중 공동 항일운동 등을 연구하며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가지혜

|

피플

이원준 교수, 슈퍼섬유보다 가볍고 단단한 ‘그래핀 탄성섬유’ 개발

2021.01.25

1,071

인기글

비틀림 우수한 그래핀 탄성섬유…금속보다 8배, 고분자보다 300배 강해 우리 대학 이원준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와 한양대 한태희 교수(유기나노공학과) 공동 연구팀이 비틀림에 강한 그래핀 탄성섬유를 개발했다. 그래핀이란 탄소원자로 이뤄진 얇은 막을 의미한다. 이 섬유는 슈퍼섬유라 불리는 탄소섬유보다 가볍고 단단하며 비틀림에 강해 향후 강력한 인공 근육이나 센서 등에 폭넓게 응용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왼쪽부터 이원준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엄원식 박사, 한태희 한양대 교수 최근 금속보다 인장강도가 강해 슈퍼섬유로 유명한 탄소·아라미드·HDPE섬유 등은 첨단 산업 소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장강도란 물체가 잡아당기는 힘에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응력을 말한다. 이 교수 공동 연구팀이 개발한 그래핀 탄성섬유는 금속보다 8배, 고분자보다는 최대 300배 강한 강도를 나타낸다. 또한 무게별 강도는 슈퍼섬유인 탄소섬유보다 더 가볍고 단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교수는 “이 섬유는 그래핀 입자들이 강한 인력으로 결합 돼 있으며 동시에 섬유 다발이 일정한 방향으로 배열되도록 막대 형태의 탄소나노튜브로 그래핀을 튼튼하게 연결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그래핀 탄성섬유는 기존의 그래핀 섬유보다 강한 전단 강도[53MPa → 914 MPa(메가파스칼: 응력의 단위)]를 가진다”며 “특히 비틀림에 강해 사람의 근섬유보다 N배 더 강한 인공 근육 제조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 그래핀 탄성섬유 내부 구조 및 디자인 모식도 ▲ 그래핀 탄성섬유와 기존 물질들의 밀도 및 전단 강도 비교 또한 이 교수는 “이번 탄성 그래핀 섬유제조 연구를 통해 비틀림 특성에 대한 새로운 많은 연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 한다”며 “비틀림 특성이 요구되는 인공 근육이나 센서등은 물론 높은 전단 강도를 필요로 하는 자동차, 항공, 기계, 건축 재료 등의 강도 향상 연구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결과는 지난 2021년 1월 15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Carbon nanotube-reduced graphene oxide fiber with high torsional strength from rheological hierarchy control’ (유변학적 계층 조절을 통한 비틀림 강도가 우수한 탄소나노튜브-그래핀 섬유)이다.

가지혜

|

학술

코로나에도 이웃사랑 실천은 계속, 비대면 해외(몽골)봉사활동

2021.01.21

1,653

인기글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이 매년 방학 동안 진행하던 해외봉사활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이웃 사랑 실천을 이어갔다. 사회봉사단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봉사활동이 불가해지자 비대면으로 전파할 수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재학생 봉사단 50명을 선발하여 봉사 지역인 몽골 울란바토르의 134번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 과학, 미술, 스포츠 분야 교육 물품과 자료를 손수 만들어, 현지 교사들이 교육할 수 있도록 교육 매뉴얼까지 제작해 함께 보낸 것이다. 교육자료는 몽골학 전공 재학생들이 몽골어로 번역했으며, 학용품, 의류, 교육용 PC, 방역용 마스크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봉사단은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 해소 및 몽골 현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실시한 후 교육 물품을 제작했으며, 완성 물품도 최종 소독 후 보냈다. ▲ 재학생 해외봉사단원들이 비대면 해외봉사활동을 준비하며 교육자료를 영상으로 제작하고 있다. ▲ 몽골 울란바토르 134번 학교 교사들이 단국대 비대면 해외봉사활동 물품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교육 물품을 받은 몽골 울란바토르 134번 학교의 바상짭 나랑개랠 교장은 “그동안 단국대의 도움으로 134번 학교의 교육 환경이 많이 개선되어 지난해에는 우수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며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을 해준 단국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이번에 받은 교육 물품은 학생들을 위해 잘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을 준비한 김기홍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장은 ”비대면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교육 물품 및 교육자료를 만드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인 우리 봉사단에 감사를 전한다”며 “현지에 가서 직접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한 것은 안타깝지만 영상과 교육자료를 통해서나마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봉사의 장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진리와 봉사의 교시를 실천하고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자 2007년부터 해외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은 13년간 26회에 걸쳐 몽골, 네팔,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에 총 1,153명의 봉사단을 파견해 교육, 의료,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 다문화가정 내 이주민 여성의 고향 방문 프로그램도 실시한 바 있다. 천안캠퍼스 사회봉사단의 비대면 해외봉사단 활동 모습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2020 비대면 해외(몽골)봉사활동 소개 영상 ▲ 2020 비대면 해외(몽골)봉사단의 활동 영상(몽골어 자막)

이현주

|

이슈

장충식 단국역사문화원장(前 단국대 이사장), 천안시 명예시민증 받아

2021.01.19

1,913

인기글

장충식 단국역사문화원장(前 단국대 이사장)이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천안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수여식은 19일 오전 11시 30분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열렸다. 장 원장은 천안시에 대학과 종합병원을 설립해 지역의 교육과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천안시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장 원장은 총장 재임시절인 1978년, 천안시에 한국 최초의 제2캠퍼스를 설립했다. 이후 대학들의 천안 지역 캠퍼스 설립이 줄을 이어 천안시가 한국 제1의 고등교육도시로 자리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뒤 이어 단국대병원과 치과종합병원을 설립해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복지를 개선하기도 했다. ▲ 장충식 단국역사문화원장(왼쪽)이 박상돈 천안시장(오른쪽)에게 ‘천안시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의 성장은 단국대의 역사와 함께 한다. 천안에 대한 남다른 사랑으로 오랫동안 지역의 교육과 의료 발전에 힘써 주신 데 감사를 담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충식 원장은 “천안에 애정을 가지고 대학을 설립한 후 40년 동안 지역을 오가며 발전을 위해 애 써왔는데, 명예시민증을 받으니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충식 단국역사문화원장은 1967년에 단국대 초대 총장이자 한국 대학 사상 최연소 총장으로 취임해 60여 년 동안 우리 대학의 발전을 견인했다. 한국 최초의 지방캠퍼스(분교)인 천안캠퍼스 설립, 죽전캠퍼스로의 이전 등을 주도하며 우리나라 대학 역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다. 불모지나 다름없던 동계 스포츠 발전을 위해 스키 및 빙상 종목에 적극 투자해 우리나라가 빙상 종목의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고, 남북체육회담 수석대표를 역임하며 분단 이후 처음으로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는 성과를 이루어 내기도 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총재 역임 당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성사시켜 민족 화해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범은장학재단을 운영하며 7,800여 명의 학생들에게 67억 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우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회고록 『시대를 넘어 미래를 열다』, 소설 『그래도 강물은 흐른다』,『아름다운 인연』 등이 있다.

이현주

|

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