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년사] 사해파정 (四海波靜) 정신으로<br />“단국 창학 100년 향한 혁신과 도전은 계속된다”](/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53508.png)
2025.01.02
8,174
“단국 창학 100년 향한 혁신과 도전은 계속된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단국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의 신년사를 전합니다. 사해파정(四海波靜) 정신으로 ‘안정 속 혁신’ 열어갈 것 장호성 이사장은 을사년(乙巳年) 새해 소망을 담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사해파정(四海波靜)을 선정했습니다. 사해파정은 ‘천하의 풍파가 진정되어 태평함에 이른다’는 뜻입니다. 장 이사장은 새해에 법인 산하의 대학, 의료원, 치과병원, 죽전 치과병원, 부속 중·고등학교 등 모든 기관에 좋은 일이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이사장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탄핵정국, 학령인구 감소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단국인 모두가 하나 되어 새로운 안정과 혁신을 열어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새해에도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최고의 교육·연구 시스템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습니다. <장호성 이사장 신년사 바로가기> 새로운 단국 100년의 출발점, ‘사람을 키우는 단국, 변화를 이끄는 단국인’ 안순철 총장은 새로운 단국 100년을 향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과 혁신을 이어가자고 전했습니다. 안 총장은 지난해 우리 대학은 △첨단·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국내 최다 선정’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S등급’ 획득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내 사립대학 2년 연속 TOP5 선정 △QS세계대학·중앙일보·QS지속가능성평가 순위 상승 등 혁신과 도전의 원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안 총장은 창학 78주년이 되는 새해에는 대학의 위상을 끌어올려 ‘새로운 단국 100년’의 출발점으로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새해에는 단국인과 25만 동문이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안순철 총장 신년사 바로가기> 더 높은 꿈과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단국인 되길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을사년(乙巳年) 새해 더 높은 꿈과 목표를 향해 도약하는 단국인을 응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총동창회는 25만 동문들과 함께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동창회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25만 동문이 단국인이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 신년사 바로가기> <2025년도 신년하례 및 시무식 현장 사진> ▲ 2025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전경 ▲ 교직원 700여명이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교직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고 있다. ▲ 장충식 명예이사장이 「도전과 영광의 길, 단국스포츠 70년사」를 봉정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안순철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새해를 맞아 떡케이크를 커팅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시무식에 참석한 교직원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단국대 #신년하례 #시무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27
12,546
△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왼쪽)가 백동헌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천안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노순)이 26일(목)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며 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천안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총 9억 7천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백동헌 천안부총장, 이일석 학생처장, 안대원 총무처장, 김세환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과 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 백봉훈 금용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천안농협의 귀한 뜻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문적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농협 이종완 상임이사는 “지역사회의 발전은 인재 양성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며 “단국대가 더 많은 인재를 키워내는 데 이번 기부가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72년 설립한 천안농협은 천안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조합원 6000여 명, 준조합원 8만여 명을 보유한 농업협동조합이다. #단국대 #발전기금 #천안농협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27
7,440
▣ 12월 31일(화)부터 내년 1월 3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 광역 모집단위 신설 ▣ 의·약학 계열을 제외한 자연계열 수학 및 탐구영역 선택과목 지정 폐지 ▣ 단국인재장학생 258명 선발, 1년간 수업료 전액 면제 우리 대학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모집정원의 36%인 총 1,816명(죽전 879명, 천안 937명)을 선발한다. 모집 인원은 수능위주전형 1,582명, 실기/실적위주전형 234명이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죽전), 특성화고졸재직자는 수시모집 이월인원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화) 10시부터 내년 1월 3일(금) 17시까지 온라인 (진학사 jinhakapply.com)으로 진행된다. △ 주요 일간지에서 2025학년도 우리 대학 정시모집을 교육면 특집기사로 다뤘다. ◆죽전캠퍼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119명), 나군(165명), 다군(504명)에서 총 788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은 가군(28명), 다군(63명)에서 총 91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죽전캠퍼스 전경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두 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한국사는 반드시 응시하여야 하며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 수학 및 탐구영역 선택과목 지정이 폐지됐으나 자연계열과 체육교육과는 수학 미적분/기하와 과학탐구를 선택할 경우 5%의 가산점을 부여한다. 광역 모집단위로 퇴계혁신칼리지가 신설돼 ‘다군’에서 선발한다. 성악전공은 ‘나군’에서 ‘가군’으로 변경됐다. ◆천안캠퍼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가군(208명), 나군(235명), 다군(351명)에서 총 794명을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 가군(15명), 나군(35명), 다군(93명)에서 총 143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는 수능 100%로 선발하며 실기/실적위주(일반)은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교육기회배려자, 농어촌학생은 수능(100%)를 반영하며 특성화고졸재직자는 학생부교과(100%)를 반영한다. △천안캠퍼스 전경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나 의·약학계열(의예과, 치의예과, 약학과)은 국어, 수학(미적분/기하) 영역에서 표준점수를 본다. 탐구영역은 한 과목을 반영하되 의·약학 계열은 과학탐구 두 과목 평균 백분위를 활용한다. 동점자 처리 시에는 표준점수를 적용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하며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은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시 가산점 5%를 부여하며, 간호·심리치료학과 수학(미적분/기하) 가산점은 폐지됐다. 의·약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은 과탐Ⅱ 선택 시 가산점 5%를 부여한다. 의·약학계열(의예과·치의예과·약학과)은 올해부터 국어(25%), 수학(35%)로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바뀌었다. 광역 모집단위로 율곡혁신칼리지가 신설돼 ‘다군’에서 선발한다. 식품자원경제학과는 ‘나군’에서 ‘다군’으로 변경됐다. ◆ 단국인재장학생 등 다양한 장학제도 우리 대학은 우수인재 선발을 위해 범정·혜당·성적우수·글로벌인재·특성화고졸재직자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단국인재장학생’은 정원 내 최초합격자 총258명[(죽전)130명, 퇴계혁신칼리지·경영경제대학·인문계열·자연계열·건축학전공 /(천안)128명, 율곡혁신칼리지·인문계열·자연계열·간호대학·의약학계열]을 선정하며 수업료 전액(1년)을 지급한다. 국제경영학과와 모바일시스템공학과 대상 ‘글로벌인재’ 우수인재에게는 수업료, 생활관비, 교환학생 우대 등의 장학금과 특전이 부여된다. 수능위주(일반) 최초합격자 발표는 내년 1월 22일(수) 대학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장학제도와 모집단위별 합격자 발표 일정은 입학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통해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입학문의] 죽전캠퍼스 : 031)8005-2550~3, 천안캠퍼스 : 041)550-1234~6 홈페이지 : http://ipsi.dankook.ac.kr/ #단국대 #입시 #정시 #광역모집 #장학금 #죽전캠 #천안캠 #입시정보

2024.12.26
13,316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알지노믹스(주) RNA편집기술 …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203억 원 규모의 프리 IPO(Pre IPO·상장 전 지분 투자) 시리즈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총 812억 원에 이른다.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 대표인 이성욱 교수 알지노믹스는 2022년 6월 마감한 시리즈C까지의 투자액 609억 원에 프리 IPO투자까지 총 812억 원을 유치했다. KB인베스트먼트가 앵커투자자로 시리트 첫 투자 의사 결정이 이뤄지며 시작됐다. 이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K-바이오백신 1호 펀드 주관 운용사인 유안타인베스트먼트, 삼성벤처투자가 신규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에이온인베스트먼트와 쿼드벤처스가 기존 주주로서 후속 투자에 참여했다. 알지노믹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하는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1호 기업’이다. 국내 유일하게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보유·관리’ 트랙을 갖고있는 기업으로 ‘초격자 기술특례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초격차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신청하고, 하반기에 기업공개(IPO)를 위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한다는 목표다. 20일(금) 중앙일보 ‘생명의 근원, RNA 이용해 암·유전병·치매 잡는다’ 알지노믹스(주) 집중 조명 RNA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며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알지노믹스가 언론에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이성욱 교수는 중앙일보와 「혁신창의업의길 : 생명의 근원, RNA 이용해 암·유전병·치매 잡는다」를 주제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중앙일보는 ‘바이오 빙하기’에도 20여년 간 우리 대학에서 RNA편집 기술을 묵묵히 연구하며, 연구실 창업 스타트업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를 소개했다. ▲ 12월 20일(금) 중앙일보 사회면, 희귀 난치질환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며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알지노믹스 이성욱 교수를 소개했다. [☞기사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1502]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인 RNA편집기술…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 중앙일보는 이성욱 교수와의 특집 인터뷰를 통해 ‘RNA 연구자가 왜 험난한 신약 개발 스타트업에 뛰어들었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성욱 교수는 “창업에 대한 생각은 미국 유학 때부터 심어졌던 것 같다. 코넬대 의과학 대학원에서 RNA 유전자 분야 박사과정을 했는데, 그곳은 이미 기초과학을 넘어 치료 연구로 넘어가고 있었다. 세상을 바꿀 기술이라면 연구에만 그칠 게 아니라, 치료제를 만드는 스타트업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분위기였다. 학위를 마치고 1997년 귀국해 20년 이상 연구를 통해 RNA 치환 효소 기술을 최적화해오면서 이걸 이용한 치료제를 만들어봐야겠다는 사명감이 굳어졌다. 그렇게 신약 개발 스타트업의 험난한 길을 선택했다. 처음엔 창업을 하지 않고 기술만 이전하는 것을 고려했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끝까지 추진할 기업을 찾기 어려워 직접 창업에 나섰다”라고 밝혔다. 이어 중앙일보는 국내외 RNA편집 기반 유전자 치료 기업과의 차별성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이성욱 교수는 “알지노믹스의 RNA 문장 편집 기술은 현재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독보적이다. RNA 속 염기 일부를 교체하는 게 아니라 특정 구간 전체를 바꾸는 거다. 이렇게 하면 여러 가지 돌연변이 염기들을 한꺼번에 정상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다. 국내에는 우리가 유일하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유사한 RNA 교정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등장했지만, 우리 플랫폼은 이미 최적화 단계에 들어섰다”라며 “글로벌 톱 5 수준의 제약회사가 우리 플랫폼을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협상을 하는 중이다. 기술 검증은 이미 끝났다”라고 전했다. <이하 중략> #단국대 #이성욱교수 #알지노믹스(주) #산학협력단기술지주회사자회사 #RNA편집기반유전자치료 #바이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24
5,767
▲ 단국역사관 상설전시실에 가면 단국인 누구나 AI홀로그램으로 재현된 범정 선생을 만날 수 있다.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범정 장형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돼 매우 기쁩니다. 내가 학교를 떠난 지 60여 년이 지나 다시 단국인들을 만나게 되니 감개무량 합니다”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이 첨단 AI(인공지능) 홀로그램으로 복원돼 단국인에게 건넨 첫 인사말이다. 단국역사관 상설전시실에 가면 단국인 누구나 AI홀로그램으로 재현된 범정 선생을 만날 수 있다. 범정 선생 AI홀로그램은 대학역사관 대학설립자 전시실에 설치됐다. 홀로그램은 범정 선생 생전의 모습으로 가로 500mm, 세로 1800mm로 구현됐다. 레이저프로젝트에서 나오는 영상 빛이 마이크로 나노 스크린에 투영돼 생전의 범정 선생의 모습을 구현한다. 홀로그램(Hologram)이란 실물처럼 입체로 보이는 3차원 영상이나 이미지를 말한다. ▲범정 장형 선생 서거 60주기 추모식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AI홀로그램 범정 선생의 AI홀로그램은 지난달 1일(금)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60주기 추모식」에서 처음으로 단국인에게 선보였다. 높은 싱크로율과 생동감 넘치는 범정 선생의 홀로그램은 추모객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AI홀로그램 기술로 복원된 범정 선생은 「설립자의 당부 : 단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범정 선생은 “불의에 굴해서는 안된다”며 “최고 학문을 공부하고 장차 지도자가 될 인재가 불의에 머리를 숙여서는 안된다” 라고 전했다. 또한 범정 선생은 “덕을 베풀어야 한다”라며 “졸업 후 성공을 하던 못하던 남을 돕고 베풀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라며 “우리 제군들은 먹고 살기 어려워 굶주릴 때에도 학문에 눈이 빛났고, 포탄이 떨어지는 전쟁통에서도 앞날을 생각하며 책을 품고 피난을 갔다”며 “단국대학을 마음에 품고 언제 어디서나 자랑으로 여겨준다면 나는 더 바랄 것이 없다”고 전했다. 범정 선생 서거 60주기를 맞아 교사자료팀은 지난 6개월간 △원고작성 △AI인물 및 음성복원 △시청각기록물[사진·영상·음성] 데이터 취합 및 복원 △홀로그램 스튜디오 촬영 △시니어모델 섭외 및 3D/AI복원 △AI딥러닝작업 △전시실 시스템 및 홀로그램 설치 등을 통해 AI홀로그램 복원을 주도해 왔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AI홀로그램 전시를 통해 조국의 독립과 민족정신을 일깨우는데 진력하신 독립운동가이자 설립자인 범정 선생을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범정 선생의「설립자의 당부 : 단국의 미래를 위한 제언」원고 전문 #단국대 #AI홀로그램 #홀로그램 #독립운동가 #설립자 #범정장형선생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17
5,883
한반도 자생 나비 75만 마리 채집·연구한 ‘동양의 파르브’ 석주명 선생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본,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 ▲ 석주명(오른쪽)·주선(왼쪽) 선생 남매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이종수)에 소장된 석주명 선생의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본이 「2024 국립중앙과학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에 등록됐다. 나비 박사인 석주명 선생(1908.10.17. ~1950.10.6)은 백두에서 한라까지 한반도에 자생하는 나비 75만 마리를 채집·연구한 ‘동양의 파브르’로 유명하다. 이번에 등록된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본은 총 21대(台)로 구성 돼 있다. 석주명 선생은 친필 원본에 1920~1930년대 후반 한국과 세계에 분포한 ‘한국산 나비’를 504장의 지도로 완성했다. 친필 원본은 석주명 선생 사후 20여 년이 지난 1973년, 그의 여동생인 석주선 선생(박물관 초대 관장)이 유고 도서 「한국산접류분포도」로 간행했다. 국립중앙과학관 종합심사위원회는 석주명 선생의 친필 원본에 대해 일제강점기 서구 과학이론을 그대로 수용하지 않고, 한반도 고유의 토착 지식을 바탕으로 비판적이고 실증적인 연구 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석주선 선생이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 등 혹독한 사회상을 거치며, 선배 과학자이자 친오빠인 석주명 선생의 연구자료를 끝까지 보관해 책으로 출간함으로써 교육적 가치가 크다고 밝혔다. ▲ [왼쪽]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된 석주명 선생의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본 [오른쪽] 선주선 선생이 한국전쟁 피난 시 가져온 나비 32종을 담은 ‘나비 표본 액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석주명 선생은 1947년 조선 나비를 248종으로 분류해 우리말 이름을 짓고, 이를 조선 생물학회에 통과시켰다. 또한 1940년 영어로 출간한 「A Synonymic List of Butterflies of Korea(조선산 접류 총목록)」 과 1973년 발간된 「한국산 접류 분포도」 는 그의 대표작이다. 특히 「조선산 접류 총목록」 은 영국 왕립 아시아학회 한국지회 요청으로 집필해 석주명이란 이름을 서구 과학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 석주명 선생이 1933년 미국 하버드대학 비교 동물학 교실로부터 지원을 받아 21일 동안 백두산 채집 여행을 떠난 당시 촬영한 사진 [왼쪽부터 우종인, 김숙보, 석주명, 석주일]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지난 2021년「나비 박사 석주명의 아름다운 날 ; BELATAGO」특별전을 개최했다. 서울 국립과학관에 보관돼 있던 석주명 선생의 나비 표본 15만 점은 한국전쟁 당시 폭격으로 완전히 소실됐다. 석주선 선생이 피난 시 가져온 32점의 나비 표본이 국내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유일했다. 그 중요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국가등록문화유산에 지정되기도 했다. 올해 9월에는 일본 후쿠오카에 있는 규슈대학교로부터 석주명 선생이 한반도에서 수집한 나비 표본 120여점이 국내로 귀환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 등록제는 과기정통부와 국립중앙과학관이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과학기술자료를 체계적으로 등록·보존·관리하기 위해 2019년 제정했다. 「대한지질도」, 「동의보감」, 「대동여전도」, 「자산어보」 등 주요 과학기술자료 58종이 등록돼 있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석주명 #나비박사 #한국산접류분포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17
12,555
△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 우리 대학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단장 이정환)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이하 BK21) 중간평가에서 계속 과제로 재선정됐다. 사업단은 재선정으로 2025년 3월부터 3년간 국비 약 13억 원을 지원받는다. BK21 혁신인재 양성사업은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을 육성하기 위해 신산업 분야와 산업·사회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지난 2020년 BK21사업에 선정돼 정부지원금 총 30억 3,800만 원을 수주했다. 사업단은 바이오 헬스 및 혁신 신약 등 첨단재생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글로벌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과 연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사업단은 첨단재생의료 신산업 연구 및 교육을 통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학제간 융복합 커리큘럼 및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사업단은 △재료공학 △화학 △생물학 △치의학 △의학 △약학 전임교수 11인으로 구성했다. 사업단은 바이오 헬스 및 혁신 신약 등 첨단재생의료 연구 분야를 선도하고, 미래 국가 경제를 이끌어갈 글로벌 미래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업단은 글로벌 수준의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맞춤형 바이오 헬스 분야에서 세계 10위권을 진입한다는 목표다. 연구인프라를 구축하고 해외 석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확대하며 연구역량을 강화한다. 이번 중간평가에서는 BK21 사업을 진행 중인 총 201개 팀 가운데 67개 팀(하위 33.3%)이 탈락했지만 우리 대학은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연구경쟁력을 인정받아 계속 과제로 재선정됐다. 이정환 단장은 “BT특성화 천안캠퍼스의 융복합 연구중심 메카를 만들겠다”며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희귀 난치질환의 치료와 관련 산업의 진흥을 위해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이끌어갈 미래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두뇌한국(BK)21 #나노바이오 재생의과학 글로벌 연구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11
7,390
우리 대학이 영국의 글로벌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에서 발표한 「2025 QS지속가능성평가」에서 전년 대비 74계단 상승했다. 우리 대학은 ▲세계 대학 805위 ▲아시아 대학 231위 ▲국내 대학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QS지속가능성평가는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QS에 2022년 신설됐다. 평가지표는 ▲「환경영향」[환경지속가능성/환경교육/환경연구, 45점] ▲「사회영향」[건강&웰빙/평등/교육영향/고용가능성 및 결과/지식교환, 45점] ▲「지배구조」(10점)로 구성됐다. 평가결과는 차년도 세계대학평가 지표에 반영된다. ▲ 우리 대학은 지속가능한 교육·연구 환경 조성을 위한 대학평가 체계를 정비해 전년 대비 74계단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홍보팀 자료사진] 올해 우리 대학은 「사회영향」과 「지배구조」 지표가 순위 상승을 이끌었다. 「사회영향」 지표는 전년 대비 146계단 상승했다. 특히 「사회영향」 세부 지표인 ‘교육영향’ 이 277계단, ‘평등’이 99계단으로 크게 상승했다. 이어 「지배구조」 지표도 전년 대비 180계단 상승했다. 평가 대학이 지난해 1,403개 대학에서 올해 1,751개 대학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순위가 상승했다. SDGs 실천과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환경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학은 지난해 ‘대학평가전략위원회’와 ‘단국SDGs위원회’를 설치해 세계대학평가에 대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연구 성과분석 솔루션(SciVal)을 도입해 교원들의 SDGs 관련 연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연구자의 논문 제목, 초록 또는 키워드에 SDGs가 포함되면 QS 지속가능성평가와 THE 세계대학평가에 유리하게 활용된다. 우리 대학은 학생·교수·직원대표와 함께 UN이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단국SDGs홈페이지」를 개설해 지속가능성와 대학평가를 연계해 지표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각 특수대학원에 ESG경영학과(경영대학원)와 탄소중립학과(행정법무대학원)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학부에는 2024학년도 1학기에 SDGs 교양강좌 「지속 가능한 지구, 우리의 선택」 등을 개설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행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학 최초 친환경 수소 전기 셔틀버스 도입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 출범 ▲시각장애인 안내견 특강 후원 ▲SDGs 관련 협회[RACE To Zero 및 HESI Network(Higher Education Sustainability Initiative)] 가입 등 구성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김재일 대학평가전략위원장(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지속 가능한 교육·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대학평가 체계를 정비하고 구성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교원들의 학문연구 활동에 SDGs 비전과 목표를 발전전략으로 제시해 지속가능성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QS지속가능성평가 #SDGs #QS세계대학평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11
11,752
국내 안료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우신피그먼트(대표이사 장성숙) 강의실 현판식이 11일(수) 자연과학1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우신피그먼트 김하나 실장, 김주만 이사, 장성숙 대표이사,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윤종원 과학기술대학장, 이재원 산학협력단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장성숙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우리 대학에 1천만 원을 기탁 했다. 누적 기부액은 총 2억 6,150만 원이다. 대학에서는 장 대표의 인재양성의 뜻을 후학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자연과학1관 318호를 「우신피그먼트 강의실」로 지정했다. 장 대표는 1975년 ‘대성사’라는 안료전문업체에 말단사원으로 입사, 38년이 지난 지금 한국 안료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 기업가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장 대표는 전통적으로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불리는 화학산업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쓴 주인공이다. 현재는 한국염료안료공업 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여성 CEO가 화학산업분야의 이사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 대표는 사회봉사 및 장학사업에도 적극적이다. 장 대표는 어린 시절 가난 때문에 배움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지속적인 기부와 장학사업으로 후학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 장성숙 대표이사가 답사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학과 ㈜우신피그먼트와의 인연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 연구소(입주기업)를 입주시키며 시작됐다. 지난 2022년부터는 링크사업단 및 산학협력단과 협력해 화학공학, 재료, 신소재 등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의 산업체현장실습(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장 대표는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에 공부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라며 “소중한 인연을 통해 대한민국 화학산업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계속해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지난 10여년간 꾸준히 단국대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뜻을 이어받아 학생들이 글로벌 화학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성숙 대표이사가 화학과 재학생들에게 화학산업 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1977년 창업한 ㈜우신피그먼트는 도료나 인쇄, 잉크, 그림물감, 화장품, 스마트폰 액정 등 컬러가 들어가는 생활 속 모든 분야에 들어가는 안료를 연구·생산하는 독보적인 강소기업이다. 국내 안료 시장의 40~50%를 ㈜우신피그먼트에서 공급하고 있다. △남기윤 화학과 학회장(20학번)이 장성숙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우신피그먼트 장성숙 대표, 김주만 상무와 김재일 대외부총장, 윤종원 과학기술대학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이재원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과학기술대학 재학생들이 기부에 감사하며 장성숙 대표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현판식 #우신피그먼트 #장성숙 대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명문 홉』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⑬]](/html_portlet_repositories/thumbnail.152958.jpg)
2024.12.10
4,439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이종수)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 여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작은 분량의 부피의 잴 때 사용한 용기인 「명문 홉」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도량형기 모습 ▲명문 홉은 작은 분량의 부피를 잴 때 사용하는 용기다. 길이·부피·무게를 재는 기구 또는 단위를 도량형(度量衡)이라고 한다. △길이를 재는 자는 도(度) △부피를 재는 되와 말, 홉은 량(量) △무게를 재는 저울과 저울추는 형(衡)이라고 한다. 조선 시대 실학자인 유형원은 반계수록(磻溪隧錄)에서 “도량형은 누구나 사용하기 때문에 장단(長短)이 있어서 안되며, 거짓됨이 끼어들지 못해야 천하(天下)가 균평(均平)해 진다”라고 밝혔다. 선조들은 통일된 도량형의 기준 제시와 유지가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해 준다고 믿었다. ▲평목으로 평평하게 깎은 모습 [‘평삽홉(平三合)’ 명문] ▲고봉으로 올린 모습 [‘고오홉(高五合)’ 명문] 명문 홉은 작은 분량의 부피를 잴 때 사용하는 용기다. 통나무 속을 파서 손잡이까지 일체형으로 만든 홉으로 한쪽에는 길쭉한 원통형 손잡이가 달려 있다. 손잡이에는 지름 1.5cm의 구멍이 있다. 한 면에는 ‘高五合(고오합)’ 다른 한 면에는 ‘平三合(평삼합)’이란 명문이 새겨져 있다. 고봉으로 할 때는 5홉, 평목(平木)으로 평평하게 깎으면 3홉이라는 의미다. 홉은 한 줌의 양으로, ‘합한다’는 의미다. 홉은 되의 10분의 1을 나타내는 단위로 10작(勺)이며 약 180ml 정도다. 주로 조나 깨 등 작은 알갱이의 곡물을 재는 데 사용했다. 10홉이면 1되[升], 10되면 1말[斗], 10말이면 1곡(斛)이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는 약 800여 점에 달하는 도량형기를 소장하고 있다. 해마다 전국을 조사하고 발굴하면서 시골 농가에서 수집한 것들로 우리 박물관의 꾸준한 유물 수집의 노력이 담겨 있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이달의유물 #명문홉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 공지사항 등 게시판의 게시 내용에 대한 문의는 해당 게시물에 표기된 연락처나 담당부서(VOC)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