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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서정근 학장, [위클리피플] 커버스토리 장식

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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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미디어가 발행하는 인물시사주간지 [WEEKLY PEOPLE]이 커버스토리로 서정근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장을 조명했다. [WEEKLY PEOPLE] 통권 555호(2008년 3월 10일자, 천안지역 배포지)는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서정근 학장을 소개하며 원예치료를 통해 건강이 증진될 수 있음을 보도했다. 서정근 학장(환경원예학과)은 인터뷰에서 "그동안 생산적인 개념으로 인식되어 온 원예가 이젠 사람과 자연을 연결지어 상호교류하고 심신의 건강을 유지, 증진, 치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시 말하면 '원예활동을 통해 인간의 사회 심리 및 신체적 적응력을 개선시키고 정신적 치유까지 도모가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미 이런 추세는 미국, 일본 뿐아니라 국내에도 도입됐다며 이를 전문화한 것이 바로 '원예치료사'라고 피력했다. 현재 전국 16개 대학에서 전문교과 운용을 통해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으며, 이들의 권익향상과 전문능력 배양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곳이 바로 '한국원예치료/복지협회'란다. 서 학장은 이 단체의 회장이다. 서 학장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3,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협회가 인정하는 원예치료사만 700여명 정도 양성되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서 학장은 "단국대에도 평생교육원의 2급 원예치료사 과정과 학부 및 대학원에도 과정이 있다"며 "박사학위를 받고 8,000여 시간의 임상실습을 마치면 고등원예치료사 자격을 받는다"고 설명한다. 한국식물/인간/환경학회의 3~5대 회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서 학장은 "원예치료가 치료라는 개념으로 소외계층에 주로 적용돼 왔지만 원천적으로 교육적이고 예방의학적 측면이 강하다"고 밝혔다. 서 학장은 "원예치료는 노년층에 자신감을 심어주고, 소외계층에겐 새로운 직업창출과 변화를 유도해 줄 수 있는 순 기능이 있다"며 원예치료의 확산 추세를 힘주어 말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행사] 충청/천안지역 CEO들, 고위관리자과정 입학

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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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충청지역 CEO 재교육의 대표주자인 천안캠퍼스 정책경영대학원 고위관리자과정에 34명의 기업인, 관료, 금융인이 새롭게 입학했다. 정책경영대학원(원장 장원석) 교학과는 3월 19일 저녁 6시반 안서호를 바라보는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19기 고위관리자과정 입학식을 치렀다. 이번 19기 고위관리자과정에는 천안지역 치안을 총괄하는 양재천 천안경찰서장을 비롯, 지역소재 기업인, 금융업 및 유통업 경영자, 출판 및 IT업계 고위직 등 34명이 입학했다.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재도약의 기회를 이룰 수 있도록 대학 당국이 최선의 인프라를 구축해 수업 만족도를 제고시키겠다"며 "평생교육을 실천한 입학생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했다. 고위관리자과정은 1년 과정으로 CEO 리더십, 신경영전략, 환경 및 윤리경영, 홍보전략과 마케팅, 중국경제 등 경영 및 리더십 분야로 커리큐럼이 구성되어 있다. 한편, 명강의를 펼치는 것으로 유명한 김상홍 죽전캠퍼스 부총장은 특강 '21세기 CEO의 사명과 과제'를 통해 신입생들이 발상의 전환으로 해당 분야의 혁신을 이루어 나가길 당부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이제생 정책경영대학원 고위관리자과정 총동창회장을 비롯, 기수별 회장 및 임원단, 현역 국회의원이자 고위관리자과정 고문인 양승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단국인의 소통공간 [D-Voice] 오픈

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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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동영상, 사진자료 제공으로 쌍방향 멀티미디어 구축 단대신문과 함께 단국인의 소통의 장으로 기능 단국인의 열린 소통공간을 지향하는 인터넷 매체 [D-Voice]가 오픈했다. [D-Voice]는 단대신문사(주간 강내원)가 신학기를 맞아 기존의 홈페이지를 개선해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발빠른 뉴스와 양질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모든 단국인의 소통의 장으로서 단국인의, 단국인에 의한, 단국인을 위한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D-Voice]에서는 매주 지면으로 발행되는 ‘단대신문’의 모든 컨텐츠를 수록하고 있는 동시에 속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매일 기사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또한 각종 동영상 및 사진자료가 추가되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기사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도록 토론의 장도 마련하고 있어 쌍방향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기능하고 있다. 현재 [D-Voice]는 단대신문 창간 60주년과 함께 인터넷 신문 오픈을 기념해 박유철 이사장과 장호성 총장의 취임기념 특집 인터뷰 동영상을 수록하고 있다. 강내원 주간(방송영상학 전공)은 “[D-Voice]는 다매체 다채널의 환경이 보편화된 현대사회에서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로 종이신문인 단대신문과 함께 단국인의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D-Voice]는 홈페이지 메인화면 우측 배너를 클릭하시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D-Voice] 바로가기 http://www.d-voice.co.kr/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신개념 디자인운동 Ding, 일곱 번째 작품전시회 열어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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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에서 선보이는 신개념 디자인 운동인 Ding의 전시회가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습관(Habit)'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조현욱 군(3년)을 비롯한 60여명의 시각디자인과 재학생들의 재기발랄함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전시회는 3월 12일(수)-18(화)까지 경복궁역(지하철 3호선)내 메트로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교과서 귀퉁이, 디모션, 애딩, 언핀트, 인포인터, 집현전, 티앤이, 펀, 프레임 등 시각디자인과내 자체 동아리 9개팀과 개인참가자들이 참여했으며, 전시회 준비를 위해 동계방학 기간중 교내에서 40여일을 숙식하면서 준비했다. Ding 운동을 이끌고 있는 정계문 교수(시각디자인과)는 “이번 전시는 학생스스로 이끌어가는 프로젝트로서 재학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실험작들이 출품되어 디자인의 시대적 트렌드와 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장소 안내 장소 : 경복궁역(지하철 3호선) 내 메트로갤러리 일정 : 2008년 3월 12(수) - 18(화) 주제 : ‘습관(Habit)' [Ding(Dankook + ing, design + ing)운동 이란?] “단국의 디자인은 움직인다. 진행중이다. 움직인다”라는 모토로 급변하는 디자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끊임없으 노력한다는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의지를 담은 Ding 운동은 1999년 시작되어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시각으로 디자인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전문성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경험, 창의성, 합리성이 유기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피플] 이영애 교수 [KBS 우수프로그램-진행자부문] 선정

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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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지역 이슈 조명, 대안 제시에 기여 [KBS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충청인의 사랑속에 110회 방영 대전, 충남지역의 현안 조명과 바람직한 대안 제시로 지역사회 여론을 주도하는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부터 한시간 동안 KBS 1TV 채널을 통해 충청인의 시선을 잡는다. 이 프로그램의 진행자인 이영애 교수(천안캠퍼스 행정학)가 최근 [KBS 우수프로그램상 - 진행자 부문]에 선정되었다. 2005년 5월 6일 심대평 전 충남지사를 초청한 가운데 '신당 창당'을 주제로 진행된 첫방송이 공중파를 탄 이후 110회를 마친 현재까지 정치, 경제, 환경, 문화 등 충청지역 전반의 현안을 조명해온 공로이다. "주 단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하고 시간관리에 스스로 엄격해야 한다"는 이 교수. 이 교수는 방송 스텝진과의 마라톤 회의를 통해 이슈의 선정 및 접근방식, 유연한 토론 진행, 기획의도의 충실성, 시청자의 참여 제고 등 제반 내용을 놓고 숙의한단다. 이 교수는 "토론 프로그램 진행자는 패널의 찬반 입장을 조율하고 쟁점에 대해 합의를 도출해야 하므로 나름대로 해당 분야를 깊이있게 공부해야 하고 남이 모르는 부지런도 떨어야 한다"며 고충을 털어놓는다. 110회를 진행해오는 동안 피곤의 누적과 출장, 학회참가 등 어려움도 많았지만 방송의 공영성을 우선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겨왔다는 이 교수. 지칠 법도 한데 인터뷰를 위해 찾았던 연구실에서조차도 신문을 펼쳐놓고 아이템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이 교수는 타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진행원칙을 견지하는데 무엇보다 중점을 둔단다. 이런 이 교수의 활동 덕분에 단국대의 브랜드는 충남, 대전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층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에게 우호적 이미지로 형성되는 효과도 낳고 있다. 프로그램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daejeon.kbs.co.kr/program/pro_tv08.htm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font style=letter-spacing:-1;>다독이 투자의 원천, 임주영 군 [모의투자대회 우수상]에</font>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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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多讀)이 투자의 밑천입니다" 한달 평균 15권 가량을 독파하는 독서광이 모의투자대회에서 작은 결실을 맺었다. 천안캠퍼스 경영학과 1학년생인 임주영 군(24세)이 대학생 주식모의투자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임군은 지난 2월 15일 폐막된 [제2회 대학생 주식모의투자대회](키움증권 개최)에서 수익률 50%를 기록, 참가자 6천5백여명 중 25위를 차지, 개인전 우수상에 올랐다. 수익률을 보면 별것이 아닐 수 있으나 참가자 평균의 수익률이 마이너스 20.5%였고, 특히 대회기간이었던 지난 12월중순부터 올해 1월말까진 글로벌 경제의 위축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가 하향곡선을 그렸던 점을 상기한다면 대단한 기량을 발휘한 셈. 06학번으로 입학해 곧장 카투사로 군복무를 했던 임군은 올해 1학년으로 복학하며 큰 선물을 받은 격이다. 투자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것은 없고, 다만 평소 독서에 집중했던 게 투자회사의 선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평소 월 15권 가량을 독파한다는 임군은 경영경제서적을 비롯해 생물학, 의학서적, 인물이야기 등 전공과 무관한 분야를 접하길 좋아한다며 책 속에서 크고작은 아이디어를 얻곤 한단다. 한달 책값만 10여만원 들어간다는 임군은 향후 계획에 대해 "졸업전에 꼭 회사를 창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심분야는 대체에너지분야란다. 임군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은 너무 석유의존도가 높아 머지않아 국가적 재난에 봉착할 수도 있다"며 "수소에너지 분야 등 현실적인 고비용의 문제를 해결해 석유 의존도를 조속히 탈피해야 한다"고 당차게 말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세계 최고권위 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 죽전캠퍼스서 개최</font>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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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양일간 유기농전문가 17개국 30여명 참석 유기농업관련 선진기술 습득 기회 세계적으로 유기농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 유기농업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기농업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가 13~14일 양일간 죽전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부설 유기농업연구소(소장 손상목 교수, 환경원예학과)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며 울리히 쾨프케 세계유기농업학회(이하 ISOFAR) 회장을 비롯해 17개국에서 유기농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다. ‘아시아의 유기농업’이라는 주제아래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ISOFAR 토양비옥도 국제심포지움’과 ‘유기농업 국제심포지움’의 두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ISOFAR 토양비옥도 국제심포지움’에서는 유기농업에서의 양분관리와 비옥도 증진책을 비롯한 각국의 토양비옥도 증진사례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유기농업 국제심포지움’은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유기농업운동의 계획과 방법을, 각국의 유기영농기술 운영사례, 유기인증제도 도입의 필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교환이 진행된다. 참가자 일행은 11~12일 학술대회 참석에 앞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경기도 양평군 유기수도작 농가, 농협 하나로마트 매장 등을 방문해 우리나라의 유기농영농 시설 및 기술을 참관하게 된다. 손상목 유기농업연구소장은 “이번 국제유기농업학술대회는 전세계적으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것으로 유기농업 분야의 선진국들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또한 2011년 있을 세계유기농대회를 우리나라에 유치하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소 소개] 유기농업연구소는 2001년 일반연구소로 설립되어 2004년 부설연구소로 승격되었다. 대학기관으로는 아시아에서 유일한 유기농업 관련 전문연구소로 유기농업관련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01년에는 아시아유기농업연구기구(ARNOA)를 연구소내에 유치했으며, 2004년에는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아시아 대회를 주관해 양평에서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현재 손상목 소장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IFOAM OWC)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활동중이다. [유기농연구소 활동 소개] http://www.rioa.or.kr/rioa/ 문의전화 : 유기농업연구소 041-550-3663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자매결연 지역 고탄리 쌀구매, 1사1촌 운동 앞장서

200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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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4,000가마, 7억여원 상당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 및 농산물 구매, 1사1촌 교류 모범 이어가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와 7억여원 상당의 쌀을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구입한 쌀은 80kg들이 4,000가마로 매년 800가마씩 5년 동안 납품되며, 신세계푸드가 운영하고 있는 교직원식당과 학생식당에서 사용된다. 특히 농촌의 경제현실을 감안해 시중가보다 약간 높은 가격으로 구입해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했다. MBC, CBS, BBC, 강원도민일보, 강원일보 등 언론은 농촌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단국대의 이같은 활동을 주요뉴스로 전하며 도농상생발전의 좋은 사례로 평가했다. (2008.2.20일자 보도) 단국대는 지난 2004년 8월 1사1촌 자매결연맺기 운동을 시작하며 고탄리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활발한 교류활동을 전개해왔다. 현재까지 총 3회에 걸쳐 고탄리를 찾아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으며, 고탄리 지역농산물 구매에도 앞장서 농산물구매장터를 열고, 1,000가마의 쌀을 구매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펼쳐왔다. 문화일보는 이같은 활동을 높이 평가해 지난 2005년 단국대를 '1사1촌운동' 모범기관으로 선정한 바 있다. * [1사1촌운동]이란 : 도시지역 기업(관)과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협력하자는 사회적 캠페인을 말한다.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쌀 재협상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된 농업·농촌지역을 활성화하고 기업체(기관)와 농촌마을이 결연을 하여 농산물 구매, 기업(관)의 공익활동 홍보, 농촌관광, 농촌에 내집갖기운동 등을 펼치자는 운동이다. 세부적으로는 농촌 관광체험, 마을주민 초청행사, 농촌 봉사활동, 마을개발 참여 및 투자협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font style=letter-spacing:-1;>[발전기금] 제자사랑 실천, 문과·상경대 교수진 1억 7천여만원 기탁</font>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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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양성과 제자사랑의 실천, 교수님들 뜻 모아 현재까지 6개 단과대학 교수 및 직원 동참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단과대학 교수진의 발전기금 기부행렬이 2008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대학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3월 6일 상경대학(학장 강명헌) 교수진은 상경대학 발전기금 1억2백2십만원을, 문과대학(학장 김석자) 교수진은 [A+ Vision 2017 후원기금] 7천만원을 각각 기탁해왔다. 강명헌 상경대학장은 “발전기금 기부계획에 모든 상경대학 교수님들과 교학과 식구들이 흔쾌히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기부가 되었다”며 “앞으로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 대학구성원 모두가 대학발전에 동참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김석자 문과대학장은 “각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발전기금 기부가 활성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문과대학 여러 교수님들이 뜻을 모아주셔서 기부하게 되었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상경대학 발전기금은 우수신입생 유치와 CPA 등 상경계열 고시반 지원 및 장학금 등으로 활용되며, 문과대학 교수진이 기부한 [A+ Vision 2017 후원기금]은 대학 발전계획인 [Global A+ Vision 2017]의 재원으로 활용된다. 한편, 각 단과대학을 중심으로 한 기부는 2007년 9월 건축대학 교수진이 2억원을 기부한 이래 사범대학, 공과대학, 자연과학대학 응용물리학과 등 6개 단과대학 및 학과가 동참해 총 6억 4천여만원이 모금되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신임교원 75명, 강단으로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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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교원 35명, 강의교원 28명, 비전임교원 12명 임용 교양교과ㆍ외국어교육 강화 캠퍼스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킬 75명의 신임교원이 임용됐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원 중 전임교원은 학과전임 27명(죽전캠퍼스 15명, 천안캠퍼스 12명), 교육전임 8명(죽전캠퍼스 4명, 천안캠퍼스 4명) 등 35명이다. 전임교원의 전공분야는 죽전캠퍼스의 공연영화학, 화학, 분자생물학, 언론영상학, 경영학, 경제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건축학, 수학교육, 과학교육, 체육교육, 기악분야,(이상 각 1명), 특수교육학(2명)과 천안캠퍼스의 사회복지학, 무역학, 신소재공학, 녹지조경학, 생활음악, 문예창작, 운동처방재활학, 간호학(이상 각 1명), 의예, 의학(이상 각 2명) 등의 분야이다. 이와 함께 8명의 ‘정년트랙 교육전임교원’이 임용되어 교양교육을 담당한다. 이들은 인재개발원 소속으로 강의를 하며, 한국어 쓰기 및 말하기, 역사 등 단국대가 ‘교양 단국인’ 브랜드 창출을 위해 의욕적으로 전개하는 핵심교양부문을 가르친다. 강의교원은 외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원어민교수 13명(죽전캠퍼스 8명, 천안캠퍼스 5명), 강의조교수 4명(죽전캠퍼스 2명, 천안캠퍼스 2명), 강의전임강사 11명(죽전캠퍼스 3명, 천안캠퍼스 8명) 등 28명이다. 비전임교원은 초빙교수 4명(죽전캠퍼스 3명, 천안캠퍼스 1명), 겸임교수 8명(죽전캠퍼스) 등 12명이다. [전임교원] 이름 사진 전공 최종학력 이대현 교수 김영미 교수 김은주 교수 전종우 교수 공연영화학부 (연극연출 및 연기) 화학과 (유기화학) 분자생물학과 (생명공학/ 분자생명과학) 언론영상학부 (광고기획 및 제작) Ohio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가톨릭대 University of Florida 이홍희 교수 서문석 교수 장민호 교수 이용걸 교수 경영학부 (생산관리) 경제학과 (경제사) 기계공학과 (3차원 형상측정 및 CAD) 화학공학과 (에너지공학) Univ. of Nebraska at Lincoln 단국대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Virginia Polytechnic Institute & State Univ. 강태웅 교수 윤미선 교수 이은주 교수 강동승 교수 건축학과 (건축계획 및 설계) 특수교육과 [교육심리(또는 상담)] 특수교육과 [언어병리학(말장애)] 수학교육과 (대수학) University of Sheffield 고려대 이화여대 Oregon State University 손연아 교수 권민혁 교수 신은령 교수 과학교육과 (생물교육) 체육교육과 (스포츠사회학) 기악과 [현악(바이올린)] 단국대 서울대 CONSERVATOIRE SUPERIEUR DE PARIS 신은경 교수 정윤세 교수 윤종원 교수 성현찬 교수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임상)] 무역학과 (무역운송 및 보험론) 신소재공학과 (나노재료) 녹지조경학과 (조경계획 및 녹지환경계획) 연세대 단국대 東京大 서울대 박하영 교수 최수웅 교수 신윤아 교수 박일용 교수 생활음악과 (재즈피아노) 문예창작과 (소설이론) 운동처방재활학과 (운동검사 및 처방) 의예과 [의공학 (의용전자시스템)] Northern Illinois University 단국대 서울대 경북대 김희준 교수 권민아 교수 박주원 교수 송주은 교수 의예과 [약리학(임상약리)] 의학과 [마취통증의학] 의학과 [진단검사의학 (수혈의학,분자유전학)] 간호학과 [모성간호학] 서울대 경북대 단국대 연세대 [교육전임교원] - 인재개발원 이름 사진 강의분야 최종학력 유혜원 교수 허재영 교수 이태숙 교수 윤승준 교수 국어국문학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 (글쓰기,말하기) 고려대 건국대 고려대 단국대 조상우 교수 장유정 교수 배개화 교수 김보한 교수 국어국문학/문예창작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문예창작 (글쓰기,말하기) 국어국문학/문예창작 (글쓰기,말하기) 역사 (세계속의 한국) 고려대 서울대 서울대 단국대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COMAYA@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