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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허영구 치과대학 동문회장 1억 기탁

2008.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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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구 회장 치과대학 신축기금으로 1억원 기탁 경영대학원 제 2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1천만원 기탁 허영구 치과대학 동문회장이 8월 22일(금) 치과대학 신축기금으로 써달라며 1억원을 기탁했다. 천안캠퍼스 부총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허 회장은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치과대학이 최고의 엘리트를 키워내는 산실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8월 31일(일) 오전 9시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치과대학 동문들을 위한 종합학술대회 및 단아인 한마당을 연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치과대학 및 치대병원 설립에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할 계획이다. 경영대학원 제 2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은 같은 날 밀레니엄서울 힐튼호텔에서 장호성 총장, 최종태 경영대학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갖고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피플] 서정근 교수...백합산업 국제화 매진

200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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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식물 중심의 운남대와 자매결연 주도 백합재배 활성화에 단국대가 앞장섰다. 백합연구 전문가 서정근 교수(부설 생물자원환경연구소장)는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충남 태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국내외 백합 전문가와 재배 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속의 한국백합 산업현황 및 이용"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에는 ▲고품질의 절화 생산(서정근 교수/단국대) ▲일본 백합 생산현황(마사지 코시오카 교수/일본 니혼대) ▲백합의 향기(요이치 코마키 박사/일본 가네보화장품) ▲중국 백합 생산현황(무딩 교수/중국 북경농업과학아카데미) ▲중국 식용 백합구근 생산현황(양비 교수/중국 간슈대) ▲한국 백합산업 및 육종(이혜경 박사/농촌진흥청) 등 동아시아의 백합 생산현황과 백합을 활용한 산업화 전반을 점검하는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서 교수는 심포지엄 외에도 태안에서 백합축제를 기획해 화제를 모았다. 6월 하순경 서 교수는 5만여평의 충남 태안읍 수출 백합생산단지에서 백합 생산과정과 백합을 이용한 제과, 제빵 및 가공기술을 선보인 백합축제를 연출해 관광객 20만명을 유치하는 등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서정근 교수(환경원예학)는 현재 충남 백합특화작목 산학연 협력단장을 맡고 있다. 한편, 단국대는 지난 7월 중국 운남성에 소재한 운남대와 자매대학 협정을 체결했다. 운남대는 농업 및 식물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대학이며 서정근 교수가 단국대를 대표해 방문했다. 양교는 학생, 교수 교류를 중심으로 협력을 다져나간다는데 합의했고, 운남성 학생들이 올 가을 단국대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을 맞아 다수 방문할 예정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태권영웅 손태진...베이징올림픽 금메달 획득

200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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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태권도학과 1년)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1일밤 베이징 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8k급 결승에서 손태진은 마크 로페즈(미국)를 3대 2로 누르고 한국에 10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손태진은 데니스 베케르스(네델란드)와의 첫경기를 4대 3으로 장식하고 8강전에 올라 터키의 세르빗 타제굴을 1대 0으로, 준결승에서는 작년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숭유치(대만)를 7대 6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경기 또한 접전이었다. 종료직전까지 2대 2 상황이었지만 종료직전 터진 오른발 앞차기가 성공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스무살 청춘, 태권영웅의 두 눈에선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다. 경북체고 당시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일궈냈던 손태진은 한국 태권도의 희망으로 떠오르며 단국대에 입학했다. 선수활동을 원활히 하기 위해 삼성 에스원에 입단했던 손태진은 19세의 어린 나이에 대표선수로 선발되었지만 작년 5월 열렸던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차전에서 탈락해 고배를 마셨다. 이후 몇 달 지나 학생신분과 실업선수신분을 동시에 지닐 수 없다는 대한체육회 선수등록 규정에 따라 단국대를 자퇴하기도 했다. 손태진은 다행히 선수등록 규정이 풀려 올림픽 개최 직후인 8월 12일 단국대 재입학이 허용돼 현재는 단국대 학생신분을 유지하게 되었다. 베이징 세계선수권대회 실패 이후 절치부심했던 손태진. 그는 작년 9월 영국 맨처스터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세계예선대회에서 우승하며 웃음을 되찾았다. 당시 경기에서 손태진은 왼쪽 팔꿈치가 탈구되는 부상을 입은 채 혼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이결과 한국에 올림픽 출전 쿼터를 안기기도 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진리와 봉사를 이땅에 새기다. 교시석(校是石) 설치

200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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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와 봉사를 통한 대학의 나아갈 영원한 지표 제시 권혁영 대표이사(주식회사 보창) 기증, 서예가 김영기 선생 글씨 새겨 眞理·奉仕 대학의 창학정신을 계승하고 나아갈 길을 밝힌 교시(校是)를 담은 교시석(校是石)이 죽전캠퍼스에 세워졌다. 교시석은 대학의 교시인 진리(眞理)·봉사(奉仕)를 담고 있으며 죽전캠퍼스 범정관 앞 분수광장에 세워져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석(일명 흑요석)으로 제작된 교시석은 (주)보창의 권혁영 대표이사가 기증했으며, 글씨는 유명서예가이자 현대 한국 서도협회 회장으로 재직중인 김영기 선생이 썼다. 김영기 선생은 대한민국 국전에 연속으로 8회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국회의 [민의의 전당] 석문, 오대산 월정사 [대볍륜전] 현판 등의 글씨를 쓰기도 했다. 단국대학의 교시인 진리와 봉사는 설립자이신 범정 장형선생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교육철학을 대변하는 대학 설립의 기본정신인 [구국·자주·자립]의 창학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실천적 지표이다. 여기에는 진리를 사랑하는 정신으로 인격을 도야하고 이웃과 사회와 국가와 인류를 위하여 봉사하는 인물을 양성하고자 하는 단국대학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발전기금] <font style=letter-spacing:-1;>(주)비앤에스미디어, 의대에 첨단 e-강의시스템 구축</font>

200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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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교탁, 위치추적카메라, 운영관리시스템이 통합된 첨단 기자재가 의과대 430호에 설치됐다. 경비는 4천200만원 상당. 이번에 설치된 장비는 교강사의 이동을 카메라가 쫒아가며 실시간으로 영상 녹화가 가능한 첨단 강의 장비다. 오현수 (주)비앤에스미디어 천안지사장은 지난 11일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원격교육 솔루션에 대한 단국대의 지속적인 투자에 협력하기 위해 장비 일체를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기탁식 후 조인호 부총장, 장승준 교무처장, 박석건 의과대학장과 비앤에스미디어측 기술진이 의대 430호에서 장비 시연회를 갖기도 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독립운동유적지탐방단......민족의 영산 백두산 찾아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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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처와 총학생회는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을 기념해 8월 6일부터 5박6일간 백두산과 간도지역 등 한국 독립운동사의 성지를 방문, 고난에 찬 선열들의 독립운동 현장을 답사하고, 남북분단의 냉엄한 현실을 통해 민족애의 소중함을 재인식한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인솔 교직원 16명, 재학생 54명 등 70명으로 구성된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단’(단장 강신욱 교수)은 백두산 천지를 비롯, 조선족이 집거한 용정, 독립운동가들이 항일정신을 돋우던 해란강, 저항시인 윤동주의 생가와 윤동주 시인이 다녔던 대성중학(현 용정중학), 조선족의 자본으로 세워진 연변대학, 최근 탈북민들이 속출하는 두만강 유역 등을 견학했다. 특히 탐방단은 대성중학 역사관을 찾아 독립국가를 염원하던 선열들의 고난과 오늘날 우리가 향유하는 ‘독립’과 ‘자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장이 되었다. 탐방단은 항일 유적지 외에도 중국 동북3성의 하나인 요녕성의 성도, 심양을 찾아 ‘9.18 사변기념관’과 심양시 주요 유적지를 돌아보는 동아시아 역사학습의 장도 마련했다. 또한 베이징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8월 7일에는 친황타오 올핌픽 축구경기장을 찾아 카메룬과 한국과의 조별예선경기를 관람,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2008학년도 2학기 평생교육원 천안캠퍼스 모집요강

20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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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kucei.com.ne.kr/index.htm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자세한 문의는 041-550-1761~3 으로 문의 바랍니다.

진광민

학자금대출 신청 안내

200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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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2학기 정부보증 학자금대출 안내입니다. 바로가기를 클릭하시면 바로 연결됩니다.

박홍진

학교 법인, 장충식 전 이사장 명예총장으로 추대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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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법인, 장충식 전 이사장 명예총장으로 추대 대학발전에 대한 기여 평가, 발전기금 모금 등 후원하게 돼 학교법인 단국대학(이사장 박유철)은 지난 8일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에 대한 명예총장 추대식을 가졌다. 학교 법인은 이에 앞서 장충식 이사장이 지난 1967년에 총장에 취임한 이래 단과대학이었던 우리 대학을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키고, 천안캠퍼스 개교 및 치과대, 의과대 설치, 죽전캠퍼스 건설 등 대학 발전에 결정적 기여를 해왔다는 점을 인정해 명예총장직을 신설해 장충식 전 총장을 명예 총장으로 추대했다.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린 이날 추대식에서 박유철 이사장은 “장충식 박사가 평생동안 우리 대학을 위해 헌신한 열의가 대학 발전의 원동력이나 다름없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 새로운 대학 발전을 위해 장충식 박사의 경륜을 자문받을 필요가 있어 명예총장으로 추대를 했다”고 의의를 밝혔다.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은 “명예총장이 나에게는 영예로운 일이지만 돌이켜 보면 그동안 단국대학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월급을 반납하는 등 교직원의 인고와 학생들의 애교심이 더 큰 힘이 되었음을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장 이사장은 “앞으로 단국대학이 더 크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걸어가려면 발전기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대학과 재단이 부탁하는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기금 모금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약속했다. 명예총장은 전임 총장의 경륜을 활용하기 위해 신설된 제도로서 법인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사장이 추대하며 향후 대학 총장이나 이사장이 위탁하는 일에 대해 자문하게 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남필

[이슈] 박태환 선수, 아시아 신기록으로 200m 은메달 획득

200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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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선수(체육교육과 1년)가 400m 금메달 획득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아시아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 선수는 12일 오전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워터큐브)에서 벌어진 2008 베이징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85의 기록으로 마이클 펠프스(미국)에 이어 2위로 골인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승에서 5번 레인을 배정받은 박태환 선수는 경기가 시작된 이후 줄곧 2~3위를 유지하며 특유의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며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박태환 선수가 세운 기록은 1분44초85. 이는 전날 준결승에서 자신이 세운 아시아 신기록인 1분45초99를 무려 1초44나 줄인 새로운 아시아 신기록이다. 또한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는 역사를 세우기도 했다. 이로써 박태환 선수는 17(일)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도 메달획득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400m에 이어 200m 결승에서도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재학생 300여명은 혜당관 학생극장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응원단 웅비와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치며 박태환 선수의 선전을 기원하던 응원단은 은메달이 확정되는 순간 다함께 얼싸안고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날 응원현장에섯 국내 주요 방송사와 언론사들의 뜨거운 취재 경쟁이 벌어져 뜨거운 응원현장을 취재했다. 대학당국은 1500m 결승이 열리는 17(일)에도 학생극장에 모여 열띤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