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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러시아 극동국립인문대 부총장 내방, 특강 펼쳐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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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대학인 러시아 극동국립인문학대(Far Eastern State University of the Humanities)의 뻬체뉴크 학사담당 부총장과 마르뜨이노바 예술대학장이 4월 7일 오전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을 예방, 양교간의 현안을 논의했다. 서상국 교수와 이항재 교수(이상 러시아어전공)가 배석한 가운데 양교는 학술부문을 중심으로 양교간 국제협력을 다지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사범대로 출발해 오늘날 러시아 굴지의 대학으로 성장한 러시아 극동국립인문학대는 지난 2006년 1월 단국대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뒤 매년 4명씩 양교 학생들을 상대방 학교에 파견보내고 있다. 뻬체뉴크 부총장은 "학생들의 생기있는 모습과 봄 기운이 완연한 캠퍼스 풍경이 아주 인상적"이라며, 특히 "자연속에 어우러진 건물 배치 등 캠퍼스 조경이 특징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양 교간의 실질적 교류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과 관련, 러시아어전공은 4월 7일 오후 뻬체뉴크 부총장과 마르뜨이노바 예술대학장을 초청한 가운데 러시아어전공생들을 대상으로 "전공으로서의 러시아어 전망"에 대해 특강을 마련했다. 40여명의 러시아어전공생들이 참여한 특강에서 뻬체뉴크 부총장은 동아시권 학생들의 유학 및 어학연수시 최대한 편의를 제공해 면학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참고로 단국대는 극동국립인문학대 외에도 러시아과학아카데미 동양학연구소, 러시아과학아카데미 극동지부경제연구소, 쌍뜨-뻬쩨르부르그공대, 쌍뜨-뻬쩨르부르그 국립대, 극동국립대, 극동국립공과대 등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김창해

[피플] <font style=letter-spacing:-1;>조우리 군...단국문학 유망주로, 전남일보 신춘문예 당선</font>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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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시인의 힘과 세계의 핵심에 정공법으로 접근 20여 문예대회 수상...차세대 단국문학 견인할 유망주로 윤대녕 작가를 이을 차세대 단국문학의 새로운 유망주가 발굴됐다. 천안캠퍼스 문예창작과는 최근 [2008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서 조우리 군(1년)의 작품 [대동여지도]가 시부문 당선작에 선정됐다고 밝혀왔다. (작품은 하단 참조) 심사를 맡았던 곽재구 시인은 “수상작 [대동여지도]는 언어를 다루는 묵직한 시인의 힘과 세계의 핵심에 정공법으로 접근하려는 정직성이 돋보인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2003년 문예창작과에 입학한 조군은 군 복무와 가정사로 복학을 미루다 올봄에 교정을 밟은 늦깎이 1학년생이다. 습작기를 거치는 예비 작가라고 하기엔 그간의 경력도 다채롭다. 김영랑 시인 백일장, 중앙일보 시조 백일장, 미당 서정주 백일장 당선을 포함해 20여개의 크고 작은 문예대회 당선작에 이름을 올렸다. 얼마전엔 ‘열린시학 젊은작가 신인상’ 동시부분 우수작에 뽑혀 시, 시조, 동시의 영역을 넘나드는 실험정신도 보여줬다. 동국대에서 개최된 만해백일장에선 자신이 직접 가르친 학생들이 8명이나 대거 입상해 문예지도자상을 받기도 했다. 조군은 “인간사의 온정이 오롯이 묻어나는 작품을 늘 꿈꿉니다. 서정에 바탕을 둔 휴머니즘이란 거창한 표현은 아직은 저에게는 좀 부담스러운 평가입니다.”라며 겸손해 한다. 뒤늦게 캠퍼스라이프를 즐기는 조군에겐 요즘의 강의풍경과 일상생활의 모자이크가 시 창작의 귀중한 소재가 되고 있단다. “대학 교정에서 강의를 듣는다는 게 저에게는 너무나 기다려진 순간”이었다는 조군. “김수복 교수님과 많은 교수님들로부터 시창작의 기본을 충실히 다지고 있다”고 즐거워 한다. 부족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좀 더 성찰하며, 더불어 큰 문예대회 준비하고 있다는 조군은 현재 [현대문학]지 신인추천부문에 시를 투고한 상태다. 한편, 문예창작과는 작가의 산실로 부상한 [전국고교생문예백일장](단국대 주최)을 오는 5월 24일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26회째 열리는 이번 대회는 운문과 산문에 걸쳐 백일장이 펼쳐진다. * 참조 : 전남일보는 1987년 설립된 광주, 전남지역을 대표하는 지역 일간지임. <2008 전남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대동여지도 1. 내 영혼이 어느 산천 물줄기의 방점이라면 그 더딘 물소리가 끝없는 방물장수의 노래여도 좋겠다. 까마득한 옛 생각, 지도 하나를 그리는 밤, 고요의 헤진 발자국을 따라 걷다보면 어찌, 들이고 산이고 섬인지 헤아릴 수 있을 까마는 능선과 능선이 만나는 무등산엔 소리 그림자 짙다. 평야와 평야가 나란히 도사리는 푸른 꿈도 젖는다. 지칠 줄 모르고 다가갈 것만 같은 어지간히 어지러운 삶 예견이라도 하는 듯이, 휘감고 되돌아가야 할 그 길 꼭 잊지 말란 듯이 그래도 살별처럼 떨고 있는 간이역을 처연(凄然)의 뒤안길에서 기다리고 있다. 2. ‘그 끝이 어느 경계 하나 끊고 살았으면 참 좋겠다.'라고, 생각하던 밤은 이토록 깊은 적막이다. 마치, 어머니의 가랑이처럼 길고 긴 포옹이다. 내 시의 근원지를 아직 잘 알지 못하겠으나, 늘 부려먹고 싶었던 어머니의 이름 대신 할미 가슴에 텃밭 한 평 가꾸던 이유가 옛 지도의 성지처럼 신성함을 알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아주 잠시 내 마음 속에도 초록의 활기가 꽃을 피우던 날, '모든 길은 다시 하나의 길로 마주본다.'고 여우비가 산자와 죽은 자와 떠나간 자의 갈림길에서 등고선을 깊게 새겨두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강명헌 상경대학장,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 선임

2008.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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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신용정책 등 한국은행 주요정책 의결에 참여 과감한 규제완화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관심 강명헌 상경대학장(경제학과)이 우리나라의 통화신용정책을 수립하고 한국은행의 운영에 관한 주요사항을 결정하는 정책결정기구인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주요언론은 4월 4일자로 강명헌 학장이 김대식 중앙대 교수, 최도성 서울대 교수와 함께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선임됐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위원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21일(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중앙일보를 비롯한 주요언론은 강 학장이 ‘과감한 규제완화를 강조해온 학자로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시절 싱크탱크중의 하나인 바른정책연구원 정책실장을 지내고 대통력직 인수위 경제1분과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경제정책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평소 대표적으로 사라져야 할 규제로 출자총액제한제도와 금산분리제도를 꼽아왔고 수도권 규제의 점진적인 완화도 주장해왔다(중앙일보 2008.4.4일자 보도)’고 소개했다. 강 학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1984년 우리대학 경제학과 교수로 부임했다. 주요관심분야는 경제력 집중으로 재벌문제 및 기업지배구조개선을 주요 연구과제로 삼아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쳐왔다. 대학에서는 미시경제학, 계량경제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 자문위원장, 한국산업조직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금융통화위원회] 금융통화위원회는 한국은행의 정책결정기구로 통화신용정책 및 내부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합의제 정책결정 기구이다. 당연직 위원인 한국은행 총재와 한국은행 부총재를 비롯 기획재정부 장관, 한국은행 총재,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전국은행연합회 회장이 각각 1인씩 추천하는 임명직 위원 5인등 총 7인으로 구성된다. 통화신용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며, 주요내용에는 한국은행권 발행에 관한 사항, 금융기관의 최저지급준비율, 한국은행의 금융기관에 대한 재할인, 기타 여신업무의 기준 및 이자율,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에서의 증권매매 및 통화안정증권 발행·상환 등에 관한 사항, 금융기관의 예금 및 여신에 대한 이자의 최고율, 금융기관이 행하는 대출의 최장기한 및 담보의 종류에 대한 제한, 극심한 통화팽창기 등 국민경제상 긴급한 경우 금융기관의 대출과 투자의 최고한도 또는 분야별 최고한도의 제한 등이 있다. 통화신용정책 수립과 관련하여 금융기관에 대해 자료제출을 요구하거나 금융감독원에 대해 금융기관 검사 및 공동검사를 요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정부의 금융통화에 관한 중요 정책 수립에 대해 자문하며 한국은행의 정관 변경, 조직·기구, 예산·결산 등 한국은행의 내부운영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단대신문, 청자(靑瓷)에 담아 드립니다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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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로 빚은 단대신문 배포자기(配布瓷器), 양 캠퍼스 11곳에 비치 이제부터 단대신문(주간 강내원) 독자들께서는 청자(靑瓷)에 담긴 단대신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성원들의 소중한 의견이 가득 담긴 단대신문을 독자의 손에 귀히 전달하기 위해 단대신문사에서는 여러모로 고민한 끝에 청자로 빚은 배포자기(配布瓷器)를 제작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지난 겨울방학부터 준비해 4월 1일부터 선보이게 됐습니다. 단대신문 배포용 도자기는 우리대학 도예과의 박종훈(도예연구소장) 교수팀과 단대신문사의 기자단이 지난 겨울방학부터 협의, 박종훈 교수가 디자인을, 장영필(도예)강사, 박세운 연구조교, 이재현 연구원이 제작을 맡아 한달여의 작업 끝에 독자여러분께 내놓게 되었습니다. 배포자기는 높이 약 1m, 지름 최대 90㎝로 개당 약 600부의 신문을 담을 수 있는 항아리형태로 웃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표현해 냈습니다. 특히 단대신문이 독자의 의견을 담아낸다는 의미에서 아래 부분에도 상징으로 독자의 입모양을 디자인 해 위와 아래를 통해 신문을 꺼내 볼 수 있게 제작했습니다. 독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 기대합니다. ■ 비치장소 [죽전캠퍼스] 범정관 1층 로비, 퇴계기념중앙도서관 3층 출입구, 혜당관(학생회관) 학생식당 앞, 자연과학관 1층 엘리베이터 앞, 인문관 매점 앞, 미술관 1층 출입구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1층 출입구, 학생회관 학생식당 앞, 율곡기념관 1층 출입구, 범정기념관(인문과학관) 1층 출입구, 학사재(기숙사) (자료제공 : 단대신문사) 문의 및 기사제보 : 단대신문사 TEL 031)8005-2423~4 FAX 031)8005-2425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국내 최초 [전공교육인증제] 본격 시행!

200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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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전공)단위의 자율적 경쟁력 향상 과정을 평가하는 혁신적 운영 시스템으로 성과 거둬 2008학년도 13개 학과(전공) 참여 국내 대학 최초로 실시하는 단국대(총장 장호성)의 [전공교육인증제]가 지난 1년간의 시범운영과정을 거쳐 2008학년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간다. 대학이 변화하는 사회의 요구에 따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의 책임을 갖게 된 현실에서 학과(전공) 단위의 자체적 경쟁력향상을 통해 ‘글로벌시대에 소통 가능한 전문인’을 양성하고자 하는 단국대의 [전공교육인증제]는 졸업생 경쟁력 배양의 모델로 대학가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공교육인증제란? [전공교육인증제]는 대학 내부의 경쟁과 평가를 통해 학과(전공) 단위로 전공교육에 대한 인증을 해 주고, 인증 받은 학과(전공)에게는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해 스스로 전공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전공교육인증제]는 전공의 특성에 맞는 교육목표와 학습성과, 교과과정운영, 교육환경 등 다양한 척도를 가지고 전공교육의 질을 개선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즉 결과중심의 평가가 아닌 과정, 맥락, 상황 중심의 평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첨단 하드웨어 기반위에 혁신적 소프트웨어 접목 단국대는 죽전캠퍼스의 완공과 천안캠퍼스의 리모델링, 정보통신원의 서버구축 등 전공교육인증제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한 하드웨어 기반을 갖추고 있다. 대학당국은 여기에 [전공교육인증제]라는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전공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린다는 복안이다. [전공교육인증제]는 외부기관에서 시행하는 대학평가와는 달리, 결과만을 중요시하는 평가가 아닌 과정 중심의 평가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매우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전공교육시스템 내의 ‘학생경력 포트폴리오’는 전공별 학생의 학업 및 대학생활, 취업준비 등을 총괄적으로 관리해 주며 ‘강의운영 포트폴리오’는 교수의 강의운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속적 평가를 통해 제도 안착에 매진 학업성취도 대폭개선, 공인회계사, 세무사 31명 대거배출 교육개발인증원(원장 김주호)은 지난 1년간 회계학전공 등 죽전캠퍼스 14개, 천안캠퍼스 12개 학과(전공)를 통해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던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가지는 등 제도 안착에 매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공교육인증제]가 학생과 교수간의 교류증대, 학업성취도 향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대학에서 추진하고 있는 [Global A+ Vision 2017] 전략 가운데 ‘졸업하기 어려운 대학 만들기’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둘 수 있다. 또한 자발적인 교육과정 개선을 통해 학과(전공)별 경쟁을 유도해 학과(전공)의 특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미 2007학년도에 전공교육인증에 시범적으로 참여한 학과(전공)들이 좋은 결실을 맺으며 [전공교육인증제]의 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상경계열의 경우 2007년 한해에만 세무사시험 합격 16명, 공인회계사시험 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보였다. 다른 학과(전공)에서도 전공 관련 스터디 그룹이나 외부인사 초청특강이 활성화되어 구성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변화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 조선일보 등 언론은 단국대의 [전공교육인증제]를 소개하며 단국대의 교육과정 개편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전공교육인증 시스템 완성, 분야별 엄격 적용 2008학년도 본격 시행, 13개 전공(학과) 참여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운영되는 [전공교육인증제]는 전년도보다 포괄적인 인증항목이 적용된다. 학생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 및 지도’, ‘졸업기준’, ‘취업 및 진학’외에 ‘학생 경력관리 포트폴리오 활용’이 추가된다. 교수영역도 ‘교수의 강의능력 개발’, ‘교수의 강의운영 포트폴리오관리’, ‘전공교육관련 국제교류 활동’등 교수 활동 전반을 체크한다. 특히 전공교육인증 운영과 관련한 모든 내용을 데이터베이스로 관리하는 “전공교육인증 운영시스템”이 완성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 2008학년도에는 현재 13개 학과(전공)가 [전공교육인증제]에 참여하고 있다. * 2008학년도 전공교육인증제 참여 학과(전공) * [죽전캠퍼스] 사회과학대학 - 정치외교학과 상경대학 - 회계학전공 자연과학대학 - 응용물리학과, 정보통계학과 사범대학 - 한문교육과, 특수교육과, 수학교육과, 과학교육과, 체육교육과 예술조형대학 - 도예과, 시각디자인과, 패션ㆍ제품디자인과 음악대학 - 기악과(피아노) [천안캠퍼스] 천안캠퍼스는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 죽전캠퍼스와 차별화된 평가지표를 개발해 운영하며 평가지표와 참여학과(전공)를 결정해 4월중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발전기금] 아름다운 기부, 발전기금 기부운동 확산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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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 최고경영자과정, 치과대학 7기 졸업생 기부 장호성 총장 1천만원 기부 신석주 동문, 장학금 전달식 가져 동문들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 장호성 총장도 1천만원 기부 경영대학원 제 1기 자산관리최고경영자과정 수료생 일동이 3천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은 3월 20일 총장접견실에서 최종태 경영대학원장, 정연학 주임교수, 김노태 부회장, 박영옥 감사, 이동언 간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들이 기탁한 3천만원 가운데 2천만원은 대학발전을 위한 일반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은 경영대학원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된다. 같은날 치과대학 7회 졸업생 일동은 치과대학 신축을 위한 기금 2천만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천재식 치과대학장, 조인동 치과대학 7기 동문회장, 임태우 동문, 이상한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총장실에서 이루어졌다. 장호성 총장은 “동문들께서 대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선뜻 기금을 쾌척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동문을의 기대에 걸맞게 대학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3월 13일 장호성 총장도 일반발전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해 기부문화 확산운동에 앞장섰다. 신석주 동문 장학금전달식 가져 한편 지난 12월 1억원을 기부한 신석주 동문(화학공학과 졸업, (주)거보산업 대표이사)의 장학금 전달식이 지난 18일 공과대학장실에서 있었다. 장학금은 5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백5십만원씩 수여됐다. [발전기금] 발전기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발전기금 종류, 기부방법, 기부자예우, 세제혜택 등)은 발전협력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발전협력팀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dkufund.dankook.ac.kr/) * 발전기금 종류 일반발전기금 1인 1구좌 갖기 운동 모교사랑 등록금 한번더 내기 운동 동문-재학생 후원 결연운동 후원의 집 사업 수익사업 지정발전기금 대학원 및 학부(과/전공) 발전기금 장학기금 연구기금 교육프로그램 기부 국제화기금 문화예술, 체육기금 특정목적기금 교육환경 개선 기금 Name Righting 기금 현물기부 현물기부 * 발전기금 기부 방법 1. 약정서 발전협력팀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약정 발전기금 기탁서 작성 후 방문 및 우편접수, FAX 전송 2. ARS 기부(한통화당 3,000원 적립) 060-300-2017 ■ 문의 :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범정관 319호 발전협력팀 TEL: 031)8005-2036~8 FAX 031)8005-2039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행사] 친환경 기반 둔 최신 농법기술/유통/경영기법 전수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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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명산업의 최고 경영자들이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에 집결했다. 이들이 배울 분야는 친환경에 기반을 둔 고품질의 쌀, 과수, 축산 전문과정이다. 과정은 1년. 서정근 생명자원과학대학장은 3월 25일 오후 2시 생명자원과학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2기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입학식에서 효율적인 이론교육과 성공사례 중심의 현장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농업분야의 개방요구 압력이 거세어지고 파고가 높은 만큼, 농업인 스스로가 부단히 변신해야 한다"며 "과정생의 충실한 교육을 뒷받침하는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입학생은 오정균 씨를 포함해 모두 59명이다. 이들은 1년 과정으로 쌀, 배를 포함한 과수, 축산 등의 최신 농법과 더불어 유통, 개발 및 관리기술, 경영기법 등을 습득하게 된다. 지금까지 배출된 졸업생은 모두 625명이며 수업료의 80%를 충청남도가 지원한다. 한편, 천안캠퍼스는 지난 2005년 지방대 혁신역량강화사업인 누리사업의 [충남차세대농축산식품바이오전문인력양성사업](팀장 김인호 동물자원학과 교수) 대학으로 선정돼 2009년까지 정부, 대학 등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고 있으며 사업 3차년도인 올해의 경우 5억 3,4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연구를 수행중이다.

김창해

[대학평가] 화학, 수학분야 최우수...2007 대교협 평가

200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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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수학, 화학분야 최우수등급에 양캠퍼스 무역학분야도 우수등급 2007 한국대학교육협의회(약칭 대교협) 학문분야 평가에서 학부과정의 화학, 수학분야가 최우수 등급을, 무역학분야가 우수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12월 실사를 마치고 올 2월말 결과가 발표된 2007 학문평가에서 천안캠퍼스 화학 및 수학분야는 최우수를, 죽전캠퍼스의 화학분야는 우수를 각각 차지했다. 양캠퍼스 무역학(국제통상학) 분야는 우수에 선정됐다. 최우수에 선정된 수학분야[천안]는 5개 평가항목 중 교육목표/교육과정, 학생, 교육여건/지원체제, 발전계획 등 4개 항목에서, 화학분야[천안]는 3개 항목에서 각각 최고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분야 최우수에는 한양대 등 16개교가 선정되었다. 대교협의 이번 평가는 화학, 무역학(국제통상학), 수학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 해 12월 실시됐다. 한편, 대교협의 학문분야 평가에 대한 실익 등을 이유로 대학 사회의 의견이 팽팽한 가운데, 대교협은 올해 물리학, 경제학 분야를, 내년엔 사학, 언론매체학, 사회복지학, 생물학분야를 평가할 예정이다.

김창해

[이슈] 천안 [Best Teaching Award] 교수 10인 선정

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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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강의평가를 기초로 한 천안캠퍼스의 2007-2학기 <베스트티칭어워드(Best Teaching Award)> 수상자가 선정됐다. 단과대학별 최고의 교수 한명씩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수상자는 마상영 교수(스페인어전공/취업스페인어), 최호진 교수(법학과/형법총론2), 서용원 교수(경영학전공/생산혁신론), 최재호 교수(전자물리학과/전자물리학2), 백형희 교수(식품공학과/식품재료학), 김인호 교수(동물자원학과/현대인과 애완동물), 왕형열 교수(동양화과/채색화2), 정재환 교수(생활체육학과/스키-알파인), 서민 교수(의예과/의학유전학), 김기석 교수(치의학과/법치의학) 등 10명. 프로젝트를 주관한 천안캠퍼스 교육개발인증원(부원장 장승준)은 오는 31일(월)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인문학관 소회의실(206호)에서 수상자들에게 50만원의 부상과 상장, 상패를 전달한다. 이번 선정 교수중 최연소는 경영학전공의 서용원 교수. 서교수는 수강생 65여명을 상대로 생산, 유통, 물류의 혁신기법을 소개한 으로 경상대학 1위에 올랐다. 서 교수는 과목의 특성이 수식이 동반되고 수리 위주의 계량과목임을 전제해 수강생들이 쉽게 개념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 찾기에 몰두했단다. 또한 도출된 개념을 실제에 적용해 사례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학습동기도 부여하는데 적지않게 신경썼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최대한 가독성을 확보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식 수업을 펼쳤고, 막연한 질문보다는 수업의 난이도와 속도 조절을 통해 수시로 피드백을 체크하는데 주력했단다. 서 교수는 "강의와 관련해 선배 교수들에게 아직도 많이 배워야 하는데 이번 상을 받게 돼 더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되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장승준 부원장(천안캠퍼스 교무처장 겸직)은 내부 기준에 따라 상위1위에서 10위까지를 선정, 1단계 심사를 거친 뒤 2단계에서 상위 1위에서 5위를 선정하고, 최종적으로 1인을 정하는 등 숙고의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수업방식의 효율성과 창의성 증대, 선진 교수법 개발을 위해 지난 해 베스트티칭어워드를 도입됐고, 천안캠퍼스는 이번이 첫 시행이다. 한편 교육지원과가 시행하고 있는 '강의평가'는 통상 기말고사를 전후한 시점에 이뤄지며 웹정보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다. 설문조사는 '이론수업, 실험실습수업, 예체능계수업, 사이버강의, 토론 및 세미나 수업' 등 강의 성격에 따라 수업 충실도 등을 묻는 질문으로 구성됐다. 죽전캠퍼스 : 이원진,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lwj34@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천안캠퍼스 : 김창해 전화 : 041-550-1060 메일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2008.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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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총장 취임식 거행 제15대 총장으로 선임된 장호성 총장의 취임식이 3월 12일 오후 3시 죽전캠퍼스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장호성 신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능동적 자기 혁신으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하자”며 “단국대의 목표는 생존이 아닌 창조여야 하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 품질 제고에 만전을 위해 대학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장호성 총장은 또 기숙사 입주인원의 지속적 확대, 실용학풍 강화, 대학원 활성화, 국제교류 내실 강화, 양캠퍼스 학점 교류 시행, 영어강의 확대, 로스쿨 추진 지속 등 대학현안을 중심으로 단국대가 글로벌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대학 경영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유철 이사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권기홍 전 총장, 김승국 전 총장 등 학교 관계자와 정원식 전 국무총리, 이세웅 적십자사 총재, 서정석 용인시장,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 김종량 한양대 총장, 유병진 명지대 총장, 서문호 아주대 총장,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 김정행 용인대 총장, 조기홍 평택대 총장, 이승국 한국체육대 총장, 김수지 서울사이버대 총장, 김성혜 한세대 총장, 이연구 금호건설 사장, 정전환 우리은행 부행장, 김영식 대교협 사무처장 등 외빈이 참석했다.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