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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모의 UN회의 대표단, 유엔한국협회장상 수상

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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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DKMUN(단국대학교 모의 UN회의 대표단 : 지도교수 조한승/정치외교학과)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충남대학교에서 열린 ‘제 24회 전국대학생 모의 UN회의’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 2018년도 '제 24회 전국대학생 모의 UN회의'에 참석한 DKMUN 외교부 후원으로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 38개 대학 총 265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토론으로 각축을 벌였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반기문 전UN사무총장이 참석해 대학생들과 UN토크 시간을 가졌다. 각 학교의 대표들은 각 대학 총장의 신임장을 가지고 참석하여 학교의 명예를 걸고 3박4일 동안 실제 UN의 회의규칙에 따라 각국 외교관 역할을 맡아 국제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심사는 외교부에서 파견된 현직 외교관과 유엔 전문가들이 맡고 있다. 우리 대학 DKUMN은 총 2개 위원회에 참가해 함상훈(정치외교학과 3학년), 전호석(정치외교학과 2학년)학생이 참가한 영어위원회(주제: 분쟁예방과 평화의 지속화를 위한 유엔 평화활동의 발전 방향)에서 우수상을, 전은실(정치외교학과 3학년), 황주영(정치외교학과 2학년)학생이 참가한 한국어위원회(주제: 테러 및 폭력적 극단주의 대응과 예방을 위한 국제노력)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특히 함상훈, 전호석 학생은 올해 8월 대한민국 파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대학생 모의 UN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특전도 함께 획득했다. 한편, 모의 UN회의는 1995년 유엔 창설 50주년에 시작되어 23년 간 대한민국의 미래 창의인재를 육성하려는 국내 최대의 대학생 모의국제회의 행사다. 참가 학생들은 실제 유엔총회에 파견되어 활동하는 외교관처럼 각 위원회별로 국제사회 현안을 놓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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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법과대학, 2018년 법원사무직 전국 최다 합격자 ‘20명’ 배출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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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이어 ‘전국 최다 합격’, 20명 중 19명 법과대학 소속 법과대학, 시험 준비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특강 등 지원 우리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 20명이 법원행정처가 주관하는 『2018년 법원 9급 공개경쟁채용 시험』 법원사무직렬에 최종 합격했다. 전국 대학 중 최다 합격자다. 2016년 법원사무직 공채시험에서 전국 최다 합격자 19명을 배출한 데 이어 2년 만에 또다시 ‘최다 합격자 배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합격자 20명 중 19명은 법과대학 소속이다. 이는 단과대학으로서도 전국 최다 합격자다. 법과대학은 현재까지 사법시험 합격자 160여 명을 배출한 ‘법선재’를 지난해부터 입법‧법원고시반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법원직 5급·9급, 국가직 7급(고용노동, 선거행정, 교정직, 보호직, 검찰직, 출입국관리직), 공인노무사시험 등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시험 관련 특강 및 각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또한 고시반 전용 고정 좌석 및 기숙사 등을 지원해 쾌적한 면학여건을 조성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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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악으로 한국을 배워요’, 외국인 유학생 국악 한마당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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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덩덕 쿵덕, 덩덩 쿵덕쿵” “아리랑~아리랑 아라리요” 여름 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이 자리를 비운 우리 대학 캠퍼스의 정적을 깨우는 요란한 악기와 노래 소리가 들려왔다. 지난 29일 오전 우리 대학 국제처 국제교육센터가 국악과와 함께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민요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제교육센터 한국어학원 문화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외국인 유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뿐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폭 넓은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 ‘국제교육센터 한국어학원 문화수업’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 프로그램은 프랑스, 러시아, 브라질, 일본, 중국, 말레이시아 등 11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우리 대학 국악과(학과장 이건석 교수) 지도 아래 가야금, 단소, 장구 연주와 함께 민요를 배우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 장구, 가야금, 단소, 민요 총 4개 반으로 나뉘어 국악과 재학생들의 지도 아래 각각의 악기와 민요를 체험하는 외국인 학생들 한국 전통 악기를 배우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얼굴에는 호기심과 즐거움이 가득했다. 특히 각각의 악기 연주와 민요를 체험한 유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펼친 국악 합주는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티(프랑스)는 “문화수업을 통해 한국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콘서트홀에 모여 합주할 때 모두가 하나 된 느낌을 받았고, 한국전통문화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말레이시아에서 온 압크로위 학생은 “단소를 처음 배울 때는 소리를 못 낼 줄 알았는데 연습하다 보니까 소리가 나서 신기했다”며 “특히 티비에서만 보던 아리랑을 실제로 연주할 수 있어 새롭고 재미있었다. 단국대학교에서 이런 경험들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 모인 외국인 학생들이 이건석 국악과 학장 지휘 아래 '아리랑'민요 합주를 펼치고 있다. 이건석 국악과 학과장은 “전통음악 체험을 통해 외국인 학생들과 한국전통음악의 멋과 흥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악체험 문화수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면 미래 큰 결실로 우리 대학에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국제처 국제교육센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어 교육 뿐 아니라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민화그리기, 농어촌체험, 한국민속촌 방문, 김장체험, 연등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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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권희 연구교수 저서 『국가와 교육』 2018년 우수학술도서 선정

2018.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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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일본연구소 이권희 연구교수의 저서 『국가와 교육 ― 메이지 국민교육사』(케포이북스, 2018)가 최근 대한민국학술원으로부터 2018년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됐다 ▲ 이권희 연구교수 저서『국가와 교육』 일본 근대화의 상징 메이지 시대. 일본 메이지기 근대 교육은 1911년 조선교육령으로 시작되는 한국의 근·현대 교육 시스템에 큰 영향을 줬지만, 의외로 대중적 연구서를 찾기 힘들다. 이 교수의 책은 메이지기 일본의 근대 교육체계의 성립 과정과 일본의 천황중심 국가주의 교육이 어떤 방법으로 민족성을 형성해 왔는지를 살펴보는데 흥미롭다. 이 교수는 메이지기 일본의 ‘국가주의’ 교육에 집중했다. 총 3부 9장으로 구성된 책은 메이지기 음악·도덕·여성·애국심·국가주의 교육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교수는 “일본의 우경화 본질을 명확히 들여다보기 위해 근대 일본의 국가주의 교육이 어떠한 방법으로 국민 내지 민족을 형성해 왔는지를 분석했다”며 “메이지기 국민교육에 대한 연구는 21세기 일본을 이해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전했다. 이 교수는 저서 『일본문화 속 에도·도쿄 표상 연구』(제이엔씨, 2009), 『古事記 왕권의 내러티브와 가요』(제이엔씨, 2010) 등을 통해 근대 일본의 국민국가 형성과 교육을 연구하는 학자이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기초학문분야의 연구 및 저술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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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캠퍼스 문화, 우리 손으로 만든다” 학교사랑 캠페인 나선 재학생들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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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컵을 그대로 버려 젖어버린 쓰레기통. 도서관 출입문을 뛰어넘는 학생들. 무질서한 버스정류장. 캠퍼스 내에서 무심코 한 행동이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습관들을 바꿀 수 없을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재학생들이 나섰다. 죽전캠퍼스 교양교육대학 인성교육센터가 주최한 학교사랑캠페인 ‘우리 이렇게 하죠’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쾌적한 캠퍼스 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이들은 직접 문제의식을 가지고 캠퍼스의 불편사항을 조사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지난 5월 한 달 동안 문화 개선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학생, 교수, 직원 등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성교육센터는 공모전 참가 학생들의 활동일지와 보고서를 심사 후 지난 12일 시상식을 열었다. ▲ '우리 음료는 따로 버리조' 팀이 제작해 실제 쓰레기통 옆에 설치한 음료 배출 통 대상은 ‘우리 음료는 따로 버리조’(응용컴퓨터공학과 성경모, 모바일시스템공학과 김진환) 팀이 차지했다. 이들은 음료가 들어 있는 컵을 그대로 버려 쓰레기통이 젖어버리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기획했다. 쓰레기통 옆에 음료를 버리는 전용 통을 설치해 분리 배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쓰레기통이 젖지도 않고 악취 문제도 해결 할 수 있었다. ▲ 송재용 교양교육대학장(가운데)이 대상을 차지한 김진환(왼쪽), 성경모(오른쪽) 씨와 기념촬영을 했다. 성경모 씨는 “우리는 일상 속에서 너무나도 많은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분리수거를 하지 않아도 누군가 해주니까, 남은 음식물을 변기에 버려 막혀도 누군가 해결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당연하다는 생각이 누군가에는 피해가 되고 번거로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좋겠다”고 했다. ‘뛰어넘지 말기로 하조’(커뮤니케이션학부 강석원, 서보민, 영미인문학과 권태희)는 학생증을 사용하지 않고 무단으로 도서관 출입문을 뛰어넘는 학생들의 행동을 개선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은 도서관 출입문에 ‘HI-FIVE’ 표지판을 제작해 학생들이 재미 있게 도서관을 출입할 수 있도록 했다. ▲ '뛰어넘지 말기로 하조' 팀이 제작해 도서관 출입문에 설치한 'HI-FIVE' 표지판 이번 캠페인을 총괄한 송재용 교양교육대학장은 “올해 처음 열린 공모전이었는데도 올바른 캠퍼스 문화 정착을 위해 애쓰는 학생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히 공모전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캠퍼스 문화로 정착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 이번 공모전을 주최한 교양교육대학 인성교육센터 소속 교직원과 공모전 수상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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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중‧고등학생 멘토링으로 창업하자” KDB 창업대회 대상 거머쥔 재학생들

2018.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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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창업 팀 ‘티칭매칭’, 전국 25개 대학 중 최고 아이디어로 꼽혀 남정민 교수,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 통해 재학생들 창업 역량 극대화 우리 대학 창업 팀 ‘티칭매칭(건축학과 서연교, 박채현, 회계학과 백승섭, 패션산업디자인과 경규림)’이 2018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KDB 스타트업 IR센터에서 열린 KDB 창업교육 성과보고회에서 서강대, 동국대, 중앙대 등 전국 25개 대학 학생들과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다. ▲ 대상을 차지한 티칭매칭팀(왼쪽부터 백승섭, 서연교, 경규림, 박채현)과 이들은 지도한 남정민 교수가 기념촬영을 했다. 티칭매칭은 중‧고등학생 멘토링을 통한 창업 아이템을 제안했다. 부족한 직업 정보와 복잡한 대입전형 등으로 막막해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생들이 진로진학 멘토링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혹은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진로진학 플랫폼’을 구축하고 멘토링이 성사되면 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창출한다. 이들의 대상 수상이 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창업에 ‘문외한’이던 학생들이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 수업을 들으며 한학기만에 이룬 성과이기 때문이다. 남정민 교수가 지도하는 이 수업은 이전학기까지만 하더라도 창업가들이 학생들에게 릴레이특강을 벌이는 형식이었다. 하지만 남 교수는 이번 학기 ‘I-Corp’ 시스템을 도입했다. ‘I-Corp’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기술 기반 실전형 창업프로그램이다. 고객 인터뷰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체크해 시장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고객 발굴’을 중요하게 여긴다. 남 교수는 “이번 학기 처음 도입한 프로그램이었지만 학생들이 강의내용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면서 “우리 대학이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창업을 선도하는 대학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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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뛰어난 연구업적으로 학계 주목, 김인호/김성환 교수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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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동물바이오센터 연구팀, 가축 생산성 향상 연구 결과 발표 동물자원학과 디지동물바이오센터 연구팀이 동물의 소장 발달 기전을 확립해 획기적으로 가축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Nature 자매지인 ‘Scientific Reports’에 2편 연속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다. 전통 동물자원 학문에서는 획기적인 성과로 인정된다. ▲ 디지동물바이오센터 연구팀 이상인 교수(왼쪽), 김인호 교수(오른쪽) 동물의 소장 내 상피세포는 영양소의 흡수 뿐 아니라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의 외부 물질의 장벽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 기능이 저하될 경우 직접적으로 가축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이상인 교수(동물자원학과)와 김인호 교수(디지동물바이오산업 센터장, 동물자원학과)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가축(돼지, 닭)의 소장 발달에 대한 기전 확립과 더불어 장 발달에 기여할 수 있는 물질들을 개발해 직접 가축에 적용함으로써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획기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에서는 돼지 이유 시 스트레스로 인한 소장발달 저해와 그로 인한 생산성 정체 현상을 영양유전체학적으로 접근하였으며, SPEDF라는 전사인자(특정 유전자의 합성을 활성화시키거나 억제하는 조절 단백질)에 의해 TFF3라는 유기화합물의 발현이 조절되고, TFF3에 의해 소장의 상처회복 및 보호기능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했다. 김인호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서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뿐만 아니라, 기존 가축 생산성 연구의 패러다임이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디지동물바이오센터는 매년 50여 편의 SCI(E) 논문을 게재하며 7명의 교수를 배출한 바 있다. -김성환 교수, 버섯 연구 공로상 및 연구 최우수상 수상 켐바이오글로벌전문인력양성사업단 김성환 단장(자연과학대학 미생물학과)은 지난 달 17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확원에서 열린 “ICT 활용 버섯 스마트팜 심포지엄”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 김성환 교수가 원예특작과학원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학계, 산업계 및 정부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20년 간 한국버섯산업의 발전을 위해 후학 양성과 연구 성과를 내온 공로를 인정하여 김성환 단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한국버섯학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성환 단장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현장명예연구관으로 버섯산업체 및 농민의 현장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와 자문활동을 수행한 공을 크게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김 교수는 지난달 4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17 농업기술대상 어젠다 과제상’에서 ‘GAP 느타리, 양송이버섯 생산시스템 개발’이라는 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버섯이 안전 먹거리로 고품질 우수농산물 인증을 받아 생산되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성환 교수는 “버섯은 식용자원, 약용자원, 생물신소재자원으로써 생물다양성 가치가 매우 높은 생명체인 만큼, 우리나라가 버섯 생명산업 연구 강국으로 도약하는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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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민동원 교수, 한국마케팅학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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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원 교수(경영학부)가 ‘지위 상징적 소비를 통한 지위 위협에 대한 대응과 정당성 신념의 역할’ 논문으로 한국마케팅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케팅학회는 2017년 <마케팅연구>에 수록된 논문 30여 편 중 민 교수의 논문을 최우수논문으로 선정, 지난 1일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춘계 학술대회에서 시상했다. 올해 발간 31년을 맞은 <마케팅연구>는 마케팅, 광고, 소비자분야의 우수 논문을 소개한다. 국내 사회과학 전 분야 학술지 744개 중 10위, 경영학 학술지 중 2위의 권위 있는 학술지이다. ▲ 민동원 교수(경영학부) 민 교수는 이 논문에서 ‘사회적 시스템이 정당하다’는 신념이 강하면, 사회적 지위가 낮을수록 과시적 소비를 하는 경향이 크다고 주장했다. 근대 이후 서구에서 뿌리 깊게 자리 잡은 ‘능력주의’는 누구나 능력이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주었다. 우리나라의 ‘뿌린 대로 거둔다’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 동서양을 막론하고 개인이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 즉 사회는 정당한 시스템으로 작동한다는 인식이 자리를 잡았다. 민 교수는 이 같은 사회적 인식이 커질수록 사회경제적 약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고급 브랜드 구매와 같은 과시 소비가 나타난다고 했다. 민 교수는 “이 논문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마케팅 관점에서 학문적, 실무적 문제를 제기해 ‘이슈논문’으로 선정된 적이 있다”며 “마케팅연구자로서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가장 명예로운 학술상 중 하나를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민 교수는 2013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 우수성과-50선 선정, 한국광고학회 신진학자 우수논문상(2013), 한국고객만족경영학회 우수논문상(2009)을 수상했다.

김민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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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유학생 작품 한 눈에 보자”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유학생 전시회 개최

2018.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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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이하 커디과) 소속 유학생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다. ▲ 4일 개막식에서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정훈동 학과장(왼쪽 두 번째)과 유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커디과는 4일(월) 미술관 1층에서 ‘International Student Design Show’ 개막식을 가졌다. 8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커디과 유학생 약 60명이 지난 2~3년간 수업 과제, 개인 발표물 등으로 만든 결과물 80여 개를 전시한다. 미술관 1층은 예술디자인대학 학생들의 참신하고 재치 있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20여년 동안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학생들이 남다른 시각으로 완성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코에 집게를 꽂아 시각적 요소를 극대화한 감기약 광고, 독특한 물결 무늬를 적용한 우리 대학 명함 디자인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감기약 광고(위)와 우리 대학 명함디자인(아래) 등 유학생들의 창의력 넘치는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정훈동 학과장은 “현재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에는 중국, 말레이시아, 키르키즈스탄 등 유학생 60여 명이 창의력을 발산하며 디자이너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 학과를 입학하려는 유학생들의 수요가 많은 만큼 책임지고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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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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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햇볕이 내리쬐는 석주선기념박물관 앞마당에 고운 빛깔 부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5월 24일, 29일 양일간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경식)은 학생·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단오 맞이 부채 만들기’ 를 진행했다. ▲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꾸민 단오 부채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로 4회째 맞는 행사는 단오에 부채를 선물하던 우리나라 세시풍속을 알리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특히 우리 대학 박물관 소장 유물을 부채 그림으로 디자인해 다양한 볼거리를 더한다. 여름이 시작되는 음력 5월 5일 단오. 조선시대 단오에는 임금이 신하에게 초 여름날 더위를 식히라고 부채를 나눠주는 풍습이 있었다. 이러한 풍습을 모티브로 부채에 박물관 유물 무늬를 새기고, 캘리그라퍼의 솜씨가 더해져 나만의 부채가 완성된다. ▲ 외국인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모습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은 생소한 전통문화 체험에 잠시 머뭇거렸으나 이내 솜씨를 발휘해 멋진 부채를 완성해냈다. 학생들은 그동안 익힌 한글을 새기는가 하면 박물관 유물을 따라 그리는 등 솜씨를 뽐냈다. 행사에 참여한 최회진(커뮤니케이션학부 2학년) 양은 “박물관 소장 유물에 메시지를 담아 나만의 부채를 만들 수 있어 색다르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이번 여름은 예쁜 부채로 거뜬히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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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