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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6학년도 입학식 개최, “5,015명 새내기 캠퍼스에 첫 발” N
새내기 단국인 5,015명(죽전 2,567명·천안 2,448명)이 단국의 새 가족이 되었다. 학생처는 24일(화) 양 캠퍼스 체육관에서 수험생활을 마친 신입생들의 첫걸음을 내딛는 입학식을 개최했다. △ 입학식이 진행된 양 캠퍼스 체육관 전경 2026학년도 입학식에는 안순철 총장과 김오영 교학부총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등 교무위원과 총동창회 장세현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신입생 대표[죽전캠퍼스 : 김승빈(퇴계혁신칼리지)·서우정(전자전기공학전공), 천안캠퍼스 : 김민석(율곡혁신칼리지)·김다현(의예과)]가 선서를 하고있다 입학식은 단국의 역사와 미래를 담아 제작한 특별영상을 시작으로 △신입생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총장 식사 △총동창회장 축사 △동문 환영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 안순철 총장이 신입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변화와 혁신의 DNA를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를 길러온 대학”이라며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의 시대 속에서 여러분이 스스로 사고하고 연결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큰 목표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기에 ‘마부작침’의 자세로 하루하루를 성실히 쌓아간 시간이 여러분을 더욱 단단하게 성장시킬 것”이라고 격려했다. △ 특별영상을 통해 대학의 역사를 소개했다. △ 고정용 총동창회장을 대신하여 장세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장세현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은 “26만 동문을 대표해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단국의 이름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동문들이 여러분의 도전을 든든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의 각오와 다짐을 끝까지 이어가 자랑스러운 단국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총 473명에게 △범정 △혜당 △단국인재 △글로벌인재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수여됐다. △ 안순철 총장이 대표 수상자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범정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승빈(퇴계혁신칼리지)·홍승범(사학과)·김민석(율곡혁신칼리지)·박준서(영어과)와 혜당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시우(소프트웨어학과)·서우정(전자전기공학과)·김다현(의예과)·유호연(의예과)이 입학생을 대표해 장학증서를 각각 받았다. 범정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승빈(퇴계혁신칼리지) 군은 “큰 상을 받아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정말 기쁘고 초심을 잃지 않고 즐거운 마음으로 대학생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혜당 장학생으로 선정된 김다현(의예과) 양은 “새로운 출발을 단국대에서 하게 되어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 신입생들을 위한 선배들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 궂은 날씨에도 진행된 신입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박원엽 2026.02.24 907
문예창작과, 2026년 신춘문예 당선자 3명 배출… ‘문학 산실’ 저력 과시
문예창작과(학과장 김태수)가 동아일보를 비롯한 국내 주요 언론사에서 주최하는 2026년도 신춘문예에서 총 3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문예창작과는 7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하며 대한민국 문학의 산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신춘문예 외에도 지난해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하며 창작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 이형초 동문, 2026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 이형초 동문(문예창작과 25년 졸업) 시 부문에 당선된 이형초 동문의 작품 <디아스포라>는 고향을 떠나 낯선 타지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민족의 삶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단순한 이주의 기록을 넘어,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는 보편적인 생명력과 세대를 관통하며 이어지는 깊은 그리움의 정서를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 동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저의 길을 묵묵히 지켜봐 주시고 이끌어 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앞으로도 독자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는 잔상을 남기는 시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황예솔 동문. 2026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 황예솔 동문(문예창작과 21년 졸업, 대학원 문예창작 전공 수료) 황예솔 동문의 「호버링」은 회피형 대학생인 주인공이 돈, 가족, 인간관계, 노동 등 현실적인 문제에 직면하며 그만의 삶의 태도를 갖춰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청년세대의 선택을 성찰하고 삶의 세부를 섬세하게 포착했다는 평을 받았으며, 특히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의 일부를 배경으로 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황 동문은 “퇴근 후 과사무실에 남아 신춘문예를 준비하던 시간과 2025년 범정학술탐방 대원으로 갔던 백두산 천지에서 빌었던 소원이 떠오른다”며 “모교의 응원을 잊지 않고 사회의 현실과 삶의 의지를 포착하는 소설가가 되겠다”고 전했다. ■ 남지은 씨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 △ 남지은 씨(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아동문학 전공) 동화 부문에 당선된 남지은 씨의 《다정. 다감》은 재혼 가정이라는 현실 속 두 소녀의 거리와 침묵, 그리고 사소한 계기로 시작되는 관계의 변화를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남 씨는 “찢어진 마음을 다시 이어 붙여준 ‘사랑’에게 이 상을 바치고 싶다”며 “세상의 모든 벌어진 틈새가 사랑으로 메워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문학의 길을 이끌어 주신 우리 대학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 홍성빈 군, 제35회 의혈창작문학상 소설 부문 당선 △ 홍성빈 군(문예창작과 복수전공, 독일어과 4학년) 홍성빈 군은 중앙대학교 ‘제35회 의혈창작문학상’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다. 수상작 「파이브 식스 세븐 에잇」은 ‘형식적 실험과 문학적 감수성의 조화, 그리고 청년 세대가 느끼는 관계의 강박을 진정성 있게 그려낸 점에서 당선작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문예창작과는 소설 부문에서 제33회 전병전, 제34회 김예진에 이어 3연패를 달성했다. ■ 심지원 양, 제3회 인문학연구소 문화평론상 대상 △ 심지원 양(문예창작과 3학년) 심지원 양은 서울시립대학교 인문학 연구소가 주최한 ‘제3회 인문학연구소 문화평론상’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수상작 <텍스트의 놀이화로 인간 감정의 미래를 말하다 - 박참새 『정신머리』를 중심으로>에 대해 ‘AI와의 대화적 관계를 통해 형성되는 새로운 시적 언어의 의미와 가치를 구체적이면서도 설득력 있게 논의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 아타세벤 파덴 동문, 한국문학번역원 번역출판지원금 선정 △아타세벤 파덴 동문(박사과정 수료) 아타세벤 파덴 동문은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주관하는 번역출판지원금에 선정되었다. 파덴은 튀르키예 앙카라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졸업 후, 우리 대학원 문예창작학과 재학 중인 2022년 《시작》에 등단하여 시인으로 활동 중이며 박소영의 『네가 있는 요일』과 조남주의 『귤의 맛』을 튀르키예에 번역 출간했다. ■ 노은희 동문, 제14회 고양 행주문학상 소설 부분 수상 △ 노은희 동문(문예창작과 03년 졸업) 노은희 동문이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14회 고양 행주문학상’에 소설 「잘 가요, 법자 씨」로 수상했다. 수상작은 심사평에서 ‘체험에서 우러난 묵직한 울림과 문학의 정수를 다시금 인식케 하는 수작’이라는 상찬을 받았다. 우리 학부를 졸업한 노은희 소설가는 두원공과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 교수로 임용되어 창작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 중이다. ■ 임현준 동문, 제23회 애지문학상 문학비평 부문 수상 △ 임현준 동문(문예창작과 06년 졸업, 박사과정 수료) 임현준 동문은 제23회 애지문학상 문학비평 부문을 수상했다. 수상작 「오랫동안 읽을 시-곱씹을 만하거나 고전의 유전자를 지녔거나」는 인간성에 대한 공감과 사유, 보편성과 항구성 등 고전적 유전자의 탁월한 가치를 드러냈다고 평했다. 2018년 <애지> 신인상으로 등단한 임 동문은 시 창작과 비평 활동을 겸하고 있다. 김태수 학과장은 “시·소설·동화·비평·희곡·번역 등 전 장르에서 수상자를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는 것은 문예창작과 교육 역량의 성과”라며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들 역시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통해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학과의 교육 비전이 단기적 실적이 아닌 장기적 성장을 지향하고 있음을 입증한다”라고 밝혔다.
윤주연 2026.02.19 1859
교직원 25명 정년퇴임…“대학과 함께한 헌신의 세월, 창학 100년을 밝히는 토대” N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교직원 25명(교원 18명·직원 7명)이 정든 교정을 떠난다. 23일(월) 죽전캠퍼스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정년퇴임식이 열렸다. △정년퇴임 교직원과 교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을 비롯해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이영희 교수회장, 조영식 직원노동조합위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퇴임자 가족, 동료, 제자들이 참석해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안순철 총장은 교육·연구·행정 등 각자의 자리에서 대학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며 퇴임 교직원들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안순철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공로패와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안 총장은 식사에서 “교육·연구·행정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를 든든히 지켜온 책임감과 열정은 대학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여러분의 역사가 곧 대학의 역사이며, 이는 대학 창학 100년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퇴임 이후의 시간이 삶의 새로운 여정을 완성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순철 총장이 정년퇴임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34년간 학문과 교육에 헌신한 이재훈 교수(건축학부)는 “학교의 든든한 지원 속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었던 시간은 제 인생의 큰 행운이었다”며 “퇴임을 끝이 아닌 새로운 출발로 삼아 삶의 또 다른 여정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대학 행정 발전에 헌신해온 김희영 선생(자유교양대학 교학행정1팀)은 “39년간 대학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보며 소임을 다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발전을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년퇴임 교직원 명단 / 정부포상 교직원 명단
김유인 2026.02.23 1381
오준균 교수, 항균·방오 대면적 고분자 필름 개발 나서…3년간 30억 원 지원
과기정통신부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 2단계 진입…3년간 30억 원 지원 오준균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나노미래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2단계 과제에 선정돼 미래 나노소재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총 연구비는 3년간 30억 원이다. ▲ 오준균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 이번 사업은 미래 나노·소재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기술 자립도 향상과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오 교수 연구팀은 나노 고분자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항균과 방오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대면적 고분자 필름 소재를 개발한다. 특히 화학 항균제를 사용하지 않고, 나노구조 표면 설계를 통해 세균의 부착과 증식을 물리적으로 억제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항균 제품이 화학 성분에 의존해 인체 위해 우려와 효과 지속성의 한계를 안고 있었다면, 이번 기술은 표면 나노구조 자체의 물리적 메커니즘을 활용해 안전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 ▲오 교수 연구팀은 항균과 방오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대면적 고분자 필름 소재를 개발한다. [※홍보팀 이미지 사진] 개발된 소재는 식품 포장재, 의료기기, 위생가전, 자동차 내장재, 전선 피복, 디스플레이 표면 보호 필름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이 가능하다. 연구팀은 성능 검증과 파일럿 스케일 공정 확립을 거쳐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조기 상용화를 통해 산업 현장 적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오준균 교수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한 첨단소재 개발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라며 “공공장소, 의료시설, 대중교통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감염원 확산을 차단할 수 있는 항균·방오 고분자 바이오소재를 개발해 국민 건강 증진과 공공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6.02.19 1133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
사범대 A등급, 교육대학원 B등급 획득 “교원양성 정원 구조조정 국면서 경쟁력 입증” 경기도 유일 사범대·교육대학원·일반대 교직과정 모두 운영…교원 양성 명문 인정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25년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사범대학이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번 6주기 2차 평가에는 전국 139개교 358개 교육과정이 참여했다. 교원양성기관의 미래형 양성체제 전환과 기관 특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전임교원 확보 ▲교육과정 ▲실습형 교육 및 학생 지도 ▲교직 적‧인성 ▲교육환경 ▲교육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 우리 대학은 사범대학 출범 이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초로 A등급을 획득하며, 학생들의 연구·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과감한 교육혁신 투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범대학은 교원 양성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그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한 교육과정 혁신과 실습형 교원 양성 체계 구축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결과에 따라 사범대는 교원 양성 정원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아울러 교육대학원은 이번 평가에서 'B등급'을 획득하며 교원 양성 정원 구조조정 국면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결과는 교육부가 평가를 통해 사범대, 교육대학원, 일반대 교직과정을 포함해 총 3,000여 명 규모의 교원 양성 정원 감축을 예고한 상황에서 실시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교육부 평가 기준에 따르면 'A등급'은 교육부 장관 표창, 'B등급'은 정원 조정 없이 현행 유지, 'C등급'은 양성 정원 30% 감축, 'D등급'은 50% 감축, 'E등급'은 폐지 조치가 이뤄진다. 교육대학원은 'B등급'을 획득하며 정원 감축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교육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 우리 대학은 지난해 교사 임용시험에서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수석 합격 4명, 차석 합격 3명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교원 양성 명문 대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우리 대학은 경기도 내 유일하게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일반대학 교직과정을 모두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독보적인 교원 양성 인프라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 교사 임용시험에서는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 수석 합격 4명, 차석 합격 3명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교원 양성 명문 대학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안순철 총장은 “사범대학 출범 이후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한 것은 전 구성원이 한마음으로 교육 혁신에 힘쓴 의미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도를 대표하는 교원 양성 요람으로 바른 인성과 교직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예비 교사를 양성하고, 교원 양성 체계를 고도화해 지역과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6.02.11 1703
단국G-RISE사업단, 「2026 지산학 상생협력 성과포럼」 개최
1차년도 성과 공유…G7/GX 기반 초광역 RISE 체계 고도화 논의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이 지난 12일 「2026 지산학 상생협력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지자체·산업체가 참여하는 개방형 협력 플랫폼을 기반으로, RISE 사업 1차년도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추진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 단국G-RISE사업단, 「2026 지산학 상생협력 성과포럼」 기념사진 행사는 성과발표회, 지산학 상생협력 종합토론,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지역혁신인재양성센터 ▲G7/GX지산학협력혁신센터 ▲DB-GAIA센터 ▲미래성장산업창업지원센터 ▲지역상생협력센터 등 5개 센터가 참여해 중점성과지표(KPI) 달성 현황과 주요 정성적 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강남G-RISE사업단과 용인대 YIU-RISE사업단이 함께 참여해 컨소시엄 기반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권역 간 연계 확장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2차년도 사업의 방향성과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G7)과 지역기반산업(GX)을 축으로 산업 수요 맞춤형 융복합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하고, 기술혁신 성과의 지역 확산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초광역 RISE 체계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모델과 협력 구조에 대한 구체적 실행 전략이 제시되며, 지역 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공동 대응의 필요성이 강조됐다. 단국G-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경기도 및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의 협력을 토대로, 인재양성·기술혁신·창업지원·상생협력의 4대 추진축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지산학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오영 단장은 “이번 포럼은 RISE 사업 1차년도 성과를 점검하고 2차년도 사업의 비전과 방향성을 구체화하기 위한 자리”라며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이 지역 산업과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6.02.19 321
대학혁신사업단, 참여학생 사례영상 경진대회 ‘대상’ 수상
“재학생 DAN짝팀, 학생 성장 스토리로 대학혁신 성과 창의적 조명” 대학혁신사업단(단장 남재걸) 성과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재학생 DAN짝팀이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학생 사례영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 DAN짝팀이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학생 사례영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재학생 DAN짝팀[김현교(글로벌한국어과 4학년), 김정민(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총괄협의회가 주최한 「2025 대학혁신지원사업 참여학생 사례영상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성장과 변화를 영상으로 공유함으로써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치열한 1·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전국 8개 대학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본선에는 우리 대학 DAN짝팀의 ‘네가 휴학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비롯해 성균관대 ‘역사좀아일’, 한양대 ‘아이즈온미(Eyes on Me)’, 한국외대 ‘부스터9기’ 등 총 8개 작품이 출품됐다. 공모전은 ▲주제 적합성 ▲기획성 ▲완성도 ▲창의성 등을 기준으로 단계별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 DAN짝팀 수상작 ‘네가 휴학하지 말아야 할 이유’ 주요 장면 대상을 수상한 DAN짝팀은 휴학을 고민하는 여학생을 주인공으로 설정하고, 대학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업역량 강화 ▲진로 탐색 ▲교환학생 참여 ▲수상 및 장학금 성과로 이어지는 과정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특히 ‘프레젠테이션’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제도 중심의 설명에서 벗어나 학생 개인의 실제 성장 경험을 자연스럽게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이 학생의 대학 생활과 미래를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의 플랫폼임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 작품”이라며 “학생의 시선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을 공감도 높은 방식으로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김현교 학생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다시 발견한 경험을 또래 학생들과 나누고 싶었는데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라며 “학교가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성장의 무대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혁신지원사업 3차년도 성과평가」에서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이어 자체 성과관리 A등급으로 전 부문 최고 등급을 달성한 우리 대학은 ▲무경계 교육구조 체질개선 ▲지속가능 교육성장시스템 재설계 ▲초연결 플랫폼 기반 교육혁신 ▲미래형 교육생태계 재구조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가지혜 2026.02.10 837
자유교양대학, 교양교육 내실화 위한 동계 워크숍 개최 N
자유교양대학(학장 엄기표)이 지난 11일(수) 죽전캠퍼스 사범관에서 ‘2025학년도 자유교양대학 동계 워크숍’을 열고 교양교육 운영 사례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자유교양대학 소속 교원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기초학력 향상과 융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자유교양대학 동계 워크숍’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국회 교육위원회 고민정 국회의원이 ‘우리는 AI 시대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 의원은 “청년 세대가 기술에 압도되지 않고 주도하기 위해서는 질문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며 교양 교육의 역할을 강조하고, AI 시대 대학 교육의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 △고민정 국회의원이 ‘우리는 AI 시대를 맞을 준비가 되어 있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서 주제 발표에서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가 분야별로 소개됐다. ▲맹영일 초빙교수(기초교육센터 글쓰기분과)는 ‘글쓰기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글쓰기 교육이 미래 인재의 기본 소양임은 물론 모든 학문에서의 기초 역량임을 강조했다. ▲이운기 초빙교수(기초교육센터 BSM분과)는 ‘Co-Curriculum을 활용한 기초 수학·과학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발표하며 ‘Math 튜터링’ 사례를 중심으로한 학생 만족도와 학업 성취도 향상 효과를 설명했다. ▲조영상 교수(기초교육센터장)는 ‘영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 체계 구축 방안’을 통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외국어 교육 지원 시스템의 필요성과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엄기표 학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기초교육 운영을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구체화했다”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인 2026.02.23 417
단국G-라이즈사업단, 수원특례시와 공공갈등 예방·관리 MOU 체결
공공갈등 예방·관리 협력체계 구축 통해 교육·자문·공동연구 본격 나서 단국G-RISE사업단(단장 김오영)이 수원특례시와 손잡고 공공부문 갈등을 예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정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적 갈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지속 가능한 갈등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 됐다. 협약식은 지난 10일(화) 수원특례시청에서 열렸으며 김오영 단장,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 MOU 참석자 기념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임정완 수원특례시 시민협력교육국장, 김현수 수원특례시 제1부시장, 김오영 단장, 최형준 부단장.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공공 갈등관리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 정책 수립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전문 자문 ▲ 갈등관리 컨설팅 및 공동 연구 추진 ▲ 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체계 마련 ▲ 관련 정보·자료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 등에 힘을 모은다. 단국G-RISE사업단은 국무조정실 지정 갈등관리 연구기관인 분쟁해결연구센터와 함께 그동안 축적해 온 연구성과와 교육 노하우를 행정 현장에 접목한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반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교육–현장’ 연계형 협력 모델을 강화하고,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는 지역 거점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오영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단이 보유한 전문 연구 역량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원특례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지역사회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 중심 행정 모델을 구축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6.02.12 1262
「마음을 담아 지은 옷, 색동옷」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㉕]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색동옷」 이다. ▲ 아이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색동두루마기’ 조선시대 색동으로 장식된 옷은 돌부터 여섯 살까지 어린아이들이 주로 입던 외출복이자 명절옷이다. 색동은 저고리·마고자·두루마기뿐 아니라 주머니, 실타래 같은 소품에도 활용되었으며, 노랑·초록·파랑·빨강 등 다양한 색을 화려하게 조합해 만들었다. 옛 어른들은 아이에게 새 옷을 지어 입히며 색과 문양에 건강과 미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음양오행(陰陽五行)에 따른 오방색(五方色)을 사용한 색동옷에는 호환 마마와 같은 액운을 물리치고 무병장수를 바라는 벽사(辟邪)의 의미를 담았다. 오방색은 동·서·남·북과 중앙, 계절과 자연의 질서를 설명하는 음양오행설에 따라 청·적·백·흑·황의 다섯 색이 지닌 에너지를 상징한다. 석주선기념박물관에는 이러한 의미를 담은 오방색 주머니가 다수 소장돼 있다. 조선의 마지막 공주인 덕온공주(德溫公主, 1822~1844) 집안의 유물에서는 옷뿐 아니라 다양한 소품에서도 오방색의 사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덕온공주 돌상에 올랐던 ‘오색실타래’ 오방색 주머니는 각각 동서남북 방위에 맞춰 비단을 배열하고 중앙에는 사각형의 황색 비단을 대어 만들었다. 오색실타래는 긴 실을 오방색과 간색(間色)으로 염색한 뒤 타래를 틀어 묶어 화려하게 꾸몄다. 오행을 갖추어 나쁜 기운을 막으며, 긴 실처럼 돌을 맞은 아이가 장수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2001년 11월 14일,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해평윤씨 집안의 한 무덤에서 17세기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섯 살 소년의 미라가 발견됐다. 출토 당시 소년 미라가 입고 있던 옷에 깃· 소매·무·섶을 몸판과 다른 색상으로 만들어 준 중치막(조선시대 남자들이 흔히 입었던 외출복)을 보면, 오늘날 전해지는 색동두루마기와 배열과 구성이 매우 유사하다. 색동옷의 특징은 설·추석 등 명절에 입는 아이들의 차림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난다. 아이들은 색동옷에 길상문을 금박이나 자수로 새긴 화려한 모자를 갖추어 입었다. ▲ [왼쪽] 「노래자해서(老萊子解書)」 및 [오른쪽] 환갑을 맞아 색동옷을 착용한 모습 성인이 된 뒤에도 예외적으로 색동옷을 입는 경우가 있었는데, 바로 환갑을 맞았을 때다.덕온공주의 손녀 윤백영 여사는 환갑을 맞은 아들에게 색동마고자와 굴레를 직접 지어 주었는데, 이를 ‘노래의(老萊衣)’라 부른다. 노래의는 중국 고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노래자(老萊子)가 일흔이 넘어서도 색동옷을 입고 부모를 즐겁게 해 드렸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됐다. 우리나라에서도 부모가 생존한 상태에서 환갑을 맞으면 색동옷을 입고 어린아이처럼 춤을 추어 효심을 표현하곤 했다. “유승목이가 회갑(回甲)인데 … 그의 어머니 윤백영이 81세로 생존한 고로 노래자(老萊子)의 채무반희(彩舞斑戱)하는 형식으로 굴레와 색등거리와 수(繡)버선 입고 장난감 가지고 흔들고 놀고 허리띠 매고 주머니 차고 친족과 보는 사람들이 주머니에 돈 넣어 주었나이다” 윤백영, 「노래자해서(老萊子解書)」 中 (1968) ▲ 석주선기념박물관에 방문한 아이들이 ‘돌사진 촬영하기’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석주선기념박물관 제공] 조선시대 색동옷은 단순한 옷이 아니라, 아이의 무병장수와 평안을 기원한 어른들의 마음이 깃든 생활문화였다. 박물관에서는 이러한 전통을 잇기 위해 ‘돌사진 촬영하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돌을 맞은 아이에게 색동한복을 입혀 돌사진을 남기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가지혜 2026.02.09 1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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