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1,792
내년부터 인턴‧레지던트 운영, 교육책무 활성화 기대 오는 12월 6일 개원 11주년을 맞는 죽전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치과의사전공 수련치과병원’에 지정돼 내년부터 의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기능이 활성화된다. 수련병원 지정에 따라 인턴(6명), 레지던트(5명)를 선발, 운영할 계획이며 수련의를 지도할 교수 초빙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죽전치과병원 전경 정동화 병원장은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의 거점 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 교육적 책무도 성실히 수행하고 경기권역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환자 진료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죽전치과병원은 현재 △구강악안면외과 △치과교정과 △치주과 △치과보철과 △통합치의학과 △소아치과 △구강내과 △치과보존과 △마취통증의학과 △구강진단과 등 10개 진료과와 「보건복지부‧경기도 지정 경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며 One-Stop 진료를 펼치고 있다. 병원은 개원 초기 2만명 수준이었던 내원 환자가 올해 말 기준 7만 여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며 동계방학을 이용해 환자 만족도 조사를 시행해 미진한 분야를 점검하는 등 의료 질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코로나19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그동안 억눌렸던 국내외 봉사도 다시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장애 환우 대상의 진료와 복지에 집중하고 베트남, 필리핀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해외봉사활동도 펼친다는 계획이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1.11.30
2,714
패션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의류제조 기업 태평양물산(주)과 손잡고 업사이클링 졸업패션쇼를 가졌다. ‘업사이클링’이란 폐 제품을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신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 대학과 기업이 「RE:WORK」 프로젝트를 통해 졸업패션쇼를 지원했다. △ 패션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이 태평양물산(주)과 폐의류·원단을 활용해 졸업 패션쇼를 진행하는 모습 권지연 등 열일곱 명의 참가 학생들은 폐의류와 폐원단을 기업으로부터 제공 받아 스무 벌의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태평양물산(주) 디자인&기술연구소는 하수아‧모수빈(4년), 린즈후이(3년) 양이 제작한 작품의 창의성과 완성도를 높이 평가해 우수상을 수여했다. 패션쇼는 지난 26일 전공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됐고 우수작은 12월 6일부터 2주간 태평양물산(주)가 주최하는 ‘RE:ON’ 컬렉션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패션산업디자인전공은 △서울모터쇼 나레이터 모델 의상(푸조자동차) △광섬유와 LED를 활용한 스포츠 의류(신세계, 영선인터내셔널, 삼성패션텍스타일) △기업 유니폼 및 캐쥬얼웨어(평화자동차, 유한킴벌리, 제일모직) 등 산학협력을 다져오고 있다. 지도를 맡은 최수아 교수는 “참여 학생들이 산학을 통해 패션디자인 실무분야의 심도있는 학습과 학문적 성취를 얻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한국패션디자인학회 공모전 대상·동상·장려상 이외에도 지난 8일 발표된 「2021 콘텐츠융합 굿즈 디자인 공모전」(한국패션디자인학회 개최)에서도 전공 학생들의 이름이 대상, 동상, 장려상 등 대거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노소민(2년/대상), 박위석(4년)‧박지수(2년/이상 동상), 김나경‧김재원‧정윤‧조아현‧탄페이원(2학년), 이서영(2학년/이상 장려상)이 수상했고 김영지(2년) 외 17명이 당당히 입선했다. △ 「2021 콘텐츠융합 굿즈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패션산업디자인 전공 학생들의 기념사진 모습 참가 학생들은 대전웹툰캠퍼스와 (사)대전만화연합에서 제공하는 웹툰 작가의 디자인을 활용해 굿즈 디자인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디자인설명서의 완성도를 평가했다. 수상작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갤러리에 전시된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1.11.30
1,953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 프로그램(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한국무역협회 개최)에서 ‘단국위시스’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팀원은 박유정·박나경(무역학과 3년), 안소연(무역학과 4년), 송용우(중국어과 4년), 홍석준(경제학과 4년). △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단국위시스팀’과 지도를 맡은 정윤세 교수(왼쪽)의 모습 단국위시스팀은 채식주의 식품을 전문 생산하는 ㈜더빈트의 동남아 마케팅을 포괄 지원하는 전략을 발표해 심사단의 우수한 평가를 이끌어냈다. 박유정 양은 “해외시장 진입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과 프로젝트를 함께 했던 것이 팀원 모두에게는 성장하는 기회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GTEP사업단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 지원해 언론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서울신문,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보도). 당시 언론에서는 사업단이 무역실무교육(해외마케팅, 해외전시회, 전자상거래, 화상무역상담회, 전자무역 프로그램, 국내외 인턴십)과 집중어학교육으로 무역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1.11.29
1,893
단국대 리빙랩사업 통해 시민,학생이 각종 콘텐츠 제작…경기도‧용인시도 예산 지원 시민, 학생, 용인시가 손을 맞잡고 지역 현안 해결의 아이디어를 도출해 실행방안을 연구한 ‘단국대 리빙랩(Living Lab) 사업’. 리빙랩은 톱다운(Top-Down) 방식이 아닌 시민이 자율적이고 합리적 대안을 먼저 제시하며 변화를 이끄는 즉 단어 뜻 그대로 삶(Living)의 현장이 문제해결의 중요한 연구소(Lab)가 된다는 개념이다. △ 「단국대 I-다산LINC+사업단 사회혁신교육센터」는 지난 26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기(6.22~11.26) 사업결과발표회를 가졌다. 리빙랩 역할을 수행한 플랫폼은 「단국대 I-다산LINC+사업단 사회혁신교육센터(이하 센터)」. 센터는 시민, 학생, 용인시 공무원 등 150여명의 참여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 용인이 담고 있는 고금의 다양한 광광, 문화 콘텐츠를 한 데 모아 ‘용인마을지도’ 다섯 종과 용인을 환경특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우리마을 실험실’ 아이디어 등 열 건의 수행 과제를 발표했다. ‘용인마을지도’는 과제 참여자의 토론과 수많은 발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용인의 향토문화를 새롭게 발견하고 문화, 관광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고 이를 바탕으로 △5일장 재래시장지도 △용인 문화유산지도 △경인천 생태지도 △고기동 문화예술지도 △용인전통시장지도 등 다섯 종의 특색있는 지도가 제작됐다. 타 시군구 관광지도와 달리 테마별로 내용이 다양하고 향후 방문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인쇄본을 포함해 모바일 환경에서 검색 가능한 앱(App)까지 제작된다. 참여자들의 격의없는 소통과 디자인씽킹 워크샵을 통해 공동체를 혁신하기 위한 ‘우리마을 실험실’ 아이디어도 진지하게 발표됐다. 특히 △페트병 자원순환 방법 △1회 용기 줄이기 방법 △미사용 1회 용품 수거방법 등 친환경, 탄소제로 용인을 가꾸기 위한 구체적 실천방법들이 쏟아졌다. 리빙랩에 참여한 김지혜 씨(처인구 거주)는 “이해단체, 기성세대, MZ 세대(젊은 세대) 간 폭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내 고장을 직접 디자인하는 보람을 느꼈다”고 피력했다. 서울 송파구에서 통학하는 이소정(단국대 건축공학과 2년)양은 “용인의 숨은 진면목을 몰랐는데 리빙랩 참여를 계기로 지역 생태계를 좀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각도로 현안에 접근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좋은 학습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수경 센터장은 “리빙랩사업을 통해 현안을 마주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문제를 접한 학생들의 경험 확장이 무엇보다 큰 결실”이었다며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아바타식 투어 방식을 도입해 참가자들이 실시간 자료를 공유할 수 있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단국대, 경기도, 용인시 재원이 투입된 리빙랩 사업은 1기(5.15~11.19)에 이어 지난 26일 오후 4시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2기(6.22~11.26) 사업결과발표회를 가졌다. 용인시는 리빙랩사업을 내년에는 시 전체로 확대하고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단국대 학생을 대상으로 ‘리빙랩전문가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1.11.26
1,828
▲ 김수복 총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이 소방, 보건안전분야 전문가를 양성을 위해 체결했다. 단국대-소방청 업무협약 체결 소방공무원이 우리 대학의 대학원 교육과정을 통해 직무 재교육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과 신열우 소방청장은 25일 소방청(세종특별자치시 소재)에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적, 기술 교류와 소방안전 교육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육, 연구개발, 기술정보, 인적교류, 보건안전 분야 교육과정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고 협약에 따라 소방공무원들은 향후 단국대 보건복지대학원에서 직무 재교육(소방안전교육사과정 등)이 가능해졌다. 김수복 총장은 “재난 현장에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직무 재교육을 위해 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1.11.25
1,795
파키스탄‧인도‧이란 등 인더스문명 발원지에서 출토된 홍옥수, 중국 신석기 양저문화를 꽃피웠던 옥기, 고대 일본 야요이시대부터 고훈시대까지의 마노제 옥류, 고대 한반도 마한의 카넬리안 구슬, 유라시아 초원서 발굴된 러시아 표트르 1세의 황금유물 컬렉션. 인류 문명사에 등장한 다양한 보석의 기원, 동서교류를 통한 유라시아 각 지역 문명의 개화, 실크로드를 통해 유입된 보석들이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유입된 사례 등을 직접 확인하는 의미 있는 국제학술회의가 열린다. △ 26일(금) 개최하는 「명품의 탄생 : 보석의 고고학」 국제학술대회 리플렛 동양학연구원(원장 김문식)과 고대문명연구소(소장 심재훈)가 「명품의 탄생 : 보석의 고고학 (Birth of luxury : Archaeology of Jewelry)」을 주제로 오는 26일(금) 오전 9시 비대면 화상회의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김문식 동양학연구원장은 “고대 선사시대 인류가 의식주 해결을 넘어 미적 아름다움을 추구했다면 보석과 명품은 인간 열망의 부산물”이라며 “머나먼 과거로의 여행을 통해 인류의 역사에서 명품이 차지했던 역할과 소수만 누렸던 상황을 학술적으로 규명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했다. 학술회의는 좌장을 맡은 심재훈 소장의 진행 아래 △장신구 연구의 고고학적 접근 : 남아시아 선사와 고대 사례를 중심으로(미국 위스콘신대 조나단 케노이어 교수) △통제되고 있는 첨단 수공업 : 양저문화의 탁옥 공예(중국 절강성 고고문물연구소 팡 샹민 교수) △고대 일본 마노제 옥류의 생산과 유통(일본 나라여자대 오가 가츠히코 교수) △마한사회의 카넬리안 구슬 교역의 사회정치적 의미(전남대 허진아 교수) △표트르 1세의 시베리아 황금유물 콜렉션의 수집지에 대한 검토 : 스키타이 문화를 중심으로(부산대 김재윤 교수) △청동기시대 페르시아의 라피스 라줄리 생산 체계(단국대 박성진 교수) △실크로드 文明門流史의 새로운 접근(경북대 박천수 교수) 등 다양한 논문이 발표되며 인류사에서 보석 명품이 지닌 학술적 가치를 심도있게 논의한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1.11.25
1,833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캠퍼스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성과를 점검하는 ‘데모데이 및 스타트UP 워크샵’을 24~25일 양일간 곤지암리조트에서 가졌다. 데모데이란 스타트업 기업의 신제품과 사업모델을 투자자에게 공개하는 자리. 이날 행사는 투자사인 넥스트지인베스먼트 관계자, ㈜마마포레스트 등 8개 입주기업, 창업보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곤지암리조트에서 개최한 ‘2021년 단국대 창업보육센터 데모 데이’ 현장 모습 입주기업들은 IR(investor relations) 발표를 통해 투자자 의견을 직접 접하는 기회를 공유했고 창업보육센터 졸업 기업인 ㈜진시스템 서유진 대표의 ‘창업부터 기업공개(IPO)까지’ 특강을 통해 미래 비전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창업보육센터가 데모데이를 시작한 것은 2018년. 이후 현재까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학습과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이날 소개된 입주기업 기술은 △매장을 살리는 착한 리뷰 「마니또와유」(벨룸컴퍼니) △위치기반 푸드 스마트오더 「어디가 ADDYGA」(어디) △우리 아이 미래를 보관해 드립니다 「유치줄기세포은행」 (셀앤매터) △디스플레이 접착층 두께를 1/10로 줄여주는 「스프레이 접착제」(엘시덱) △건강과 편리 사이의 균형 「친환경 리빙 브랜드」(마마포레스트) △초저난방비 열교환기형 전기보일러(퀙센) △키즈패밀리 유니버스 「탄생화 캐릭터 IP비즈니스」(라운드그라운드) △미래 자동차 디지털 품질관리 솔루션 「큐브형 리툴링」(큐브랩). ▲ ㈜마마포레스트 오현주 대표가 건강과 편리 사이의 지혜로운 균형 「친환경 리빙브랜드」 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마마포레스트 오현주 대표는 “데모데이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투자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고 단국대 창업보육센터가 지원한 투자유치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교육, IR컨설팅을 집중 코칭 받으며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양 캠퍼스 창업보육센터(죽전 조혁 센터장, 천안 김우병 센터장)는 입주기업 투자역량 강화를 위해 △투자교육 △투자 IR자료 작성 실무교육 △IR컨설팅 △투자기관 IR추천 및 투자자 연계 △투자계약서 검토지원 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양캠퍼스에 63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1.11.19
2,482
우리 대학 교직원들이 재학생 사기 진작과 학업 독려를 위해 직원노동조합장학금 2천만원을 내놓았다. 수상인원은 캠퍼스별 10명 씩 모두 20명이며 금액은 1인당 100만원. ▲ 진광민 노조위원장(아래 사진 가운데)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위는 죽전, 아래는 천안) 직원노동조합장학금은 조합원 추천서, 성적, 소득분위 등을 종합 검토해 18~19일 양일간에 걸쳐 지급됐다. 진광민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을 향해 정진하고 미래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최시우(무용과, 4년)군은 “교직원 선생님들이 장학금을 모아 학생들을 지원하는 지는 처음 알았다”며 “전공공부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김영운(수학과 1년)군 역시 “뜻깊게 마련된 장학금인 만큼 저의 미래에 투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백길경 수석부위원장, 채병철 부위원장, 조영식 사무국장이 함께 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직원노동조합은 재학생 후원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약속한 뒤 매년 2천만원을 기부해 오고 있고 올해까지 90명에게 누적 8천만원을 전달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1.11.18
2,448
정광재 동문(무역학과 98년 졸, MBN 앵커‧디지털뉴스부장)이 (사)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선정한 「제28회 아시아문화경제진흥대상 언론인 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 정광재 동문(무역학과 98년 졸, MBN앵커, 디지털뉴스부장) 진흥원은 1994년 설립 후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20여 나라와 각종 민간협력을 맺어온 공익단체. 아시아의 문화, 정치교류, 지역발전, 경제협력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공헌한 단체 및 개인에게 매년 시상해오고 있다. 진흥원은 “정 앵커가 MBN-동아시아연구원 공동기획을 통해 한국의 외교 전망과 전략을 진행하는 한편 코이카 자문위원으로 활약하며 그동안 지역내 경제, 문화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특히 “한중글로벌협회가 개최한 「한중관계 현안과 발전방안 포럼」에서 최근 한국 사회에 일고 있는 혐중 정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양국간 문화교류에 기여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정 동문은 본교 졸업 후 예금보험공사, 매일경제를 거쳐 현재 매일방송(MBN) 앵커, 정책기획부장, 디지털뉴스부장을 맡으며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12층)에서 열린다.
2021.11.17
2,066
취창업지원처 글로벌창업혁신센터(이환수 교수)가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해 재학생 대상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쳤다. 참여 학생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획, 디자인, 시연 등 넘쳐나는 파이팅을 보였다. △ 글로벌창업혁신센터가 주최한 메타버스 활동 재학생 대학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모습 대상은 한가영(경영학부 4년, 외 2명)팀에 돌아갔다. 한 양은 “게더타운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언제든 접속해 팀원들과 회의하고 준비해 가는 과정들이 참신하고 인상적이었다”며 “사회문제를 빅데이터와 IT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공동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이영희 취창업지원처장, 이승창 청년창업사관학교 팀장, 7개 부문 수상팀 등이 참여했다. 글로벌창업혁신센터는 이번 대회에 이어 12월 21~22일 양일간 「문화‧예술 해커톤+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창업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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