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04
2,521
△ 케이바이오젠 이영환 연구소장(오른쪽)이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여받는 모습 우리 대학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세환) 입주기업 케이바이오젠㈜이 충청남도가 주최한 '2024년 충남창업보육인의 날' 행사에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지난달 29일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렸다. 충남 15개 창업보육센터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 기업 발표와 창업보육센터 우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우리 대학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케이바이오젠㈜(대표 김상애)는 특허 품종인 흑하랑상추를 활용한 스트레스 수면케어 제품을 개발·제조하고 있다. 우리 대학은 산학협력단 대학혁신기반센터에서 시제품 제작 및 제품 출시를 지원하고 있다 김세환 센터장은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는 정부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등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라며 “지난 9월에는 입주기업인 ㈜리파인이 충남 창업경진대회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여 받는 등 우수한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케이바이오젠㈜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3
2,616
건축학과 대학원생들이 국내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6월 한국주거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백유정 씨(대학원 석사 졸업)가 “통합공공임대주택 커뮤니티시설 특성 및 계획 인식차이에 대한 기초연구”를 주제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달 23일(토) 열린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여현문 씨(대학원 박사 재학)가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주거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기초연구”로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 △한국주거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15일(금) 한국경관학회가 주최한 추계학술논문발표대회에서 ▲신승희 씨(대학원 석·박사 통합 재학)는 “복합쇼핑몰 입점이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연구(스타필드 수원을 중심으로)”를 ▲김진형 씨(건축학·석사 통합 재학)는 “re-motivation park : 광주 역세권 개발과 활력거점 조성”를 각각 발표해 우수논문발표상을 받았다. △한국경관학회 추계학술대회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수상자 김진형 씨는 “광주광역시 구도심 내 광주역 주변 유휴부지를 활용해 지역단절을 극복할 새로운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고 느껴 연구를 진행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 홍경구 교수(건축학부, 건축도시기술연구소장)는 “건축학과 대학원생들이 최근 4년간 국내 학술대회에서 11건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연구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초적인 학문연구와 프로젝트 수행을 바탕으로 우수한 건축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단국대 #대학원 #건축학과 #학술대회 #석박사 #한국주거학회 #한국경관학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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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이엘켐(주)(대표이사 정훈도)이 지난 2일(월) 안순철 총장을 찾아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누적 기부금은 3천 3백50만 원이다. △ 발전기금 전달식 기념촬영 2010년 설립된 제이엘켐(주)는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최상의 연구개발로 반도체 정밀 화학소재, 초정밀 디스플레이 소재, 필름 소재, 이차전지 소재 등 각종 신소재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제이엘켐(주)은 차세대 꿈의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와 관련해 활발한 산·학·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정훈도 대표이사는 “기업의 R&D 역량 강화를 위해 단국대 에너지공학과 양민호 교수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라며 “AI·반도체·미래차·로봇·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단국대와 제이엘켐(주)이 산학협력과 인재양성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을 약정해주신 제이엘켐(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및 2차전지 산업을 견인해 나갈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전달식은 2일(월)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양민호 교수(에너지공학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제이엘켐(주) 정훈도 대표이사, 김철호 부사장, 김두현 수석연구원, 최은경 부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발전기금 #제이엘켐(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2.02
4,205
박테리아 90%, 바이러스 75%↓ 항균·방오 기능 가진 플렉서블 전자소재 개발 오준균(고분자시스템공학부) 교수팀이 국내 연구진과 공동으로 병원성 미생물에 대한 접착방지 기능을 가진 플렉서블 전자소재를 개발했다. △ 왼쪽부터 이한나 대학원생, 오준균 교수, 백수현 대학원생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항균, 항바이러스와 같이 공중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항균,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춘 신축성 스마트 웨어러블 디바이스 연구가 의료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오 교수 연구팀은 박테리아에 대한 접착방지 기능을 가지며,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최적화된 압전 기반의 플렉서블 전자소재를 개발했다. 압전이란 기계적인 자극으로 분극 현상이 일어나며, 이때 압력으로 만들어진 전기를 말한다. △ 병원체 접착방지 플렉서블 전자소재의 설계 및 초음파 진동 기반 표면의 안티파울링 기능 △ 병원체 접착방지 플렉서블 전자소재의 박테리아에 대한 안티파울링 효과 연구팀은 리드 지르코네이트 티타네이트(lead zirconate titanate, PZT) 압전 세라믹에 신축성을 가지는 실리콘 엘라스토머로 캡슐화 하였으며, 압전으로 발생한 초음파 진동으로 소재 표면에 존재하는 박테리아(Escherichia coli) 90%와 바이러스(SARS-CoV-2) 75%를 탈착시키는 안티파울링(antifouling) 효과를 확인했다. 안티파울링이란 고체 표면에 원치 않는 물질이 생성되어 축적되는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를 말한다. 이에 더해 연구팀은 바이러스가 초음파 진동에 의해 세포막이 파괴되며, 약 26.8나노그램의 뉴클레오캡시드(N) 단백질을 방출하며 불활성화되는 효과까지 검증했다. 오 교수는 “이번 성과는 공공안전(public safety) 증진을 위해 인공지능(AI)이 결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의료용 마스크·글러브·고글 등 스마트 의료장비에 구현할 수 있다”라며, “새로운 팬데믹을 대비해 보건의료 자원을 재조직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상용기술로 의미가 크다”라고 밝혔다. 이한나 대학원생이 공동 제1저자, 최하영, 백수현 대학원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논문은 전기전자공학 연구분야 상위 1.98%(JCR, 2023년 기준)인 국제 저명 학술지 「npj Flexible Electronics(2023년 IF=12.3」 2024년 10월에 온라인 게재됐다. 논문명은 「Active-type piezoelectric smart textiles with antifouling performance for pathogenic control(병원체 감염 제어를 위한 안티파울링 기능을 갖춘 압전 기반의 능동형 플렉서블 전자소재)」 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나노 및 소재기술 개발사업」 으로 수행됐다. #단국대 #고분자공학과 #플렉서블 #전자소재 #안티파울링 #공공안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1.29
4,365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알지노믹스(주)(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이성욱 교수가 「2024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의료 기술진흥 정부포상」은 보건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와 기업을 발굴해 우리나라 보건사업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상은 △보건의료기술진흥(R&D) △보건의료기술사업화 △혁신형제약 △혁신형 의료기기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시상식은 28일(목)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 「2024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했다. 시상식 이후 이성욱 교수는 바이오의료분야 사업화 성과 창출에 성공한 기업으로 선정돼 우수사례를 발표하기도 했다. 2017년 창업한 알지노믹스㈜는 RNA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해 바이오 기술을 혁신하고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정부는 알지노믹스(주)의 난치성 질환 혁신 치료제 개발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알지노믹스㈜ 기술은 암이나 유전질환을 유발하는 RNA를 제거하고 동시에 잘린 RNA 부위에 치료용 RNA를 1:1로 치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알지노믹스㈜는 △국내외 특허 등록 △항암 유전자치료제의 한국 식약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유전질환 유전자치료제의 호주 연방의약품관리국(TGA) 임상 승인을 이뤄냈다. 최근 알지노믹스㈜ 미국 식품의약국(FDA)로 부터 항암제 'RZ-001’의 간암에 대해 희귀의약품지정과 뇌암에 대해 패스트트랙을 지정받았다. 알지노믹스(주)는 지난 5월 정부가 인정하는 제1차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연구개발 분야 1호에 선정되었으며, 이어서 제2차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 확인으로 평가가 상향된 바 있다. 이성욱 교수는 “알지노믹스(주) 기술력을 정부로부터 명실공히 인정받게 돼 기쁘고 난치성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 치료제 연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난치성 암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맞춤형 혁신 신약 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산학협력단자회사 #알지노믹스(주) #이성욱교수 #보건복지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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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공학과(학과장 정선엽)가 지난 19일 지속가능한 국제연구 협력을 위한 글로벌 컨퍼런스 및 국제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화학공학과 글로벌 컨퍼런스 기념 단체사진 이번 행사는 화학공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 300여명이 참여해 반도체·바이오·에너지·고분자 분야 국내외 저명학자들의 최신 연구동향 발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글로벌 컨퍼런스에서는 ▲노스웨스턴대학교 John A. Rogers 교수가 「분해성 전자소자를 이용한 바이오전자 의약품 및 환경 모니터링 기술」 ▲애리조나대학교 Jeffrey Pyun가 「고성능 범용 플라스틱을 위한 황 원자 기반 고분자 소재 개발」 ▲국립칭화대학교 Yu-Lin Wang 교수가 「질병 진단, 환경 모니터링, 식품 안전 및 세포 연구를 위한 바이오 반도체 소자 개발」 ▲경희대학교 김영록 교수가 「Alpha-Hederin 구조체를 이용한 고해상도 생체분자 연구」 ▲성균관대학교 김병훈 교수가 「리튬 이온 이차전지를 위한 소재 기술」 등이 발표했다. △화학공학과 재학생 및 대학원생 300여명이 참여해 반도체·바이오·에너지·고분자 분야 국내외 저명학자들의 최신 연구동향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국제협력 세미나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이웅 박사가 「고부가가치 화학물질 생산을 위한 이산화탄소 전환 기술」 ▲이용걸 교수가 「단국대-체코 과학 아카데미 국제공동연구 사례: 2차원 소재를 이용한 수전해 촉매 설계」 등을 발표했다. 특히 체코에서 연구년을 수행중인 이용걸 교수는 세미나를 통해 학과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정선엽 학과장은 “화학공학과는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등의 첨단 산업분야의 기술 개발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를 통해 학과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구축하기 계기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 대학 선도학과 육성사업 및 미래과학기술연구소의 지원으로 개최됐다. #단국대 #화학공학과 #선도학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1.28
5,528
지난 24일 부산 e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2024 e스포츠 대학리그」전국 결승전에서 재학생팀이 경동대를 2대 0으로 꺾고 대학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24 전국 e스포츠 대학리그’에서 우승한 재학생팀 수상자는 정인호(전자전기공학부 4학년), 김유찬(사회복지학과 3학년), 정창윤(에너지공학과, 3학년) 군이다. 「2024 전국 e스포츠 대학리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했다. 이 대회는 전국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행사다. 재학생팀은 맏형인 정인호 군이 적극적으로 팀을 꾸리고 진두지휘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인호 군은 “이번 우승은 경동대와 신구대를 이긴 우승이라 더욱 값지다”라며 “후배들의 실력이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본 대회라 더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밝혔다. 지도를 맡은 김세윤 교수(대학원 e스포츠학과)는 “e스포츠 관련 권위 있는 대회인데 재학생이 수상하게 돼 자랑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성취할 수 있도록 e스포츠학과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e스포츠학과 #e스포츠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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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단장 김장묵 교수)이 지난 20~22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코쇼(CO-SHOW)’ 에 참가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혁신융합대학(COSS) 18개 첨단 분야가 한자리 모여 일반인에게 사업 성과를 알리고, 미래 첨단 분야 인재가 될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바이오헬스 경진대회와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30여개 팀의 참가한 「COSS Open Innovation Challenge 2024」 바이오헬스 경진대회에서는 바이오헬스(디지털헬스케어)와 관련된 아이디어를 집중 멘토링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안했다. 이번 경진대회 수상자는 ▲[교육부장관상] 레코듀팀[안대철(단국대), 오희재(상명대), 박채연(홍익대)]/웰니스 기반 라이프 체험 마인드케어 솔루션 개발 ▲[한국연구재단이사장상] 스파크팀[김예진, 이세연, 추승예(단국대 보건행정학과)]/지적장애인을 위한 생활보조 어플리케이션 개발 ▲[COSS협의회장상] 마인딧팀[신수진, 안수빈, 윤주현(단국대 간호학과)]/고립 은둔청년을 위한 AI-AR기반 마인드 솔루션 개발 등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체험부스에서는 △바이오헬스 힐링 카페 △라이프로그 AI존 △마인드 핏 존 △스트레스 샤워실 △가상 콘서트 존 등의 다양한 체험존을 통해 참가자들이 바이오헬스 교육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했다. 김장묵 단장은 “이번 코쇼(CO-SHOW)는 첨단분야, 특히 바이오헬스 분야를 초·중·고등학생부터 일반인까지 폭넓게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더 많은 인재를 양성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혁신공유대학 #COSS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1.28
2,158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 단장 유현실)이 27일(수) 죽전캠퍼스에서 용인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김종환)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현실 사회구조변화대응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왼쪽)이 김종환 탄소중립지원센터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에는 유현실 단장, 김기옥 교수 등 우리 대학 관계자와 용인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김종환 센터장, 노자은 연구기획팀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연계된 환경 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융합인재양성 분야 교육과정과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강 참석자 단체사진 협약식 후에는 김종환 센터장이 HUSS 사회구조 컨소시엄 5개 대학(단국대·서강대·원광대·대전대·상명대)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김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공동체 혁신을 위한 대학생들의 역할'을 주제로 "대학생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활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센터와 협력하여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유현실 단장은 "오늘 내린 폭설은 우리에게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며 "이번 협약이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한 첫 걸음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 2월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선언을 통해 캠퍼스 안팎에서 환경보전 등 미래세대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보다 적극적으로 이행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다진 바 있다. #단국대 #SDGs #기후위기 #탄소중립 #용인시정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 #유현실단장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11.26
4,109
문화예술분야 사업을 전개하는 윤영문화재단(이사장 임영희)이 우리 대학에 장학금 1천 6백만 원을 전달해 왔다. △ 윤영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단체 사진 지난 25일(월)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박성순 학생처장은 재단을 대신해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은 박유영(음악학부, 3학년), 박호진(법학과, 2학년), 조희은(공연영화학부, 4학년), 김호영(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원종원(수학교육과, 3학년), 김상우(과학교육과, 2학년), 고태영(도시계획부동산학부, 3학년), 강태연(경제학과, 3학년) 학생으로 총 8명이다. 장학생에게는 각 2백만 원씩 총 1천 6백만 원이 전달됐다. 장학생 원종원 군은 “지난 학기에 이어 윤영 장학생으로 선발돼 교원임용시험과 학과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라며 “학업에 집중해 교단에 서면 모교 후배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윤영문화재단은 문화의 다양성, 포용성, 창의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체육 분야 인재를 육성하며 사회적 약자들의 문화 향유권 증진을 위해 2022년 설립됐다. #단국대 #윤영문화재단장학금 #문화예술체육 #장학금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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