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노승정 교수(죽전 센트로캠퍼스 응용물리학 전공)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나노테크놀러지, 플라즈마 및 입자가속기응용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말에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기술 인명사전 10판”(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8-2009)에 등재될 예정이다. 노승정 교수는 한국물리학회의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2003, 2005, 2006년), 한국가속기 및 플라즈마연구협회의 으뜸포스터발표상(2003, 2006년)을 본교 응용물리학 전공의 현준원, 김용민, 김희수 교수 등과 공동으로 수상하였으며, 문화관광부 추천 기술과학 교양도서에 ‘나노의 세계’(현준원, 안용현, 이성욱, 지혜구, 김영선 공저, 북스힐, 2006년)와 ‘나노테크놀러지’(유해영, 이철의 공역, 한승, 1998년)가 선정된 바 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플라즈마물리학 분야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노승정 교수는 미국 Auburn대에서 고체물리학 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우리 대학이 2007년도 공인회계사(CPA) 시험에 15명을 합격시켜 전국 순위 14위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이 9월 5일 발표한 [2007년도 제42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합격자 발표]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이번 시험에서 구본명(회계학 졸업) 등 15명이 최종 합격해 전년도(합격자 12명)의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합격인원은 전년도 1,005명보다 줄어든 830명이었음을 고려한다면 합격률은 더 높아진 셈이다. 합격자 대학순위는 전국 14위이다. 공인회계사 시험 준비반은 현재 수경헌, 사학원, 상경연구회 등 3개 고시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죽전 센트로캠퍼스 이전을 계기로 통합 운영될 전망이다. 대학에서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단원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심태섭 회계학 주임교수는 "공인회계사 지원반을 지도하는 김상헌 교수(회계학)와 유상렬 교수(회계학)를 비롯해 동료 교수들이 학생 면학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밤낮으로 애를 썼다"며 "학생의 열정이 있었기에 작년보다 합격자가 증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세무사 시험 합격자 발표도 이달중 예고돼 있다. 회계학전공은 우리 대학이 경쟁력 강화차원에서 의욕적으로 도입한 '전공교육인증 시범학과(전공)'중 하나로 그동안 '공인회계사 자격증 시험 준비반'에 대한 대학당국의 예산지원이 꾸준이 있어 왔다. [교육개발인증원] 주관아래 전국대학 중 최초로 시행된 '전공교육인증'은 전임교원의 전문성 확대와 더불어 학부생에 대한 교육품질을 대학에서 책임지고 인증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2007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 합격자>(가나다 순) 구본명(회계학 졸업) 김종대(경영학 졸업) 김진범(회계학 졸업) 노진용(경영학 졸업) 박재영(경영학 졸업) 박정민(회계학 졸업) 이계혁(경영학 졸업) 이돈선(경영학 졸업) 이성민(회계학 졸업) 이승용(회계학 졸업) 이인규(회계학 졸업) 이한나(회계학 4년) 이환호(회계학 졸업) 장대헌(회계학 졸업) 정민기(경제학 졸업)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임이조 동문(57세. 사범대 체육교육과 졸업)이 최근 [서울시 무용단]의 단장에 임명됐다. 세종문화회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시 무용단 단장에 한국전통춤연구회 임이조 회장을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이조 동문(본명 : 임규흥)은 88년 본교 체육교육과를 졸업한 후 승무, 살풀이춤 등 전통무용에 정진해 전주대사습 무용부 장원(1981년), 진주개천예술제 대상(1998년), 예총예술문화상 국악부문 대상(2000년), 대한민국 문화훈장 화관(2006년)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임동문은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 교육조교'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관련보도 : 조선일보, 경향신문, 세계일보(2007.9.13)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대학야구 12회 우승의 금자탑을 이룬 강문길 감독이 오는 11월 대만에서 열리는 제37회 야구월드컵의 한국대표팀 감독에 선임됐다. 대한야구협회는 9월 11일 강문길 감독을 한국대표팀 사령탑에 선임하며 전 대회 준우승의 상승세를 이어갈 것을 주문했다. 2년전 네델란드에서 열렸던 전 대회에서 한국팀은 아마츄어 야구 강국 쿠바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 우물 파면 꿈은 이뤄진다" 강문길 감독, 대학야구 12회 우승 금자탑 이뤄 올해 대학야구 춘계리그 결승전서 숙적 동국대를 맞아 8대 7 '케네디 스코어'를 기록하며 우승을 이끌었던 강문길 감독. 지난 84년 부임이후 20년간 12회 우승, 10회 준우승의 금자탑을 세우며 단국대를 대학 야구의 명문 반열에 올려놓은 장본인이다. 야구 명문 경북고 출신으로 고교야구 우승을 일궜고, 국가대표 선수를 거쳐 실업최강이었던 한일은행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또 두번이나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돼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를 조련했다. 최훈재(두산 코치), 이용철(KBS 야구해설위원), 김재걸(삼성), 이병규(일본 주니치), 오승환(삼성)...이렇게 해서 강감독이 키워낸 제자들이다. 강문길 감독은 내년 2월 정년을 맞는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거듭날터 현재 대우건설,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에 6명 취업 확정 인재개발원(원장 김재일)에서 시행하고 있는 고품격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단국리더스프로그램](Dankook Leaders program, 이하 DLP) 3기 수료식이 9월 5일(수) 혜당관 421호에서 열렸다. 이날 총장명의의 인증서를 받은 36명의 수료생들은 지난 1년여의 시간을 돌아보며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지난 1년여 기간 동안 총 6단계 100여 시간에 걸쳐 리더로서 지녀야할 각종 소양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취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과 일정 수준의 학점과 공인영어성적을 취득했다. 권기홍 총장은 수료식에서 “리더는 남을 이롭게 하는 동시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창조적 교양인'인 동시에 '봉사하는 전문인'으로 36명의 수료생 모두가 사회가 필요로 하는 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단국리더스 프로그램은 매년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1년여간 다양한 교육을 통해 글로벌 사회를 선도할 리더로서의 자질을 배양하는 고품격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3.5 이상의 학점과 공인영어성적,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선발된 재학생들은 ‘스텝 1~6’를 거치며 리더역량에 요구되는 다양한 소양교육, 윤리관, 리더십과 펠로우십, 사회진출 준비자세,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 등을 교육받는다. 프로그램 이수자에겐 ‘총장인증서’ 수여, 취업 우선 추천, 진로/취업관련 전문가의 차별화된 멘토링 기회 제공, On/Off line상의 관계유지 및 커뮤니티 운영비 지급, 해외어학연수 우대), 미국 등 교환학생프로그램 우선선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1기생 29명, 2기생 32명을 포함해 총 97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DLP 관련 문의 인재개발원 취업·진로지원팀 031-8005-2512~7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상홍 교수(대학원장, 한문교육과)의 저서 [다산의 꿈 목민심서](새문사, 2007.7)가 조선일보와 대한출판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 '8월의 도서'(30종) 중 한권으로 선정되었다. 김상홍 교수는 책을 통해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 본문 전체를 번역했고, 본문과 독음(讀音)을 함께 수록해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선현들의 행적과 부연 기술한 내용중 오늘에 되살려도 좋은 것을 일부 골라 번역 수록했으며, 마지막으로 자신의 견해를 첨부해 독자의 이해를 돕는데 충실했다. '조선일보'와 '서울경제'는 서평을 통해 '다산 정약용에 대한 저자의 식견이 현대어로 명확히 전달되었다'며, '삼국사기, 삼국유사와 더불어 한국의 필독서로 꼽히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를 현대인들이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했다'고 보도했다.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국제 출판계에서도 새로운 독서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서 선정 심사는 학계, 작가, 독서 운동가 등 각계 인사 30명으로 구성된 추천인단을 통해 추천되어 선정된다. 선정 도서는 '거실을 서재로' 캠페인에 선정된 730가구에 배부된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오영 교수(죽전 센트로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 고분자공학전공)가 최근 의료용 고분자 재료연구의 업적을 평가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 IBC)]로부터 'LEADING Engineers of the World - Polymer Science & Engineering'(고분자공학분야의 세계적 선도학자)에 등재되었다. 김 교수는 작년 세계적 인명사전인 [후즈후](2006-7년판)에도 등재되었으며, 이번 IBC와 별도로 2008년판 [마르퀴즈 후즈후] 25주년 실버 기념판에도 동시에 등재되었다. 김 교수는 1997년 본교에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20여건의 특허와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죽전 센트로캠퍼스 산학협력단의 부단장을 역임중인 김오영 교수는 치과용 고분자 재료 관련 국책 과제와 산학협력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분자 신물질과 환경 및 생명 고분자 교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 김오영 교수 최근 수상 내용 (2006년) (2005년) (2005년, 2004년, 2001년) (2005년) (2005년) (2004년) (2004년)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생명과학대학 김인호(동물원학전공)교수가 최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제 17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내 과학기술자의 연구의욕과 사기 앙양을 위해 지난 91년부터 국내 학술지 발표 논문 가운데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논문상이다. 김교수는 2003년도 한국동물자원과학회에서 퓨리나사료영양대상, 2005년 범은학술상 수상, 2007년도에는 동물자원과학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한국동물자원과학회로부터 2007년도 학술상을 수상했다.

생명자원과학대학 강대경 교수(·동물자원학전공)가 생명공학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세계 인물(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5주년 실버 기념판(2008)에 등재가 확정됐다. 2006년 2월에 우리대학에 부임한 강교수는 동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그동안 미생물 및 동물생명공학분야에서 국내외 연구 활동과 업적을 인정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