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11.16
5,554
대외협력실 홍보팀에서는 본관 1층 로비에 설치한 [물품기증함]을 통해 여러분들이 기증해주신 물품 364점을 11월 14일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하였습니다. 기증해주신 여러분들의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기증물품 목록(2006. 11. 14) 의류 및 잡화 의류 161, 모자 2, 가방 5, 화장품 2 영상ㆍ음악 CD 42, DVD 2, 비디오 테잎 10 문구류 다이어리 5, 연필 105자루, 컴퍼스 1, 필통 7, 나침반 1, 색종이 2BOX, 헤드셋 2, 미술용품(물감, 크레파스) 2, 포장지 7 유아용품 장난감 1, 미술용품 2, 모자 3, 신발 1, 목도리 1, 인형 2 합 계 364점 - 물품기증 안내- 설치장소 : 본관 1층 로비 기증품목 : 의류, 신발, 모자, 가방, 책, CD 및 DVD, 유아용품, 주방용품, 레저용품, 기타생활용품 물품기증함은 사회봉사단체인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아름다운가게로부터 지원받아 본관 1층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기증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가 인수하여 정리한 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사회로 환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나눔이 따뜻하고 밝은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되고 있습니다. 교수ㆍ학생ㆍ직원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기태
![천안 시디과, [스포츠조선 광고공모전-신인부문] 대상, 은상](/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6.11.10
6,741
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 광고동아리인 ‘광주리’ 멤버들이 [제7회 스포츠조선 소비자광고 대상-신인공모부문]에서 영예의 대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남승훈(디자인대학원 4학기), 신두호ㆍ이호상(3년), 한유미(2학년) 팀의 작품 [엡손 잉크 편]은 TV 프로그램인 ‘진품명품’에 착안, ‘정품잉크를 사용하면 깨끗하게 인쇄된다’는 메시지를 골동품 감정장면을 연상하는 이미지로 연결해 대상을 수상했다. 은상을 차지한 홍선탁(3년)의 작품 [SKY 휴대폰]은 사람이 휴대폰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휴대폰이 자신을 사용해 줄 주인을 찾는다는 다소 의인화한 개성있는 표현으로 은상을 차지했다. 대회 관계자는 “신인 부문 대상을 차지한 단국대 팀의 ‘엡손 잉크’는 정품 잉크의 차별적 우수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마케팅적 사고가 크리에이티브로 잘 연결된 작품이라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었다”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창립 7년을 맞은 천안캠퍼스 시각디자인과 동아리 ‘광주리’는 김상락 교수(디자인대학원장)의 지도 아래 올해에만 열 네 번의 공모전 수상을 자랑하는 실력파 동아리이다.
이기태

2006.11.09
5,174
세계적 봉사단체이자 NGO 단체인 국제로타리의 윌리엄 B. 보이드 회장이 9일 오후 3시 난파기념음악관에서 인류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권기홍 총장으로부터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권기홍 총장은 명예경영학박사 수여식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교시가 진리와 봉사'라며, '보이드 회장은 우리 단국인의 정신적 지향점인 교시를 누구보다 앞장 서 실천하신 분이며 이런 뜻에서 회장님의 삶은 충분히 단국인의 표상이 될만하다'고 수상의 이유를 피력했다. 윌리엄 B. 보이드 회장은 답사를 통해 '명예박사 수위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세계 120만 로타리안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주는 것으로 이해하며 로타리안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명예박사 수여식장에는 제인 쿰스 주한 뉴질랜드 대사, 김광태 국제로타리 이사를 비롯한 한국 로타리 지도자들과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등 교내외 귀빈들이 참석해 보이드 회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를 축하했다. 윌리엄 B. 보이드 국제로타리회장은? 1933년 뉴질랜드에서 태어난 보이드 회장은 뉴질랜드의 국립신장재단 대표 및 지능장애자협회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평생을 소아마비와 전염병을 없애기 위해 헌신했고, 많은 경제적 지원을 펼쳐 국제로타리재단으로부터 특별공로상 등을 다수 받았다. 보이드 회장은 '2005-2006년 국제로타리 차기회장'에 이어 '2006-2007년 국제로타리 회장'에 취임해 현재 168개국, 35개 자치령에 있는 32,643개의 클럽에 소속된 122만여명의 로타리안을 이끌고 있다.
김창해

2006.11.09
6,557
조도연
![본교생, KBS [신세대 VJ 컨테스트] 대상, 장려상에](/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6.11.08
6,749
언론영상학부 학생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방송컨텐츠 미디어 공모전인 [KBS 신세대 VJ 컨테스트-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인공은 김영길 군(방송영상학전공 4, 대상, 제목: MY WAY)과 오슬기 양(방송영상학전공 3, 장려상, 제목 : 이부 옥희). 김영길 군은 ‘몸은 불편하지만 마음만은 비장애인에 비해 훨씬 따뜻하고 밝게 살아가려는 장애인 학생의 모습을 잘 담아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슬기 양은 혈혈단신으로 타국에서 불우청소년 기숙사를 운영하는 선교사의 억척같은 삶을 영상에 담아 국경과 종교를 초월한 인간애를 표현해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영길 군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한 장애인 학생의 삶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편견을 깨고 따뜻한 인간애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대학생활의 마지막 학기에 큰 상을 받게 되어 무척 기쁘고 이번 수상으로 ‘프라임방송사’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도 열심히 일해 인정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슬기 양은 “휴학기간동안 인도네시아를 여행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을 보며 국경과 종교를 뛰어넘은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작품소개 ※ 김영길 군의 작품은 저작권 및 등장인물의 신상 관계로 등재하지 않습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태
![언론영상학부, [전국대학생 토론대회] 석권](/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6.11.08
6,690
언론영상학부 학생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가 주관한 [제 2회 전국대학생 토론대회]에서 ‘대상, 우수상, 베스트 스피커상’을 독식했다. “기초자치단체 선거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제로 10월 28-29일 양일간 성균관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엔 우리 대학을 비롯, 18개 대학 77개 대학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토론은 주어진 논제에 대해 긍정과 부정의 입장에서 상대방을 반박하며 진행되는 형식을 취해 열띤 분위기를 조성했다. 우리 대학은 이번 대회에서 주일우, 김도윤 군(언론홍보학전공 4년)이 대상을, 박은지, 김애라 양(언론홍보학전공 3년)이 우수상을, 김도윤 학생이 대상과 동시에 베스트스피커(Best-Speaker) 상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상을 받은 김도윤 군은 “토론대회 기간 내내 많은 도움을 주신 김연종 교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준비한 다른 학생들과 더불어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언론사 기자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태
![서울지방노동청 서부지청과 [취업지원협약] 체결](/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6.11.06
5,043
우리 대학과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이보간)은 '단국대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와 취업의 질 제고'를 위해 11월 7일 오전 11시 20분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단국대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해 상호간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졸업을 맞는 학생들이 적성과 능력에 적합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 전 과정에 걸쳐 협력을 다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취업 및 진로지도 교육프로그램의 지원,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적성발견 및 직업 선택 지원,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보제공, 기업연수 희망자 관리 협조체제 구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취업능력배양, 기타 취업관련 제반사항 상호지원'을 주 내용으로 협력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우리 대학은 이번 체결을 통해 학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화한 직업진로지도 실시의 계기를 마련했으며, 보다 전문적인 직업지도가 가능하게 되어 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 및 직업선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해

2006.11.02
5,956
1947년 11월 3일, "구국 자주 자립"의 창학이념과 "진리 봉사"를 교시로 이땅의 교육 선진화 를 위해 개교한 우리 대학이 올해로 건학 59주년을 맞아 개교기념식을 갖는다. 개교59주년 기념식은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 재학생과 교무위원,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2일(수)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난파기념음악관 대연주홀에서 열린다. 이번 개교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대학발전에 기여한 한 교직원(부서)에 대한 포상이 있으며, 범은학술상 표창도 수여된다. 개교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 30분 난파기념음악관 소연주홀에서는 설립자의 한 분이신 고 혜당(惠堂) 조희재 여사의 제59주기 추도식이 열린다. 혜당 여사는 우리 대학이 대학을 개교한 1947년 11월 3일 영면하셨다. * 개교 59주년 기념식 - 일 시 : 2006.11.2(목) 오전 11:00 - 장 소 : 난파기념음악관 대연주홀 * 고 혜당 조희재 여사 59주기 추도식 - 일 시 : 2006.11.2(목) 오전 10:30 - 장 소 : 난파기념음악관 소연주홀 * 공지사항 : 개교일인 11월 3일은 정기 휴일임(휴강) * 개교기념식 후 근속 표창자는 난파기념음악관 앞 계단에서 기념촬영이 있습니다. * 개교 59주년 기념식 식순 - 개식/ 국민의례 - 순국선열 및 설립자에 대한 묵념 - 연혁보고 - 근속교직원 표창 - 이사장 공로 및 단체표창(공로부서) - 총장 공로 및 모범직원 표창 - 범은학술상 표창 - 회고사/ 기념사/ 축사 - 교가제창 - 폐식
김창해

2006.10.31
5,334
이성재 교수(의과대학, 단국대병원 재활의학과)가 최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한태륜 교수와 공동으로 발표한 연구논문 으로 제13회 재활의학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이 교수는 흰쥐를 대상으로 추간판 수핵을 신경근에 이식하여 신경근병증을 유발하는 ‘염증성 신경근병증 모델’과 신경근을 봉합사로 결찰하여 신경근병증을 유발하는 ‘압박성 신경근병증 모델’에서 관찰되는 근전도 검사 결과를 비교하고자 지난 2년여에 걸쳐 동물실험을 시행해 왔다. 연구를 통하여 이 교수는 압박 없이 추간판 수핵만으로 유발된 신경근병증에서도 근전도 검사 상 이상 소견이 관찰됨을 발견하였다. 이 교수의 연구결과는 지금까지 설명하지 못했던 신경근병증의 방사선학적 소견과 전기진단학전 소견 간의 불일치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수는 지난 2001년부터 1년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병원 재활센터에서 전기진단(근전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듬 해 미국 전기진단 전문의(ABEM: American Board of Electrodiagnostic Medicine)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또 2004년에는 전기진단의학 및 근전도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인 미국 전기진단의학회에서 회장상(President's Research Initiative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김창해

2006.10.31
6,663
최근 디자인분야 재학생들의 외부 경진대회 수상이 줄을 잇는 가운데, 개원 10주년을 맞은 디자인대학원이 지난 10년의 여정을 점검하고, 현 디자인교육의 좌표와 경쟁력을 배양하기 위한 <밤샘토론 - 디자인 문화 + 디자인 단국 2006>을 시도해 화제다. 이번 은 10월 27일 저녁 9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서관 1104호에서 진행됐으며, 소속 교수 및 외부 전문가, 학부 및 석박사 과정생 등 모두 128명이 참가해 진솔한 토론의 경연을 펼쳤다. 은 단국대 디자인대학원의 경쟁력 강화, 사회현상과 디자인의 상관관계 및 가치, 디자이너의 자질 등 디자인 교육의 총제적 질문과 이에 대한 모색으로 이뤄졌다. 주요 논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 우리만의 디자인문화가 존재하는가 - 디자이너는 어떻게 생존할 수 있는가 - 유비쿼터스시대의 디자인 가치 - 대중은 무엇에 반응하는가 - 디자인의 영역에 대한 상상 - 왜, 한국의 공공디자인은 수준이 낮은가 -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가치, 디자이너가 지향할 가치 - 디자인대학원은 어떤 목표를 지향해야 하는가 이번 토론은 차원용 아스팩국제경영교육컨설팅 소장(발제문 : 디자이너여! 유비쿼터스 시대를 넘자)과 권혁수 디자인사회연구소 대표(발제문 : 나에 대한, '우리 이야기'의 세계 - 문화)의 발제문을 바탕으로 전공 교수들이 5개조로 나뉘어 분임토의로 진행되었다. 김상락 디자인대학원장은 "교육과정 장단점에 대한 자성어린 검토를 바탕으로 디자인교육의 특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기술과 상품의 급속한 진보로 디자이너에겐 보다 넓은 안목과 판단력이 있어야 요즘과 같은 기술 속도전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론에 참가한 정계문 교수(시각디자인과)는 "특정 전공에 치우치지 않고 디자인과 조형 전반에 걸친 폭넓은 토론으로 재학생과 석박사 과정생에게 유익한 자리가 되었을 것"이라고 행사를 평가했다. 디자인대학원은 이번 을 통해 앞으로 'Home-Coming Day'를 겸한 졸업동문까지 참여하는 종합학술세미나 연례 개최, 전공별 관련분야의 명사초청 특강(연 2회) 시행, 뉴스레터 등 정례적인 홍보물 발행, 대학원생과 교수가 함께하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학술단체의 학술대회 유치 및 전시회 등은 예산과 공간을 검토해 시행하기로 논의했다. * 토론 참가자는 아래와 같다(가나다 순) 권오향(오향 꽃 예술 아카데미 원장) 김상락(디자인대학원장) 김석화(장신구제품디자인학과 교수) 김진곤(SK커뮤니케이션즈 팀장) 김혁수(도자디자인학과 교수) 노승완(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 교수) 박윤옥(화훼디자인학과 주임교수) 여수연(디자인하우스 디자이너) 원복자(도자디자인학과 교수) 이애경(화훼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이원곤(조형예술학과 주임교수) 이창욱(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교수) 장훈종(LG AD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계문(시각디자인과 주임교수) 주보림(라이프스타일디자인학과 주임교수) 차유종(도예작가) 최원재(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주임교수) * 토론 현장 스케치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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