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자매대학 산동예술대, 미술전 & 무용음악공연](/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5.11.04
5,726
개교58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중국 자매대학 산동예술대학 사절단의 미술전시회(한국일보갤러리)와 무용음악공연(서울교육문화회관)이 지난 11월 2일 있었습니다. 캠퍼스 투어 권기홍 총장(왼쪽)과 장쯔민 산동예대 총장(오른쪽)이 기념품 교환후 악수를 하고 있다 석주선기념박물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산동예대 방문단 음대 수업 참관 "시선 집중" 도예과 수업 참관 미술전시회 양교 관계자들이 미술전시회 개막테잎을 자르고 있다 음악무용 공연
김창해
![[photo]개교58주년 기념식 주요장면](/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5.11.04
5,280
지난 11월 2일 난파기념음악관에서는 내외 귀빈을 모신 가운데 우리 대학의 개교58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아래는 관련 행사의 풍경을 담은 사진입니다. 개교기념 축사 회고사를 낭독하는 박석무 이사장 기념사를 낭독하는 권기홍 총장 근속자 및 공로자 포상 정란 교수(학술상) 김수복 교수(학술상) 김오영 교수(학술상) 임정평 교수(30년 근속자 대표 수위) 황성남 부장(20년 근속자 대표 수위) 정성호 과장(이사장 단체표창 대표수위) 김성중 주임(총장 공로표창 대표수위) 강현숙 선생(총장 모범직원 표창 대표수위) 김학렬 총동창회 부회장(이사장 공로상) 안유순 (주)에이스침대 회장 명예경영학박사 수여식 권기홍 총장이 안유수 회장에게 명예박사학위증을 수여하고 있다 안유수 회장이 명예박사학위를 받은뒤 소감을 피력하고 있다 행사장 풍경 30년 근속자 기념촬영 10년,20년 근속자 기념촬영
김창해

2005.11.04
6,026
최근 우리대학 천안캠퍼스의 발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안팎에서 일어 나고 있습니다. 우선, 외적으로는 안서호에 천안시가 고사분수를 설치한 것입니다. 시는 또 안서호에 50억원을 투자해 호수주변에 산책로와 조깅코스 조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또 천안TG앞 차량 상습정체 해소를 위해 2천3백여억원을 들여 천안TG 앞에 입체교차로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공사 기공식은 지난 10월 17일에 있었습니다. 이 교차로가 완성되면 우리대학으로 드나드는 시간이 지금 보다 크게 단축돼 재학생들의 통학환경이 훨씬 수월해 질 것입니다. 이밖에도 안서동 일대 대학들을 위해 대학촌 건설 계획 등 천안캠퍼스의 중장기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여러 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같은 외부의 고무적인 환경변화에 걸맞게 캠퍼스 내부에서도 면학분위기 조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를 지도 알선해 주던 '취업지도과'가 '종합인력개발원'으로 확대 개편되었으며 또 재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고민 갈등을 상담해 주는' 학생생활상담소'와 '성폭력상담소'가 천안캠퍼스 율곡기념 도서관과 학생회관에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밖에도 율곡기념도서관 제 3열람실에 세미나실을 개설 운영중에 있습니다. 이에 이같은 내용에 대한 공유가 단국발전을 간절히 염원하는 2만 단국인들의 자긍심 고취와 애교심 향상에 작은 촉매가 될 것이라 기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의미를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은 순서대로 게재하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소 개 순 서 □ 상)안서호관련 -고사분수설치 -산책로 및 조깅코스 설치 중)천안TG주변 -천안TG 입체교차로 설치 -천안시 대학문화촌 건설 하)학내 -종합인력개발원 설치 -학생생활상담소,성폭력상담소 개소 -율곡기념도서관내 세미나실 개설 등 상)안서호주변 1)안서호 고사분수 설치 지난 학기까지만 해도 없던 분수가 갑자기 생겨 물을 뿜어 내는 모습에 많은 분들이 의아해 하셨을 것입니다. 누가 분수를 설치 했을까?. 근데 왜 호수 중심에 있지 않고 생뚱맞게 한쪽으로 치우쳐 있을까 ? 등에 대해서 말입니다. 먼저 분수는 천안시가 지난 여름동안 공사를 해 9월말부터 가동 중에 있습니다. 분수 설치 이유는 천안시민들과 외지인들에게 안서호 주변을 더욱 아름답게 보여 아름다운 천안을 홍보하기 위함과 또 분수가동으로 안서호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면 수질이 크게 정화돼 안서호가 더욱 맑아 지는 효과를 얻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아울러 이 분수의 물줄기는 45m까지 뿜어지며 동절기에는 가동을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분수의 위치가 치과대학 앞쪽에 설치된 것은 그곳이 수심이 가장 깊어 물줄기를 뿜어 올리기에 적당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10월31일 안서호에 새로이 설치된 고사분수가 청명한 가을 하늘 위로 물을 뿜어 내자 물줄기 위로 무지개가 피어 난 모습. 야간에는 조명을 비춰 더욱 아름다운 고사분수 한편 많은 재학생들이 안서호가 우리대학 소유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안서호는 한국농업기반공사소유입니다. 안서호의 원래 명칭은 천호지입니다. 인근 주민들과 우리대학에서 호수가 안서동에 있어 안서호로 부른 것이 지금은 천호지 보다 안서호로 더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이 안서호는 원래 안서호 뚝 밑에 위치한 전답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진 농업용수용 저수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안서호 뚝 밑에 논밭이 개발되면서 농업용수 공급의 역할을 거의 사라져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자는 것이 천안시의 계획입니다. 2)안서호 산책로 및 조깅코스 조성 안서호 없는 천안캠퍼스는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안서호는 단국과 단국인들에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이 안서호는 우리대학 뿐만 아니라 천안시민들에게도 바라 보기만 해도 푸근하고 마음의 안식을 주는 어머니 같은 호수입니다. 하지만 최근 몇 년전부터 일부에서 안서호를 그냥 바라만 보는 호수로 두기 보다는 시민들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호수로 가꿔 나가자는 여론이 일었습니다. 시민들의 이같은 요구로 인해 천안시는 최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휴식을 주는 안서호를 만들기 위해 오는 2007년까지 모두 50억원을 투자해 안서호 주변에 러닝코스, 습지관찰지구, 전망쉼터, 체력단련장 등을 설치해 생태보존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체육 문화시설로 꾸민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안서호 주변이 이처럼 아름답고 깨끗하게 꾸며지면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리는 사람들은 바로 우리대학 구성원들일 것은 자명합니다. 지난 9월28일 재학생 및 교직원들이 안서호 주변의 쓰레기와 잡초를 제거하는 모습 우리 단국 가족은 우리에게 있어 더 없이 소중한 안서호의 생태보존과 주변환경 정화를 위해 지금 보다 훨씬 많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현재도 대학당국과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안서호가꾸기 봉사활동, 각 동아리들의 안서호를 가꾸기 운동 등이 지속적으로 펼쳐 지고는 있지만 호수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 많이 가져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안서호 산책로 및 조깅코스 조감도
송덕익

2005.11.01
4,764
한국일보는 11월 1일자 기사를 통해 단국대에서 열리는 '고구려연구회'의 '11회 고구려 국제학술대회'가 고구려 및 동북아의 고대역사에 대한 새로운 논쟁을 제기할 것으로 평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고구려 호태왕비 초기 탁본에 관한 연구' (중국 쉬젠신 교수), '촨시녠 도서관 소장 호태왕비 원석탁본 을본의 완정한 형태의 발견'(대만 가오밍시 교수), '중국 호태왕비 연구의 현황과 추세'(중국 겅톄화 교수, 겅톄화 교수는 중국 동북공정의 이론가임), '4세기 후반 5세기 초 고구려 왕권과 그 정당성'(호주 모한 시드니대 교수), '도쿄대학 소장 광개토대왕비 탁본'(일본 사오토메 마사히로 도쿄대 교수) 등 중국, 대만, 호주, 일본 등 관계학자들의 논문과 국내 학자들이 연구 성과가 발표된다. 특히 언론이 중국 쉬젠신 교수가 공개하는 현존 최고의 광개토대왕 묵본(비문 글자를 붓으로 모사한 뒤 여백을 먹으로 채운 것)과 묵본은 '원래 비석을 그대로 탁본한 것이 아니라는 대만 가오밍시 교수의 원석탁본을 본, "고구려사 왜곡논리를 개발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국 학자인 겅톄화 퉁화사범학원 교수" 등 고대 북아시아 역사의 새로운 논쟁을 불러 일으킬 이슈들로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된다는데 비상한 관심을 두고 있다. 학술대회와 관련, '고구려연구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서영수 교수(역사학전공)는 인터뷰에서 "광개토대왕비 연구는 그동안 한중일 3국이 자국의 이해에 맞게 적당히 이용한 측면이 있었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광개토대왕비가 동아시아 역사에 끼친 역할을 객관적으로 조명해 그 실체를 드러내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문의사항 : 서영수 교수(041-550-3221)
김창해
![개교58주년기념식 거행[명박수여, 자매大 공연 열려]](/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5.11.01
6,410
1947년 11월 3일, "구국 자주 자립"의 창학이념과 "진리 봉사"를 교시로 이땅의 교육 선진화 를 위해 개교한 우리 대학이 올해로 건학 58주년을 맞아 개교기념식을 갖는다. 개교58주년 기념식은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재학생과 교무위원,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1월 2일(수) 오전 10시 30분 서울캠퍼스 난파기념음악관 대연 주홀에서 열린다. 이번 개교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와 대학발전에 혁혁하게 기여를 한 교직원(부서)에 대한 포상이 있으며, 한국경제발전과 남북화해증진에 기여한 안유수 (주)에이스침대 회장에 대한 명예경영학박사학위 수여식도 거행된다. 개교기념식에 앞서 오전 10시 난파기념음악관 소연주 홀에서는 설립자 고 혜당 조희재 여사의 58주기 추도식도 열린다. 이와 더불어 우리 대학의 개교58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자매대학 중국 산동예술대학 방문단의 미술전시회와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김창해

2005.10.28
4,413
천안캠퍼스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Bio Business Incubater)가 충남 도내 19개 창업보육센터 가운데 매출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지역 19개 창업보육센터가 회원교로 있는 충남창업보육협회는 최근 회원교들의 2004년 사업비와 매출액 등을 취합, 분석한 자료인 ‘2004년 충남지역 창업보육센터 운영성과 및 파급효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대학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에는 모두 13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이들 업체는 지난해 총 161억여원의 매출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벤처기업 육성 지원으로 크게 알려진 호서대TBI가 33개 업체를 보유해 118억2천여만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3위는 18개 업체가 입주한 한국기술교육대 BI가 101억8천여만원을 올렸으며, 4위는 21개업체를 보유해 101억2천여만원을 올린 한서대 항공BI가 차지했다. 우리대학 지난 2000년에 창업보육센터를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이같은 성과를 인정 받아 올해 중소기업청과 충남테크노파크로부터 창업보육사업 평가 A 그룹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송덕익

2005.10.26
5,197
천안캠퍼스 생명자원과학대학 동물자원학 전공이 최근 교육부 누리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아이템은 ‘충남 차세대 농ㆍ축산식품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이며, 이번 선정으로 인해 동물자원학 전공은 오는 2008년까지 모두 3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해당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우리대학과 고려대,한서대가 공동 진행하게 된다. 한편 천안캠퍼스는 지난해 전자공학전공이 IT분야인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이번에는 동물자원학 전공이 BT분야인 ‘충남 차세대 농축산식품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캠퍼스 특성화사업이 더욱 활기를 띨 수 있게 됐다.
송덕익

2005.10.26
5,894
"미성숙한 신생 뇌에 투여한 덱사메타손이 뇌성마비 원인" 의대 장영표 교수팀, 해당 논문으로 [2005 GSK우수초록상]도 수상 출생 후 신생 흰쥐의 미성숙한 뇌에 투여한 덱사메타손이 뇌백질의 형성에 장애를 주어 뇌성마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의대 소아과학교실과 해부학교실 연구팀(책임자 장영표 소아과 교수)은 “출생 후 신생 흰쥐에 투여한 덱사메타손이 미성숙 뇌에서 올리고덴드로사이트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영표 교수팀은 이 연구로 제55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05년도 GSK 우수초록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영표 교수팀은 신생 흰쥐에 출생 후 1일에서 5일까지 덱사메타손 1.0mg/kg를 피하 주사하고, 주사 후 1일, 3일, 5일, 7일, 14일후에 각각 뇌를 분리 적출하여 면역 형광 염색을 시행한 후에 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대조군에는 덱사메타손 대신에 생리 식염수를 피하 주사하였다. 실험 결과 출생 후 덱사메타손을 투여 받은 신생 흰쥐의 뇌는 미분화 올리고덴드로사이트의 인지 항체 세포와 마이엘린의 형성이 대조군에 비해 감소되었음을 알아냈다. 덱사메타손(dexamethasone)은 현재 만성 염증이나 알레르기 질환, 혈액 관련 질환, 종양성 질환, 자가면역질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에 속하는 약물이다. 신생아 영역에서는 조산아에서 기관지 폐이형성증 예방을 위해 과거 전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덱사메타손이 사용되었는데, 이들 중 일부가 정신지체장애 또는 뇌성마비가 일어나는 것이 보고된 바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연구팀은 흰쥐의 미성숙 뇌에 투여한 덱사메타손이 뇌백질 형성을 하는 올리고덴드로사이트의 발달 분화에 결정적인 장애를 주는 것을 알아냈고, 그 결과 뇌백질 형성에 장애가 일어남을 증명하였다. 이는 신생아 특히 조산아의 경우 덱사메타손의 무분별한 사용이 정신지체 및 뇌성마비의 원인 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할 수 있겠다. [문의] 단국대학교병원 홍보팀(☎ 041_550_7011-4)
김창해

2005.10.21
4,898
마스터
![동문 오승환 투수, 코리안시리즈 [별중의 별]로](/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5.10.21
5,407
동문 오승환 투수(2005.2월 졸업)가 2005 한국프로야구 코리안시리즈에서 영예의 MVP에 등극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오승환 투수는 10월 20일 두산과의 최종전에 또다시 마운드에 올라, 코리안시리즈 기간 중 3게임 7이닝 동안 0점대 방어율로 삼성 라이온즈의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28타자를 상대로 11개의 삼진을 챙기며, 무실점 방어율로 기자단 투표결과 동문 선수인 김재걸 선수를 제치고 MVP를 거머쥐었다. 관련기사 : 주요 일간지 스포츠면(2005.10.20일자) * 사진은 저작권법 관계로 게재하지 않습니다. * 오뚝이처럼 일어난 루키, 오! 승환 투수 바로가기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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