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tyle=letter-spacing:-1>김오영 교수, 고분자재료 연구로 인명사전 [후즈후]에 연이어 등재</font>](/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6.08.11
5,393
세계적 인명사전 [후즈후], "의료용 고분자 재료연구의 연구업적 인정" 김오영 교수(고분자공학전공,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가 '의료용 고분자 재료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미국 마르퀴즈사 발간) 2006-2007년판에 등재되었다. 올해 초 [Who's Who in Asia]에 등재되기도 했던 김오영 교수는 서울대 공업화학과(학사, 석사)와 미국 메사추세츠 주립대(석사, 박사)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1997년 본교에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20여건의 특허와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의 부단장을 역임중인 김오영 교수는 치과용 고분자 재료 관련 국책 과제와 산학협력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분자 신물질과 환경 및 생명 고분자 교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 김오영 교수 최근 수상 내용 (2006년) (2005년) (2005년, 2004년, 2001년) (2005년) (2005년) (2004년) (2004년)
김창해

2006.07.31
6,681
우리 대학 설립자 선생님의 육영의지를 계승하고자 지난 1990년 설립된 범은장학재단(이사장 장충식)이 장학 및 연구지원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범은장학재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지원을 계속해 1인당 150만원씩 총 20명에게 3,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범은장학재단은 우리 대학 우수교수에 대한 연구비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직원들의 해외연수도 지원키로 하는 등 사업의 종류와 규모를 늘리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교수 연구지원사업에는 총 2,000만원이 배정되어 있는데 교무처가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교직원들의 해외연수 역시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우리 대학이 국내 최초로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사업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는 몽골에 15명을 파견할 예정이다. 범은장학재단은 우리 대학을 설립하신 범정 장형 선생님과 혜당 조희재 여사의 아호(雅號) 첫 글자를 따서 명명했는데 두분 설립자의 창학 정신을 선양하고자 청소년과 재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및 학술진흥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기태

20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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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한 교수(국문학전공, 한국몽골학회 회장)는 7월 29일(토) 오전 10시 몽골국립사범대에서 몽골학 발전과 한‧몽 문학 비교연구 공적으로 명예박사학위를 수위한다. 몽골국립사범대 베 자담바 총장은 신종한 교수가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한국몽골학회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며, 몽골학 발전과 아울러 한국과 몽골의 문학비교 연구분야에 끼친 공적이 다대하다"고 명예박사학위 수여의 사유를 밝혔다. '한국현대문학의 구술적 전통'을 주로 연구하는 신종한 교수는 몽골학에도 깊은 관심을 두어 2000년도부터 몽골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몽관련 국제학술회의를 두차례 개최한 바 있다. * 참조사항 : 몽골은 현재 명예경영학, 명예법학 등 세부 학문의 종류에 따르지 않고 통합적인 ‘명예박사학위’로 수여합니다.
김창해
![유미정 교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실황음반 출시](/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6.07.25
5,571
모차르트 탄생 250주년과 맞물려, 유미정 교수(음악대학 기악과, 사진)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실황 앨범이 출시되어 문화계의 신선한 뉴스가 되고 있다. 유미정 교수는 2004년 4월부터 12월까지 4회에 걸쳐 모차르트 소나타 전곡을 소화하는 독주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작년 10월 금호문화재단이 주최한 ‘모차르트 스페셜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쳐 국내 클래식 음악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바 있다. 이번 실황음반은 금호문화재단이 유미정 교수의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를 기념해 실황(LIVE)음반으로 제작, 출시한 것이다. 클래식 음악의 실황음반 제작은 세계적으로도 사례가 드물 정도의 흔치않은 일이며, 이 실황음반(Live recoding)은 현존하는 피아노 계의 거장인 ‘클로드 프랭크’(예일음대 교수), ‘줄리앙 마틴’(줄리어드 음대 교수) 등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한편 ‘금호문화재단측은 실황 음반 출시를 기념하여 7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관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창해

2006.07.25
9,839
통역자원봉사 3만 4천여 시간 달성 세계에 한국의 참 모습을 알린 민간 외교관 역할 자부 세계가 점차 글로벌화 되면서 우리 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해마다 늘고 있다. 이러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한국문화를 바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외국어 실력을 갖추고 30년간 문화재 해설사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 대학 동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해영 동문(59세, 체육학과 72년 졸) 동문은 영국 기네스월드사의 [기네스북 : 세계 최장기간 최다시간 통역자원봉사 부문] 신기록 보유자로 등재되었으며 오는 10월경 공식적으로 그 기록을 인정받게 된다. 이 동문의 자원봉사 경력은 30년간 무려 3만 4천여 시간으로 단순계산으로도 하루에 약 3시간 정도를 자원봉사에 투자한 셈이다. 자원봉사자들 사이에서 ‘통역도사’로 통하는 이 동문은 지금도 각종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통역이 필요한 외국인들에게 프랑스어, 일어, 영어, 몽골어 등 다국어로 동시통역을 해 주고 있다. 그의 자원봉사활동은 사회적으로도 인정받아 지금까지 대통령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등 정부와 민간단체로 부터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감사장 및 표창장을 받았다. 미국 이민 후 뛰어난 영어실력이 알려지면서 당시 ‘LA 한인회’로부터 외국 귀빈의 동시통역 요청을 받아 동시통역사로 활동하면서 시작된 이 동문의 자원봉사 활동은 지난 88년 서울올림픽, 2002 한일 월드컵, 성남시 세계태권도 대회, 이천 도자기 비엔날레 등으로 이어졌다. 세계에 한국의 참 모습을 알리는 첨병에 서 있는 이해영 동문. 지금도 그는 수원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통역자원봉사자로 활동중이며 남양주시 몽골문화촌, 다산 정약용 유적지, 용인 에버랜드, 수원 화성 등 한국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가이드 자원봉사를 하며 ‘한국 알리기’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30년간의 통역자원봉사 활동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통역자원봉사에 관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이해영 동문은 “통역 자원봉사는 외국인에게 우리나라를 바로 알리기 위해 매우 중요한 활동이며, 앞으로도 몸이 허락될 때 까지는 즐거운 마음으로 계속해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동문의 자원봉사활동은 중앙일보, 문화일보, 매일경제, 헤럴드경제, 코리아 타임즈 등에도 소개된 바 있다.
이기태

2006.07.24
5,055
권기홍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일동은 전국을 강타한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KBS에 수재의연금 1,700만원을 기탁했다.(2006.7.24 KBS 9시 뉴스 보도) 권기홍 총장은 7월 24일(월) "큰 고통을 당한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교직원 일동의 정성을 모았다"며, "빠른 복구로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창해

2006.07.21
8,442
서울캠퍼스 14.27대 1, 천안캠퍼스10.03대 1, 평균경쟁률 12.04대 1 기록 20일 마감된 2007학년도 수시1학기전형 지원 결과, 238명을 모집한 서울캠퍼스는3,397명이 지원해 14.27대 1을, 264명을 모집한 천안캠퍼스는 2,649명이 지원해 10.0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보였 다. 양캠퍼스의 평균경쟁률은 12.04대 1.(502명 모집, 6,046명 지원) 접수결과 서울캠퍼스의 특수교육과(일반우수, 57대 1), 과학교육과(일반우수, 42대 1), 수학교육 과(일반우수, 37대 1), 한문교육과(일반우수, 26대 1) 등 사범대학이 강세를 보였고,천안캠퍼스는 동양어학부(학교장추천제, 27.28대 1), 인문학부(학교장추천제, 17.42대 1) 등이 높은 경쟁률을 보였 다. 이번 전형은 일반우수학생, 특수재능보유자, 자매결연지역출신자, 취업자, 학교장추천제, 리더십, 만학도 등의 전형으로 치러지며, 양 캠퍼스 입학관리처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면접고사를 시 행한다. (수험생은 반드시 홈페이지 모집요강을 참조하세요) * 우수 수험생 모집과 입학전형 업무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연일 노고가 많은 해당부서 교직원들께 단국인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지원자 현황 바로가기] ☞
김창해

2006.07.20
22,446
'일반우수학생전형 /특수재능보유자전형' 신설 서울, 천안 양캠퍼스 7개 전형서 502명 선발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도 실시 오는 17일부터 인터넷 접수 단국대는 ‘창조적 교양인, 봉사하는 전문인’ 육성을 위해 외국어를 비롯한 교양, 비즈니스 교육, 커뮤니케이션 기술, 기숙사중심의 교양/특기교육, 멘토시스템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호에 그치지 않고 사회와 기업에서 존중받는 ‘교양 단국인’을 육성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단국대는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대학,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학’상을 구축하기 위해 7대 발전전략(선도 교육시스템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 미래지향적 멀티‧그린캠퍼스 조성, 행정‧재정시스템 정비, 특성화분야 육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문화 창달, 교수‧연구 인프라 강화)을 수립해 꾸준히 실천해 나가고 있으며, IT‧BT‧CT분야, 특수교육, 건축, 동양학, 스포츠과학 등의 분야를 선정해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수지 신캠퍼스로의 성공적 이전(2007년 중 예정)을 통해 한국 대학사의 기념비적인 첨단‧그린‧휴먼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다. 단국대의 도약대가 될 수지 신캠퍼스는 서울캠퍼스에 비해 교지는 8.3배, 교사동은 2배 이상 확대되며, 국가발전의 거점으로 발전하는 수지‧죽전에 자리해 산학협력의 중심에 자리잡게 될 예정이다. <2007-수시1학기전형 가이드> 단국대는 2007학년도 수시 1학기전형에서 7개 전형을 통해 모두 502명(서울: 238명, 천안 264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는 기존의 유사한 전형들을 통합한 ‘일반우수학생전형’과 ‘특수재능보유자전형'을 신설하는 것 외에 ‘자매결연지역 출신자, 취업자’ 전형에서 238명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일반우수학생’의 경우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와 면접 40%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하는 다단계전형을 실시한다. ‘자매결연지역출신자(서울)’는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며, ‘취업자(서울)’는 학생부 70%, 경력 30%를 반영한다. ‘특수재능보유자’는 어학, 신춘문예 당선자, 온라인 프로게이머, 국제 올림피아드 출전이나 전국 경시대회 입상자, 발명 특허권자, 무형문화전통기능 및 예능보유자, 연예인 및 모델, 벤처기업 및 온라인 쇼핑몰 대표 등 특수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이상 서울캠퍼스). 천안캠퍼스는 ‘학교장추천제, 리더십, 만학도, 자매결연지역출신자, 취업자’ 전형 등 5개 전형에서 264명을 선발하며 의과대학, 치과대학은 수시 1학기 모집에서 제외된다. 전계열에서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며, 1단계에 성적을 100% 적용해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 40%를 반영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학생부는 각 계열별(인문계열: 국어 영어 사회, 자연계열: 영어 수학 과학)로 지정된 교과목 내에서 학생이 이수한 전 과목을 대상으로 하며, 점수산출은 서울캠퍼스는 석차백분율을 천안캠퍼스는 평어(성취도)를 활용하여 평가한다. 면접은 고교 교과과정의 내용과 수준에 맞게 출제되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에 중점을 두어 면접위원 2, 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의 심층면접을 실시한다. ▲ 단국대 수시 1학기 전형일정 입학원서 접수(100%인터넷 접수) 2006.7.17(월) 10:00~7.20(목) 17:00까지 면접고사 : 전계열 2006.8.16(수)~8.18(금) 합격자 발표 : 2006.8.31(목)
김창해

2006.07.19
4,480
매년 현재와 미래의 섬유, 패션 분야를 이끌어 갈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발굴을 위해 주최하는 "2006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경진대회"에서 (주최: 유한킴벌리, 후원: 노동부) 단국대학교 패션.제품디자인과 패션전공 4학년 이보람 학생이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보람 학생 외에 10여 명의 학생들이 입선을 수상하였습니다. 대상은 노동부장관상과 100만원 상금 / 상장을 받게 되며 이태리 마랑고니 디자인스쿨을 1개월 견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현재 이보람 학생은 이태리 견학중) ■ 2006 전국 디지털 텍스타일 경진대회 응모내용 ㆍ내용 : 2007년 S/S 트렌드를 반영, DTP로 출력된 창의적인 텍스타일 디자인 ㆍ부문 : 어패럴, 패션 액세서리, 홈인테리어 부문 ㆍ주제 : Poetic sentiment ■ 시상식 - 시 상 식 : 2006년 6월 29일(목) 오전10시 - 장 소 : 서울 대치동 소재 섬유센타 2층 전시장 - 전시기간 : 2006년 6월 28일(수) ~ 6월 29일(목) 10:00 ~ 17:00 - 문 의 : 02-541-1602, e-mail: JuYoung.Ha@y-k.co.kr ■ http://dtplink.com/2005/
이기태
![<font style=letter-spacing:-1;>유민영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상-연극/영화/무용부문] 수상</font>](/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6.07.18
5,004
'대한민국예술원'이 선정한 [제51회 대한민국예술원상-연극/영화/무용부문]에 우리 대학의 유민영 석좌교수(대중문화예술대학원장)가 선정되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탁월한 예술창작활동으로 우리 나라 예술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되고 있는 상으로서 수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및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화)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유민영 석좌교수는 단국대 대중문화예술대학원장, 한국방송위원회 위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그동안 한국현대 희곡사(‘82), 한국근대 연극사(’96), 한국근대극장 변천사(‘98), 이해랑 평전(‘99) 등의 저서를 발표해 학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54년7월 17일 민족예술문화 보존·창달을 위하여 설립된 '대한민국예술원'은 우리 나라 예술계를 대표하는 최고기관으로서 예술창작 연구활동에 공로가 큰 명망 있는 예술인을 회원으로 하여 우리나라 예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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