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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내 유일 [인허가법률전문가특별과정] 열어

200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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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원장 류지성)이 국내 유일의 ‘인·허가법률전문가특별과정’을 신설하고 16일부터 3월 2일까지 1기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인·허가법률전문가과정은 15주 과정으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인허가 관련 고위공무원은 물론 공사기업 관련분야 임원, 금융기관 펀드매니저, 부동산 개발업자를 대상으로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부동산인·허가 이론, 개발행위 인·허가, 단지개발 인·허가, 국공유재산론, 인허가 실무, 실무 네트워크 등으로 구성되며 이론 30%, 실무 70% 비율로 구성된다. 류지성 원장은 “인·허가 법률지식을 기반으로 새로운 법률 서비스 시장이 창출될 수 있도록 범국가적으로 추진중인 규제개혁의 문제를 인허가 제도의 관점에서 접근해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기 과정(40명 내외)은 3월 18일부터 15주간 매주 수요일 야간(18:30~21:50)에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처 031)8005-2231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이슈] 치과전문의 자격시험 2년 연속 100% 합격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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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부속치과병원(원장 조용범)은 지난달 22일 치러진 ‘제2회 치과전문의자격시험’에 응시한 전공의 17명이 전원 합격해 2년 연속 100% 합격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김미은 교수(치과병원 교육연구부장)는 ‘우수한 인재’와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100% 합격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단국대 치과병원은 졸업자의 상위 20%만 인턴과정에 남고, 그 중 일부가 레지던트 시험을 통과해 수련을 받는 등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각 분과학회에서 제시하는 표준화된 교육지침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교육을 담당하는 임상교수님들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기에 2년 연속 전원 합격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치과전문의자격시험은 치과진료 과목의 세분화와 전문화를 통한 진료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올해 두 번째 시행됐다. 세부 과목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 등 총 8개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

[이슈] 간호학과 국가고시, 취업 모두 100%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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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 교육 결실 맺어 의사고시 합격률도 전국평균보다 높아 의대 간호학과는 지난달 23일 치른 ‘제4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43명(졸업생 1명 포함)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졸업예정자 42명은 단국대병원 14명, 서울대병원 13명 등 전원 취업이 확정됐다고 전해왔다. 2006년, 2007년에도 100%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는 간호학과는 1992년 학과 개설 이후 지금까지 99% 이상의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에는 총 12,509명이 응시해 11,717명이 합격해 평균 93.7%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의학과도 지난 1월에 실시된 의사국가고시에 전체 합격률 93%보다 다소 높은 95.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석건 의과대학 학장은 “진료현장과 동일한 설비를 갖춘 의학교육실을 운영해 현장중심 교육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며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분야인 만큼 학사관리를 엄격히 한 것이 높은 합격률을 보인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

[단독 팝업] 마사 최 빌게이츠재단 CAO, 졸업식서 특강

200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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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저명인사가 출연해 졸업생을 격려하는 색다른 대학 졸업식이 열린다. 단국대는 오는 20일(금) 열리는 죽전, 천안 양캠퍼스 졸업식에 세계적인 자선단체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최고행정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인 한국계 미국인 ’마사 최(Martha Choe)(54세, 사진)‘를 초청, ‘도전 속에 변화를 주도하는 청년’을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마사 최는 워싱턴대학교(시애틀)를 졸업하고 시애틀 시의회의 교통재정위원회 의장, Bank of California 워싱턴주 지점 부지점장, 오레곤주 교사 등 다양한 경력을 지녔다. 2004년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도서관 지원 프로그램인 ‘글로벌 라이브러리즈(Global Libraries) 프로젝트 총책임자로 선발되어 동 재단과 인연을 맺었고 2008년 ’빌 앤 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IT, 인사, 보안 등을 총괄하는 최고행정책임자에 오르는 등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재미 한국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현재 정형화된 틀에서 진행되는 졸업식을 지양하고 졸업생들에게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고 사회생활에 임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인사의 초청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단국대는 향후 졸업식과 아울러 입학식에도 사회저명인사를 초청,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피플〕김형지 교수 ‘제1회 가송의학상’ 수상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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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연구분야 개가 이뤄 김형지 교수(의대 비뇨기과, 사진)가 최근 대한의학회와 가송재단이 공동제정한 ‘제1회 가송의학상’을 수상했다. 가송의학상은 세계적인 연구논문을 국내 학술지에 게재하는 것을 권장하고 동시에 국내 의학 학술지의 세계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해 9월 제정됐다. 평가기준은 지난 10년간 대한의학회지(JKMS,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의 게재 논문 중 피인용 횟수와 게재 학술지를 인용한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 학술지의 영향력 계수를 고려해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되는 방식이다. 김형지 교수는 1,000만원의 상금을 부상으로 받는다. 이번에 가송의학상을 수상한 영예의 논문은 「위암의 생체지표를 찾기 위한 단백체학적 접근(The Proteomics Approach to Find Biomarkers in Gastric Cancer)」. 지난 2003년 황철호 교수(식량생명공학과)와 함께 집필했으며 김형지 교수는 책임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 단국대병원의 비뇨기과 과장과 홍보팀장을 겸하는 김형지 교수는 유럽비뇨기과학회 및 국제요실금학회의 정회원,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상임이사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대한배뇨장애 및 요실금학회 학술상(2001년, 2007년), 대한남성과학회 학술상(1998년) 등을 수상했으며 최근 2년 연속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등재된 바 있다. 가송의학상 시상식은 오는 3월 19일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시행된다. 가송의학상을 공동제정한 대한의학회는 138개 학회를 회원으로 하는 국내 의료계의 대표적인 기관이다. 가송재단은 장학사업과 학술연구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 165억원의 기금이 출연돼 설립됐다. 기금출연자는 윤광렬 동화약품 명예회장과 부인 고 김순녀 여사. 가송의학상은 지난해 9월 가송재단과 대한의학회가 국내 학자들의 세계적인 연구 업적을 국내 학술지에 투고하는 것을 장려하고 이를 통한 한국의학 학술지 국제화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했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

전화 서비스 중단 안내...

200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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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원 정보통신과입니다. 교내 음성통신(전화)의 원활한 서비스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알립니다. - 다 음 - 1. 공사명 : 전자식교환기 서비스 점검 2. 일정 : 2009.02.16(월) 12:00 ~ 13:00 3. 내용 : 전자식교환기 점검으로 30분정도 음성통신 중단 정보통신원

이석정

[이슈] 시범운영 영어몰입교육, 성공캠프로 정착

200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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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합숙, 하루 8시간 영어수업 큰 돈을 들여야만 가능했던 해외어학연수. 1개월치 수업료와 체재비만 따져도 100만원이 훌쩍 넘어 학생들에겐 큰 부담이었다. 학내시설을 이용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동일한 학습효과를 낳을 순 없을까...캠퍼스 영어몰입교육의 구상이 시작된 계기였다. 3주간 진행된 천안캠퍼스 ‘1기 단국영어몰입학습프로그램(DEIP, Dankook English Immersion Program)’이 최근 성공적인 평가를 받으며 시범 운영을 마쳤다. DEIP의 PD(Program Director)를 맡았던 표경현 교수(영어과)는 “공인영어성적이 일정 수준을 넘겨야 졸업이 가능한 졸업인증제도 등을 고려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에 참여자들이 고무되었다”고 말했다. 천안캠퍼스 교양학부(학부장 장승준)가 주최한 이번 프로그램은 공인영어 졸업인증자격 취득 희망자와 단기간 토익성적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신청자 중 99명을 선발해 실력 편차에 따라 4개 반(A~D Class)으로 편성, 원어민 교수 6명을 포함해 8명의 교수진이 투입됐다. 프로그램 참가자 전원은 3주간 기숙사에서 합숙을 하며 하루 8시간의 고강도 수업을 소화해야 했고, 강의실과 기숙사에서는 오직 영어로만 대화해야 하는 등 쉽지 않은 모험이었다. 이처럼 진행된 영어몰입교육의 성과는 확연히 나타났다. 참여 학생 99명 중 76명이 졸업인증자격 점수를 상회했고, 특히 C~D반의 경우 토익성적 환산시 62점이나 상승하는 등 결실을 맺었다. 허윤정 양(환경조경학전공 2년)은 “소홀했던 영작부분에 자신감을 얻었고, 원어민 교수와의 밀착수업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며 “외국 드라마, 영화 등을 교재로 도입하는 방안도 고려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남주 양(영어과 3년)은 “참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임하는 목표의식이 분명하다면 소기의 성과를 충분히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원어민 교수와의 회화 수업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표경현 교수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가자 중 77%의 졸업인증점수 획득, 저실력군의 토익점수 향상 등 프로그램의 기본 취지에 부합한 결과를 낳았다”고 자평하면서 차기 모집생에 대해선 보다 엄격한 수준별 수업진행과 교육목적에 따른 다원화된 교육방법을 적용해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DEIP는 100명 수준인 현재의 수강인원을 더욱 늘리고 방학을 이용해 연간 4회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

[이슈] 도예연구소, 지식경제부 프로젝트 가동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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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도예연구소의 지식경제부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단국대는 12일(목) 오후 3시 30분 전남 강진에 소재한 ‘단국대 강진도예연구소(소장 박종훈)’에서 지식경제부 사업의 출발을 알리는 현판식을 갖고 청자의 세계적 명품화를 위한 사업을 개시한다. 정부지원금 47억7천만원, 민간지원금 18억3천만원 등 총 사업비 66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해 11월초 선정된 프로젝트다. 사업명은 ‘청자의 기술개발 및 세계적 명품화를 위한 공동연구기반 구축’. 2013년 8월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은 도자 원료 및 소재의 사업화, 전통기술의 현대화, 청자의 사업화, 청자사업의 명품화 등 4단계로 추진되며 전남 강진군의 협력 아래 단국대와 요업기술원이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한다. 연구 총괄 책임자 박종훈 소장(단국대 도예과)는 “천년을 이어온 고려청자의 과학기술적 근거를 확보하고 첨단 과학기술의 접목을 통해 청자의 세계적 명품화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국대는 청자의 현대적 디자인화 사업을 위해 2005년 5월 전남 강진군에 ‘단국대 강진도예연구소’를 설립해 운영해왔다. 이번 현판식에는 장충식 명예총장, 박종훈 소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강진군의 황주홍 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김창해

[관학협력] 용인시와 교류협력 체결...연구개발 공동참여

200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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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총장과 서정석 용인시장은 11일 오전 11시 30분 죽전캠퍼스 대회의실에서 연구개발사업 공동참여, 지역기업체 기술/디자인개발 등 인력교육, 관내 고교생 특별전형 검토, 지역주민/공무원 교육, 인적물적자원을 포함한 정보교류 협력을 골자로 한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장호성 총장은 "관학협정을 계기로 대학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더욱 개방하고 용인시와 용인시민 모두에게 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석 용인시장 또한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단국대가 수도권 핵심도시로 성장한 용인시의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이 풍부한만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기태

[피플] 공학교육 혁신 주도할터...최학근 공학교육혁신센터장

200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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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공대 전 전공 '공학인증' 획득 "1년간 계속된 평가, 보고서만 천여장...지금에서야 웃으면서 얘기합니다"...지난 4년간 공학 프로그램 인증 사령탑을 맡으며 불철주야 애써 온 최학근 천안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장(사진). 인터뷰를 위해 찾아간 공학교육혁신센터 사무실 직원 모두가 하나같이 밝은 표정이다. 「공학교육인증」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ccreditation Board for Engineering Education of Korea, 약칭 ABEEK)이 공학교육의 국제적인 품질보증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천안캠퍼스 공학대학은 2004년부터 인증을 준비하여 지난 1월에 ‘8개 모든 전공 및 학과의 인증 획득’이라는 결실을 맺은 바 있다. 공학도들의 질적 향상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최학근 센터장은 “산업사회를 이끄는 원동력이 바로 공학도인데, 해가 거듭될수록 공학도들의 질적 부족현상을 느꼈다"며 "산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공학교육인증제를 도입하게 되었다”고 인증제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최학근 센터장은 공학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던 요인으로 모든 교수들의 ‘공학인증마인드’를 먼저 꼽았다. 공학대학 모든 교수들이 공학인증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함께 준비하고 대응하였기에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한다. 이는 타 대학과 차별화된 공학인증센터 조직체계로 나타난다며, 센터장과 PD(Program Director)교수만으로 구성된 타 대학과 달리, 천안캠퍼스는 이 외에도 교수들로 구성된 4개 연구분과를 설치하여 공학교육인증의 뼈대를 이루는 시스템 구축 부분을 담당, 보다 치밀한 계획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이번에 획득한 인증 기간은 2년.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최대 6년까지 인증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중간평가를 올해 신청, 내년 4월 중 현장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학근 센터장은 “산업의 구조가 변화하면 산업체(수요자)가 원하는 인재상도 변화하고, 이에 따라 공학인증기관인 ABEEK의 시책도 바뀌게 된다”며 교육목표, 학습성과, 교육과정 등의 재정립을 통해 새로운 시책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학근 센터장은 인터뷰를 마치며 “학교 구성원들의 관심과 노력이 있어야 졸업 후 산업체에서, 나아가 사회 전반에서 단국을 알리는 일꾼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한편 죽전캠퍼스 공과대학은 올해 4월경 공학교육인증을 위한 현장평가가 예정되어 있다. ○ 죽전캠퍼스 김창해 ☎ 031) 8005-2031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이규식 ☎ 041) 550-1060 ▪ E-mail : dkch2@dankook.ac.kr

이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