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3377 |
  •  페이지 217/338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취업이요? 우리는 아예 회사 차릴거예요...창업지원 활발</font>

2008.10.15

5,735

인기글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의 아이디어와 숨은 열정이 언론에 소개됐다. 충청지역 대표언론인 는 지난 8~9일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에서 열린 '2008 단국대 창업아이디어작품전' 현장을 취재하고, 창업에 대한 대학측의 활발한 지원현황을 소개했다. 아래는 대전일보 기사 전재 내용이다. 2008.10.15 11면 충남벤처실크로드를 가다 "취업이요? 우리는 아예 회사 차릴거예요 - 단국대 창업보육센터 지원 활발 ‘십장생(10대도 장차 백수를 생각한다), 공시족(공무원 시험 준비생), 고시족..’ 초등생들조차도 미래에 교사나 공무원, 공기업 입사 등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한다는 요즘. 우수한 대학생들은 일명 ‘신이 내린 직장’을 찾아 ‘공시족’, ‘고시족’ 대열에 속속 합류한다. 한때 끓는 피와 젊음으로 모험과 도전을 선택했던 대학생 창업 열기는 청년 실업 100만 시대를 맞아 서서히 식어가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무장하고 창업의 꿈을 찾아 당당히 떠나는 ‘젊은 혁신적 개척자’들의 당당한 도전은 그래서 요즘 시대에 더욱 빛이 난다.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혁신적 개척자’들의 창업 열기로 늘 뜨겁다. ‘신이 내린 직장’을 과감히 뒤로 미루고 ‘안개 속 미래’에 도전장을 내민 학생 창업이 해를 거듭할수록 느는 이유는 뭘까. 김경호 단국대 창업보육센터장은 “발랄한 상상력으로 무장하고 실패를 결코 두려워하지 않는 그들의 도전과 모험정신, 열정이 우리의 미래를 밝게 해줄 것이라고 우리는 믿고 있다”며 “미래 벤처인들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힘껏 돕는 것은 당연히 우리 대학의 몫”이라고 말했다. 대학 산학협력단 지정 창업동아리 30개 활성화 교수, 선배 벤처인 적극 도움...연 매출 1억 넘는 곳도 그들의 도전을 소중히 여겨주고 성장 가능성을 굳게 믿어주는 대학 풍토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대학 당국이 이들 ‘미래 벤처인’들에게 보내는 관심과 지원은 매우 각별하다. 2009년 10월 현재 대학 산학협력단으로 부터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창업동아리로 지정받은 곳은 모두 30개. 전국 대학 평균의 2,3배가 넘는다. 각 동아리들은 전공 지도교수의 밀착 지도를 받게 되며 창업보육센터의 각종 지원을 등에 업고 창업 열기를 불사른다. 창업교육에서부터 운영비 지원, 창업박람회 견학, 대내외 각종 대회참가 지원, 경영 및 기술 자문 등에 이르기까지 창업보육 지원은 전폭적이다. 대학생 창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해마다 여는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는 타 대학들이 앞 다퉈 벤처마킹 할 정도로 전국적인 모범으로 꼽힌다. 대회 참가 동아리에게는 시제품 제작비와 기술자문, 행사준비 일체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동아리에는 적지 않은 상금을 부상으로 수여해 학생들의 창업의지를 복돋는다. 또 대학생 창업동아리로 출발해 어엿한 벤처로 성장한 선배 벤처인 초청 특별강좌도 수시로 열어 예비 벤처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지난 8일과 9일에도 12개 창업동아리가 참가한 가운데 ‘2008 창업아이디어작품전’에는 곧바로 창업으로 이어져도 전혀 손색이 없는 아이템들이 대거 쏟아져 나와 대회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대회를 통해 두각을 나타낸 우수 창업동아리 중에는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우수 창업동아리로 지정받아 적지 않은 운영 지원금을 받는 동아리도 있다. 올해의 경우 WON(등온증폭법을 이용한 유전자진단 키트 개발. 지도교수 장원철)과 MAC(표면근전도 기반 HCI 구현 및 응용. 지도교수 우광준)등 2곳의 창업동아리가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동아리로 등극했다. 한 대학에서 두 개 이상의 창업동아리가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우수 창업동아리로 지정받는 사례는 전국에서도 매우 드문 일이다. 대학 창업보육센터의 이런 보육정책 덕에 창업에 성공해 벤처의 길을 걷고 있는 기업도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기업은 생명공학 및 환경분야 유망 벤처인 나비 바이오텍(대표 고정문). 이 기업은 지난 2004년도 창업동아리로 지정받은 지 2년만인 2006년 학생들의 신분으로 창업에 성공, 첫해에 1억 원의 매출을 올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대학생 창업활동 장려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유도하는 데에만 의미를 부여하는 건 결코 아니다. 교내 창업문화를 조성함으로서 대학생들의 학문연구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대학생 창업자에게는 기업가 정신을 함양, 미래의 성공적인 창업자를 육성하고자 하는 교육적인 목적도 크다. 김경호 센터장은 “학생들이 졸업 후 현장실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자신의 전공과 연계한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구상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리대학이 쌓은 창업보육 경험과 노하우에다 선진국 대학들의 창업보육 모델을 버무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생창업활동이 활성화 될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b><font style=letter-spacing:-1;>천안캠퍼스 민자기숙사 10월31일 오픈, 1,014명 수용</font></b>

2008.10.15

15,134

인기글

각종 편의시설 다양, 교육프로그램도 시행돼 10월 7일부터 입사 신청받아 10월 29일(수) 오전 11시 준공기념식 완공을 눈앞에 둔 천안캠퍼스 민자기숙사가 캠퍼스 라이프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민자기숙사는 푸른 천호지와 캠퍼스 전역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했고, 동산을 등지고 있어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최고의 면학환경을 갖췄다. 박승환 학사재 관장은“작년 7월 시작된 민자기숙사 신축공사가 16개월간의 공정 끝에 이 달말 완료돼 오는 29일(수)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지하1층 지상8층 연면적 18,224㎡ 규모로 준공되는 민자기숙사는 1인실 6실(6.5평), 2인실 (6.5평) 504실 등 총 510실에 모두 1,014명을 수용하는 첨단 기숙사로 태어난다. 기숙사는 기존의 학사재 제4호관 수용인원 416명을 더하면 최대 1,430명을 수용할 수 있어 그동안 기숙사 시설 부족에 따른 학생들의 민원도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민자기숙사는 2인실의 경우 욕실과 사계절 냉난방시스템은 물론 각 방마다 침대, 옷장, 책상, 책꽂이를 2개씩 배치했고, 신발장과 건조대를 설치하여 생활의 편리를 도모했다. 공동시설로는 각층 휴게실(TV 및 정수기 포함), 세탁실(옷수선실), 체력단련실, 매점, 분식코너, PC 정보검색대 등이 들어서며, 각종 특강과 회의를 진행할 28석 규모의 세마나실 4개소가 별도로 마련된다. 세미나실은 사생을 대상으로 한 각종 특강, 수업, 세미나 용도로 활용되며 540석의 식당 역시 빔프로젝트가 설치돼 대형 강의실의 기능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보여진다. 박승환 관장은 “학교 주변의 원룸 등 일반 숙박시설과의 차별화를 위해 각종 특강을 기획하여 사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아침 저녁시간을 활용해 학점과 연계할 수 있는 영어강좌, 프리토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학당국은 내년 2월까지 기숙사 홈페이지와 통합운영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해 기숙사 관련 정보 공개는 물론, 재학생들이 면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위생, 안전, 출입 등 관련 시스템을 대폭 정비해 이용 학생들의 편의를 증진시킨다는 계획이다. 10월31일부터 본격 운영되는 민자기숙사는 현재 사생선발공고를 내고 8일(수)부터 대학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민자기숙사 업무를 수행하는 학사재는 “2학기 신청자의 경우 원하는 학생과 방을 같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민자기숙사의 이모저모. ▲ 선발기준은? 단과대학별 인원을 고려하고 학년별로 안배(1학년 40%, 2학년 30%, 3학년 20%, 4학년 10%)해 성적 70%, 거리 30%를 합산, 입사 대상자를 선정한다. 거리점수에 반영할 주소지는 웹정보시스템에 등록된 주민등록주소지이다. 주소가 틀린 경우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학사지원과를 방문해 정정하면 된다. ▲ 신청자격은? ‘우선선발학생’과 ‘대학원생을 포함한 일반선발학생’등 두 가지 기준으로 사생을 선발한다. 우선선발학생으로는 ‘장애학생(1인실), 장애학우 도우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자녀), 독립유공자(자,손), 외국인학생이 지원대상이다. 일반선발학생의 경우 선발인원은 우선선발 학생을 선발한 후 정해지며 모두 1,014명(남학생 501명, 여학생 513명)이 민자기숙사에 입사할 수 있다. ▲ 이용금액은? 하루당 1인실은 14,965원, 2인실은 9,015원이다. 2인실의 경우 11월 1일부터 12월 20일 종강까지를 고려하면 450,750원을 납부해야 한다. 내년부턴 물가상승률을 감안 3%가 인상되며 2월말까지 이용할 경우 10일치 이용료를 할인받아 1,004,640원을 납부하면 된다. 입사시 보증금으로 100,000원을 내야 하며, 퇴사시 설치물의 손상 여부를 확인 후 이상이 없으면 전액환불 받는다. ▲ 식비계산은 어떻게? 민자기숙사는 반드시 의무식을 신청해야 입사할 수 있다. A, B, C형 등 3종으로 식사가 구분되며 11월1일부터 종강을 맞는 12월 20일까지를 기준으로 할 때 A형은 토, 일요일을 포함해 1일 3식(2,000원 X 149식=298,000원)을, B형은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 1일 3식(2,200원 X 107식=235,400원)을, C형은 토, 일요일을 제외하고 1일 2식(2,420원 X 72식=174,240원)을 각각 제공한다. ▲ 장기계약자에 대한 우대는? 2학기 입사생은 2009학년도 입사신청시 ‘우선입사’ 혜택을 부여하며 장기계약자의 경우 1년 계약자는 40일을, 6개월 계약자는 15일을 각각 할인해주고 선호하는 호실을 배정해준다. ▲ 행사시 특별히 이용할 수 있는지? 2008학년도 동계방학에 한해 1일 16,000원(숙박료 1만원, 담요세탁비 6,000원)의 경비로 행사관련자 등 일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 기존 동보학사와 학사재 제4호관은 어떻게 운영되나? 동보학사와 학사재 제4호관 사생들도 이번 기회에 민자기숙사 입사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내년부터는 기숙사 운영의 효율을 위해 민자기숙사나 제4호관 중 한 군데에만 기숙사 신청이 가능하다. 300여명을 수용한 안서동 동보학사는 민자기숙사 완공에 따라 오는 12월말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는 폐지된다. * 현재 내부 마감공사가 진행중입니다.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참조자료로 죽전캠퍼스 집현재(기숙사) 및 학내 시설물의 사진자료를 올려 드립니다. * 문의처 : 천안캠퍼스 학사재 관리과(041-550-1161~4) 바로가기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행사] 치과대학, 국제학술심포지엄 성료

2008.10.13

4,520

인기글

천안캠퍼스 치과대학이 ‘치과학에서의 심미적 임플란트(Esthetic Implant in Dentistry)’를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 200여명의 치과의가 참여한 가운데 성료됐다. 11일(토)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국제회의장에서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일본 보철학계와 구강악안면외과계를 대표하는 야스마사 아카카와 교수(히로시마대)와 토시히코 타케노부 박사(고베대), 말레이시아 치주학계를 대표하는 지네테추아 박사(쿠알라 룸푸르대) 등 해외 석학과 본교 치과대학의 김해원, 김은경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치과용 임플란트의 최신소재 및 방사선 진단평가, 구강내 치료법, 치주분야, 보철 등 심미적 임플란트 전반에 대해 논의하였다. 천재식 치과대학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행사에 참가한 200여 치과의들이 치과분야 임플란트의 최신 흐름을 이해하도록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장에는 천안갑 민주당 양승조 의원이 참석, 심포지엄을 경청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행사] 화려한 율동과 색채 돋보여...무용과, 천안시청서 공연

2008.10.08

4,885

인기글

가을의 초입을 맞아 무용의 향연이 펼쳐졌다. 무용과는 지난 7일 저녁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을 기념한 무용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천안시민과 지역 고교생을 초청, 만석을 이룬 가운데 진행됐고 고된 연습의 흔적이 고스란히 녹아난 수준높은 실력을 뽐내 관객의 박수를 자아냈다. 공연은 창작극으로 준비된 현대무용 , 화려한 율동과 색채가 돋보인 발레 , 한국무용 등 세 편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연장을 찾은 장호성 총장은 "단국대가 지닌 문화예술분야의 강점을 더욱 살려내 전통과 혁신이 공존하는 대학상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시민들에게 인사말을 전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뮤지컬전공, 전국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수상

2008.10.08

6,308

인기글

뮤지컬 [부르클린]으로 [GM대우 -의정부 전국 대학뮤지컬 페스티벌] 대상 수상 이재호 군, 연기상 수상,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 연수 공연영화학부(학부장 박지홍 교수) 뮤지컬 전공 학생들이 열연한 뮤지컬[부르클린]이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한 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9월 30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막을 내린 [제 4회 GM대우-의정부 전국 대학뮤지컬 페스티벌]에서 뮤지컬전공 재학생들이 작품상 대상에 해당하는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이재호 군(뮤지컬 전공 4년)은 주인공인 '클리아반트' 역을 열연해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 군에게는 뮤지컬의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이번 뮤지컬 페스티벌에는 전국 26개 대학 26개 팀이 참가해 젊은 대학생들의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예선을 거쳐 우리대학 뮤지컬 전공을 비롯한 비롯한 경기대, 계명대, 서울예술대 등 9개 팀이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작품상 대상과 연기상을 수상한 것. 대회 관계자는 단국대의 뮤지컬 [부르클린]이 ‘음악 전공 학생들이 무대에서 직접 악기를 연주하기 때문에 라이브 연주의 매력을 한껏 살릴 수 있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뮤지컬 전공은 지난 2005년 열린 1회 대회에서도 작품상 금상, 연출상,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뮤지컬 [브루클린]은 지난 2004년 초연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으로 황폐한 브루클린의 뒷골목에서 생활하는 클리아반트, 이든, 캐런, 케빈, 라노마 등 노숙자이자 거리 공연자인 다섯 명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면서도 희망을 추구하며 진정한 해피엔딩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가슴 울리는 따뜻한 사랑 노래가 묻어 있는 작품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갈채...시민과 함께한 춤공연

2008.10.07

5,167

인기글

시민과 함께 한 신명나는 춤판...거리 퍼레이드 부문 대상에 문화관광부 우수축제로 선정된 '천안 흥타령축제'에서 천안캠퍼스 재학생팀이 '거리 퍼레이드' 부문 대상에 올랐다. 인문과학대, 예술대, 체육대와 응원단 '아마다스' 등 120명으로 구성된 본교팀은 스페니시 발레를 대중적 이미지에 걸맞게 재안무해 "춤으로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단체 댄스를 선보여 시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는 전국 유일의 춤경연 축제인 '천안 흥타령 축제'가 한국을 대표하는 지방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년째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학생과 관계자는 "춤공연도 중요하지만 대학을 홍보한다는 생각에 대회참가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본교팀은 댄스공연 외에도 락동아리, 힙합동아리, 음악동아리 등이 대회에 참여해 시민들의 열광적인 박수를 자아냈다. 본교팀은 거리 퍼레이드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천안흥타령축제'는 "다함께 춤을...춤추는 천안, 신명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국내외 많은 참가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제 25회 관세사 시험에 본교생 3명 합격

2008.10.06

8,029

인기글

김유석(무역 00), 서오관(무역학 00), 김동현(경영학 02) 2004년 이후 꾸준히 합격자 배출 9월 26일 관세청이 발표한 제 25회 관세사 시험에 우리대학 동문 및 재학생 3명이 최종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합격의 주인공은 김유석(무역학 00), 서오관(무역학 00), 김동현(경영학 02). 이번 관세사 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425명이 응시해 단 75명만이 합격했다. 우리대학은 200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두명 이상씩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해 오고 있다. 이들은 관세사 자격증을 교부받고 한국관세사회에서 주관하는 6개월 이상의 실무수습후 정식으로 관세사 업무를 개시할 수 있게 된다. 현재 우리대학 출신으로 유상재(미래관세법인 대표, 무역학 86), 김순태(우신관세법인 대표, 무역학 86), 안주현(일어일문 96)∙ 이용환(원합동관세법인 대표, 무역학 96)등이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관세사는 무역 및 통관관련분야의 전문지식을 보유한 자로서 일정한 자격을 갖춘 사람에게 국가가 시험을 통해 관세사 자격을 부여하며, 일반인들이 하기 어려운 무역 및 수출에 관한 절차를 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관세사가 하는 일] 1. 수출입물품에 대한 세번·세율의 분류, 과세가격의 확인과 세액의 계산 2. 관세법에 의한 수출·수입 또는 반송의 신고와 이와 관련되는 절차의 이행 3. 관세법에 의한 이의신청·심사청구 및 심판청구의 대리 4. 관세에 관한 상담 또는 자문 5. 「수출용원재료에대한관세등환급에관한특례법」에 의한 환급청구의 대리 등 [관세사 시험과목] 1차시험(객관식) : 행정법개론, 관세법개론, 대외무역법 및 외국환 거래법, 무역영어 2차시험(주관식) : 관세법(환급특례법 포함), 관세율표 및 상품학, 내국소비세법, 무역실무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평생교육원 공개특강,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큰 호응

2008.10.06

4,049

인기글

매회 200여명이 넘는 지역주민 참석 지역사회의 기호에 맞는 특강 선보일터 평생교육원(원장 정윤화)이 마련한 공개특강이 지역사회의 소통을 통한 지역친화형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생교육원이 지난 9월 25일 지역주민과의 의사소통과 봉사의 일환으로 마련하고 있는 제 2차 공개특강에는 지난 1차 특강에 이어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2차 공개특강에는 “젊어지는 피부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지혜구 청담 이지함피부과 대표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지 원장은 자신의 얼굴과 피부에 맞는 화장법, 최신 피부미용 시술 등을 실제사례를 제시하며 강의를 이끌어 참석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생교육원은 3차특강은 11월 20일 오전 10시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개그맨 김종국의 “웃음으로 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행사] 젊은 미술학도의 호흡...7일간 미술디자인전 열려

2008.10.06

4,378

인기글

예술대학, 7일간 미술·디자인 대전 열어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을 기념한 미술, 디자인 전시회가 열렸다. 예술대학(학장 김수복)은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예술대학 전시장에서 학생 작품 62점을 선정, 전시회를 마련했다. 시각디자인과, 공예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등 미술계열 학생 작품으로 준비된 이번 ‘미술, 디자인 전시회’는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을 기념,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예술적 담론을 주제로 기획되었다. 행사장을 찾은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젊은 미술학도의 아이디어가 한국의 미술문화를 발전시키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좁은 국내 울타리를 넘어 세계미술시장으로의 진출 등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대상작은 공예학과 4학년 변공 군의 작품 ‘Want-탈피’로 선정됐다. 변공 군은 “숨 쉴 틈도 없이 억누르는 허물을 벗고 저 높은 곳에 다다를 수 있는 날개를 갖춘, 새로운 자아로 거듭나길 원하는 마음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 사진 : 대상작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font style=letter-spacing:-1;>이준엽 교수, 유기 조명 소자 연구로 젊은 과학자상 수상</font>

2008.10.06

4,146

인기글

제 7회 유기EL국제학술대회에서 유가발광소자 우수연구 성과 인정 전략연구사업단 및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의 지원아래 우수연구 성과 선보여 이준엽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제 7 회 국제 유기EL학술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인 젊은 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하였다. 이준엽 교수의 논문은 “Triplet host engineering in white phosphorescent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for high efficiency and suppressed efficiency roll-off"로서 그동안 조명 및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인광 물질을 이용한 백색 발광 소자의 가장 큰 문제점인 고휘도에서의 효율 감소 문제와 휘도 변화에 따른 색변화 문제를 세계 최초로 동시에 해결했다. 이번연구는 지난 7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CC)로 출범한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와 전략연구사업단인 “다기능 융합 유기 전자소자 연구단”의 연구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 가운데 2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ICEL 학회는 1997년 일본 규슈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전세계를 돌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유기 전자 재료 및 소자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서 연구발표를 하는 학술대회이다. [유기 EL] 유기발광다이오드라고도 하며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한다.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다.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일반 LCD와 달리 바로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으며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는다. 또한 소형 화면에서는 LCD 이상의 화질과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인하여 유리한 가격 경쟁력을 갖는다. 휴대전화나 카오디오,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소형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2004년 현재 OLED의 기판 재질로는 유리를 사용하고 있으나 필름을 사용하면 구부려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스플레이장치를 만들 수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