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교육 결실 맺어
의사고시 합격률도 전국평균보다 높아
의대 간호학과는 지난달 23일 치른 ‘제4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자 43명(졸업생 1명 포함)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졸업예정자 42명은 단국대병원 14명, 서울대병원 13명 등 전원 취업이 확정됐다고 전해왔다.
2006년, 2007년에도 100% 합격률을 기록한 바 있는 간호학과는 1992년 학과 개설 이후 지금까지 99% 이상의 국가고시 합격률을 기록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간호사 국가고시에는 총 12,509명이 응시해 11,717명이 합격해 평균 93.7%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의학과도 지난 1월에 실시된 의사국가고시에 전체 합격률 93%보다 다소 높은 95.7%의 합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석건 의과대학 학장은 “진료현장과 동일한 설비를 갖춘 의학교육실을 운영해 현장중심 교육을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며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분야인 만큼 학사관리를 엄격히 한 것이 높은 합격률을 보인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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