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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 교류협력협정 체결

2009.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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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활성화를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 도모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 37명 홍보대사 위촉 우리대학은 1월 12일(월)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대회의실에서 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승리)와 재미교포 진료비 할인 및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교류협력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단국대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정에는 양 기관의 협의에 따라 미주 교포들을 위한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연합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장호성 총장은 “교육 및 의료서비스의 상호 협력체계 구축으로 우리대학과 미주한인회 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승리 회장을 대신해 협정서에 서명한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은 “민족적 정통성을 창학이념으로 세운 단국대와 협정을 체결한 것은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250만 동포들에게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상호발전을 도모하자”고 밝혔다. 한편 장호성 총장은 협정체결과 함께 김승리 회장을 비롯한 37명의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임원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입시] 편입학 경쟁률, 죽전 14.96대 1, 천안 6.31대 1

200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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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일반편입 - 14.96대 1, 학사편입 - 8.48대 1 천안캠퍼스 일반편입 - 6.31대 1 천) 생활음악과(보컬) 48대 1로 최고경쟁률 기록 2009학년도 전기 편입학 원서접수가 1월 8일(목) 오후 5시 마감되었다. 죽전캠퍼스 일반편입(정원내)은 251명 모집에 3,757명이 지원해 14.96대 1의 경쟁률을, 학사편입(정원외)은 119명 모집에 1,010명이 지원해 8.4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 주요학과별 경쟁률은 언론·영상학부(일반편입)가 26.37대 1, 인문학부(일반편입)가 26.11대 1, 특수교육과(일반편입)가 25.33대 1을 기록했다. 학사편입은 특수교육과가 28.5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 일반편입(정원내)은 264명 모집에 1,667명이 지원해 6.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요학과별 경쟁률은 생활음악과(보컬-일반편입)가 4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양캠퍼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시각디자인과(일반편입)가 23.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편입학 경쟁률 현황 보러가기] 죽전캠퍼스는 1월 18일(일) 필기고사를 치러 1월 20일(화)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2월 3일(화) 면접고사를 치른다(단 법학과는 전공 시험). 천안캠퍼스는 1월 18일(일) 인문·자연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필기고사를, 1월 29일(목) 예·체능계열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고사를 치른다. 최초합격자는 2월 10일(화)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psi.dankook.ac.kr)와 ARS(060-702-2480)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단대신문 선정 '2008 단국대 10대 뉴스'

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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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을 장식한 단국대 최고의 뉴스는? 지난 해는 세계 문화사의 한 획을 그은 완간,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발전기금 모금 활성화, 대학연구능력 대외 입증 등 굵직한 뉴스가 많았던 해였습니다. 학보사 이 신년호 1면에 '2008년 단국대 10 뉴스'를 발표했습니다.아래는 단대신문의 기사를 전재한 것입니다. <단대신문 > 1241호(2009년 1월 6일, 신년호) 2008년 단국대 10대 뉴스 2009년 1월 6일 우리가 몸담고 있는 단국대학교의 현재는 지난 61년의 수많은 사건들이 얽히고 설켜 만든 하나의 모습일 것이다. 반세기가 넘는 긴 시간 중 작년 한 해 우리 대학을 움직인 뉴스를 꼽으라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새로운 희망을 말하는 2009년 첫번째 달에 묵은 해를 생각하는 것은 지난 1년간 현재의 우리를 만든 주요 사건들을 살펴보고 1년 뒤, 그리고 10년 뒤의 단국대 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해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은 ‘2008년 단국대학교 10대 뉴스’에서 우리 대학의 ‘오래된 미래’를 찾는다. 1 『한한대사전』 전 16권 완간 ▲ 윤내현 동양학연구소장이 장충식 명예총장에게 한한대사전을 헌정하고 있다. 지난 10월 28일 『한한대사전』 완간을 기념하는 출판 기념회는 우리 사회에 대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던 자리였다. 박유철 이사장이 개교 61주년 기념 회고사에서 “우리 대학의 학문적 역량과 사회적 공헌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하는 상징적 사건”이라고 말하기도 한 이 ‘사건’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자긍심과 애교심을 심어줬다. 2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 ‘진리·봉사’를 교시로 하는 우리 대학 창학 정신의 대표적 실천 사례인 천안캠퍼스가 지난해 개교 30주년을 맞았다. 창업보육센터와 각종 연구센터를 보유해 지방 특성을 살린 최초의 제2캠퍼스로 자리매김한 천안캠퍼스는 ‘30년간 지역사회에 봉사해온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기념행사는 천안캠퍼스 30년의 학술성과를 대내외로 알려 진리탐구와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단국대의 이미지를 사회에 각인 시켜줬다. 3 대학원 개원 50주년 반세기 동안 우리 대학 대학원이 걸어온 발자취는 ‘진리탐구의 험로’를 보여준다. 1958년 석사과정 3개의 학과로 시작해 3년 뒤인 61년 9월에는 군사정부에 의해 폐지, 66년 2월에야 석사과정 7개 학과로 부활했던 역사가 이를 대변한다. 대학원 개원 50주년은 죽전캠퍼스 개교 61주년,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과 더불어 학문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탐구영역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크게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4 장호성 총장 취임 장호성 총장의 1년은 능동적 자기혁신과 지역사회와의 유대로 요약된다. 8월 8일에는 장충식 전 이사장이 명예총장으로 취임하며 장 총장의 새로운 대학 방향에 날개를 달았다. 장호성 총장의 취임과 함께 우리 대학은 길었던 시련의 시기를 접고, 대학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5 박태환·손태진 올림픽 금메달 ▲ 올림픽 직후 모교를 찾은 박태환 선수. 지난 여름 베이징올림픽에서 박태환(체육교육·1) 선수와 손태진(태권도학·1)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대학 구성원을 하나로 묶어 주었다. 박태환 선수는 8월 10일 중국 베이징 국가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12일 200m 결선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손태진 선수 역시 21일 베이징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8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 속의 단국인 릴레이를 이어갔다. 6 박상엽 동문 효행장학금 10억 기부 ▲ 박상엽 동문의 장학금 기부식. 박상엽 (법률·55졸) 동문의 장학금 기부 소식은 대학 구성원들의 반성을 불러일으켰다. ‘모교에 대한 실천적 애교심이 부족했던 것은 아닐까’라는 동문들의 반성, ‘발전기금은 관련 부서에서만 담당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교직원들의 반성, 그리고 ‘졸업하면 그만 아닌가’라고 생각하던 재학생들의 반성이 그것이다. 박상엽 동문의 효행장학금 기부 소식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 준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7 캠퍼스 첨단화 사업 가속화 ▲ 민자기숙사 웅비홀 전경. 법학전문대학원동·대학원동 준공과 양 캠퍼스 민자기숙사 개관은 우리 대학의 수준 높은 연구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대학원동은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그동안 제기돼 온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데 일조하게 된다. 양 캠퍼스의 민자기숙사 개관 역시 재학생들의 캠퍼스 라이프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8 WCU(세계수준 연구중심대학) 제1유형 선정 천안캠퍼스가 교육과학기술부가 신설한 대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인 WCU에 선정 된 것은 그동안 캠퍼스 특성화 전략에 따라 지속적으로 BT분야를 육성해 온 대학의 일관된 정책이 있어 가능했다. 천안캠퍼스는 이번 WCU선정으로 대학원에 ‘나노바이오 의과학과’를 신설하고 5년간 정부지원금 170억 원을 받게 된다.『한한대사전』출판, 천안캠퍼스 건립 등과 같이 힘든 시기에도 초지일관의 교육 정책을 고수해 빛을 발한 결실이었다. 9 연이은 국책과제 및 산학협력Ⅰ ▲ 산학협력을 이끈 연구진. 2008년은 우리 대학에 있어서 ‘산학협력의 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대형과제 수주가 활발했던 한 해였다. 지난 해 7월 유치에 성공한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경기지역 협력연구센터, GRRC), 지식경제부 청자 명품화를 위한 공동연구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68억원을 수주한 도예연구소, 신생연구소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로 선정돼 27억 원 규모의 연구를 수행하는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대표적 사례이다. 10 연이은 국책과제 및 산학협력Ⅱ 교수 개인의 파워가 2008년 우리 대학을 움직이기도 했다. 정선주(분자생물) 교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하는 ‘2008학년도 국가지정연구실 신규사업 과제 53건’에 선정됐으며 서정근(환경원예) 교수 역시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의 ‘백합수출사업단’의 단장을 맡았다. 한편 지난해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을 이끌었던 산학협력단은 죽전캠퍼스 창업보육센터를 유치해 경기지역의 IT·BT 거점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박동운 명예교수 저서 <전경련 추천도서상> 수상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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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운 명예교수(경제학과, 명예교수)의 저서『희망한국 이야기- 더 좋은 대한민국 가꾸기』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에 추천도서상을 받았다. 『희망한국 이야기』는 자유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효율성을 선진국의 사례와 국내 정책에 대한 논평을 통해 드러내고자 지은 책으로 다양한 쟁점들을 알기 쉬운 실례와 계몽적 문장으로 풀이하고 있다. 박동운 명예교수는 이번 『희망한국 이야기』외에도 지난 12년 간 ‘시장경제’의 장점을 설득하기 위한 저서를 18권 이상 펴낸 바 있는데 이 가운데 3권이 전경련이 주관하는 에 우수도서상이나 추천도서상을 수상하였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발전기금] 연말연시 따뜻한 대학사랑, 발전기금 기부 연이어

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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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기업(회장 이세웅, 대표이사 김영동) 1억원 기부 치과대학 3기 졸업생 일동(회장 김경민 동문) 7천 70만원 기부 연말연시를 맞이해 동문과 외부로부터 발전기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신일기업 이세웅 회장과, 김영동 대표이사가 지난 12월 31일 대학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세웅 회장은 '대학의 도약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으로 쓰여지기를 바란다'며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 회장은 제 25대 대한적십자사 총재, 예술의 전당 이사장, 서울사이버대학 이사장, 성신학원 및 숙명학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2월 26일에는 치과대학 3기 동문들이 정성껏 모은 치과대학 신축기금 7천 70만원을 장호성 총장에게 전달했다. 치과대학 총 동문회는 치과대학 신축기금으로 이미 1, 2기 동문회가 1억 7천만원을 기부했으며, 전 동문을 대상으로 50억원의 발전기금 모금캠페인에 돌입하는 등 활발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뉴클린코리아 신승범 대표이사, 푸른들영농조합법인 이호영 회장이 각각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주)청석엔지니어링의 백영현 대표이사가 7백50만원의 장학금을 각각 기부했다. 한편 지난 2007년 12월 후학들을 위해 1억원의 장학금을 약정한 바 있는 신석주 동문(거보산업 대표이사)는 지난 2008년 12월 19일 약정금액 가운데 4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치과대학 3기 동문들이 장호성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허영구 치과대학 총동창회장(보스톤허브치과 원장), 김경민 치과대학 3기 동문회장(미소가담긴치과 원장), 장호성 총장,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조용범 치과대학부속치과병원장]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피플] 정유석, 이영애 교수...매일경제/대전일보 새 필진에

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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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교수진, 언론사 새 필진에 위촉 기축년 새해를 맞아 정유석 교수와 이영애 교수의 칼럼이 독자들에게 전해진다. 경제전문지 매일경제는 1일자 사고를 통해 매주 금요일 게재될 과학칼럼 '사이언스 플라자'의 '의료윤리교실' 칼럼을 정유석 교수(의과대학 가정의학과)가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충북대에서 박사를 마친 정유석 교수는 안락사, 낙태, 의사환자관계 등 의료윤리분야와 더불어 금연클리닉 운영, 지역사회 개원의 중심의 연구망 구축 등 가정의학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지방지 대전일보 역시 1일자 사고를 통해 이영애 교수(법정대학 행정학과)가 매주 월, 목요일 게재되는 '대일논단'의 새로운 필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일논단'은 지역 유력인사들이 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진단하는 칼럼이다. 본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다호주립대에서 정치학박사를 받은 이영애 교수는 최근 종영된 대전 KBS '이영애의 이슈와 현장' 진행자로 수년간 출연, 중부권의 현안을 밀도있게 다룬 바 있다. 리더십과 인사행정, 협상중재 및 분쟁조정, 양성평등정책 등의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대학원동/법학전문대학원동 준공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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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교육, 연구활동 전진기지 열렸다 연면적 21,198㎡, 지하 2층 지상 7층 일반대학원 및 9개 특수대학원, 평생교육원, 국제어학원 등 입주 향후 로스쿨 운영대비 첨단시설 갖춰 우리대학(총장 장호성)은 1월 2일 법학전문대학원 및 대학원 강의동(이하 대학원동)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박유철 이사장, 장호성 총장, 장충식 명예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양캠퍼스 부총장 등 학내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박유철 이사장은 준공식사에서 “대학원동 완공을 기회로 대학원생의 교육여건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이 같은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 및 연구활동에 힘써 로스쿨 유치에 만전을 기하자”고 밝혔다. 대학원동은 연면적 21,198㎡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로 2007년 11월 착공해 14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쳤다. 대학원동에는 대학원생 전용 도서실을 비롯해 대형 세미나 및 계단형 강의실, 전자도서관 등을 갖춰 대학원생의 교육 및 학술활동을 최대한 뒷받침하며, 일반대학원 및 9개 특수대학원(경영대학원, 행정법무대학원, 교육대학원, 디자인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테솔대학원, 부동산건설대학원), 국제어학원, 평생교육원, 교직원식당,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 등이 입주한다. 특히, 대학원동은 당초 대학원 외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가에 대비해 별도의 법학전문대학원동을 포함하고 있고, 모의법정, 법학전문도서실, 국제세미나실 등의 요구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우리대학은 이 법학전문대학원동의 시설을 법학교육에 활용하면서 별도의 로스쿨 운영에 대한 준비작업도 병행할 방침이다. 대학원동 주요 내부시설 B2 : 주차장, 기계실, 전기실, 창고 B1 : 주차장, 창고 1층 : 도서실, 최고경영자 강의실, 라운지 2층 : 강의실, 컴퓨터 LAB실(전자도서관), 모의법정, 강사휴게실, 조교실, 학생회실, 학회실, 세미나실 3층 : 대학원, 강의실, 대학원장실, 대학원 교학처 사무실, 원우회실, 세미나실, 교강사 휴게실, 학생 휴게실, 학생지도센터, 계단형 강의실, 법률 상담실, 법학연구소 4층 : 행정법무대학원, 특수교육대학원, 부동산건설대학원, 국제어학원, 강의실, 원장실, 사무실, 원우회실, 교수연구실, 교강사 휴게실 5층 : 경영대학원, 디자인대학원, 대중문화예술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테솔대학원, 평생교육원, 강의실, 원장실, 사무실, 원우회실, 교수연구실, 교강사 휴게실 6층 :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 7층 : 교직원식당, 라운지, 휴게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전통, 저력 바탕으로 IT, BT, CT 주력...시무식 가져

200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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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己丑年) 새해를 맞아 ‘2009년 신년하례식 및 시무식’이 2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서 박유철 이사장, 장호성 총장, 안응모 총동창회장 등 500여명의 교직원과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유철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양캠퍼스 신형 기숙사와 대학원동 및 법학전문대학원동 완공, 발전기금 모금운동 확산, 한한대사전 완간 등 크고 굵직한 많은 일을 달성해 단국의 잠재력을 대내외에 한껏 과시했다”며 “올해는 작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소의 해에 걸맞게 목표를 향한 우직한 걸음으로 세계최고를 향해 전진하는 단국이 되자”고 격려했다. 장호성 총장은 “지난 해는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 대학원 개원 50주년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의 전통을 다시 한번 확인했고, 재학선수의 올림픽 제패, 한한대사전 편찬, 외부연구비 수주 증가 등 많은 경사가 있었다”고 평가한 뒤, “교직원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장 총장은 “금년에는 수요자 중심의 학사정책을 더욱 다지고 IT(정보통신기술), BT(생명과학기술), CT(문화콘텐츠기술) 특성화의 가속화와 더불어 박물관 개관, 산학협력 공간 확충, 개별 전공의 교육특성화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내실을 다져 나가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동창회를 대표해 안응모 총동창회장은 “대학의 위상이란 한 해 두 해의 뚜렷한 결실만으론 확립되지 않는다"며 "모교에 몸담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이 맡은 바 분야에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목표치를 초과달성해 단국의 위상을 확고히 정립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분투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응모 회장은 또 "대학 브랜드의 확립을 위해 모두가 우직히 일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조희애 양...2009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 당선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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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애 양(문예창작과 3년)의 작품 가 ‘200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화부문에 당당히 당선됐다. 는 어미없이 살아가던 새끼 호랑이의 시선에 비친 인간세상의 이모저모를 위트있게 다룬 동화다. 조희애 양은 “긴 호흡을 가지고 임해야 할 아동문학의 길을, 어린 나이에 합류해 민망하다”며 격려에 감사하다고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심사진은 “당선작 ‘그건 정말 오해야’는 동화로 담기에 적당한 깊이와 흥미를 지닌 생기발랄한 작품이다. 이런 이야기라면 일상에 지친 아이들의 귀를 솔깃하게 하지 않을까 하여 반갑게 당선작으로 뽑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래는 동아일보(2009.1.1)에 게재된 '당선 소감'과 작품이다. 36.5도의 감사를 전합니다 덜컥, 겁이 납니다. 왠지 심각한 다짐을 하고, 아이가 있어야 하고, 매일 구두를 신고, 한자를 잘하고, 운전면허를 따고, 키가 커지고, 어른이 돼야 하고, 심오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야 할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전 그런 어렵고 무거운 재주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최대한 지금처럼 느리게 걷더라도 제 흐름대로 쓰고 싶습니다. 마냥 기뻐할 순 없습니다. 문단의 동화작가님들은 저보다 연배가 높습니다. 그분들은 아이들과 바투 살아온 시간이 두꺼우시죠. 경험도 많으십니다. 때문에 부끄럽습니다. 제가 겪은 시간은 감히 없다고 해도 될 만큼 짧거든요. 긴 호흡을 가지고 임해야 할 아동문학의 길을, 어린 나이에 합류해 민망합니다. 하지만 ‘갈 길이 멀 테니 미리 심폐운동이나 해 두게’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동화를 권유해 주던 동기들과, 동화로 터닝 포인트를 찍게 해주신 박덕규, 선안나 선생님, 학교 선생님들, 감성적인 동화를 써보자고 모인 감동스터디 조원들, 친구들, 제 글을 도닥거려준 심사위원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무뚝뚝한 표정으로 신춘문예를 권한 아빠, 제 일에 늘 오케이를 외치는 엄마, 귀여운 두 동생에게도 사랑한다고, 36.5도의 체온으로 전하고 싶습니다. 그건 정말 오해야 단군신화에서 사람이 되고 싶어 했던 곰과 호랑이 생각나? 햇빛도 보지 않고 동굴 속에서 100일 동안 쑥과 마늘만 먹고 버텨야 했는데 호랑이는 도중에 포기하고 나왔잖아. 그 호랑이가 바로 우리 옛날 조상 할아버지야. 사실 그 제안은 우리에게 불리한 조건이었어. 우리는 매운맛을 잘 못 참거든. 호랑이라고 다 강한 줄 아니? 매운 걸 먹으면 하루에 백 번도 넘게 재채기를 에취에취, 콧물은 질질, 눈물은 찔끔찔끔 아주 정신이 쏙 빠진다니까. 그러니 쑥과 마늘만 먹고 버티라는 단군의 제안은 애초부터 우리한테 불리했던 거야. 뭐? 그동안 왜 이런 얘길 하지 않았느냐고? 아무리 그래도 우린 호랑이잖아. 호랑이 체면이 있는데 이런 건 당연히 비밀로 해야지. 사실 이 얘긴 끝까지 비밀로 해야 해. 그렇지만 이렇게 내가 오해를 받고 있으니 어쩔 수 없이 말하는 거야. 그래, 이젠 말해야겠어. 난 정말 억울해. 그건 정말 오해라고. 그날, 난 너무 배가 고팠어. 원래 겨울엔 먹을 게 별로 없었는데, 사람들이 이상한 큰 건물을 짓고 길을 만든다며 산을 깎아버리는 바람에 먹이를 구하기가 더 어려워졌지. 이젠 엄마도 아빠도 없이 나 혼자 살아가야 하는데 이대로 아무것도 먹지 못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밀려왔어. 내가 어렸을 때, 엄마가 “혼자서도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지! 언제까지 엄마가 물어다 주는 토끼만 먹을래?” 하고 다그쳤어. 그때 말을 들었어야 했는데. 이제는 엄마도 없고 아빠도 없어. 그러고 보니 내 여동생도 산속 어딘가를 헤매고 있겠지? 하지만 동생은 잘살고 있을 거야. 어렸을 때부터 나보다 사냥 실력이 뛰어났거든. 여하튼 해는 저물고 날씨는 점점 더 추워지는데 여전히 먹잇감은 보이지 않았어. 그래서 난 사람들이 사는 곳으로 내려가기로 했지. 사람들이 사는 곳에서는 여러 가지 냄새가 났어. 답답하고 기분 나쁜 냄새 때문에 목이 답답해져 오다가도 어디선 달콤한 냄새가 났지. 맡으면 기분이 좋아졌어. 그러다 가끔 코를 찡그리게 되는 시큼한 냄새를 맡게 됐을 땐 온몸을 벅벅 긁었어. 하지만 그날은 맛있는 고기 냄새가 유난히 진하게 났어. 나는 몸을 숙이고 고기 냄새를 따라 걸었어. 늦은 밤이라 그런지 사람들은 별로 없었어. 조용히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나는 하얀 눈길을 저벅저벅 걸으며 고기 냄새를 쫓았지. 그리고 드디어 그 집을 찾았어. 고기 냄새는 담장을 따라 흘러나와 집 밖에 모여 있었어. 나는 재빨리 냄새가 모여 있는 곳에 고개를 파묻었어. 캬! 고기였어. 너 며칠 굶어봤니? 그 순간 나는 호랑이라는 것도 깜빡하고 감동에 겨워 엉엉 울었어. 엄마 아빠, 제가 해냈어요. 이렇게 달콤한 고기 보셨어요? 어흑흑 으허엉! 그런데 어디선가 사람들이 소리치며 뛰쳐나왔어. “이게 무슨 소리야?” “호랑이 소리 아니야?” “뭐? 호랑이?” “에구머니나! 저기 호, 호, 호, 호….” “호랑이예요!” “꺅! 호랑이가 쓰레기를 뒤지고 있어요!” 그 순간 재채기가 쉴 새 없이 터져 나왔어. 에취, 으헝! 에취, 으헝! 대체 뭐지? 어디서 매운맛이… 에취, 으헝! 에취, 으헝! “으악, 호랑이가 덤비려고 해요.” “여러분 어서 대피하세요. 집으로 들어가세요!” “저 호랑이 입에 묻은 거, 피 아니에요!?” “뭐라고? 피?” “누가 경찰에 신고 좀 해!” “피 아니에요. 쓰레기에서 묻은 김칫국물 같아요.” 나는 자꾸만 재채기가 났어. 사람들은 순식간에 대문으로 들어가고 담장 위에 올라와 방망이를 들고 서 있었어. 도와주세요. 그게 아니에요. 오해라고요. 전 그저… 에취! 눈물 콧물이 질질 나왔어. 조상 할아버지, 왜 우린 매운 걸 못 먹는 건가요? 왜 우린 사람이 되지 못했던 건가요? 갑자기 머리까지 어질어질해서 앞을 제대로 보기가 힘들었어. 나는 빨리 여길 벗어나야 된다고 생각해서 한 걸음을 옮겼는데 그 순간 꽈당 하고 눈길에 미끄러져 버렸어. 그 뒤로는 기억이 안 나. 깨어나 보니 이곳에 갇혀 있더라고. 사람들은 내가 해치기라도 하는 줄 안 걸까? 난 그저 그 김칫국물이라는 매운 것 때문에 재채기를 심하게 한 것뿐이야. 눈물이 나서 운 것뿐이고. 나도 사람이 되고 싶은데 왜 사람들을 해치겠어. 물론 옛날 옛적에 어떤 아저씨가 사람을 해쳤다는 얘기는 들었었지만 그건 아주 먼 옛날의 이야기야. 게다가 아저씨는 떡 하나만 달라고 정중히 손을 내밀었는데 아줌마가 떡을 바구니째 집어던져 버렸대. 그래서 겁을 좀 주려고 살짝 물었는데 그만…. 드르륵. “자, 호랑아 밥 먹을 시간이다.” 문이 열렸어. 어떤 사람이 맛있는 생닭을 넣어줬어. 물론 이곳에 있어서 좋은 점도 있어. 이 사람이 날 돌봐주거든. 이곳은 따뜻하고 먹을 것도 어렵게 구할 필요가 없어. 이런 추운 겨울에는 이곳에 머무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자꾸 산속이 생각나. 여긴 너무 어두워. “맛있게 먹고 건강한 모습 보여줘라.” 아저씨는 내가 있는 상자를 들고는 어디론가 걸어갔어. 그러더니 곧 부릉부릉 소리와 함께 울렁울렁 상자가 흔들렸어. 아 멀미 나. 나는 이제 그만 갇혔으면 하는데 사람들은 왜 날 자꾸 가두려고 할까? 아직도 내가 위험하게 보이는 걸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건 정말 오해였다고. 저기요, 그건 오해예요. 난 사람을 잡아먹으려고 한 게 아니라고요. 놀라게 했다면 미안해요. 잘못했어요. 그러니 이제 그만 날 꺼내주세요. 나는 큰 소리로 말했어. “그래 미안하다. 답답하지? 조금만 참아. 이제 곧 좋은 곳에 데려다 줄 테니.” 소용이 없나 봐. 내가 만약 사람이라면 이 오해를 풀 수 있을 텐데. 하아, 난 여전히 이 어둡고 좁은 곳에서 웅크리고 있어. 이렇게 있으니 어딘가에서 쑥과 마늘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그래, 난 쑥과 마늘이 어떻게 생겼는지, 맛이 어떤지 잘 몰라. 하지만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 컴컴한 동굴 속에서 사람이 되길 꿈꾸며 지낸 조상 할아버지의 기분이 이런 것이었을까? 이렇게 100일을 버티면 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졸음이 몰려오는데 끼익 소리가 들렸어. “자! 다 왔다. 이제 내리자.” 덜컹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어. 갑자기 찰칵 찰칵 하는 이상한 소리들이 들려. “어떻게 발견하신 겁니까?” “우리나라 호랑이는 이미 멸종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한국에서 사라진 줄 알았던 백두산호랑이가 현재….” “앞으로 어떻게 보호되는 건가요?” 아! 눈부셔. 대체 이 불빛들은 뭐지? 내 오해가 풀렸나 봐. 이제 날 놓아주나 봐. “멸종된 줄 알았던 백두산 새끼호랑이가 발견되면서 동물학계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백두산호랑이는 2001년 북한에서 발견된 이후 남한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어젯밤 12시경 먹이를 찾아 내려온 새끼호랑이가 발견되면서….” “이곳 보호동물 공원관리소에서 관리하게 되는 건가요?” 윽, 아직도 강한 빛 때문에 눈을 제대로 뜰 수가 없어. 이렇게 강하게 비추는 불빛들은 처음이야. 할아버지가 보고 싶었던 세상은 이런 거였을까? 혹시 난 사람이 된 걸까? 그래! 난 정말 사람이 됐나 봐. 끝.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윤성철 교수, 심평원 상근심사위원 위촉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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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교수(의대, 단국대학교병원 신장내과)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중앙심사위원회의 상근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윤 교수는 심사위원 위촉에 따라 내달 1일부터 2년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내과계통 진료행위 평가 및 심사를 맡게 된다. 서울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친 후 94년 본교에 부임한 윤성철 교수는 신장내과가 주 전공이며 독물의학, 분자생물학, 노인의학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참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00년 7월 1일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설립된 공공법인으로 정부 기능을 위탁받아 요양급여 심사와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준정부기관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