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6
1,603
▲ 16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융합인재양성 컨소시엄’ 협약식이 열렸다(왼쪽부터 원광대 황진수 교학부총장,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최성신 총장, 단국대 김수복 총장, 한서대 함기선 총장, 동서대 장제국 총장). 우리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 교육부의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에 뛰어들었다. 교육부는 미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총 예산 150억원을 투입, 대학 간 협력을 통해 인문사회 중심의 효과적인 융합 교육체제 구축에 나섰다.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은 크게 △디지털 △환경 △위험사회 △인구구조 △글로벌·문화 등 5개 키워드로 구분돼 추진되며 우리 대학은 ‘글로벌·문화(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 분야의 주관대학으로 사업에 응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5년까지이며 사업 선정시에는 30여억원의 국비가 지원될 전망이다. 16일(화) 우리 대학은 컨소시엄에 참여할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와 △학사제도 개편(학생의 교과목 선택권 및 수업 운영의 유연성 확대) △융합 교육과정 공동 운영(협약기관 간 학사제도 상호개방) △교수 참여(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참여) △자원공유(교육관련 인적·물적 자원의 공동활용) 분야를 고도화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총장단 협약식 이후 장세원 교학부총장(가운데)이 컨소시엄 사업 단장들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했다. ▲ 유정석 기획실장(가운데)이 기획실(처)장단 협약 및 실무협의회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추진에는 장세원 사업단장(교학부총장)을 중심으로 외국대학 소속 12개 학과(전공)와 예술대학 문예창작과가 참여한다. 교육부는 서류 및 대면평가, 예비결과 발표를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적으로 사업선정대학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김수복 총장은 “글로벌 사회와 선도형 문화예술 창신에 기여하기 위한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과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컨소시엄 대학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혁신공유대학사업의 명칭 변경)에도 뛰어들어 △항공·드론 △반도체 소·부·장 분야의 참여대학으로 신규 응모한 상태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5.12
2,053
양 캠퍼스 학군단이 12일(금) 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산화한 동문들의 숭고한 넋을 추모하고 동문 장교의 혼이 안장된 묘역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했다. 행사에는 125학군단(최정식 단장)과 1251학군단(김세용 단장)을 비롯한 양 캠퍼스 학군후보생과 김오영 대외 및 산학부총장, 양문옥 ROTC총동문회장, ROTC 동문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 김오영 대외 및 산학부총장이 김수복 총장을 대신해 방문단 대표로 헌화하고 분향했다. 대전현충원에는 故 서형원 소령(역사학과, 학군단 24기, 1996년 강릉무장공비 침투사건 당시 교전 중 전사)을 포함해 12명의 ROTC 동문 장교와 故 서정우 하사(천안 법학과 08학번,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시 전사)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 ROTC 동문 선배가 학군후보생들에게 순국한 선배들의 활약을 전하는 장면 김 부총장은 “재작년부터 정례화된 참배 행사가 양 캠퍼스 합동 참배로 확대되었다”며 “호국 간성의 요람인 단국대 학생군사교육단 후보생들이 순국한 선배 동문들의 희생 정신을 이어받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참배 소감을 밝혔다. 125학군단 백예원 후보생(대대장, 커뮤니케이션학부 4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배님들을 기리며 슬픔보다는 자랑스러운 마음이 앞섰다”며 “선배님들께 부끄럽지 않은 자랑스러운 장교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1251학군단 양준호 후보생(대대장, 신소재공학과 4년)도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배님들 덕분에 대한민국의 현재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선배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우리나라를 수호하는 참 군인으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학군단동문회와 125,1251 학군단 후보생들의 기념촬영 방문단은 현충탑에 참배하며 헌화했고 동문들이 영면한 묘소를 일일이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 동문 묘역에 참배하는 모습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5.12
1,093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이 12일(금) 오후 1시 제주도 라마다프라자제주호텔에서 탄소중립의 미래 방향성 모색을 위한 기후위기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환경연구원,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탄소중립의 지역화와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기후적응, 탄소중립도시, 통합환경관리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기후위기 심포지엄 전경 기후적응 세션은 △탄소중립과 지자체 국토-환경계획 통합관리(김태현 한국환경연구원 연구위원) △지자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도시계획 추진방향(박종화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탄소중립과 미래신산업(김동주 제주도 미래성장과 미래전략팀장) 등 지역의 탄소중립 전략과 도시환경계획이 발표됐다. 탄소중립도시 세션은 △탄소중립의 자연기반 해법(명수정 한국환경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탄소중립을 위한 단지 및 건축계획적 노력과 성과(홍경구 단국대 교수) △우리나라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현황과 향후 과제(박성권 ㈜로엔 책임연구원) 등 탄소중립의 자연기반 해법과 기반기술이 발표됐다. 통합환경관리 세션은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제도(맹학균 환경부 통합허가제도과장) △통합환경관리 성과와 개선방안 제언(윤도영 광운대 교수) △통합환경관리 인허가 사례발표(류재광 ㈜대아이엔지 통합환경허가팀 차장) 등 녹색전환을 위한 통합환경관리의 중요성이 발표됐다. 심포지엄 기조강연을 맡은 조명래 석좌교수(전 환경부장관)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실천전략은 탈탄소기술 적용 등 기술기반 해법에서 장기적으로는 자연상태의 기후에너지 흐름을 활용한 기후탄력성 복원과 같은 자연기반 해법으로의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모델, 정책방향 및 과제를 제시했다. 독고석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논의와 토론을 통해 향후 국내 기후변화와 관련한 정책 방향이 활발히 논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환경부, 제주특별자치도, 질병관리청, 한국환경공단, 환경보전협회가 후원하며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축사를 맡았다. #단국대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기후위기 #탄소중립 #심포지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5.11
1,307
△ 춘강효행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사진 11일(목) 오전 11시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춘강라운지’에서 ‘춘강효행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춘강효행장학생’은 지난 2008년 우리 대학 동문인 춘강(春江) 박상엽 선생이 모교에 기탁한 10억 원을 기반으로 설립된 장학금으로 기탁자의 뜻에 따라 성적이나 특기가 아닌 ‘효행’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하며 이번 학기까지 총 182명의 재학생에게 약 3억 5천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정동주 군(스포츠경영학과 3년)을 비롯한 8명의 재학생에게 각각 백만 원씩 총 8백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우울증을 앓는 부친의 꿈을 위해 본인이 모은 돈으로 부친의 음반을 제작한 학생부터 학원 강사로 일하며 모친의 병원비 충당과 간병을 병행하는 학생 등 애틋한 사연이 눈길을 끌었다. 박승환 부총장은 “춘강효행장학금은 효행과 선행의 실천만으로 장학금 수혜자를 선정하는 특별한 장학금”이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효행과 봉사를 실천하는 모습이 사회에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장학금을 받은 김유리 양(약학과 5년)은 “가정의 달에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춘강효행장학금에 걸맞게 효행과 봉사를 실천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학업에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여식에는 박승환 천안부총장, 김기홍 천안 학생처장과 박광수 춘강 선생 문중 대표가 함께 참석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5.09
1,154
▲ 김원중 교수(한문교육과) 김원중 교수(한문교육과)가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위원회(이하 ‘국교위’)의 ‘중장기 국가교육발전 전문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전문위원회 위원은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김 교수는 2025년 4월까지 2년간 관계 법령에 따라 교육비전, 중장기 정책방향, 학제, 교원정책, 대학입학정책, 학급당 적정 학생 수 등 교육관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 참여한다. 국교위의 발전계획은 10년간 효력을 지니며 교육부는 결정된 계획을 따라야 한다. 『사기열전』, 『사기본기』, 『사기세가』 등 사마천의 『사기』(6권, 민음사)를 완역한 공로가 있으며 『정사 삼국지』, 『논어』, 『노자』, 『한비자』, 『정관정요』, 『당시』, 『송시』, 『대학중용』, 『명심보감』 등 고전 원전 번역서를 연이어 출간해왔다. 2020년에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를 통해 ‘한비자, 손자병법’ 강의를 전 국민에게 서비스하기도 했다. 김 교수는 대통령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회 위원과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을 역임했고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 중국인문학회 부회장, 동북아문화학회 편집위원, 한중인문학회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단국대 #김원중교수 #교수동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5.03
1,57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임현묵 선생 임현묵 선생(죽전 산학협력단 산학기획경영팀 파트장)이 국가 R&D 제도개선 공로로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임현묵 선생은 2012년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에 임용된 후 연구지원 및 산학기획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 R&D 사업 중 학생인건비확약서 제출 간소화, 건강보험자격 득실확인서 의무제출규정 폐지 등 다양한 제도개선을 이끌어내며 연구자들이 R&D에 집중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왔다.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임 선생은 “맡은 소임에 비해 큰 상을 받아 영광스럽다”며 “연구자의 시각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동료들과 많이 고민했는데 앞으로도 더욱 최선을 다해 업무에 매진하겠다”라며 겸손을 내비쳤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5.01
1,813
교수회(회장 김정윤 교수, 물리학과)가 소속 교원과 가족을 초청해 화합의 한마당을 펼쳤다. 교수회는 지난 달 29일 죽전캠퍼스에서 야유회 및 신임교원 환영식을 갖고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수복 총장, 장세원 교학부총장, 김오영 산학 및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양 캠퍼스 교원 및 가족 60여 명이 참석했다. △ 신임교원 환영식도 함께 진행하며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 김수복 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김정윤 교수회 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교원과 가족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행사는 석주선기념박물관 관람, 단오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봄을 맞아 죽전캠퍼스 뒷산인 법화산 트레킹도 예정되어 있었지만 우천으로 실내 프로그램만 진행되어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가족들과 함께한 체험활동 모습 △석주선기념박물관 관람 모습 행사 후에는 오찬을 함께 하고 부대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점심 식사와 함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수복 총장은 “캠퍼스 혁신파크, 혁신공유대학 사업 평가 최우수 등 정부 사업에 꾸준히 선정되는 건 교수님들의 역량 덕분”이라며 “교수님들의 우수한 연구역량과 교육역량이 학교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격려했다. 김정윤 교수회 회장은 “교수회는 교수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대학발전의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소통해 교수님 한분 한분의 사소한 불편과 권익까지도 꼼꼼히 살피겠다”고 했다. #교수회 #야유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5.01
1,117
우리 대학이 첨단 항공·드론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4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김수복 총장은 4월 28일 한서대 태안캠퍼스를 방문, 한서대·홍익대·경운대·경북전문대와 업무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왼쪽부터 최재혁 경북전문대 총장, 서종욱 홍익대 총장, 김수복 총장, 함기선 한서대 총장, 김동제 경운대 총장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했다. 컨소시엄 구성 대학들은 △대학간 교과목 선택권 확대 △대학간 학사제도 개방 △교육과정 개발에 참여하는 교수요원 확보 △교육관련 인적·물적자원 공동활용에 나서게 된다. 컨소시엄 구성 대학들은 추후 정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대학간 융합과 개방을 통해 미래 첨단분야로 떠오른 항공 및 드론분야의 인재양성을 주도하겠다는 포부다. 컨소시엄이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에 선정될 경우 100억여 원의 국고가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연구재단은 5월 말 해당 사업 대학을 발표할 계획이다. #단국대 #항공 #드론 #혁신융합대학 #경북전문대 #경운대 #한서대 #홍익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4.27
1,085
김희수 동문(행정학과 84학번,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이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제7대 원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오는 5월부터 3년. △ 제7대 대한건설정책연구원장에 선임된 김희수 동문(행정학과 84학번) *사진출처 : 연합뉴스 김희수 동문은 우리 대학 행정학과(학·석사)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제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장, 기술정책과장, 수도권정책과장,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역균형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건설정책, 도시 및 토지 등 국토교통 분야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을 갖춘 국토교통 정책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006년 정부부처인 건설교통부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건설산업의 육성발전과 전문건설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스마트시대, 융복합생산, 시장구조의 혁신과 같은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건설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략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국대 #대한건설정책연구원 #김희수 동문 #행정학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3.04.25
1,175
상담학과가 경기도 소재 콜센터 직원, 텔레마케터 등 감정노동분야 종사자의 심리치유와 권리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업명은 ‘2023년 경기도 감정노동자 등 심리치유 지원사업’. 학과는 사업선정에 따라 3억 원을 지원받아 12월까지 감정노동분야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 상담학과가 경기도 내 감정노동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학과는 지난해 심리상담사 22명과 전문강사 17명 등 39명의 전문가를 투입해 근로자 279명에게 2,275시간의 심리상담을 진행했고 760시간의 기관교육, 26개 단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감정노동분야의 근로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해왔다. 상담학과는 올해에도 사업을 이어가 감정노동 및 특수고용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직군 및 개인 요구 맞춤형 심리치유 상담 지원 △위기사례 발굴 및 조기 개입 △감정노동자 권리보장 교육 강화 △경기도 내 감정노동 심리치유 네트워크 구축 △도민 인식개선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유현실 교수(상담학과, 사업총괄)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감정노동자 등의 심리치유 및 권리보장을 위한 사업을 체계화하는 등 특수직군 종사 노동자의 근로문화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경기도감정노동자 #심리치유 #상담학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 공지사항 등 게시판의 게시 내용에 대한 문의는 해당 게시물에 표기된 연락처나 담당부서(VOC)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