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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font style=letter-spacing:-1;>이준엽 교수, 유기 조명 소자 연구로 젊은 과학자상 수상</font>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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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유기EL국제학술대회에서 유가발광소자 우수연구 성과 인정 전략연구사업단 및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의 지원아래 우수연구 성과 선보여 이준엽 교수(고분자시스템공학부)가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제 7 회 국제 유기EL학술대회에서 가장 우수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인 젊은 과학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를 수상하였다. 이준엽 교수의 논문은 “Triplet host engineering in white phosphorescent organic light emitting diodes for high efficiency and suppressed efficiency roll-off"로서 그동안 조명 및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인광 물질을 이용한 백색 발광 소자의 가장 큰 문제점인 고휘도에서의 효율 감소 문제와 휘도 변화에 따른 색변화 문제를 세계 최초로 동시에 해결했다. 이번연구는 지난 7월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CC)로 출범한 광에너지소재연구센터와 전략연구사업단인 “다기능 융합 유기 전자소자 연구단”의 연구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결과 가운데 2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ICEL 학회는 1997년 일본 규슈에서 제1회 대회가 열린 이후 전세계를 돌며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유기 전자 재료 및 소자 분야의 최고 석학들이 모여서 연구발표를 하는 학술대회이다. [유기 EL] 유기발광다이오드라고도 하며 형광성 유기화합물에 전류가 흐르면 빛을 내는 전계 발광현상을 이용하여 스스로 빛을 내는 '자체발광형 유기물질'을 말한다. 낮은 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하고 얇은 박형으로 만들 수 있다.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갖고 있어 일반 LCD와 달리 바로 옆에서 보아도 화질이 변하지 않으며 화면에 잔상이 남지 않는다. 또한 소형 화면에서는 LCD 이상의 화질과 단순한 제조공정으로 인하여 유리한 가격 경쟁력을 갖는다. 휴대전화나 카오디오, 디지털카메라와 같은 소형기기의 디스플레이에 주로 사용하고 있다. 2004년 현재 OLED의 기판 재질로는 유리를 사용하고 있으나 필름을 사용하면 구부려서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스플레이장치를 만들 수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온기 가득한 손길...노트북 100대 전달

200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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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2과학관 한 강의실에서 재학생이 재학생에게 노트북을 전달하는 훈훈한 장면이 있었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가 농어촌출신과 가계곤란 학우 100명을 선정해 이들의 학업을 돕고자 노트북을 전달한 행사였다. 이석호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은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아울러 애교심을 고취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같은 학생으로서 어려운 형편에 놓인 학우들이 신명나게 공부하길 바란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강신욱 학생지원처장은 “노트북을 지원하기로 했던 약속을 지키게 돼 기쁘다”며 학업 신장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평가] <font style=letter-spacing:-1;>동/식물전공분야, 학생성과 전국 2위...중앙일보 평가</font>

2008.10.01

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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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농학계열이 “학생성과, 교수연구” 등 주요 평가부문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중앙일보 2008년 대학평가-생명공학 농학계열(동물전공, 식물전공) 부문>(2008.10.1일자 보도) 보도에 따르면, 천안캠퍼스 식량생명공학과, 동물자원학과, 환경원예학과 등 3개 학과는 평가대학 중 선두그룹에 선정된 “학생성과” 부문을 포함해 교수 연구비, 대학원 진학률, 교수연구, 교수논문실적, 교육여건, 학생1인당 장학금, 취업률 분야에서 일정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일보는 ‘각 대학들이 산학연대를 통해 농촌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다’며 단국대 환경원예학과의 경우 “2005년부터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와 협력해 1년 과정의 ‘유기농 최고 전문가 과정’을 마련해 지역 농업인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신문은 또한 ‘생명공학 농학계열의 동물전공 관련학과가 최근 몇 년 새 큰 변화를 겪고 있다’며 ‘동물학이 첨단 학문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대학들이 축산학과라는 명칭을 동물생명공학, 동물자원학 등으로 바꾸고 관련학과를 분리하거나 합쳐 첨단화, 세분화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단국대 관련학과의 각 항목별 평가결과이다. ● 동물자원학과 연구비 3위 대학원 진학률 3위 교수연구 5위 교수연구(교수논문실적) 4위 학생성과 6위 교육여건(학생1인당장학금) 5위 중앙일보는 기존 축산학과에 뿌리를 둔 관련학과를 대상으로 삼았으며 전국 4년제 대학중 농학계열 동물학 관련 학과중 14개 학과가 평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는 축산물 가공과 관련된 식품분야는 제외됐다. ● 식량생명공학과 학생성과 2위 학생성과(취업률) 3위 교육여건 3위 교육여건(학생1인당 장학금) 3위 ● 환경원예학과 학생성과 5위 교육여건 5위 교수역량 6위 평판도(졸업생 역량) 6위 중앙일보는 졸업생을 배출한 전국의 농학계열 식물전공 관련학과 중 14개 학과가 평가에 참여했고, 작물과 원예를 전공하는 학과가 주 평가 대상이었다고 밝혔다. 임학과는 제외됐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수정요청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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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보니 틀렸네... 이런 부탁혀요 ^*^ 공지사항 번호 5364 2008학년도 2학기 교과목면제 신청안내 나. 한문교과 면제기준 2) 국가공인기관별 면제 급수 현황 기존 : 시행기관 .자격종목. 국가공인승인일. 면제급수 수정 : 자격종목 . 시행기관. 국가공인승인일. 면제급수 ====================== 수정완료

이장희

[이슈] 공인노무사 시험 5명 합격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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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오규환, 윤용수, 이상근, 최종형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합격자 증가추세 우리대학 재학생 및 동문들이 9월 22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표한 [제 17회 공인노무사 2차시험]에서 5명이 합격했다. 합격자는 김경숙(법학 04), 오규환(천안 법학 02), 윤용수(법학 92, 졸업), 이상근(법학 03), 최종형(경영 01). 이들은 10월 11일~14일까지 면접시험을 치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5일 있을 예정이다. 우리대학은 2006년 1명, 2007년 2명에 이어 올해 5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며 공인노무사 시험에서도 점차 합격자 수를 늘리고 있다. 현재 우리대학 출신으로 심종두(창조컨설팅 대표, 법학 81), 강경철(열린노무법인 창원지사 대표, 법학 75), 손주홍(위더스 노무법인, 법학 95), 정용훈(퍼스트노무법인, 법학 94)등이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공인 노무사란] 공인노무사는 인사/노무관리의 전문가로, 통상 노동계의 변호사로 불리며, 국가가 인정하는 자격을 취득하여 기업의 노무관리에 관한 업무를 맡아 처리하는 일이다. 공인노무사가 하는 일은 첫째, 기업체 인사노무팀에 대한 노동관계법 및 연봉제등 HR 컨설팅, 둘째, 부당해고를 당한 근로자에 대한 노동위원회 신청대리 및 사업주대리, 셋째, 임금체불을 당한 근로자에 대한 진정, 고소 및 임금채권보장법에 의한 체당금 신청대리, 넷째,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한 산재보상 신청대리, 다섯째 기업체의 급여 및 4대 사회보험 업무대리, 마지막으로 노동사무소 및 노동관계기관(고용안정센타, 근로복지공단등)에 진술, 자료제출, 청구, 보고등에 관한 업무 일체 대리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공인노무사가 되기 위한 방법] 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에서는 매년 1차(객관식) 2차(주관식) 3차(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1, 2차는 과목당 40점 이상 및 평균60점 이상이 되면 합격하고 면접은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으면 대다수 합격한다. 1차 과목은 노동법, 민법(총칙 및 채권편), 경제학, 영어로 이루어지며, 2차 과목은 노동법, 인사관리론 및 선택과목(경영조직론, 행정쟁송법, 노동경제학 중 택1) 입니다. [공인노무사 자격증 취득 후 취업분야는] 다수의 대기업(LG, 삼성등) 및 공기업에서 채용시 가점을 주고 있으며, 공인노무사 업무에서 실무경력이 있는 경우는 공기업에서 전문계약직으로 우대하여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취득자의 30~40%는 자격증 취득 후 동료 노무사들과 함께 직접 개업하며 20~30%는 노무법인에 채용되며 나머지는 공공기관 또는 기업체에 취업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피플] 조병기 교수, 나노소재 연구로 최고권위 화학회지 등재

2008.10.01

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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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족 막대분자의 나노패턴 연구 화학분야 최고권위 미국화학회지에 교신저자로 등재 조병기 교수(화학과)의 논문이 화학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미국의 화학회지(Journal of the American Chemical Society, 인용지수: 7.885)에 교신저자의 자격으로 게재되었다. 조병기 교수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한경희 양이 함께 연구한 논문의 제목은 [An Extraordinary Cylinder-to-Cylinder Transition in the Aqueous Assemblies of Fluorescently Labeled Rod−Coil Amphiphiles]로 막대-코일형태의 유기분자들이 물속에서 스스로 응집하여 나노미터 (10-9 m) 크기의 나노선이 자발적으로 형성되고, 더 나아가 코일의 길이 증가에 따라 길이가 짧아졌다 다시 길어지는 흥미로운 현상을 세계최초로 보고하였다. 특히, 방향족 막대 부분에 형광작용기를 부착함으로써, 이 같은 새로운 응집현상을 매우 간단한 형광특성조사에 의해 추적할 수 있음을 증명하였다. 이 같은 결과는 전기 광학적으로 활성을 띠는 방향족 막대분자의 나노패턴를 통한 소자제작, 광학센서 및 약물전달체 모델 등으로 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이 논문은 미국 화학회지 인터넷판에 9월 24일부터 게재되고 있으며 인쇄본은 10월에 발행될 예정이다. [ 미국화학회지] 주소 : http://pubs.acs.org/journals/jacsat 조병기 교수는 연세대에서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고미국 코넬대학교 박사후과정을 거쳐 본교에 임용되었으며 디자인을 통한 분자 레고들의 자기조립 응집현상 및 2차전지 전해질을 비롯한 고분자재료분야를 주로 연구하고 있다. 이미 올해 6월에도 액정재료물질의 연구결과를 미국화학회지에 발표하여, 이미 우수한 연구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참고] <교신저자(Corresponding Author)> 여러 공동 저자 중 논문 전체를 책임지는 연구자를 말한다.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대해 궁금증이나 의문 사항이 있으면 '교신 저자'에게 물어보라는 뜻에서 붙은 이름이다. 따라서 논문에는 교신 저자가 속한 대학이나 연구소의 주소를 구체적으로 표기하며, 때론 교신 저자와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이메일을 명기한다. 통상 교신 저자가 논문의 저작권(Copy Right)을 갖게 된다. <인용지수(Impact Factor)> 논문의 결과가 다른 연구자나 과학자에 의해 인용된 수치를 나타낸 것으로 수치가 높을 수록 논문의 질이 높음을 나타낸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행사] “패러디로 바라본 세상”, 시각디자인과 전시회

200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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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10월 10일까지 인문관 2층 로비 유명작품 패러디로 신선한 웃음 선사 시각디자인과(주임교수 이창욱)이 기존 유명상표들을 창의성을 살려 패러디한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전시회는 “패러디가 떴다”라는 제목으로 단국체전을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인문관 2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으며 시각디자인과 소속 재학생들의 작품이 다수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시회 제목도 현재 인기리에 방송중인 예능프로그램의 제목을 패러디해 그 취지를 더욱 의미있게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실험타이포그래피(담당교수 : 정계문)”이라는 수업을 들은 시각디자인과 2학년 40명의 학생들이 과제로 출품한 작품들은 수정 보완해 선보이는 것이다. 출품작들은 하나같이 기존의 유명회사나 상표의 로고를 학생들만의 창의성과 디자인한 작품으로 패러티 작품 특유의 해학과 재치를 보여주고 있다. 정계문 예술조형대학장(시각디자인과 교수)은 “널리 알려진 원작의 포인트를 집어내어 흉내 내거나 과장하는 패러디는 그 자체가 갖는 풍자, 웃음, 해학 등 사회적 순기능이 있으나 자칫 권리를 침해하거나 비방으로 이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원작의 출처를 명기함은 물론, 웃음거리 이상의 크리에이티브적인 발상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행사] 대학원 개원 50주년 기념식 열어

200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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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개원, 현재까지 11,864명 학위 수여 50주년 기념 대규모 학술대회 열어 대학원(원장 김성곤)이 개원 5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가졌다. 9월 30일 오전 11시 인문관 소극장에서 열린 대학원 개원 50주년 기념식에는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교내외 인사들이 참석하여 50돌을 맞은 대학원을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대학원 연혁보고를 시작으로 김성곤 대학원장 기념사, 장호성 총장 축사,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의 기념강연으로 이어졌다. 김성곤 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반세기 동안 훌륭하신 여러 대학원장님의 노력에 힘입어 이 행사를 맞이하게 된 것”이라며 “지금까지 이룬 양적 발전을 바탕으로 이제는 질적성장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총장은 “21세기를 선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연구능력이 어느때보다도 필요할 때”라며 "첨단 산업화 사회를 리드할 인재양성과 특성화 분야에 대한 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광웅 서울대 명예교수의 특강에서는 ‘21세기 인지문명 시대의 융합학문과 미래대학’이라는 주제하에 21세기 학문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학문·학제간 융합을 통한 미래의 대학상을 제시했다. 대학원은 1958년 8월 법률학과, 정치학과, 국어국문학과의 3개 석사과정으로 출발해 1961년 군사정부에 의해 폐지되는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1966년 부활해 2008년 현재 박사과정 54개학과 305명, 석사과정 63개 학과 554명이 공부하고 있다. 2004년도에는 제 2주기 대학종합평가에서 대학원 전분야 ‘우수’, 교육 및 학사·논문지도 분야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현재까지 수여된 학위는 명예박사 95명, 박사 2,372명, 석사 9,397명등 총 11,864명에 이른다. 대학원은 개원 50주년을 전후해 ‘한·중·일 민상법의 현대적 과제’를 비롯한 다양한 학술대회를 연다. 날짜 시간 행사명 장소 주관기관 (대학원 소속) 9.30(화) 09:00~12:30 국제학술회의 -한중일 민상법의 현대적 과제 범정관 505호 법학과 9.30(화) ~ 10.7(화) 10:00~17:00 청자 디자인전 범정관 1층 로비 도예연구소 9.30(화) 18:00~21:00 ‘영어로 논문쓰기와 학계에서의 생존 문제’ 사범관 205호 특수교육학과 10.2(목) 10:30~18:00 국제문학 심포지엄 - 아시아 문학의 정체성과 문화콘텐츠 법경관 209호 문예창작학과 10.8(수) 16:00~21:20 BK21 사업 2008특수교육 학술대회 인문관 210호 BK21 특수육사업팀 10.9(목) 09:00~18:00 분자생물학과 창립 15주년 및 대학원 개원 50주년 학술대회 인문관 210호 분자생물학과 10.9(목) 17:30~19:30 대학원 개원 50주년 기념공연 혜당관 학생극장 무용학과 10.10(금) 14:00~18:00 석주선기념박물관 고고미술분야 제 23회 정기연구발표회 석주선기념박물관 컨벤션홀(206호) 석주선기념 박물관 10.10(금) 15:00~19:30 나노물리기술 세미나 자연과학관 B102, B103 응용물리학과 10.17(금) 13:00~15:00 일어일문학과 일본석학 초청 강연회 인문관 402호 일어일문학과 10.21(화) 17:30~19:30 오페라 아리아와 앙상블의 밤 음악관 콘서트홀 음악학과 10.24(금) 16:00~21:00 그린디자인을 실천하는 에코파티메아리의 사회적 역할과 영향 미술관 321호 조형예술학과 10.28(화) 15:00~15:30 대학원 50주년 기념 패션쇼 ‘조선시대 우리 옷의 멋과 유행“ 혜당관 학생극장 전통의상학과 10.30(목) 09:30~17:00 체육학과 추계 전공세미나 및 학술대회 사범관 208호 법경관 410, 411, 414 체육학과 10.30(목) 09:30~17:00 미래가지형 생명자원 산업을 위한 신기술 연구 세미나 생명자원과학대학 국제회의장(209호) 생명자원과학과 10.30(목) ~ 11.2(일) 18:00~20:00 19:00~21:00 대학원 개원 50주년 기념 정기공연 “유리동물원” 체육관 공연예술센터 극장 ‘젊음’ 연극영화학과 11.7(금) 13:00~18:00 국제학술세미나 아시아에서의 Ce'sar Vallejo 수용 인문관 210호 아시아아메리카 문제연구소 11.18(화) 13:00~15:00 피아노 소나타의 밤, 현대음악연주회 음악관 콘서트홀 음악학과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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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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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해

<font style=letter-spacing:-1px>[이슈] 대학과 고장의 명예를 드높여라...체육부 격려의 밤</font>

20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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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총학생회, ‘체육부 격려의 밤’ 행사 치러 10월 전국체전에 야구 등 176명 참가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학생들이 뜻을 모아 모교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치러졌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25일(목) 오후 5시 30분, 천안시 소재 세종웨딩홀에서 대학소속 체육부 선수단을 초청해 ‘체육부 격려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야구부를 포함한 8개팀의 감독 및 선수단 180명이 초청되었고, 장호성 총장과 총학생회 임원, 충남도 및 천안시 체육관계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총학생회 임원들도 십시일반으로 거둔 격려금을 선수단에 전달하고 최근의 경기실적들을 모아 만든 선수단 격려 영상물도 상영했다. 단국대 체육부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동계종목인 빙상, 스키부를 제외한 여섯 개 운동부 전체를 충남대표로 출전시킨다. 출전종목을 살펴보면 축구, 야구, 농구, 럭비가 단체전으로, 씨름, 태권도가 개인종목으로 출전한다. 출전 선수단은 모두 121명. 단국대는 이번 전국체육대회에 체육부 선수단 외에도 체육대학 소속 일반 학생들로 구성된 선수단 55명을 여자배구, 여자농구, 여자소프트볼, 여자정구, 태권도 종목에 별도로 출전시킨다. 체육부 선수단과 체육대학생을 포함하면 모두 176명이 대회에 참가하는 셈이다. 장호성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충분치 못한 지원속에서도 놀랄만한 성적을 보여준 체육부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운동 기량의 향상 뿐아니라 학생으로서의 기본적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학업에도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를 기획한 이석호 총학생회장은 “베이징 올림픽에서 박태환 선수와 손태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해 재학생들의 자부심이 한껏 고양됐다”며 “최선을 다하는 감투정신으로 고장과 대학의 명예를 드높여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체전을 앞두고 충남과 서울체육회가 상호 물밑경쟁을 펼쳤던 박태환 선수(2008 북경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체육교육과 1년)는 서울체육회 소속으로 출전하며, 손태진 선수(2008 북경올림픽 태권도 68kg급 금메달리스트, 태권도학과 1년)는 울산체육회 소속으로 대회에 출전한다. [ 행사사진 모음 ] 체육부 격려의 밤 행사장 풍경 체육부 선수단을 격려하는 장호성 총장 선전을 기원하며 건배 제의를 하는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장호성 총장(좌)과 이석호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가운데), 조헌행 충남체육회 사무처장(우)이 건배를 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이석호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 선수단 단기를 휘날리는 조현익 체육위원장 총학생회 임원들이 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