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법무부 출입국관리직에 대거 진출 전국 유일의 학과인 단국대 몽골학과 졸업생들이 최근 실시된 국가공무원 시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교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시행된 법무부 출입국관리직 특별채용시험에서 몽골학과 졸업생과 졸업예정자 8명이 대거 합격했다. 열 명을 뽑은 이번 선발시험에서 두 명의 귀화 몽골인을 제외한 나머지 선발인원을 모두 몽골학과 졸업생이 차지한 셈이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직은 전공 외에도 국제법 등을 심도있게 공부해야 합격이 가능한 어려운 시험으로 정평이 나있다. 3년 전 채용시험에서도 몽골학과 졸업생 다섯 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던 몽골학과로서는 연이은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경찰의 외사업무직에도 이미 다섯 명의 졸업생이 채용되어 현직에서 근무중이고 이달에 경찰 특별채용시험을 추가로 앞두고 있어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몽골학과 졸업생들은 이외에도 외교통상부, 국가정보원, 노동부에도 20명이 진출하는 등 ‘몽골학과=공무원 사관학과’ 이미지가 부상하고 있다. 몽골학과 이성규 교수는 “국가공무원 외에도 현대중공업, 빙그레 등 대기업의 몽골학과 졸업생 채용이 늘어나면서 졸업생의 취업전망이 매우 밝은 학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학과의 경쟁력은 ‘졸업생들의 외국어 능력’에서 출발한다. 강신 교수(몽골학과)는 “학생들의 몽골어 실력 향상을 위해 매년 10여명을 자매대학인 몽골국립대에 파견시켜 철저하게 어학연수를 시키고 있다”며 “강의실 수업 역시 외국인 교수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환경을 구비해 학생들이 몽골 현지에서 수업을 듣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나도록 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학과는 단국대가 전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몽골봉사활동에도 수년째 꾸준히 참여해 몽골 내 한류 전파 등 민간 외교사절의 위상을 다지는데도 단단히 한 몫 하고 있다. 몽골학과는 ‘한국내 몽골 알리기’ 사업에도 주력, 천안캠퍼스 내에 몽골 전통가옥인 ‘게르’를 설치해 캠퍼스 명물로 만들었고, 최근엔 몽골연구소도 설립하는등 분주한 발걸음이다. 몽골연구소(소장 신종한)는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을 기념해 오치르바트 전 몽골대통령 등 세계 유수의 학자들을 초청, 오는 10월 하순경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강대경 교수와 독고석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영국 국제인명사전과 후즈후에 등재되었다. 강대경 교수(천안캠퍼스 동물자원학과)......응용생명공학분야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로부터 '2008 세계선도과학자 (Foremost Scientists of the World 2008)에 등재되었다. 강대경 교수는 작년에 이어 세계적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 판에도 등재될 예정이다. 일본 도쿄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국립보건원(NIH)에서 연구를 수행한 후 2006년 본교에 부임한 강 교수는 현재까지 관련 논문 30여편을 발표했다. 독고석 교수(천안캠퍼스 토목환경공학과)......수질정화 프로세스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2009년판 [후즈후]에 등재된다. 독고석 교수는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일본 도쿄대 환경안전센터에서 2년간 특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중국 칭화대 방문연구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독고석 교수는 특히 지난 2003~2006까지 한국과학재단의 로 선정돼 등을 수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국토해양부의 에서 국책연구를 수행 중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역사학과, 오는 16일부터 천안시민문화회관서 탑본 전시 “조선 후기 대외정책을 상징하는 대원군의 척화비, 국내 유일의 고구려비인 중원고구려비, 신라의 팽창을 말해주는 진흥왕 시대의 단양적성비......” 삼국시대부터 조선조에 이르는 국보, 보물급 금석문 탑본 100점이 한 자리에 전시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천안캠퍼스 역사학과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천안시민문화회관에서 ‘돌에 새긴 역사인의 마음’을 주제로 탑본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중원고구려비(국보 205호), 신라단양적성비(국보 198호), 봉선홍경사 사적갈비(국보 7호),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 팔부신중상(보물 104호) 등 충청권에 소재한 국보 11점, 보물 8점 등 탑본 100점이 테마별로 엄선돼 전시된다. 전시회에는 특히 조선조 유교사상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효자비(孝子碑), 조선후기 서구열강에 대한 쇄국정책을 담은 척화비(斥和碑),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타고 가던 말에서 내리라는 하마비(下馬碑) 등 역사 교과서에서나 볼 수 있는 실물을 탑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 자료는 천안캠퍼스 역사학과가 30년에 걸쳐 모은 자료이며, 특히 중원고구려비와 신라단양적성비는 단국대 학술조사단에 의해 발견된 유물로 삼국시대 역사를 조명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김영제 교수(역사학과 주임)는 “충청지역의 중요 유적과 유물 탑본을 통해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향토애를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는 오는 16일(화) 오후 3시 테이프커팅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실질적인 취업정보 제공 국내외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 30여개 참여 취업·진로지원센터(센터장 홍석기)는 9월 17(수) 혜당관 일대에서 ‘2008 단국대학교 취업박람회(Dankook Job Fair 2008)’를 개최한다. 취업박람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LG전자, 효성그룹을 비롯한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을 포함해 30여개의 기업체가 참가한다. 혜당관 2층 로비와 광장(2층 학생극장입구)에는 중견기업부스 및 안내부스, 취업정보관이, 학생극장에는 대기업부스가 각각 구획별로 설치되어 구직을 원하는 학생들이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박람회는 이벤트성의 행사를 가급적 지양하고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취업박람회 참가기업] 9. 10일 현재 1 LG전자 15 LIG 손해보험 2 효성그룹 16 종근당 3 동원그룹 17 비콘 코리아 4 대한전선 18 대우정보시스템 5 모토로라 19 쌍용정보기술 6 KT 20 한샘 7 샘표식품 21 예스커뮤니케이션 8 맥도날드 22 NBS 컨설팅 9 한국유나이티드 제약 23 현대홈쇼핑 10 미래에셋 금융 24 YES 영도 11 티맥스 소프트 25 SIS 손해사정 12 HSBC 26 양지파인리조트 13 영교 14 우리캐피탈 * 참가기업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자세한 정보는 취업·진로지원팀 문의 행사문의 : 죽전캠퍼스 취업·진로지원센터 취업·진로지원팀 031)8005-2513~2516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일반학생 전형 - 죽전캠퍼스 17.7대 1, 천안캠퍼스 10.2대 1 (천안) 생활음악과(보컬) 186.7대 1 (죽전)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175대 1 9월 8일부터~11일까지 있었던 단국대 수시 2학기 모집이 정원내ㆍ외 2,572명 모집에 29,308명이 지원해 11.4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죽전캠퍼스(수시 2-1)는 1,107명 모집에 16,263명이 지원해 14.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천안캠퍼스(수시 2)는 1.465명 모집에 13,045명이 지원해 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죽전캠퍼스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인문계열 상당수 학과가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자연계열의 경우도 대부분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의 경우 8명 모집에 1,401명이 지원해 17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인문계열과 예술계열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천안캠퍼스는 생활음악과(보컬)의 경우 4명 모집에 747명이 지원해 186.7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을 비롯해 시각디자인과를 비롯한 예능계열이 강세를 보였으며 대부분의 인문계열 학과가 1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보컬)로 186.7대 1을 기록했으며, 죽전캠퍼스에서는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이 175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죽전캠퍼스는 9월 27일(토)부터 공연영화학부 및 무용과 실기고사를 시작으로, 천안캠퍼스는 10월 3일(금) 생활음악과 실기고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학별 고사(실기,면접)에 돌입한다. *자세한 실기 및 면접고사 일정은 입학안내 홈페이지 참조(http://ipsi.dankook.ac.kr) 주요학과 경쟁률 ▲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 일반학생 : 175대 1(8명 모집 / 1,401명 지원)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연기) - 일반학생 : 40.8대 1(8명 모집 / 326명 지원) 언론·영상학부 - 일반학생 : 30.3대 1(23명 모집 / 697명 지원) 사학과 - 일반학생 : 31.3대 1(11명 모집 / 344명 지원) 한문교육과-한문특기자 : 45대 1(2명 모집 / 90명 지원) 무용과(현대무용) - 일반학생 : 18.3대 1(3명 모집 / 55명 지원) ▲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보컬) - 일반학생 : 186.7대 1 (4명 모집 / 747명 지원) 시각디자인과 - 일반학생 : 35.2대 1 (12명 모집 / 422명 지원) 의예과 - 의학우수자 : 27.6대 1 (5명 모집 / 138명 지원) 치의예과 - 의학우수자 : 32.0대 1 (7명 모집 / 224명 지원) 공예과 - 일반학생 : 21.8대 1 (15명 모집 / 327명 지원) *의예과, 치의예과는 수시 2학기에서 일반학생 전형으로 모집하지 않음.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죽전캠퍼스는 수시 2-1과 2-2로 나누어 치러지며 총 1,710명을 선발한다. 수시 2-1은 9월 8일~11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며, 일반학생(734명), 특기자(145명),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10명), 자매결연지역출신자(4명), 정원외[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재외국민](261명) 등 다양한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선발방법은 일반학생 전형의 경우 학생부 50%와 면접 50%를 합산해 선발하되, 모집인원의 30%이내에서 면접 100%로 우선선발한다. 특기자전형 가운데 어학(영어, 중국어, 일본어)과 한문 특기자는 1단계에서 모집인원의 5배수를, 특이분야 특기자는 pass자 전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 면접 및 실적을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체육 특기자는 면접 50%와 실적 50%를 반영한다. 정원외 모집인 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 전형은 학생부를 100%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으나,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 자매결연지역출신자, 정원외 모집(농어촌학생, 전문계고교졸업자, 기회균형선발)은 모집단위별 학생부 반영교과 전과목의 석차등급 평균이 3.00등급 이내이어야 지원가능하다. 수시 2-2는 10월 31일 ~ 11월 4일까지 일반학생 전형으로만 총 556명을 선발하며 전계열(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사범)에서 학생부 40%와 면접 60%를 합산해 선발한다. 학생부는 석차등급을 활용지표로 인문·예능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중 학생이 이수한 전과목을, 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 중 학생이 이수한 전과목을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 교과 성적은 학년별 가중치 없이 전학년 100%로 동일하게 반영하며 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생은 전학년 성적을 반영한다. 면접은 면접위원 2∼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구술방식’으로 진행되며, 수험생은 대기실에서 30분간 주어진 문제를 검토한 후에 고사실로 이동하여 6분간 구술로 답변하게 된다.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하는 면접 문제는 수험생이 지원한 계열별로 출제하되 인문계열은 영어와 국어, 자연계열은 영어와 수학 문제가 출제된다.. 재외국민과외국인 특별전형은 9월 18일~20일까지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계열에서 총 47명을 모집한다. 단국대 천안캠퍼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2009학년도 수시2학기 원서를 접수한다. 수시2학기전형은 ▲일반학생 950명 ▲대학소재지역고교출신자 164명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 9명 ▲경기실적우수자 83명 ▲의학우수자 12명 ▲의학지역우수자 5명 ▲특기자(어학, 한문, 체육) 84명 등 간호학과를 제외한 11개 전형에서 1,465명을 모집한다.(간호학과는 정시전형에서 신입생 모집) 다단계전형을 치르는 일반학생전형(인문·자연계열), 대학소재지역고교출신자전형 등은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50% 면접 50%를 반영한다. 체육특기자전형은 학생부 없이 면접 50% 실적 50%로 선발한다. 대학소재 고등학교 출신자들은 ‘대학소재지역고교출신자전형’과 ‘의학지역우수자전형’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출신자는 ‘대학소재지역고교출신자전형(164명)’을, 충청남도 및 경기도 평택시와 안성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출신자는 ‘의학지역우수자전형(5명)’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신설된 ‘기회균형선발전형’(정원외)은 학생부만 반영하여 26명을 선발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해당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본인/자녀가 지원할 수 있다. 특기자전형으로는 어학특기자(27명), 한문특기자(17명), 체육특기자(40명) 등 84명을 모집한다. 이중 어학특기자는 1단계에서 실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면접 60%, 실적 40%를, 한문특기자는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5배수 선발 후 2단계에서 학생부(30%), 면접(30%), 실적(40%)을 반영하여 선발한다. 학생부는 석차등급을 활용지표로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교과 중 이수한 전과목 을, 자연계열(의학계열 포함)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교과 중 이수한 전 과목을,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교과중 이수한 전과목을 각각 반영한다. 학생부 과목별 성적은 학년별 가중치 없이 동일하게 반영하며, 재학생은 3학년 1학기까지, 졸업생은 전학년 성적을 반영한다. 면접은 면접위원 2∼3인이 수험생 1인을 평가하는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으로 진행되며 대학에서의 계열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과 사고력을 평가한다. 전년도 자연계열 면접문제는 영어와 계열문제(수학, 과학)가 출제되었으나 올해는 영어와 수학과목이 출제되는 것이 특징이며 인문계열은 전년도와 같다. 인문계열은 10월 11일, 자연계열(의학계열 포함)은 10월18일 면접이 각각 치러진다. ‘전문계고교졸업자 특별전형’(132명), ‘기회균형선발 특별전형’(26명),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52명)은 정원외로 선발하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기타 세부내용은 모집요강이나 홈페이지 참조 단국대학교 홈페이지(www.dankook.ac.kr) ⇒ 입학안내(대학입학안내) 입학안내 홈페이지 바로가기(http://ipsi.dankook.ac.kr)

“교시에 걸맞는 대학상 구축할 터” 대학이 나아갈 길을 담은 교시석 제막식이 9월 4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앞에서 열렸다. 제막식에는 장호성 총장, 권혁영 대표이사(주식회사 보창, 교시석 기증), 서예가 김영기 한국서도협회장(교시석 휘호), 김상홍 죽전캠퍼스 부총장을 비롯한 다수의 교무위원이 참석했다. 장호성 총장은 제막식에 앞서 권혁영 대표이사와 김영기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장총장은 “교시인 진리, 봉사를 바탕으로 대학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상을 구축해가겠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가을의 초입을 맞아 단국대 치과대학 오케스트라가 지역 주민들에게 고전음악의 선율을 전한다. 단국대 치과대학 오케스트라는 오는 9일(화) 오후 7시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25회 정기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천안캠퍼스 개교3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마련되었으며, 치과대학 재학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가 베토벤의 교향곡 ‘운명’,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등을 연주한다. 이동영씨(천안시립교향악단 바이올린 수석)가 지휘를 맡고 천안시립교향악단 악장인 조인상씨가 협연한다. 치대 오케스트라는 지난 6일(토) 오후 7시 서울시 강남구민회관에서 1차 공연을 한 바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성현찬 교수(천안캠퍼스 녹지조경학과)가 지난 8월초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 국립공원위원회는 대한민국 국립/도립공원의 지정 및 폐지, 공원계획의 결정 및 변경, 국립/도립공원의 환경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업 등을 심의, 의결하는 최고기관이다. 위원회는 위원장(환경부 차관)을 비롯, 국토해양부 등 정부 5개 부처의 고위공무원급 위원과 민간위원 9인 등 14인으로 구성된다. 임기는 2010년 8월까지. 성 교수는 “남한 면적중 6.5%에 불과한 국립공원이 갈수록 각종 개발로 신음하고 있다”며 “국립공원을 멍들게 하는 국립공원내 집단시설지구의 외부 이전 등 강력한 국립공원 보존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서울대에서 공학박사를 받은 성현찬 교수는 경기개발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을 거쳐 중앙환경보전위원, 국토해양부 친환경건축물인증운영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분야는 자연환경 보전 및 관리, 도시공원녹지, 환경영향평가 등이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초고강도 콘크리트 자기수축 제어기술’ 국내 최초로 일본 건축학계연구 용역과제 수주 정상진 교수(건축공학과)가 이끌고 있는 시공재료연구실이 초고층 빌딩 건축에 용이한 콘크리트 제어 기술로 일본 건축학계 연구용역을 수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상진 교수는 7월 1일자로 일본 사단법인 건축연구진흥협회와 ‘초고강도 콘크리트 자기수축 제어기술’로 연구용역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2009년 2월 25일까지이다. 이번 연구용역 수주는 건축대학이 일본의 우쯔노미야 대학과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축재료시공 정기세미나에서 발표한 기술이 자연스럽게 일본학계에 알려지면서 이루어졌다. 이 기술은 초고층빌딩 건축에 유용한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수축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로 1.5톤의 하중을 견뎌낼 수 있는 초고강도 콘크리트의 변형성질을 최소화 할 수 있어 미래건축현장에 매우 중요한 기술이다. 이는 국내에서도 드문 연구로 현재까지 국내 어떤 대학도 관련 연구로 일본 건축학계의 연구용역을 수주한 일이 없을 정도로 독창성을 가지고 있다. 정 교수는 “초고강도 콘크리트 제어기술은 점점 늘어가고 있는 초고층빌딩의 안정성에 필요한 기술로 이미 국토해양부의 국책과제를 신청해 놓고 있다”며 “이번 연구용역 수주로 우리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