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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웃으면 행복해져요', 평생교육원 3차 공개특강

2008.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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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원(원장 정윤화)이 ‘웃음으로 여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을 초청해 제 3차 공개특강을 가졌다. 11월 20일(목) 혜당관 학생회관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분당, 죽전, 동백등 대학인근지역주민 160여명이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개그맨 김종국은 인간의 삶에서의 ‘웃음의 역할과 효과’에 대한 실생활에 적용되는 다양한 예를 통해 인생을 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는 생각과 마음의 전환법을 제시하였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지난 10월 17일(금) 지역주민을 초청해 도자기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박종훈 교수(도예과)의 강의와 도자기 작업과정을 체험하며 전통문화와 우리나라 도자기 제조의 우수성을 체험했다. 평생교육원의 이같은 지역주민 초청 행사는 대학이 지역사회 밀착형 기관으로 거듭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는 평가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도예연구소, 지식경제부에서 50억원 규모 연구과제 수주</font>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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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연구소, 지식경제부에서 50억원 규모 연구과제 수주 ‘청자 기술개발 및 명품화 위한 공동연구기반 구축’ 주제로 도예연구소(소장 박종훈)는 최근 ‘청자의 기술 개발 및 명품화를 위한 공동연구기반 구축’을 주제로 지식경제부로부터 50억원(대응자금 포함 68억원) 규모의 연구과제를 수주했다. 이 연구과제는 그동안 박종훈 교수(예술대 도예과)의 주도로 우리 대학이 추진해온 청자(靑瓷)의 현대적 재현, 산업화 기술 개발, 전문 인력 양성 등에 주력해온 연구 활동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구 과제는 세계적으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청자를 세계적 명품 도자 상품으로 산업화할 수 있는 연구 기반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도예연구소는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청자의 원료, 소재 등을 개발하고 관련 제품을 생산할 기술, 설비 및 상품 개발, 마케팅 인프라 구축 등의 광범위한 과제를 연구하게 된다. 이에 앞서 우리 대학은 2005년 4월에 청자도자의 원산지라 할 수 있는 강진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단국대학교 강진도예연구소’를 운영하며 청자 관련 연구 및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원진

[발전기금] 치과대 동문회, 발전기금 50억원 조성 캠페인 돌입

20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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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 동문회, 발전기금 50억원 조성 캠페인 돌입 치대 신축기금 기부 보험상품 개발, 협약식 가져 대외협력실 발전협력팀과 치과대학 동창회(회장 허영구)는 27일, 죽전캠퍼스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치과대학 신축기금 모금을 위한 ‘단국대학교 치대사랑 기부보험’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캠페인에 돌입했다. 이번에 도입한 ‘치대사랑 기부보험’은 치과대 동문이 우리 대학과 협약을 맺은 보험회사의 특정 상품에 가입하여 월정액을 납부하면 만기 뒤에 적립 원금 및 수익금이 치대 건립기금으로 전입되는 발전기금 모금용 보험 상품이다. 이 상품에 가입한 동문의 경우 약정에 명시된 재해를 당하면 정해진 보험급여를 받을 수 있어 일방적인 기금납부와 다른 장점을 갖고 있다. 이날 협약을 한 보험회사는 교보생명과 메이트라이프생명보험, 2개 회사로서 해당 회사의 설계사들이 전담 팀을 구성해 치대 동문들을 대상으로 해당 상품의 가입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이번 기부보험으로 조성할 모금 목표액은 총 50억원이며, 1인 1구좌 당 1천만원을 약정할 수 있고 매월 17만원씩 5년간 보험금을 납부한다. 만기 뒤에 납입된 보험금은 전액 치과대 교사동 신축기금으로 투입된다. 다른 대학의 유사한 기부 보험상품은 동문이 재해를 당하면 그 보험금이 모교에 귀속되는 방식이어서 수혜가 가시화되는 기간도 장기적이거나 불상사로 모교가 혜택을 받는다는 정서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번 기부보험은 저축식 보험으로 저축의 결실은 모교가 수혜하고, 위급한 재해발생의 급여혜택은 해당 동문이 수혜할 수 있어 모교와 동문이 모두 정서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치과대 동창회는 개교 60주년을 맞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조직적인 기금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는데, 치대 1회 동문회와 2회 동문회가 이미 1억7천만원의 신축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이후 장호성 총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치과대 조인호 교수의 천안캠퍼스 부총장의 취임, 치과대 교사동 신축이 가시화되면서 대대적인 모금 운동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허영구 회장 등의 임원진을 중심으로 대외협력실과 협의 끝에 새로운 방식의 기부보험을 개발하게 되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원진

[이슈] 한국문화기술연구소...연구비 23억원 수주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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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시대 대비 남북한 문화예술 연구 국제수준의 한국문화예술연구소로 발돋움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연구비 23억원을 수주했다. 학술진흥재단은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단국대 등 7개 대학 신청과제를 올해의 인문사회분야 중점연구소 지원과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세부과제 2건을 포함해 총괄과제명은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방안 연구’. 대학측 대응자금까지 포함해 인문사회계열에선 비교적 큰 규모인 9년간 28억원의 연구비가 투입된다. 이번 선정으로 단국대는 동양학연구소, 분쟁해결연구센터에 이어 세번째 학술진흥재단 대학부설 중점연구소를 두게 됐다. 이번 과제는 이데올로기 등 상호 이질적 요소를 담아왔던 남북한 문화예술분야의 자료 확보, 분석을 통해 통일한국 시대의 문화예술 융합을 이끈다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동 연구소는 남북한 문화예술분야를 다룬 각종 학술지, 잡지, 이론서, 논문 등 방대한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해당 분야의 연구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남북한 문화예술의 이론체계를 심화한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연구소는 9년간 3단계에 걸쳐 관련 자료를 체계화해 향후 북한 문화예술을 이해하는 실증자료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남북 문화융합의 사상적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1단계(3년)는 북한 문화예술 체계를 다룬 연구자료를 수집하고 북한 문화예술 교육기관의 교육체계와 편제, 교과서 현황을 분석한다. 2단계(3년)는 1단계에서 수집된 북한 문화예술을 이끈 단체, 예술인 등 방대한 자료를 DB로 구축하고, 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을 위한 방안이 제시된다. 3단계(3년)는 해외에서 진행된 남북 문화예술 연구의 현황을 총정리하고 남북간 정서적 통합과 통일 이후를 대비하는 통일한국학 연구의 세계화 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세부과제는 강상대 교수(문예창작과)의 ‘세부 1과제-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북한 서사예술연구’와 박덕규 교수(문예창작과)의 ‘세부 2과제-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북한 공연․조형․음악예술연구’ 등 2건. 세부과제는 총괄주제의 방향에 맞춰 한민족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연구물의 국제적 표준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문예창작과 전임 교원을 포함해 19명의 대단위 인력이 투입되며, 오는 12월부터 연구가 시작된다. 이번 선정에 따라 동 연구소는 남북한 문화예술 연구분야를 주도하고 해외 한국학 분야를 포함해 국제적 인지도를 지닌 한국 문화예술분야의 전문연구소로 발돋움할 계기를 마련한 셈이다. 김수복 소장(문예창작과, 예술대학장)은 “수집된 정보를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디지털 통일문화사료관’ 운영, 북한 문화예술인명사전 및 북한문화예술단체 현황 자료집 발간 등 파생 사업이 다양하다”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통일시대 남북문화 소통을 위한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집중할 계획”이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2004년 설립된 한국문화기술연구소는 한국문화의 이론과 실제에 대한 종합적 연구를 실시하고 해외 각 지역 거주 한민족을 포함하는 ‘한민족문화공동체’ 네트워크 구축 등 관련분야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설립이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학술대회 개최, 출판물 간행, 해외대학 학술교류, 산학관 협력사업(연구비 : 7억원 상회), 교육사업 등 왕성한 실적으로 올해초 ‘단국대 전략연구사업단 연구소’에 지정된 바 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학술진흥재단은 전국 3천여 개에 달하는 대학부설 연구소 중 대학별 특성화 발전계획을 수립한 우수연구소를 선정, 집중 지원하는 “대학부설 중점연구소 지원사업”을 9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선정된 연구소는 1년 단위의 연차평가와 3년 단위의 단계평가를 통해 관리된다. 학술진흥재단은 이번 선정을 포함해 올해 총 68개 연구소를 선정, 지원하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숨은 아이디어 톡톡...공학교육혁신센터 경진대회

200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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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도 땀 묻어난 전시작품 “창의성 A+" 포트폴리오 경연대회도 열려 교통정체를 해소할 캠퍼스 진입 교량, 태양전지를 이용한 자동차와 충전기, 젖산균을 응용한 발효 두부, 인천 컨테이너 터미널의 자동화 시스템, 백색 OLED 활용방안, 초음파 센서를 탑재한 자동주차 시스템, 실내에서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Inter-Active 설치물...... 천안캠퍼스 공학교육혁신센터가 마련한 전시회의 주요 출품작들이다. 제작자는 모두 공대생들이다. 작품 하나하나에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묻어나 전시장 부스가 꽉 찰 정도로 인파가 모였다. 전시장 한쪽에선 공대생들의 자기소개를 담은 포트폴리오 경연도 펼쳐졌다. 토익점수, 학점, 학내외 활동, 특이경력 등 포트폴리오 파일엔 빼곡한 소개물이 담겨 학생 개개인의 장단점이 한 눈에 드러났다.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학교육 전반의 혁신을 주도하기 위해 26일 오후 1시부터 3일간 천안캠퍼스 제3과학관 로비에서 ‘2008 종합설계 및 학생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공대 소속 8개 전공 및 학과가 모두 참여해 성황을 이룬 이번 대회에는 39점의 종합설계 작품과 37명의 개인 포트폴리오가 제출돼 방문객들에게 선보였다. 여기서 ‘종합설계’란 말은 이론 및 실기 수업을 통해 쌓은 실력을 특정 제작물 구현을 통해 선보인다는 뜻이다. 센터는 제출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총상금 88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최학근 센터장은 “공학 교육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업이 충족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전공뿐아니라 외국어교육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지난 1개월간의 전시준비가 재학생들에겐 큰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녕 공학대학 학장은 “작품 제작과 더불어 포트폴리오 제출을 계기 삼아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스스로 확인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행사장을 찾은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한국이 근대화를 이룬 배경에는 엔지니어들의 숨은 공로가 무엇보다 컸다”며 “학업을 갈고 닦아 미래 한국의 발전을 견인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식기반 사회에 필요한 ‘자기 주도형 공학도’ 양성을 위해 행정시스템 혁신, 산학협력 역량강화, 공학혁신 재원 확보를 목표로 2006년 신설됐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danpr@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이슈] <font style=letter-spacing:-1;>거란 역사 ‘요사’ 한글완역 대장정 올라...북방문화연구소</font>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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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의 강자였던 거란의 역사가 최초로 한글완역 된다. 거란은 고대부터 중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과 긴밀한 관계를 형성했던 대표적인 북방민족. 발해를 누르고 흥기한 거란족은 ‘요(遼)’를 건국한 후 송나라를 압박하며 내몽고 지역과 중국북부 지역의 패권을 차지한 최초의 정복왕조다. 이후 송(宋)과 금(金)의 협공으로 패망, 자연스레 중국사에 편입되면서 고유의 언어마저 소실되어 그간 국내에선 요의 통사적 연구가 전무한 게 사실이다. 단국대 북방문화연구소는 총 116권으로 구성된 거란의 역사 ‘요사(遼史)’를 오는 2010년까지 한글 완역한다고 밝혔다. 중국 25사(史) 중 한글 완역을 마친 것은 사마천의 ‘사기(史記)’와 진수의 ‘삼국지(三國志)’ 등 두 종에 불과하다. ‘요사’ 완역의 대장정을 지휘할 이성규 북방문화연구소장(몽골학과)은 “한국학중앙연구원의 한국학기획사업단을 통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역사기초자료번역 및 연구’ 사업비로 최근 1억6천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원문 번역과 주해 작업은 이상훈 교수(인문대, 동양철학)가 연구책임을 맡고 ‘요금사(遼金史)’의 권위자이자 단국대 초빙교수를 지낸 김위현 명지대 명예교수가 총괄한다. ‘요사’ 한글 완역작업은 오는 2010년 말까지 최종 완료된다. ‘요사’는 원 말기 순제(順帝)의 편찬 지시에 따라 착수한 지 1년만인 1344년에 완성된 요의 정사다. 요나라 219년(AD 907~1125)의 역사를 본기(本紀) 30권, 지(志) 32권, 표(表) 8권, 열전(列傳) 45권, 국어해(國語解) 1권으로 담아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본기(本紀)는 제왕의 정치, 행적 등 왕조변천을 연대순으로 실었고, 지(志)는 제례, 천문, 경제, 법률 등 시대를 풍미한 각종 문물제도를 항목별로 보여준다. 표(表)는 연표 형식으로 구성됐고, 열전(列傳)은 신하 등 각종 인물의 다양성을 담고 있다. 이성규 소장은 “북방 지역의 역사기록은 중극 측 기록이 대부분으로 중국의 동북공정에서 보다시피 중국 입장을 대변하고 있어 우리 시각과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면서 “이런 점에서 객관적 시각의 요사 번역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설립된 북방문화연구소는 이번 요사 번역비 수주를 출발점으로 북방문화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금사(金史), 원사(元史), 청사(淸史) 번역과 아울러 내외몽골 지역에 대한 고고학적 조사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성규 소장은 이번 달부터 부설 동양학연구소가 추진해 오던 ‘한국상고문화기원연구’(연구비 2억 5천만원)의 연구책임자로 지정된 바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장호정 교수, 2008년도 ‘해동학술상’ 수상

200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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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정 교수(천안캠퍼스 전자공학과)가 지난 14일 경기대에서 열린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기술심포지엄’에서 ‘(재)해동과학문화재단’이 수여하는 ‘2008 해동학술상’을 수상했다. 부설 신소재기술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장 교수는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반도체 재료 등 신소재 및 응용제품 핵심기술과 관련해 2001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60여편의 논문을 발표해 왔다. 재단법인 해동과학문화재단은 1991년 해동학술상을 제정한 이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학자, 산업체 인력 등 10여명을 선발, 시상식을 치러 왔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피플] 문예창작과 낭보...오주영씨 아동문학 부문서 개가

200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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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인문학 도서 출판사인 는 ‘제13회 좋은 어린이책 저학년 창작부문’ 대상에 오주영 씨(단국대 문예창작학과 박사과정)의 ‘이상한 열쇠고리’가 선정됐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창비가 제정한 ‘좋은 어린이책 대상’의 ‘저학년 창작부문’은 올해 신설됐다. 88편의 경쟁작을 물리치고 대상을 차지한 ‘이상한 열쇠고리’는 “저학년 어린이가 보편적으로 가질법한 소망과 상상력을 정교한 환상장치로 구현해낸 솜씨가 예리하다”며 “어린이의 삶, 체험, 욕망에 맞닿은 이야기라는 점에서 독자의 공감여지가 크다는 장점이 있다”고 심사위원들은 밝혔다. 한신대, 동국대에서 수학한 후 2007년 본교 박사과정에 입학한 오주영 씨는 이번 수상으로 상금 1,000만원과 더불어 내년 4월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개최될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및 유럽문화기행 혜택을 얻게 됐다. 시상식은 내년 2월말 열릴 예정이며, 작품은 내년중 에서 출간된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김창해

[발전기금] <font style=letter-spacing:-1;>엘리트관광 이상덕 대표...현재까지 7,000만원 기탁</font>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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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와 물류비용 상승의 악재 속에서도 견실한 기업운영 덕에 발전기금까지 쾌척한 회사가 있어 화제. 19일 (주)엘리트관광 이상덕 대표가 장호성 총장을 예방,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덕 대표는 1990년, 1997년, 그리고 이번을 포함해 모두 7,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덕 대표는 "단국대 천안캠퍼스와 인연을 맺은 후 지금까지 학생 수송 등 대학발전에 크고 작게 기여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수학생 육성에 써달라고 당부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이기태

[행사] 율곡쉼터 개장...사색 공간으로 단장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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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지친 심신을 달랠 사색의 공간이 마련됐다. 율곡기념도서관 2층에 카페 '율곡쉼터'가 조성됐다. 140여 제곱미터에 실내외 60여석 규모로 문을 연 율곡쉼터는 벽면 전체를 유리로 설치하고 채광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천장을 높여 학생들이 차를 마시며 자연스레 캠퍼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서영수 관장은 19일 오전 10시 장호성 총장,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 등 교무위원과 총학생회 임원들을 초청해 다과를 함께 하며 "율곡쉼터가 구성원 모두의 문화공간이자 사랑받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율곡기념도서관은 지난 9월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최신간 도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를 설치해 호평을 받고 있다. ○ 죽전캠퍼스 이원진 ☎ 031) 8005-2032 ▪ E-mail : lwj34@dankook.ac.kr 이기태 ☎ 031) 8005-2033 ▪ E-mail : tona7908@dankook.ac.kr ○ 천안캠퍼스 김창해 ☎ 041) 550-1060 ▪ E-mail : kch2887@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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