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
369
대한씨름협회, 발전기금 1천만 원 기탁…누적 1억 400만 원 △씨름 전승교육관 현판식 모습(왼쪽 네 번째부터 박선문 한국대학씨름협회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백동헌 천안부총장, 전용배 스포츠과학대학장, 염경호 체육부장, 주두식 씨름감독) 우리 대학 씨름관이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보전과 전승을 위한 '씨름 전승교육관'으로 지정됐다. 대한씨름협회(회장 황경수)와 한국대학씨름연맹회(회장 박선문)는 지난 24일 천안캠퍼스 씨름장에서 ‘씨름 전승교육관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백동헌 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씨름은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며 “대학에서도 이번 지정을 통해 씨름의 전통을 널리 알리고 인재를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이 백동헌 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전기금 전달식도 함께 전달됐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선수 육성에 힘쓰라며 발전기금 1천만 원을 백동헌 부총장에게 전달했다.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은 “선수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훈련에 매진해 씨름의 전통을 이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씨름회는 씨름 선수 육성을 위해 현재까지 우리 대학에 1억 400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우리 대학 씨름부는 지난해 최고 권위의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정상, 학산김성률배 우승하는 등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의 차세대 씨름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 단체사진 행사에는 백동헌 천안부총장, 전용배 스포츠과학대학장 및 대학 관계자와 대한씨름협회 황경수 회장, 박선문 한국대학씨름연맹회장, 임호환 충청남도 씨름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씨름부 #씨름 전승교육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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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패션·섬유 미래인재 육성의 뜻을 실현하고 있는 (재)한영장학재단(이사장 박현섭)이 지난 22일(월) 김재일 대외부총장을 찾아 대학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 2백만 원을 기탁 했다. 누적 기부금은 6천 590만 원이다. ▲ 발전기금 전달식 (왼쪽부터 박현섭 이사장, 김재일 대외부총장)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사진 박현섭 이사장은 “패션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의 꿈을 응원하고 장학금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지난 1학기 일러스트 우수 작품 개발에 매진해준 디자인학부 재학생들과 강혜승·윤지영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우수 인재 양성에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섬유산업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영나염 창업주인 故박종근 회장은 지난 2011년 대한민국 섬유 인재 육성의 뜻을 실현하고자 (재)한영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장학재단은 인재에 대한 투자만이 섬유산업의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故 박종근 회장의 유지를 이어 지난 8년 동안 1,686명의 인재에게 6억 5천여 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전달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 박현섭 이사장, 강혜승 교수(디자인학부), 윤지영 교수(디자인학부) 등이 참석했다. #단국대 #한영나염 #(재)한영장학재단 #디자인학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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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소장 윤재환)가 「조선 후기 근기 남인(南人)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과 변용」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19일(금) 오전 10시 30분 죽전캠퍼스 사범관 208호에서 개최됐다.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학술대회 포스터 학술대회는 조선 후기 서울 인근지역에 거주한 남인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 경향을 심층 조명했다. 남인은 조선 후기 붕당정치 당파 중 하나다. 학술대회에서 조명하는 주요 남인 가문은 고령 신씨(高靈申氏), 여주 이씨(驪州李氏), 진주 강씨(晉州姜氏), 연안 이씨(延安李氏), 진주 류씨(晉州柳氏), 평강 채씨(平康蔡氏)이다. 학술대회는 심경호 고려대 명예교수의「근기 남인의 계보와 시문학」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1부 세션은 △채지수 단국대 연구교수와 장유승 성균관대 교수가 「고령신씨 석북가의 시론과 한시 창작의 계승 양상」을 발표·토론했다. △유명석 단국대 연구원과 박용만 충북대 연구교수가「여주이씨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과 변용」을 발표·토론했다. △맹영일 단국대 교수와 방현아 성균관대 교수가 「진주 강씨 가문의 문학론」을 발표·토론했다. 2부 세션에서는 △김효정 강원대 연구교수와 김광년 고려대 연구교수가「연안이씨 식산가의 문학관과 전승 양상」을 발표·토론했다. △권진옥 단국대 교수와 김기엽 광운대 교수가「진주류씨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과 변용」을 발표·토론했다. △윤재환 소장과 이국진 강원대 교수가「평강채씨 가문의 시문학적 계승과 변용」을 발표·토론했다. 윤재환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 후기 서울 인근지역에 거주한 남인 가문의 문학론과 한시 계승 이력과 동일 학파와 정치집단 안에서 나타나는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향후 노론·소론·북인 계열 문인들의 한시로 확장하여 조선 후기 문단의 발전 양상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 #남인 #한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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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지난 10일(수) 성남시 판교에서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 창업지원단이 「경기 창업 & 강소기업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고 있는 모습 이번 포럼은 경기 남부권 창업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지·산·학·연 전문가가 모여 머리를 맞댄 것. 포럼에는 단국대, 초기엑셀러레이터협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용인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탭엔젤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 오좌섭 산학부총장은 개회사를 통해 ‘단국대 창업 및 중소기업 성장지원, 산학협력 사업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경기지역 창업 및 강소기업 지원을 선도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산·학·연 협력모델을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투자자의 생각을 읽어라’를 주제로 진행된 포럼에서는 전화성 초기투자협회 회장이 ‘창업생태계 발전방안 및 초기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연설에 나서기도 했다. △ 남정민 단장(오른쪽)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김관묵 실장(왼쪽)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이어서 창업지원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오는 10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TechCrunch Disrupt SF 2024(테크크런치 디스럽트)」 한국관 참가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또한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GDIN)와 컨설팅 및 현지 시장검증도 진행한다. 남정민 단장은 “우리 대학은 축적된 창업지원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산·학·연 협력을 통한 창업기업 육성과 지속가능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내실있는 예비창업자 및 학생·교원 창업의 성공 메카로 창업지원 서비스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산학협력단 #창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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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을 기념해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김광열 영덕군수, 백동헌 천안부총장, 김장묵 단장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단장 김장묵)이 영덕군·대한한의사협회와 함께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영덕군(군수 김광열)과 대한한의사협회(회장 윤성찬)와 함께 지난 11일(목) 도서관에 위치한 바이오헬스 플래닛에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인재 양성 및 교육과정 공동 참여 △정보 공유 및 인적 교류 확대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물적 교류 등에 힘을 합칠 계획이다. 영덕군은 청정한 바다와 영덕대게 등의 해양자원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웰니스 중심 도시’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국내 최고의 웰니스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전통 한의학과 바이오헬스 현대 의학을 융합하여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바이오헬스 핵심인재를 함께 양성해 나갈 예정이다. 김장묵 단장은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와 삶의 질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니스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다”며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공동 교육과정 개발 및 바이오헬스 분야의 우수 인력 양성 체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단국대 #혁신공유대학 #COSS #영덕군 #대한한의사협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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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 최상일 교수(대학원 인공지능융합학과)가 「2024 디지털분야 글로벌연구지원사업」(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에 선정돼 3년간 6억 8천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디지털분야 글로벌연구지원사업은 해외대학·연구소·기업 등과 공동연구, 인턴십, 자율과정(학점연계) 등을 설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석·박사생 해외 파견을 통해 글로벌 연구 역량을 향상 시킨다는 목표다. △ 최상일 교수 연구팀이 수행할 글로벌AI 융합 핵심인재 양성 사업 목표 연구팀은 멀티-교차 모달리티 기반의 생성 시뮬레이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공동연구를 통해 AI코어 기초원천기술 개발 역량을 갖춘 핵심인재 양성에 나선다. 사업은 영국 버밍엄 대학,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과 협력한다. 연구책임자 최상일 교수는 “이번 사업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더불어 첨단 기술 연구의 국제적 협력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활발한 연구협력을 통해 AI코어 기초원천기술개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디지털분야글로벌연구지원사업 #멀티교차모달리티 #AI코어 #기초원천기술개발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2
415
△김지원 교수(문화예술대학원) 김지원 교수(문화예술대학원)가 지난 7일(일)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살풀이춤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제29회 한밭국악전국대회’에서 김지원 교수의 살풀이춤 김 교수는 한국 전통춤의 백미로 손꼽히는 살풀이춤의 아름다운 자태와 섬세한 춤사위로 심사진의 호평을 받았다. 김 교수는 “전통대회인만큼 의상은 물론 머리도 가체를 사용하지 않고 쪽머리를 하는 등 한국무용의 전통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한국무용의 멋과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전념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용학, 문화예술미학 등을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김 교수는 ‘2014년 대한민국 기록문화대상’에서 무용기호학 연구로 창조융합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광주국악대전 전국경연대회’에서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춤의 이론 연구와 공연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 교수는 오는 11월 19일 대전시립연정국악당에서 열리는 대통령상 수상자 초청 공연 「대통령상, 그 천의무봉(天衣舞鳳)을 보다」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단국대 #김지원교수 #문화예술대학원 #한밭국악전국대회 #살풀이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2
412
특수교육과(학과장 김은경)가 지난 4일(목) 한국경진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2024년 학과 어디가?’ 학과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적 및 자폐성 장애 학생을 위한 국립 특수교육기관인 한국경진학교의 캠퍼스 진로·진학 체험을 위해 마련됐다. △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앞에서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행사에는 한국경진학교 학생 40명과 지원인력 25명, 특수교육과 학생회 및 재학생 38명과 학과 교수 9명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특수교육과 학생회는 한국경진학교와 협의를 통해 △디자인 △생활체육 △문예 창작 3개 전공을 선정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공 체험 외에도 캠퍼스 곳곳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와 동아리 ‘열손가락’의 수화 공연 등이 진행됐다. △ 동아리 ‘열손가락’의 수화 공연 행사를 준비한 특수교육과 학생회장 서민영(특수교육 3년) 양은 “한국경진학교 학생들과 직접 활동을 해보며 특수교육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혜향(한국경진학교) 교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캠퍼스와 전공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대학 생활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특수교육과 교수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특수교육과 김은경 학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많은 것을 느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특수학급 및 학생들과 교류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단국대 #특수교육과 #한국경진학교 #학과체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10
402
우리 대학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이하 환경교육단)이 용인시 초·중·고 청소년 3천 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에 나선다. △ 환경교육단 재학생이 흥덕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함께 환경 교육을 실시하고 신재생에너지 교구를 활용해 게임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대학 최초로 우리 대학은 지난해 6월 용인시, SK(주) C&C와 손잡고 대학생 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재학생 40명으로 구성된 환경교육단은 7월부터 11월까지 총 5개월간 용인시 관내 9개 초·중·고 청소년에게 탄소중립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환경교육단은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가 마련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지난 2일(화)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영문중을 시작으로 용인초·흥덕중·동백중·고림중·송전중·신봉중·현암고·덕영고에 파견된다. 환경교육단은 청소년을 미래 환경지킴이로 육성하기 위해 △SDGs와 탄소중립 이해 △지역사회 리빙랩 활동 △행가래 앱 활용 가이드 △신재생에너지 교구 활용 게임을 활용해 수업을 전개한다. △ 국내 대학 최초로 우리 대학은 지난해 6월 환경교육단을 출범하고, 지난 4월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 2기를 출범했다. 환경교육단은 용인시 초·중·고 청소년과 함께 단순 교육뿐 아니라 △잔반 제로 △머그컵 사용 △플로깅(쓰레기 줍기) △용기내(다회용 용기 포장) 캠페인 등을 전개한다. 청소년들의 탄소중립 활동으로 쌓이는 포인트는 행가래 앱에 누적돼 후원 기업과 연계해 용인시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된다. 한편 환경교육단을 지도하고 있는 오현정 연구원(통합과학교육연구소)은 지난 6월 「제8회 경기도 환경대상」 환경 교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오 연구원은 통합과학교육연구소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환경 교육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일 단국SDGs위원장(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캠퍼스 안팎으로 탄소중립 환경 교육을 확산해 지역교육 공동체의 건강하고 자발적인 환경 교육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이번 환경 교육은 용인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책임 의식을 제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다산 LINC3.0사업단 △SK(주) C&C, (재)행복한 학교재단, 사회적기업 ㈜함께라온,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한다. #단국대 #SDGs #통합과학교육연구소 #대학생환경교육단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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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한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가 지난 5일(금) 특허청이 주최한 「2024 표준특허 전략 확산 컨퍼런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지난 5일(금) 최수한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 교수는 5G이동통신기술 국내외 표준특허 10건을 확보하고 국내 대학 최초로 이동통신 표준 특허풀 관리 글로벌 기업인 ‘아반치(AVANCI)’에 5G 표준특허에 등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 교수는 “국내 대학 최초로 표준특허를 확보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5G NR 및 6G 분야를 선제적으로 연구해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 교수는 URLLC, RAN Slicing, D2D, NTN, Beamforming, LoS MIMO, ISAC 등 다양한 5G 및 6G 통신표준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최 교수가 확보한 표준특허는 이동통신 국제 표준기구인 3GPP에 맞춰 제품을 생산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특허다. 한편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은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특허청의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에 선정돼 5G 통신 표준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변리사를 채용해 표준특허 창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국내 대학 최초로 표준특허를 창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어 산학협력단은 특허관리전문회사를 통해 안정적인 기술료 수입을 바탕으로 수익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단국대 #최수한교수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5G #아반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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