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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우수 특허 발굴 위해 특허사무소 10곳과 업무협약 체결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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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산학협력단(단장 박성완)이 교내 연구성과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우수특허발굴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특허사무소 1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서에 서명 후 박성완 죽전캠퍼스 단장(아래 왼쪽에서 3번째), 태건식 천안캠퍼스 단장(아래 왼쪽에서 4번째), 최재환 죽전캠퍼스 부단장(아래 왼쪽에서 1번째)이 전담특허사무소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이에 따라 전담 특허사무소는 기존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출원, 등록 업무뿐만 아니라 ▲발명자 인터뷰 ▲선행기술조사 ▲기술평가 ▲지식재산권 교육 등을 통해 우수한 특허 창출에 기여하는 한편 ▲기술이전 ▲사업성 평가 ▲사업기획 등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력도 담당한다. 우리 대학은 제안서 제출 공고를 통해 40개 사무소에서 제안서를 받았으며 1차 서류심사 및 2차 발표 평가를 통한 심의과정을 거쳤다. 최종적으로 5T국제특허법률사무소, 스카이특허법률사무소,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 제일특허법인, 특허법인 PCR, 특허법인 무한, 특허법인 이노, 특허법인 이상, 한양특허법인, 한얼국제특허법률사무소 10개를 선정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식재산의 질적인 향상과 더불어 전담사무소의 기업네트워크, 다양한 지식재산구축 경험, 기술사업화 경험을 활용하여 TLO 기반 강화 및 우리 대학의 기술사업화 실적 제고 및 이에 따른 수익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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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음악대학 오페라 ‘사랑의 묘약’ 공연 성료

201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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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68주년 기념 음악대학 교수 및 재학생 직접 제작‧출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1,800석 만원, 관객 기립박수 화답 ▶음악대학 오페라 ‘사랑의 묘약’에서 재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우리 대학 음악대학이 개교 68주년을 기념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사랑의 묘약’ 오페라 공연을 펼쳤다. 교내외 관계자 및 관객 1,800여 명이 만원 객석을 매웠고 공연 후에는 기립박수를 보내며 공연에 화답했다. 총감독 김경환 음악대학 학장, 예술감독 장유상(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를 주축으로 연출팀이 구성됐으며 성악과 재학생들이 직접 출연했다. 오페라는 연출력, 무용 및 의상 등 세밀한 준비가 필요해 전문 오페라단이 아니면 공연을 펼치기 힘들지만 우리 대학 음악대학 교수 및 재학생이 하나가 되어 우아하고 아름다운 무대를 꾸몄다. ▶‘사랑의 묘약’ 공연 모습 특히 제 2막에서 주인공 네모리노역의 오광석(음악대학 성악과 10)‧성재호(음악대학 성악과 10) 씨가 유명곡 '남몰래 흐르는 눈물 (Una furtiva lagrima)'을 열창할 때는 프로 못지않은 실력에 모두가 감동의 박수를 보냈다. 공연 후에는 장호성 총장, 김경환 음악대학 학장 등이 무대에 올라 제작 및 출연진을 격려했다. ▶제작 및 출연진 단체사진 한편, ‘사랑의 묘약’은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한 젊은이 네모리노(Nemorino)의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순수함 때문에 바보처럼 여겨지기도 하지만 한 여인을 만나 사랑을 이루어나가는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작품이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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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국제학생회 한가위 축제 개최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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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체험, 차례지내기, 송편 시식 등 명절 문화 체험 추석을 맞아 우리 대학에서 수학 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DKU 국제 추석파티’가 양 캠퍼스에서 열렸다. 23일 죽전캠퍼스 노천극장, 24일 천안캠퍼스 곰상 및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추석파티는 외국인 학생들이 추석 명절의 의미를 이해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유학생, 교환학생, 어학원생, 국제학생회(GTN) 등 양 캠퍼스에서 500 여명이 참여해 차례지내기, 한복 체험, 사물놀이 관람, 민속놀이 체험과 송편, 약과 등 명절 음식을 함께 시식하며 협동심을 고취하고 우리 대학에서의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 학생들은 제기차기, 딱지치기, 강강술래 등을 하며 자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각 전통놀이별로 체험을 완료한 학생들에게는 스탬프를 발급했고 스탬프 3개를 모은 학생들은 김치전, 식혜 등 전통 음식을 무료로 맛볼 수 있었다. 또한 외국인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한복을 입어보며 화려한 색깔과 부드러운 선의 아름다움에 감탄해 연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었다. 어학원에 재학 중인 자이로나 양(우즈베키스탄, 21세)은 “한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한국 명절이나 문화가 낯설었는데, 추석을 맞아 한복을 입고 한국의 민속놀이도 하고, 음식도 먹으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게 되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죽전 ▶한복 입어보기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 ▶한 외국인 학생이 투호를 하고 있다 ▶제기차기 체험 모습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스탬프를 모은 학생들이 한국음식을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저럄한 가격으로 물건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렸다. 천안 ▶차례 지내기 체험 ▶사물놀이 관람 ▶명절음식 시식 ▶투호놀이 체험 ▶단체사진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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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이동진 교수, 한국작물학회장 선출

201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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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교수(식량생명공학과)가 사단법인 한국작물학회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작물학회는 지난 23-24일 중원대학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교수는 학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이동진 교수는 단국대를 졸업하고 필리핀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Philippines at Los Banos, UPLB)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농촌진흥청 근무 및 2001년부터 단국대학교 교수와 대학부설 국제농업협력연구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1962년에 설립된 한국작물학회는 회원수가 1천명에 이르며, 우리나라 녹색혁명 성취 및 식량작물연구에 공헌해 왔다. 한국작물학회는 2017년에 아시아 작물학회 총회를 제주도에 유치하였으며, 중국, 일본 등 25개국의 작물학회 회원 1천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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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다이킨공업(주) 발전기금 3천만 원 기부

201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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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불소화학제품 제조회사인 다이킨공업(주)이 우리 대학에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했다. ▶ 마에다 마사히코 다이킨공업(주) 화학사업부 사업부장과 장호성 총장 전달식은 22일 죽전캠퍼스에서 열렸으며 장호성 총장, 강대식 대외부총장, 한관영(융합기술대학 디스플레이공학과) 교수 등 교내 인사와 마에다 마사히코 화학사업부 사업부장, 수케가라와 마사미치 연구개발센터 부센터장 등 다이킨공업(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에다 마사히코 부장은 “단국대 디스플레이공학과와 내년부터 공동 연구를 시행할 예정이다.”라며 “한관영 교수를 비롯한 디스플레이공학과 교수 및 재학생과 함께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가기에 앞서 대학과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발전기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했다. 한편, 다이킨공업(주)은 1933년에 불소화학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시작해 80년 이상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적인 불소화학제품 제조회사이다. 한국에서 반도체, ITC, 자동차분야 등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2012년 일본 다이킨공업 화학사업부의 한국 독립법인으로 다이킨코리아를 설립했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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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PPG 코리아와 교육기부 멘토링 사업 펼쳐

20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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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PPG 코리아, 천안시 교육청 등 산학관이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지원하는 교육기부 사업을 펼친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식 (왼쪽부터 이상덕 자연과학대학장, 한옥동 천안 교육장, 도종곤 PPG 코리아 대표이사 16일 오후 2시 천안캠퍼스 인문관 대회의실에서 교육기부 멘토링 사업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수여식에서는 화학과 재학생 8명에게 PPG 코리아에서 총 25,000 미국 달러(약 2,953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장원철 교무처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천안 교육지원청 한옥동 교육장, 도종곤 PPG 코리아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학생 멘토링 사업 장학증서 수여식 단체사진 장학금을 받은 정상화 양(화학과 3년)을 비롯한 8명의 학생들은 천안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하는 천안 저소득층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들은 각각 중학생 멘티 3명을 만나 4개월간 총 100시간에 걸쳐 방과 후 학습지도와 진로설계를 돕는 재능 기부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기부 사업은 기업이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대학생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멘토링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산학관이 함께 하는 교육기부 활동의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상화 양은 “장학금을 받은 덕분에 학업에 더 충실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멘토링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PPG코리아는 자동차 및 공업용 도료, 코팅제 등을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의 한국 법인으로 부산과 천안에 생상공장과 연구소를 두고 있다. 2011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부산 지역에서 대학생들과 지역 중학생들을 지원하는 멘토링 장학금 사업을 펼쳐왔으며, 그 대상과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노후지역 벽화 그리기 등 상생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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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계무대 도전하겠습니다” 해외인턴십 위한 박람회 ‘성황’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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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해외인턴십 지원 희망자를 위한 1:1 맞춤 상담 제공 최종 20명 선발해 해외인턴십 돕고 국제화장학금 지원 ▶해외인턴십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전문 에이전시와 1:1 상담을 하고 있다.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학생이 원하는 해외인턴십을 설계하고 실무역량 및 해외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15학년도 2학기 해외인턴십 박람회’가 15일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열렸다. 국제처 글로벌전략팀은 해외인턴, 해외취업에 대한 재학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올해 상반기 제 1회 해외인턴십 박람회를 개최했다. 처음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약 350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큰 호응을 받아 이번 학기에도 같은 행사가 개최됐다. 제안서와 사전회의를 통해 프로그램의 질과 안전성이 검증된 해외인턴십 에이전시 7개를 초빙했다. ‘ICN Group’(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 ‘GIC(미국, 호주, 중동 국비지원 해외취업 전문기업인)’, 호텔인턴닷컴(전 세계 호텔 해외인턴 전문) 등 전문 에이전시들이 학생들에게 1:1 맞춤 상담 서비스를 제공 했다. 우리 대학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외인턴에 대한 학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매 학기 해외인턴십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검증된 전문 에이전시를 발굴하여 박람회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처 글로벌전략팀은 09.15.(화) ~ 09.22(화) 15:00까지 해외인턴십 참가자를 모집한다. 평점평균(30%) + 해외인턴십 지원서(50%) + 교내∙외 봉사활동(10%) + 학교공헌(10%)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20명을 선발하고 국제화장학금 150만 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포털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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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예체능영재교육지원센터 박지언 양, ‘예원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 대상 수상

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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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평생교육원 산하 예체능영재교육지원센터 박지언(목동초교, 5학년) 양이 12일 예원학교에서 열린 ‘2015학년도 제10회 예원음악콩쿠르’ 바이올린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 제1회 단국대학교 영재음악회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는 박지언 양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예원음악콩쿠르는 예원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며 예원학교가 후원하는 행사로 남다른 재능과 뛰어난 음악성을 갖춘 예비 음악가를 발굴하고 있다. 박지언 양은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35를 연주해 대상을 차지했다. 박지언 양 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바이올린 전공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장충식 이사장과의 인연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바이올린 연습에 최선을 다해 촉망받는 음악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지언 양은 평생교육원 산하 예체능영재교육지원센터에서 2013년부터 영재교육을 받고 있으며, 지난 2013년 단국대학교에서 주최한 ‘제1회 단국대학교 영재음악회’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한 바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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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김해원 교수, 미래창조과학부 글로벌연구실 사업 선정

201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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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원 교수(조직재생공학연구소장)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과학기술국제화사업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해외 우수 연구자 및 연구기관의 네트워킹을 확대하고 심화된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 연구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제고하고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사업으로, 전국의 77개 대학 및 연구기관이 응모했다. 서류심사와 발표 등을 통해 연구계획, 연구역량, 국제협력, 파급효과 등을 평가해 사업단을 선정했으며, 우리 대학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한국과학기술원 등 7개 연구기관이 신규사업단으로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김해원 교수는 미국 뉴욕의 명문대학 컬럼비아대학교(Columbia University)와 ‘조직재생용 세포직접치환 나노바이오소재 융합기술개발’을 주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2021년까지 6년 동안 26억 6천만 원의 국비와 컬럼비아대학 및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 등 해외대학의 지원금 675,000 USD(현물 포함)를 지원받게 된다. 김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노바이오소재 및 나노전달체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노물리화학적 생체기질 및 외부자극 시스템에 의한 세포의 직접 치환기술 확보를 연구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연구를 통해 임상적용 가능한 재생용 세포를 다량 확보하고 임상평가 결과를 구축하여 재생치료를 위한 조직공학체와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데 힘쓰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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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공인회계사 10명 최종 합격, 전국 대학 중 19위

201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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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2015년도 공인회계사(CPA)시험에서 최종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합격자는 전국 대학 가운데 19번째로 많다. (※ 사진 속 인물은 기사와 관련 없음)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5년 제50회 공인회계사시험에 우리 대학 합격자는 재학생 및 졸업생을 포함하여 총 10명이다.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은 2,837명이 응시하여 32.32%의 합격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신승철(경영학부 3학년), 노준희(경영학부 수료), 이충기(무역학과 4학년), 최정일(영어영문학과 4학년), 박현우(국제학부 4학년), 양진영(무역학과 졸업), 이승일(경영학부 졸업), 장승필(경영학부 졸업), 곽정아(도시계획·부동산학부 졸업), 유정주(경영학부 졸업)이다. 특히 우리 대학은 인재개발원의 체계적인 고시반 지원 시스템과 지도교수의 꾸준한 관심이 학생들의 합격을 도왔다. 송동섭(경영학부, 경영대학원장) 교수는 “회계학 전공 동료 교수님들이 학생들의 면학환경 구축을 위해 밤낮으로 애를 쓰셨다”며 “학생들의 열정이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 고 전했다.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 삼정KPMG에 입사하게 된 양진영(무역학 졸업) 군은 “지도 교수님의 따뜻한 애정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공인회계사 시험은 열심히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반드시 합격할 수 있으니, 용기를 갖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학생들이 삼정KPMG 및 안진회계법인 등 유명 회계 법인에 다수 입사하게 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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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