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심혈관 시술 연간 1,000명 돌파](/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5.12.07
6,734
순환기내과 이명용 교수팀, 시술건수만도 1,500여건 단국대학교병원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은 환자가 지난 11월 28일을 기점으로 연간 1,000명을 넘어섰으며, 시술 건수만도 1,500여건에 달했다. 이는 서울의 대형 의료기관과 비교해 결코 적지 않은 수치이다. 이미 단국대학교병원 순환기센터는 1994년 개원과 함께 관상동맥조영술 첫 시행 후 지난 2005년 3월에 심혈관 시술 5,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단국대병원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2월 6일 심혈관센터에서 ‘심혈관 시술 연간 1,000명 돌파 기념식’을 가졌다. 단국대병원이 시행한 심혈관 시술 가운데 관상동맥조영술이 가장 많았고, 이어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술, 경피적 제세동삽입술, 인공박동기삽입술, 전극도자절제술 등이었다. 단국대병원은 심근경색증 환자가 하루 중 언제 내원하더라도 30분 이내에 훈련된 팀원들이 모여서 신속하게 혈관조영술과 시술도 함께 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순환기학회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는 한국인의 심근경색증 치료 기준을 파악하기 위한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는 등 진료와 연구에 힘쓰고 있다. 2005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자료에서도 급성심근경색증 질환 및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결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으며, 특히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후 사망률이 타 의료기관이 1.3%이었던 것에 반해 단국대병원에서는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순환기내과 이명용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을 앓고 있거나 정상인일지라도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심한 가슴 통증이 발생하였을 때 시간을 지체하게 되면 자칫 쇼크에 빠지거나 부정맥이 발생하여 위험할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료제공] 단국대병원 홍보팀(☎ 041_550_7011-4)
김창해

2005.12.06
4,023
첨부된 화일 참조바람. 041-550-3530 문제가 있을시 연락바랍니다.
유창달

2005.12.06
5,626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생활음악과내 뮤지컬 동아리인 ‘재미’가 (주)GM대우와 한국 공연프로듀서 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1회 전국 대학뮤지컬 페스티벌’에서 영예의 금상과 연출상, 연기상을 수상했다. 젊은 뮤지컬 연출자의 고뇌와 좌절, 용기와 성공을 그린 ‘틱틱붐’이라는 작품으로 전국 23개 대학 참가팀과 기량을 겨룬 결과, 지난 6일 있은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금상, 개인부문 연출상과 연기상을 차지했다. 연출상은 김규종(연극영화 ·03졸·생활음악전공 조교)군이 연기상은 극에서 주인공 '존'역을 열연한 한규정(생활음악 ·2)군이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단체상인 금상에는 소정의 상금과 트로피, 개인 부문상인 연출상과 연기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트로피외에 주최측이 공연 예술의 본고장인 미국 브로드웨이 연수를 제공한다.
송덕익

2005.12.05
5,196
지난 12월1일부터 3일까지 우리대학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크리스탈 밸리 컨퍼런스·전시회 2005’(Crystal Valley Conference & Exhibition 2005, 이하 CVCE)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세계 제일의 디스플레이 메카인 충남의 위상을 제고하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수출 마케팅 및 장비·부품·소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우리대학을 비롯한 충남디스플레이 인력양성사업단 등이 주관해 열렸다. 제3과학관에 마련된 전시관에는 삼성전자, 삼성코닝정밀유리, SP테크놀러지, ADMS, LMS 등 국내외 디스플레이 관련 39개 업체가 홍보부스를 설치해 세계 최대 82인치 Full-HD TV용 LCD, 40인치 OLED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 제품과 관련 신기술을 선보였다. 또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학생극장에서 열린 국제 학술대회에는 미코시바 시게오 SID 회장 등 세계적인 디스플레이 관련 권위자 14명이 2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자리에는 국내외 디스플레이 관련 전문인 7백여명이 참가해 토론회를 지켜봤다. 특히 이번 행사가 우리대학에서 개최되고, 행사 진행 일체를 우리대학 디스플레이 전문인력 양성사업단이 중심이 되어 진행함에 따라 국내외 디스플레이 산업 관계자들에게 ‘IT 단국’의 이미지를 제고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남해진(전자공학전공·4)양을 비롯 전자공학 전공 재학생 30여명이 행사진행요원으로 참가해 국제 학술대회 개최에 따른 간접 경험을 쌓았으며 현종철(전자공학 전공 ·3)군 등 4명의 재학생들은 통역 및 안내를 맡았다.
송덕익
![박세호 동문, [인천일보] 대표이사에 취임](/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5.12.05
6,015
박세호 동문(1990년 졸, 사진)이 12월 1일자로 [인천일보]의 대표이사 직무대행에 선임되었다. 현재 (주)오피에이 대표이사 회장, 사단법인 동원 이사장에 재임 중인 박세호 동문은 1983년 인문과학대학독어독문학과에 입학, 90년 2월 졸업했으며, 우리 대학 정책경영대학원에서 행정학을 공부하기도 했다. 신임 박세호 사장의 주요 약력은 아래와 같다. - 단국대 인문과학대학 독어독문과 졸업(83년 입학, 90년 졸업) - 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전공 졸업 (98.8월 입학, 2002년 2월 졸업) - 현 (주)오피에이 대표이사 회장 - 현 사단법인 동원 이사장
김창해

2005.12.02
23,550
정성호

2005.11.30
7,242
이 글은 지난 11월 중순께 천안캠퍼스 공지사항에 올렸던 "천안캠퍼스 주변 환경 UP Grade (상)" 에 이은 "천안캠퍼스 주변 환경 UP Grade (중)"입니다. ☞ 천안캠퍼스 주변 환경 UP Grade (상) 중)천안TG 주변 1)천안 TG입체교차로 기공식 천안캠퍼스 구성원이면 누구나 공감하는 불편사항 가운데 하나가 등ㆍ하교시 경부고속도로 천안톨게이트(이하 천안TG)앞에서부터 역말삼거리 구간까지 발생하는 심각한 교통정체 현상일 것이다. 이곳 정체로 인해 많은 구성원들이 학교와 천안TG간에 5분이면 충분한 거리를 매일 20분이 넘게 걸리는 불편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불편사항을 말끔히 해결해 줄 공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천안시는 지난 10월20일 천안TG 주변의 상습정체 해소와 도시 광역교통망 확보를 위해 성무용천안시장을 비롯한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TG 입체교차로’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이 공사는 공사비가 무려 2천7백여억원이나 들어 가는 대규모 공사라고 합니다. 이 입체교차로가 완공되면 천안시의 교통체계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우리대학은 이 입체교차로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을 전망이여서 우리대학의 장기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교차로 공사의 개요를 간단히 설명하면 현재 삼거리인 톨게이트 앞 도로망이 사통팔달의 입체교차로로 바뀌어 주변의 교통정체가 말끔히 해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천안톨게이트를 나온 차량은 신호 없이 바로 천안북일고 옆으로 나는 터널을 통해 천안 제 4산업단지와 삼성전자 탕정단지로 연결되는 공사입니다. 이 입체교차로에는 톨게이트를 나와 신호 없이 천안캠퍼스로 들어 올 수 있는 램프가 별도 생기며 또 학교에서 나올때 입체교차로로 진입하는 램프도 생겨 지금과 같은 차량 지체는 겪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 왕복 2차선인 톨게이트~역말삼거리 구간이 왕복 4차선으로 확장되어 차량 소통이 훨씬 원활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2)대학문화광장 조성 계획 우리대학 재학생들을 비롯, 천안 지역 소재 대학 재학생들의 상당수가 아쉬워 하는 부분 가운데 하나가 대학 인근에 대학생을 위한 문화, 예술공간이 없다는 점입니다. 이에 천안시가 최근 우리대학을 비롯, 안서동 일대에 5개 대학 재학생들과 천안시민들을 위해 안서동과 인접한 지역에 2010년까지 대학문화광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대학문화광장은 현재 천안소재 대학 재학생들이 학교 인근에서 즐기고 누릴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대학생들에게 건전한 문화 예술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약 4백60여 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학문화광장은 공연시설과 조각공원, X게임장, 각종 레포츠 시설 등을 갖춰질 계획이다. 이 대학문화광장이 조성되면 대학생들의 각종 공연, 전시회와 작품발표회 등을 이곳에서 할 수 있어 창조적 문화예술 활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송덕익
![구선아 양, 시장경제컬럼 공모전서 [최우수상]](/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5.11.28
6,148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제3회 시장경제컬럼 공모전"(재단법인 자유기업원 주최)에서 우리 대학의 구선아 양(정치외교학전공 3년)이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총 270여편이 공모된 가운데, 구선아 양은 '기업의 경쟁은 소비자에게 가격, 품질, 서비스 측면에서 이득을 던져주고, 소비자는 개개인의 풍요로움을 증대시키기 위해 기업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는 취지의 [경쟁은 풍요의 원동력]을 공모, 대상에 이은 최우수상을 받게 된 것. 구선아 양은 컬럼의 모티브를 서울캠퍼스 정문 앞에 소재한 샌드위치 판매점과 햄버거 판매점에서 찾았다. 구양에 따르면 '샌드위치 판매점 하나만 있을 때와 지금처럼 햄거버 판매점이 복수로 있는 경우,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느끼는 구매력은 대단한 차이가 있다'고 한다. '예전의 독점판매 시스템일때는 가격, 서비스, 품질 측면에서 부족한 게 많았다'며, 햄버거 판매점의 신설로 인해 업체간 경쟁이 일고, 더불어 소비자인 학생에 대한 서비스 만족도가 상승된 감이 없지 않다'고 밝혔다. 구양은 박동운 교수(경제학전공)의 수업 [시장경제의 이해]를 듣던 중, 박동운 교수로부터 컬럼공모를 제안받았고, 더불어 컬럼집필에도 많은 도움도 받았단다. 구양은 작년 9월부터 올 6월까지 10개월간 우리 대학의 자매대학인 영국 뱅고대학에 교환학생으로 파견, 유학을 했으며 영국에 체류시 에세이를 작성, 우리 대학 홍보책자에도 기고한 적이 있다. 졸업 후 국제관계학을 더 공부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겠다는 구양. 이를 위해 구양은 외국어와 전공공부 틈틈히 유학자금을 모으기 위해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김창해

2005.11.28
5,114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 회장, 삼환기업(주) 노정량 사장], 제4회 자랑스런 단국인상(檀國人賞)에... 총동창회, 오는 12월 2일(金) ‘2005 송년의 밤’에서 시상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張一煥)회장과 삼환기업 노정량(盧政亮) 사장은 오는 12월 2일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단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안응모) ‘2005 송년의 밤’ 행사에서 ‘제4회 자랑스런 檀國人賞’을 수상한다. 산림조합중앙회 장일환(상학과 67年卒) 회장은 1971년 산림조합에 몸담은 이래 35년간 우리나라 산림녹화와 산림자원 개발에 이바지해왔고, 현재 210만에 달하는 산주(山主) 및 조합원들과 함께 임업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장 회장은 1971년 양평·화성군산림조합 상무이사를 시작으로 1980년 화성산림조합장, 1994년 산림조합중앙회 상임이사, 1999년 산림조합중앙회 상임감사 등을 거쳐 지난 2004년 11월 18일 회장에 당선됐다. 삼환기업(주) 노정량(건축과 70年卒) 사장 역시 건축분야에서 35년동안 한 우물을 파온 경력과 전문성을 자랑한다. 노 사장은 건축학을 전공한 후 줄곧 현장에서 전문지식과 경력을 쌓아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2년 삼환기업(주) 건설본부 부장으로 입사해 1992년 이사, 1997년 전무이사, 2002년 부사장을 거쳐 올해 6월 사장의 자리에 올랐다. '자랑스런 단국인상'은 올해 4회째를 맏는다. 2002년도 첫해에는 정우현 미스터피자 회장(법학 72년졸)이 단국인상을 받았으며, 2003년도에는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상학 67년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4년에는 경기도교육청 윤옥기 교육감과 한국일보 이종승 사장이 자랑스런 단국인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동문들의 마음을 담은 패와 순금 행운의 열쇠(1냥)를 전달한다.
김창해

2005.11.23
6,555
최근 우리대학 교수들이 출판한 저서들이 국내외에서 우수도서로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인문과학대학 일본어 전공의 왕신영교수가 집필한 『윤동주의 자필 시고 전집』이 한국의 아름다운 책 100권에 선정되어 2005 프랑크프르트 국제도서전 주빈국관에 전시되었으며 행사가 끝난후 영구 기증되었다. 윤동주의 육필 원고를 사진자료와 함께 담아 낸 왕교수의 『윤동주 자필시고 전집』에는 윤동주의 습작들 뿐만아니라 그의 필적이 담겨있는 모든 자료들이 망라되어있다. 또 인문과학대학 한국어 전공의 우정권 교수가 저술한 『조명희와 선봉』(역략출판사)도 2005년도 문화관광부 학술부문 추천도서에 선정됐다. 우교수가 집필한 『조명희와 선봉』은 일제 세대에 광복을 염원하며 사회주의 이데올로기 지향한 한국 근대 문학 작가인 조명희와 그의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천안캠퍼스 경상대학 환경경제학 전공의 김호·허승욱교수가 공저한 『환경경제이해』(그린 출판사)가 올해 문화관광부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21세기의 화두인 환경과 경제 및 경영과 관련된 여러 가지 각론을 한 권으로 묶어 총론적으로 집필한 책이다. 환경경제에 관한 창작도서로 작년에 쓰여진 이 책은 전국 공공 도서관, 해외문화원 등에 보급될 계획이다.
송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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