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09.29
8,143
우리 대학이 박정희 정부 이후 차관급 이상 공직자 배출 9위의 대학으로 집계되었다. 중앙일보는 2005.9.29자를 통해 박정희 정부 이후 차관급 이상 공직자 1635명을 분석, 대학별 장,차관 배출현황을 발표했다. 이 표에 따르면 우리 대학은 전체 9위로 비율로는 1.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다. 대학별 현황은 아래와 같다. (해당 기사는 중앙일보 탐사기획으로 마련된 [한국사회 파워엘리트 대해부-장차관 등용창구 크게 넓어져]의 일부 입니다.) 순위 대학 비율(%) 1 서울대 47.3 2 육사 11.9 3 고려대 8.3 4 연세대 3.5 5 경북대 1.6 6 성균관대 1.5 7 동국대,동아대 1.2 9 단국대 1.1 10 국민대 1.0 11 영남대 0.9 12 건국대 0.8 13 부산대,이화여대 0.7 이하 순위는 중앙일보 참조.
김창해

2005.09.27
6,413
9월 29일부터 시작되는 한화그룹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에 대한 홍보와 우수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위한 채용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1.기간 : 2005. 9.27(화) – 9.29(목) 2.세부 사항 27일) 10 : 00 – 11 : 00 채용관련 설명 및 채용면담서 배포 장소 : 서관 1002호 11 : 00 – 18 : 00 채용상담 장소 : 서관 1002호 28일) 13 : 00 – 14 : 00 채용관련 설명 및 채용면담서 배포 장소 : 서관 1104호 09 : 00 – 12 : 00 채용상담 장소 : 서관 302호 14 : 00 – 20 : 00 채용상담 장소 : 서관 302호 29일) 09 : 00 – 16 : 00 채용상담 장소 : 서관 302호 3.채용면담 자격 : 06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 4.채용면담 후 추천자 : 서류전형시 특전 5.채용관련 : 한화그룹 공채싸이트(WWW.NETCRUIT.CO.KR)참고 * 관련 내용은 종합인력개발원(02-709-2067)으로 문의바람.
김창해

2005.09.26
4,997
부설 일본연구소(소장 정형 교수)와 일본 센슈대학(專修大學) 인문과학연구소(소장 하야시 요시오 교수)는 2005년 10월 8일(토) 오후 6시 서울캠퍼스 서관 1104호에서 양 연구소간의 '공동연구 실시, 교원 및 연구원 교류, 강연회 및 심포지엄 개최, 학술정보 및 자료의 교환 등' 상호협력 촉진을 위한 교류협정을 맺는다. 센슈대학 인문과학연구소의 하야시 요시오 소장은 협력 조인식과 더불어 우리 대학 일본연구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 심포지움(기획주제; 日本과 神,佛)에 발표자로 참가하기도 한다. 우리 대학과 일본 센슈대학은 이미 1986년 11월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정례적인 학생 및 교수 파견으로 돈독한 파트너십을 형성하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엔 국제화상 시범강의까지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일본연구소와 센슈대학 인문과학연구소의 자매결연은 대학차원의 교류활동이 활성화해 단위부서간의 교류협정으로 연결된 사례이다.
김창해

2005.09.23
7,502
모교 발전위해 교수 연구비 3,000만원 기탁 안응모 총동창회장은 9월 22일 권기홍 총장을 방문, 교수 연구비 3,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 연구비를 지원 받은 교수는 총 6명으로 연구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1인당 500만원씩 지원받으며 2007년 8월 31일까지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작성해 SCI급(국제 A등급) 혹은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야 한다. 총동창회는 모교 교수들의 연구증진을 위해 2001년부터 교수 연구비를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연구비를 지원받은 교수는 총 25명이다. 이날 권기홍 총장은 총동창회에 “연구비를 지원, 모교발전에 힘써줘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고 연구비를 지원받는 교수들에게 “연구에 매진하여 학생들을 더욱 잘 지도해 주고 더불어 학교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교수 연구비 지급자 명단 성명 소속 연구과제명 이성욱 자연-분자생물학전공 암특이적 AFP RNA를 특이적으로 치환하는 ribozyme개발을 통한 암유전자 치료법 연구 허진영 사범-체육교육과 목표-지향적 조준 과제시 연령증가에 따른 동작계획의 뇌반구 지배효과 황광길 문과-일어일문학전공 語種別 促音出現에 대한 연구 김인호 생명-동물자원학전공 영양소 수준에 따라 단백질 분해효소의 첨가가 양돈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심호섭 의과-의과 의예과 GFP 형질전환 마우스 유래 배아줄기세포주의 수립 허승욱 경상-환경경제학전공 친환경농산물의 소비패턴 데이터 구축을 위한 연구
김영선

2005.09.22
5,651
서울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 13명으로 구성된 학생자문단 출범 학생들의 참신한 의견이 교수학습법 개발에 시너지효과를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캠퍼스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신현기)는 강단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9월 9일 학생 13명으로 구성된 [교수학습개발센터 - 학생자문단]을 출범시켰다. 새로 출범된 학생자문단은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시행하는 교수법 워크샵, 학습법 특강 등을 학내에 홍보할 뿐아니라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교수학습법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학생자문단은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1팀)과 이공계열(2팀)로 구분되며, 주제에 따른 팀별 보고서를 작성하고, 정례 토론회를 개최해 그 결과를 제출한다.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토론 결과를 사업에 반영해 교수-학습 관련 서비스의 질을 제고시킬 예정이며, 활동결과에 따라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학생자문단은 내년 2월까지 시범운영되며, 학생명단은 아래와 같다. 1팀 :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7명) 팀장 : 정아름(법학 3) 팀원 : 김소은, 송선아 (언론영상학부 3), 김예리, 김드보라(작곡과 3), 도은희(인문학부 3), 유은미(상경학부 2) 2팀 : 이공계열(6명) 팀장 : 이연휘(분자생물 2), 강지현, 이현아(과학교육 2), 이경희(화학공학 3), 배호성(건축공학 4), 김정석(건축 2)
김창해

2005.09.21
5,350
강원호 교수(신소재공학)가 지난 9월 14일 한국세라믹학회의 [2006년도 수석 부회장 및 2007년도(27대)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이번 회장선임은 세라믹학회 회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직선제 선거여서 그 의미가 깊다. 강원호 교수는 나노-글라스 분야로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 2005-2006년판에 등재된 바 있으며,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회장(1998-2002년), 한국산학기술학회 회장(2000-2002년)을 역임한 바 있다. : 1957년 설립되어 회원 1,500여명을 두고 있는 국내 우수학회 중의 하나. 저널 [한국세라믹학회지](Journal Of The Korean Ceramic Society, 국내 A급 학술지)와 [세라미스트]를 정례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김창해
![국책연구기관 [한국화학연구원]과 학술협약 체결](/bbs-portlet/images/Bbs/board/noimg.png)
2005.09.21
4,827
우리 대학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화학연구원](KRICT, 대전광역시 소재)이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주로하는 학술교류를 체결한다. 권기홍 총장은 오는 10월 14일(금) 오전 11시 30분 이재도 한국화학연구원장을 방문, 양 기관간의 "공동연구, 인력교류, 연구시설 및 해외사무소의 공동이용, 학술/기술정보 교류"에 관해 협약을 체결한다. 산학협력단은 설립이래 지금까지 전자부품연구원,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한국광기술원, 서울시, 중소기업청, 썬마이크로시스템, 명원문화재단, 대한주택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 휴시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서울산업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과 그간 협력식을 체결, 교류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은 1976년 로 출발, 살균 및 표백제 '옥시크린', 정밀화학원료 '폴리부텐', 국내 1호 신농약 '선봉' 등을 개발한 국내 최대규모의 국책화학연구원이다.
김창해

2005.09.16
8,424
사범계열 전반적으로 지원자 몰려 의학과 10명 모집에 206명 지원 [시각디자인(미술우수자)](천안) 70.3대 1 2006학년도 수시2학기전형 지원마감 결과 1,549명 모집에 17,337명이 지원, 총경쟁률 11.19대 1을 기록했다. 캠퍼스별로는 서울캠퍼스가 13.16대 1을, 천안캠퍼스가 9.79대 1의 경쟁율을 보였다. 특히 천안캠퍼스는 전년도 경쟁률 5.2대 1을 크게 상회하는 9.79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주목을 끌었다. 100% 인터넷 접수로 치러진 이번 전형에서 지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의 [한문교육과(한문특기자)](48대 1), [특수교육과(교사추천제)](44.5대 1), [인문학부(교사추천제)](36.25대 1), [수학교육과(교사추천제)](33.5대 1), [과학교육과(교사추천제)](33대 1)와 천안캠퍼스의 [시각디자인과(미술우수자)](70.3대 1), [공예과(금속 섬유)(미술우수자)](53.3대 1), [의예과(의예과우수학생)](32.8대 1) 등이었다. (관련 내용 : 조선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매일경제 참조) * 우수 수험생 모집과 입학전형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연일 노고가 많은 입학관리처 관계자들께 단국인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를 보내 드립니다.
김창해

2005.09.15
4,950
권기홍 총장, 장애인협회에 "사랑의 PC" 기증 권기홍 총장은 장애인의 정보화 촉진과 재활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PC보내기 운동'에 동참했다. 지난 9월 9일 권기홍 총장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사랑의 PC보내기운동본부' 김정우 본부장에게 3억 2,300여만원 상당의 PC(모니터 포함)를 기증하며 "장애인의 재활과 정보화 촉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 PC는 양캠퍼스의 교육환경개선사업차 교체된 중고 PC이다. 장애인정보화협회의 김정우 본부장은 "기증 PC를 최대한 활용하겠다"며 권기홍 총장에게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창해

2005.09.14
4,906
지난 9월 12일 상경학부 회계학전공 장용훈(4년), 한혜선(2년), 이 용(2년) 군이 「2005 기업지배구조 논문 및 사례 공모」에서 대학원생들을 제치고 우수논문상을 차지해 화제다. 국내 유일의 기업지배구조 평가 및 조사연구 기관인 ‘한국기업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KCGS)’가 대학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기업지배구조 관련 학술 논문’과 ‘국내외 기업 사례 및 제도연구’ 2개 분야로 진행됐다. 장용훈팀은 [이사회중심 경영을 통한 기업지배구조 개선사례-SK(주)]로 SK(주)의 이사회중심 기업지배 구조를 계량적으로 평가하고 그 시사점과 개선방안을 제시, ‘국내외 기업 사례 및 제도연구 분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장용훈군은 “수상을 목표로 삼지 않고 경험을 쌓기 위해 시작한 논문이라 상을 탄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지도를 맡은 유상열 교수(회계학전공)는 “경험삼아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권유에 학생들이 열심히 해서 기뻤고 우수한 성적까지 얻어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권기홍 총장은 총장실을 방문한 장용훈팀에게 “학생들이 외부 기업을 평가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대견하고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며 격려했다.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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