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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수도권 전철 70분대 거리로

2005.02.01

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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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천안간] 전철 개통 천안캠퍼스는 [두정역]서 10분거리 □ 서울과 천안을 잇는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어 천안캠퍼스 재학생 및 방문객의 캠퍼스 접근이 한결 수월해졌다. 천안캠퍼스 재학생 및 방문객들은 수도권 전철 [두정역]에서 하차후 [시내버스 100번]을 이용하면 10분 이내에 캠퍼스에 도착한다. □ 수도권 전동열차는 서울에서 종착역인 천안까지 하루 왕복 170회 운행되며, 이중 일반전동열차는 140회, 급행전동열차는 30회 가량 운행된다. 일반전동열차는 10분-14분 간격으로 운행하여 [두정 역]까지 29개역을 정차해 110분 가량이 소요되며, 급행전동열차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30분, 그 외 시간대에는 1시간 간격으로 12개역을 정차하고, [두정역]까지 70분대에 도착해 일반전동열차에 비해 운행시간이 최대 40분 가량 단축된다. □ 참조 : 수도권 전동열차를 포함한 [천안캠퍼스 찾아오기] 및 [교통편 안내]는 세부적인 자료를 조사한 후 업로드할 예정임

김창해

<font color=ff6600>단국 동문들, 한국경제의 중심에 포진</font>

2005.01.27

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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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전쟁"의 한 가운데에서 세계와 어깨를 함께하며 당당한 한국 경제의 내일을 열어가는 단국의 동문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래는 2005년 일부 주요 그룹사의 임원급 인사에 발탁된 본교 동문의 자료를 발췌한 것입니다. ( , 참조)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김옥형 이사 최종길 전무 54세 단국대 경제학 울산지역본부장 51세 단국대 기계공학 광주공장장 INI스틸 엠코 이무섭 이사대우 명로언 이사대우 48세 단국대 경영학 철근영업본부 철근 1,2영업담당 47세 단국대 건축공학 연세대 건축경영대학원 석사 건축부분 담당 삼성전자 삼성전자 배창섭 상무 곽충근 상무보 47세 단국대 경영학 일리노이대 MBA LCD총괄 IT디스플레이션센터 지원팀장 46세 단국대 전자공학 단국대 전자공학 석사 메모리사업부 SRAM개발팀 삼성 SDI 삼성전기 최남채 상무보 임우재 상무보 46세 단국대 무역학 MD본부 경영지원 팀장 36세 단국대 전자계산학 MIT 경영학 석사 기획팀 담당 삼성물산 현대홈쇼핑 이동식 상무보 황병국 이사대우 47세 단국대 행정학 경영지원실 재무팀 관리담당 49세 단국대 경영학 고객만족본부장 애경개발 동문 여러분의 건승(健勝)을 기원합니다. 채승석 부사장 35세 단국대 사학

마스터

국악과

2005.01.27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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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은 한글2002에서만 열립니다!

이상희

<b>동계U대회에 단국인 [금 2 은 1]</b>

2005.01.21

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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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우(앞)가 20일 열린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남자쇼트트랙 500m 결승에서 동료 서호진(뒤)을 제치고 1위로 골인하고 있다. /인스부르크=연합) 송석우(체육교육과ㆍ4) 군이 22일밤(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부루크 올림피아월드에서 펼쳐진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 안현수, 서호진, 성시백과 호흡을 맞추며 발군의 기량으로 중국팀을 2초 이상 압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송석우 군은 남자 500미터 금메달, 남자 1,500미터 은메달을 포함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거머쥐어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달성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아래는 우리 대학 선수단의 기록) 종목 성명 기록 쇼트트랙 남자 500미터 송석우(체육교육 4) 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5,000미터 계주 송석우 금메달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 송석우 은메달 쇼트트랙 남자 1,000미터 송석우 5위 빙상 여자 1,000미터 이보라(체육교육 입학예정) 중위권 스키 크로스컨트리 남자 30킬로 최임헌(스포츠과학부 2) 중위권 한편, 이번 동계U대회에서 초반, 우리 나라 선수단의 부진으로 금맥 찾기에 노심초사했던 장호성 선수단장(단국대 퇴계기념중앙도서관장)은 대회 종료를 맞아 " 종합 2위를 되찾으며 목표를 초과달성하긴 했지만 쇼트트랙에만 메달이 집중되어 아쉽다"며 "메달이 피겨, 빙상, 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 고르게 분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아래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내용) < 연합인터뷰 > 동계U대회 종합2위 이끈 장호성 단장 (인스브루크=연합뉴스) 현윤경기자= "종합 2위를 되찾으며 목표를 초과달성 하긴 했지만 쇼트트랙에만 메달이 집중됐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서 11일 동안 열기를 뿜은 제22회 동계유니버시아드에서 한국 선수단의 총책임을 맡은 장호성(50.단국대교수) 단장은 폐막일인 22일 4년만에 2위를 탈환한 기쁨을 표현하는 한편 동계 종목의 다변화 및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2주 동안 곳곳의 경기장을 찾아다니며 묵묵히 선수단을 지원하고 격려하며 바쁜 나날을 보낸 장 단장은 "쇼트트랙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 줘 종합 2위가 가능했다"면서 그러나 드러난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동계 스포츠의 균형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장호성 단장과의 일문일답. --4년만에 종합 2위를 달성한 소감은. ▶쇼트트랙이 세계 최강의 실력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모두 가져와 처음 목표였던 5위를 뛰어넘어 2위로 대회를 마감한 것에 기쁘고 고맙다. 또 적극적인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준 교민들에게도 감사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성과는. ▶스피드스케이팅에서도 동메달을 2개 땄고, 스키점프도 비록 메달을 따진 못했지만 국내 선수가 6명밖에 없는 얄팍한 저변에서도 4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가능성을 보인 점이 성과라고 생각한다. 또 강호들에 맞서 투혼을 발휘한 아이스하키와 강민혁이 선전한 스키 등도 나름대로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가장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아무래도 스키점프에서 내리 4위에 그친 것이다. 고생하는 종목인데 메달 문턱에서 번번이 아깝게 좌절해 안타까움이 컸다. --대회가 남긴 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014년 동계 올림픽에 도전하는 국가로서 이제 종목의 선택과 집중에 주력할 것이 아니라 다변화 및 균형발전에 역점을 둬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선수나 시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고, 국가의 예산 뿐만 아니라 외국처럼 기업이나 여유 있는 개인 등 민간자본이 동계 종목에 많이 투입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대회의 운영을 평가한다면. ▶동계올림픽을 2번이나 치러본 도시라서 그런 지 시설이 좋고, 강력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짜임새 있고 매끄러운 대회 운영이 돋보였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 점수를 매긴다면. ▶우리가 비록 종합 2위를 하긴 했지만 메달이 한 종목으로 너무 편중됐기 때문에 100점은 못주고 약 85점 정도 주고 싶다. 메달이 적더라도 피겨, 빙상, 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 고르게 분포하는 것이 훨씬 바람직하다. ykhyun14@yna.co.kr

김창해

국악과, [서울시 국악강사풀제] 주관단체로 선정

200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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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국악과(학과장 윤명원 교수)가 지난 1월 14일 [2005 서울시 국악강사풀제] 운영사업의 주관 단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을 비롯해 5개 대학이 사업 참가 신청을 했으며, 우리 대학 국악과의 역사 및 우수 교수진, 대외활동경력 등과 더불어 본 사업에 대한 기획안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주관 단체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대학은 서울특별시와 문화관광부로부터 약 5억여원을 지원받아 ‘국악강사 참가학교 선정’ 및 ‘국악강사 선발 및 학교파견’, ‘사전 연수과정’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됩니다. * [국악 강사풀제]는 각 시ㆍ도의 주관아래 전국의 초ㆍ중ㆍ고등학교 약 3000교에 국악전문강사를 파견하여 국악 이론 및 실기를 지도하는 사업입니다. 문화관광부는 초ㆍ중ㆍ고등학교의 문화예술교육을 질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악뿐 아니라 연극ㆍ영화ㆍ무용ㆍ만화 분야에서 [2005년도 강사풀제]를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민영

농촌 결연지역에 “사랑의 인술“

200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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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춘천시 고탄리서 21일 의료봉사 대학 캠퍼스에 “농산물장터”도 개설 도농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협력을 다지는 1사1촌 사업이 뿌리를 내리고 있다. 우리 대학(총장 김승국)은 오는 21일부터 양일간 자매결연 지역인 강원도 춘천시 고탄리를 방문, 의료봉사활동을 펼친다. 지난 8월에 이어 두 번째인 이번 의료봉사는 단국대 의료원과 단국대 치 과대학병원의 전문 진료진 20명이 참가한다. 내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치과, 소아과 등 6개 진료과목으로 구성된 의료봉 사단(단장 박우성 교수)은 고탄리 마을회관에서 고탄리 및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 의료진료 및 예 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우리 대학은 지난 8월에도 1박2일간 의료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11월에는 대학 캠퍼스내에 “고탄리 특산물장터”를 개설, 1,300여만원의 특산물을 구매해 고탄리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김승국 총장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여름에 이어 겨울에도 봉사활동 을 하기로 했다”하고자 밝혔다.

김창해

김종승 교수, [마르퀴즈] 인명사전 올라

200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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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승 교수(화학전공)가 차세대 LCD 소자로 알려진 유기 EL과 관련, 형광을 이용한 센서개발과 메커니즘 연구의 학문적 기여를 인정받아 미국 마르퀴즈(MARQUIS)사가 발간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후즈 후 인 사이언스 엔드 엔지니어링(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5-2006년판에 등재되었다. 김교수는 2003년 나노크기의 작은 분자내에서 금속이온의 진동운동 및 스위치 역할을 설명한, 일명 ‘분자태권도’ 이론을 처음으로 제시해 세계 화학자들에게 주목을 끌었다. 또한 김교수는 방사성핵종 중의 하나인 세슘이온의 선택적 분리기술로 미국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2000년부터 Kluwer Academic Publishing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Journal of Inclusion Phenomena 의 상임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우리 대학에서는 최근 박성완 교수(토목환경공학전공)가 불포화토 및 입상지반재료 분야로, 강원호 교수(신소재공학전공)가 나노-글라스 분야로 마르퀴즈」인명사전 2005-2006년판에 등재된 바 있다.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