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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오는 21일 장충체육관서 입학식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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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축사와 입학선서 등 단조롭고 일방적이던 대학 입학식이 대학생활 영상 안내, 동문 및 학부모 영상 메시지, 모의토익 시행, 신입생 장기자랑, 동문 가수 공연을 포함한 재학생 뮤지컬 공연, 신입생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 위주의 축제로 준비되어 화제다. 서울캠퍼스는 오는 21일(화)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학내를 벗어나 장충체육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대학홍보영상과 더불어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등 사회 각계에 진출한 22명의 동문 축하 영상 메세지를 상영한다. 또한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를 소개하는 영상물도 상영해 대학생활의 다양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국제교류, 장학 취업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세부 내용을 안내책자와 함께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해 새내기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학식 당일 생일을 맞은 학생들의 학부모를 찾아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고 면학을 독려하는 학부모 영상 메시지도 준비했으며, 해당 학생들에겐 입학식 당일 별도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섭외비가 많이 드는 인기가수 위주의 기존 공연부문을 대폭 수정, 출연진을 동문 출신과 재학생, 신입생으로 한정해 공연을 갖는다. 가수 김종국, 신형원, 견우 등이 동문자격으로 출연하며 동문 교수와 재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성악 및 뮤지컬, 재즈 등을 준비했으며 신입생들은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장기를 선보이게 된다. 입학식 이외에 신입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 20일(월) 부속학교인 사범대 부속고등학교(대치동 소재)에서 서울캠퍼스 입학생 전원(2,566명)을 대상으로 모의토익을 시행하며, 천안캠퍼스 입학생들은 21일(화) 천안캠퍼스 내에서 토익시험을 본다. 서울캠퍼스 단과대학들은 입학식을 마친 후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단과대학별로 2박 3일에 걸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진다. 행사를 준비한 권기홍 총장은 “신입생과 학부모가 대학의 특성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입학을 축하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창해

의대 간호학과 국가 고시 전원 합격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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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2006년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하는 위용을 보였다. 지난 1월 26일 치러진 제46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의대 간호학과에서는 36명의 학생이 응시해 모두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합격으로 간호학과는 지난 92년 학과 설립이후 지금까지 국가고시에서 99%이상의 합격률을 보이는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이번 국가고시에는 총 1만1939명이 응시해 1만495명이 합격해 평균 87.9%의 합격률을 보였다.

송덕익

라파엘 주한 과테말라 대사, 자국 도서 60권 기증

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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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라파엘 안토니오 살라사르 갈베스(Rafael Antonio Salazar Galvez) 주한 과테말라 대사가 총장실을 방문, 과테말라 문학 및 문화와 관련한 도서 60권을 기증했다. 과테말라 대사가 기증한 도서는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에 비치하여 스페인어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중남미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혜선 교수(인문대학장, 스페인어 전공)는 “중남미 문학 작품은 극소수의 작가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며 특히 “과테말라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로 문학사적으로도 중요하다”며 책의 가치를 평가했다. 라파엘 대사는 "단국대학교와 콰테말라의 [라파엘 란디바르대학]이 앞으로 국제교류를 맺고, 양 대학간의 학술 및 학생교류를 활성화하자"고 건의했다. 이에 권기홍 총장은 “국제 교류를 맺어 양교가 협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우리 대학에 대한 관심과 도서기증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라파엘 대사는 2006학년도 1학기에 개설된 고혜선 교수 강좌 [현대 라틴아메리카 정치경제]의 초빙교수로 초청되어 과테말라의 정치경제에 대한 생생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선

오는 16일 양캠퍼스 학위수여식 열려

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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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오는 16일(목)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캠퍼스(오전 10시, 난파기념음악관)와 천안캠퍼스(오후 2시, 학생극장)의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게 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백종오(문학박사), 최상대(이학박사)를 포함 79명이 박사학위를, 오선화(공학석사), 김지윤(문학석사) 등 550명이 석사학위를 각각 받는다.(대학원 302명, 경영대학원 36명, 행정법무대학원 25명, 교육대학원 60명, 디자인대학원 18명, 정보통신대학원 23명, 특수교육대학원 36명, 대중문화예술대학원 11명, TESOL대학원 15명, 정책경영대학원 6명, 산업정보대학원 2명, 스포츠과학대학원 16명) 학부 졸업생으로는 이현승(문학사), 박지연(문학사) 등 3,448명이 학사학위를 받는다. 박사 79명, 석사 550명, 학사 3,448명(서울 1,695명, 천안 1,753명) 등 4,077명의 단국인이 오는 16일(목) 영예의 학위증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다. 올해 학부 졸업자 중 최고령자인 등건양 씨는 69세의(1938년) 나이로 학사모를 쓴다. 등건양 씨는 무역업과 요식업을 하다가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 상경대학 상경학부에 2002년도에 입학. 오는 16일에 경영학사 학위를 받는다. 등건양 씨는 “재생하는 기분으로 공부하는데 재미가 있었다”며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사업보다 계속 공부하고 싶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계속 공부할 예정이다. 등건양 씨는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사회에 나가기 전에 지식을 담고 나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책을 보라”며 “4년은 금방 지나가고 노는 것은 나중에 얼마든지 놀 수 있는데 입학과 동시에 놀고 싶어 하는 욕구만 큰 것 같다”며 학업에 정진하도록 당부했다.

김영선

사범대, 교원임용시험서 63명 합격

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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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사범대학 졸업(예정)자 63명이 2006년도 교원임용시험에 최종 합격,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로 진출한다. 이번 합격자들은 한문교육과 19명, 특수교육과 22명, 수학교육과 8명, 과학교육과 10명, 체육교육과 4명 등이다. 이로써 사범대는 최근 3년간 220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 명문 사범대의 위상을 다시한번 제고시켰다. 사범대는 작년, 졸업자 대비 전국 2위(53.4%)라는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보였고, 전체 합격자 수는 지방 국립사범대를 제외할 경우 서울소재 대학중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양캠퍼스의 비사범계열 졸업(예정)자들의 합격이 확인되는 3월에는 총 합격자의 수가 증가될 것"이라고 사범대 관계자는 밝혔다.

김창해

동아리 ‘ 廣자’, 현대차 마케팅 포럼서 장려상 수상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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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광고 및 마케팅 프로모션을 연구하는 동아리인 ‘廣자’가 제 7회 ‘현대자동차 마케팅 포럼’에서 ‘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럼에서 ‘廣자’는 현대차의 그랜져 마케팅 차별화 전략을 ‘왕좌를 위한 지키기 위한 그랜져 만의 메시지“라는 제목으로 광고와 프리젠테이션을 제작해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번 포럼에 참가한 학생은 ‘廣자’ 소속의 김원(영문·경영3), 신아림(영문·경영4), 정은경(경영2)양이며 이들은 총 5백28개팀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본선에 오른 22개 팀 가운데 광고부문 2위인 장려상을 차지해 상장과 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

송덕익

2005학년도 천안캠퍼스 학위수여식 안내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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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학위수여식이 오는 2월 16일 서울캠퍼스(오전 10시)와 천안캠퍼스(오후 2시)에서 진행됩니다. 영예의 졸업장을 받는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하며 뜻있고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일시 서울 : 2006. 2. 16(목) 10:00 천안 : 2006. 2. 16(목) 14:00 2. 장소 서울 : 주 학위수여식장 - 난파기념음악관 대강당 천안 : 주 학위수여식장 - 학생극장 * - 각 전공별 학위수여식장 - 각 전공별 지정장소(서울. 천안 공통) 3. 기타 사항 가. 주학위수여식장 참석 대상 1) 대학원(특수대학원 포함) 2) 학부는 대표수위자 및 대표수상자만 참석 나. 이 외의 학부 졸업생은 각 전공별 지정장소에서 졸업식 시행 다. 학부생의 졸업까운은 각 전공사무실에서 배부 4. 전공별 학위수여식 장소 단과대학 전공 장소 학위수여식 장소안내 인문과학대학 한국어문학 인문학관 217-01호 < 오전 11:00 > 041)550-3101~3102 역사학 영어전공 독일어전공 프랑스어전공 스페인어전공 러시아어전공 중국어전공 일본어전공 몽골어과 법정대학 법학전공 사회과학관 321호 041)550-3301~3252 행정학전공 사회과학관 301호 경상대학 경제학전공 사회과학관 401호 041)550-3351~3352 무역학전공 사회과학관 412호 경영학전공 사회과학관 006-02호 회계학전공 경영정보학전공 환경경제학전공 사회과학관 408호 첨단과학대학 응용수학전공 제1과학관 315호 041)550-3401~3402 전자물리학전공 제1과학관 322호 화학전공 제1과학관 215호 생물학전공 제1과학관 407호 미생물학전공 제1과학관 415-01호 공학대학 토목환경공학전공 제2과학관 304호 041)550-3501~3502 신소재공학전공 제2과학관 213호 공업화학전공 제2과학관 305,307호 식품공학전공 제2과학관 515호 산업공학전공 제2과학관 509호 전자공학전공 제2과학관 303호, 309-01호 컴퓨터과학전공 제2과학관 214호, 217-01호 멀티미디어학전공 제2과학관 512호, 412-01호 생명자원 과학대학 식량자원학전공 생명자원학관 국제회의장 209-1호 041)550-3601~3602 관상원예학전공 동물자원학전공 환경조경학전공 예술대학 시각디자인과 예술관 공연장 137호 041)550-3702~3703 서양화과 동양화과 공예과 무용과 문예창작과 생활음악과 체육대학 생활체육학전공 체육관 배구장 041)550-3801, 3803 스포츠경영학전공 운동처방학전공 태권도학전공 의과대학 의학//간호학과 의학관 114호 대강당 041)550-3901~3902 치과대학 치의학 치의학관 제4강의실 041)550-1901~1902 대학원, 정책경영대학원, 산업정보대학원, 스포츠과학대학원 주학위수여 식장 (학생극장) 041)550-1261~1263 교 무 처

윤용호

</b><font color=>2005학년도 서울캠퍼스 학위수여식 안내</font></b>

200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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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의 학위수여식이 오는 2월 16일 서울캠퍼스(오전 10시)와 천안캠퍼스(오후 2시)에서 진행됩니다. 영예의 졸업장을 받는 졸업생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하며 뜻있고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일시 서울 : 2006. 2. 16(목) 10:00 천안 : 2006. 2. 16(목) 14:00 2. 장소 서울 : 주 학위수여식장 - 난파기념음악관 대강당 천안 : 주 학위수여식장 - 학생극장 * - 각 전공별 학위수여식장 - 각 전공별 지정장소(서울. 천안 공통) 3. 기타 사항 - 주학위수여식장 참석 대상 1) 대학원(특수대학원 포함) 2) 학부는 대표수위자 및 대표수상자만 참석 * 이 외의 학부 졸업생은 각 전공별 지정장소에서 졸업식 시행 - 학부생의 졸업까운은 각 전공사무실에서 배부 - 학위증 : 행사종료후 각 해당 전공사무실에서 가운반납후 배부 - 졸업앨범 : 해당 전공사무실에서 배부 - 교사자격증 - 1) 사범대소속학생 : 해당 학과사무실 2) 비사범대소속학생 : 사범대 교학지원과(사대 308호) - 평생교육사 자격증 : 교육지원과(본관 110호) 4. 전공별 학위수여식 장소 단과대학 전공 장소 학위수여식 장소안내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문학관 506호 02)709-2333 영어영문학(주.야) 문학관 207호 중어중문학 문학관 503호 독어독문학 문학관 509호 일어일문학 문학관 305호 사학 문학관 302호 예술조형대학 도예 미술관 405호 02)709-2748 시각디자인 미술관 405호 산업디자인 서관 608호 연극영화 신관 B110호 자연과학대학 화학 과학관 613호 02)709-2803 식품영양학 과학관 716호 분자생물학 신관 302호 응용물리학 과학관 217호 컴퓨터과학(주.야) 신관 301호 정보통계학 신관 301호 사회과학대학 법학 신관 206호 02)709-2462~3 행정학(주.야) 신관 601호 정치외교학 신관 307호 도시지역계획학 신관 304호 부동산학 신관 304호 언론홍보학 신관 201호 방송영상학 신관 202호 상경대학 경제학(주.야) 상경학관 208호 02)709-2493 무역학(주.야) 상경학관 503호 경영학(주.야) 상경학관 207호 회계학(주.야) 상경학관 510호 경영정보 상경학관 511호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 제1공학관 323호 02)709-2543 기계공학 제1공학관 320호 화학공학 제1공학관 423호 섬유공학 제1공학관 209호 고분자공학 제1공학관 410호 전기전자컴퓨터공학 학생극장 건축대학 건축학과(4년제) 서관 103호 02)709-2261 건축공학과 서관 103호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사범학관 311호 02)709-2623 특수교육과 사범학관 113호 수학교육과 사범학관 301호 과학교육과 사범학관 421호 체육교육과 체육관 주경기장 음악대학 기악 음악관 114호 02)709-2669 성악 음악관 114호 작곡 음악관 114호 국악 서관 810호 교 무 처

이철승

<font style=letter-spacing:-1;>이보라 양, 토리노 동계올림픽서 남북한 동시 입장 기수로 선정</font>

200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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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라 양(체육교육 1년/빙상 국가대표)이 동계올림픽 최초의 남북한 공동입장 기수로 선정되었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는 오는 1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의 토리노에서 개최될 동계올림픽에서 북한과 개‧폐회식에 동시 입장하기로 최종 합의, 이보라 양과 북한의 피겨스케이팅 남자 선수인 한정인 씨를 각각 기수로 선정했다. 개회식은 우리 시간으로 11일 오전 4시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다. 남북한 선수들은 개회식에서 흰색 단복을 입고 국호는 개최국인 이탈리아어로 'COREA'로 결정, 85개 국가 중 21번째로 입장한다. 이번 대회에 우리 나라는 빙상과 스키, 루지, 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등 5개 종목에 69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북한은 피겨스케이팅과 쇼트트랙에 선수 6명 등 14명이 참가한다. 그동안 남북한은 시드니올림픽(2000년)과 아테네올림픽(2004년), 부산아시안게임(2002년),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2003년), 대구유니버시아드(2003년), 마카오 동아시아게임(2005년) 등 국제종합대회에서 여섯 차례에 걸쳐 동시 입장했으나 동계올림픽은 처음이다. 이보라 양은 최근 열린 '회장배 전국남녀 빙상경기대회'에서 [여대부 500m, 1000m]에서 연이어 우승, 대회 2관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는 차세대 유망주이다.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