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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인력개발원(천안), 취업기능 확충지원 대학 선정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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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천안캠퍼스가 22일 노동부로부터' 2006년 대학 취업기능 확충사업 국고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천안캠퍼스 종합인력개발원은 올해 초 '성공취업 로드-맵 프로그램'이란 과제로 노동부가 실시하는 '2006년도 대학 취업지원 기능 확충 사업 '에 응모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종합인력개발원은 이번학기부터 국고지원으로 종전에 실시해 오던 취업지원 사업과는 별개로 ▶ 취업교양강좌확대시행 ▶ 취업전략 아카데미 ▶사이버취업특강개설 ▶ 인/적성검사확대시행 등의 새로운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대학은 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취업지원부서인 '취업지도과'를 지난 2학기부터 '종합인력개발원'으로 승격하여 인력과 시설 , 공간을 확충하여 운영하고 있다. 종합인력개발원의 위치는 천안캠퍼스는 율곡기념도서관 1층이며 서울캠퍼스는 서관 3층이다.

송덕익

영원한 단국인으로....오는 27일 정년퇴임식 열려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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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연구와 후학양성, 대학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열네 분의 정년퇴임식이 오는 27일(월)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난파기념음악관 소연주홀에서 가족, 후학, 동료 교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정년퇴임식에는 대학원장/국제교류처장을 지낸 임영재 교수, 기획실장/행정대학원장을 지낸 임정평 교수, 행정대학원장을 지낸 전락희 교수, 의과대학 부속병원장/의료원장을 지낸 이정구 교수 등 교수님 아홉 분과 법인 사무처장/서울캠퍼스 총무처장을 지낸 김강웅 선생 등 직원 선생님 다섯 분이 명예로운 퇴임을 맞게 됩니다. 동고동락했던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이 '단국인'이라는 자부심 속에 우리 대학의 영원한 후원자로 자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부탁합니다. (정년 퇴임 교직원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세중 교수 (문과대학 영어영문학전공) 임영재 교수 (문과대학 영어영문학전공) 김청자 교수 (예술조형대학 연극영화과) 임정평 교수 (법과대학 법학과) 전락희 교수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전공) 이길춘 교수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전공) 주 강 교수 (공과대학 섬유공학전공) 김중석 교수 (음악대학 작곡과) 이정구 교수 (의과대학 의학과) 김강웅 선생 (서울캠퍼스 체육관) 장두섭 선생 (문과대학 교학지원과) 서용제 선생 (의과대학 교학지원과) 윤효근 선생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전자정보운영과) 김충열 선생 (생명자원과학대학 교학지원과)

김창해

<font style=letter-spacing:-1;>김오영 교수, 고분자재료 연구로 세계적 인명사전 [후즈후]에 등재</font>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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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명사전 [후즈후], "의료용 고분자 재료연구의 연구업적 인정" 김오영 교수(고분자공학전공,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 산학협동부장)가 '의료용 고분자 재료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Who's Who in Asia](미국 마르퀴즈사 발간) 2006-2007년판에 등재되었다. 서울대 공업화학과(학사, 석사)와 미국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석사, 박사)에서 공부한 김오영 교수는 1997년 본교에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20여건의 특허와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동부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김오영 교수는 치과용 고분자 재료 관련 국책 과제와 산학협력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분자 신물질과 환경 및 생명 고분자 교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 김오영 교수 최근 수상 내용 (2005년) (2005년, 2004년, 2001년) (2005년) (2005년) (2004년) (2004년)

김창해

김형섭 군과 양영모 군, 시각장애 딛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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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졸업식을 끝으로 시각장애 1급 인 김형섭(영어영문학 전공) 군과 양영모(특수교육과) 군이 정든 캠퍼 스를 떠났다. 이들은 일일이 점자노트북을 이용하여 강의 내용을 기록하는 등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려면 몇 배 더 노력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친구들이 미처 적지 못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필기하여 빌려주기까지 했다. 4년 동안의 피나는 노력으로 비록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들의 졸업을 돕는데 일등공신은 단연 ‘보리’와 ‘정성’이다. 김형섭 군과 양영모 군은 2002년에 입학하여 8월에 ‘보리’와 ‘정성’이를 만났다. ‘보리’와 ‘정성’이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김형섭 군과 양영모 군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함께 했다. 그래서인지 단국인이라면 ‘보리’와 ‘정성’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김형섭 군이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옆에 납작 엎드려 있거나 강의시간도 늘 함께 했다. 김형섭 군과 양영모 군을 떠나보내는 친구들은 4년간 함께 공부한 ‘보리’와 ‘정성’이에게도 인사를 건네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김형섭 군은 “교수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었다.”며 “누구보다도 항상 곁에 있어 준 ‘보리’에게 학사모를 씌어 주고 싶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김형섭 군은 “영문학과 기독교철학을 더 공부하고 싶다.”며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계속할 예정이다. 양영모 군도 “정성이를 만나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성이가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선

천안캠퍼스 국문학/농학/체육학 분야, [우수대학] 선정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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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의 국어국문학, 농학, 체육학 등 3개 분야 학문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한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교수 논문' 등 학문성과와 교육과정 등을 조사해 평가한 결과이다. 농학분야는 식량자원학전공, 관상원예학전공, 동물자원학전공, 체육분야는 생활체육학전공이 각각 평가대상에 올라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평가를 받았었다.

김창해

서울캠퍼스, 오는 21일 장충체육관서 입학식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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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축사와 입학선서 등 단조롭고 일방적이던 대학 입학식이 대학생활 영상 안내, 동문 및 학부모 영상 메시지, 모의토익 시행, 신입생 장기자랑, 동문 가수 공연을 포함한 재학생 뮤지컬 공연, 신입생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 위주의 축제로 준비되어 화제다. 서울캠퍼스는 오는 21일(화)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학내를 벗어나 장충체육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대학홍보영상과 더불어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등 사회 각계에 진출한 22명의 동문 축하 영상 메세지를 상영한다. 또한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를 소개하는 영상물도 상영해 대학생활의 다양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국제교류, 장학 취업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세부 내용을 안내책자와 함께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해 새내기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학식 당일 생일을 맞은 학생들의 학부모를 찾아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고 면학을 독려하는 학부모 영상 메시지도 준비했으며, 해당 학생들에겐 입학식 당일 별도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섭외비가 많이 드는 인기가수 위주의 기존 공연부문을 대폭 수정, 출연진을 동문 출신과 재학생, 신입생으로 한정해 공연을 갖는다. 가수 김종국, 신형원, 견우 등이 동문자격으로 출연하며 동문 교수와 재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성악 및 뮤지컬, 재즈 등을 준비했으며 신입생들은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장기를 선보이게 된다. 입학식 이외에 신입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 20일(월) 부속학교인 사범대 부속고등학교(대치동 소재)에서 서울캠퍼스 입학생 전원(2,566명)을 대상으로 모의토익을 시행하며, 천안캠퍼스 입학생들은 21일(화) 천안캠퍼스 내에서 토익시험을 본다. 서울캠퍼스 단과대학들은 입학식을 마친 후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단과대학별로 2박 3일에 걸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진다. 행사를 준비한 권기홍 총장은 “신입생과 학부모가 대학의 특성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입학을 축하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창해

의대 간호학과 국가 고시 전원 합격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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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2006년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하는 위용을 보였다. 지난 1월 26일 치러진 제46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의대 간호학과에서는 36명의 학생이 응시해 모두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합격으로 간호학과는 지난 92년 학과 설립이후 지금까지 국가고시에서 99%이상의 합격률을 보이는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이번 국가고시에는 총 1만1939명이 응시해 1만495명이 합격해 평균 87.9%의 합격률을 보였다.

송덕익

라파엘 주한 과테말라 대사, 자국 도서 60권 기증

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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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라파엘 안토니오 살라사르 갈베스(Rafael Antonio Salazar Galvez) 주한 과테말라 대사가 총장실을 방문, 과테말라 문학 및 문화와 관련한 도서 60권을 기증했다. 과테말라 대사가 기증한 도서는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에 비치하여 스페인어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중남미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혜선 교수(인문대학장, 스페인어 전공)는 “중남미 문학 작품은 극소수의 작가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며 특히 “과테말라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로 문학사적으로도 중요하다”며 책의 가치를 평가했다. 라파엘 대사는 "단국대학교와 콰테말라의 [라파엘 란디바르대학]이 앞으로 국제교류를 맺고, 양 대학간의 학술 및 학생교류를 활성화하자"고 건의했다. 이에 권기홍 총장은 “국제 교류를 맺어 양교가 협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우리 대학에 대한 관심과 도서기증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라파엘 대사는 2006학년도 1학기에 개설된 고혜선 교수 강좌 [현대 라틴아메리카 정치경제]의 초빙교수로 초청되어 과테말라의 정치경제에 대한 생생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선

오는 16일 양캠퍼스 학위수여식 열려

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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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오는 16일(목) 박석무 이사장, 권기홍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캠퍼스(오전 10시, 난파기념음악관)와 천안캠퍼스(오후 2시, 학생극장)의 학위수여식을 거행하게 된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선 백종오(문학박사), 최상대(이학박사)를 포함 79명이 박사학위를, 오선화(공학석사), 김지윤(문학석사) 등 550명이 석사학위를 각각 받는다.(대학원 302명, 경영대학원 36명, 행정법무대학원 25명, 교육대학원 60명, 디자인대학원 18명, 정보통신대학원 23명, 특수교육대학원 36명, 대중문화예술대학원 11명, TESOL대학원 15명, 정책경영대학원 6명, 산업정보대학원 2명, 스포츠과학대학원 16명) 학부 졸업생으로는 이현승(문학사), 박지연(문학사) 등 3,448명이 학사학위를 받는다. 박사 79명, 석사 550명, 학사 3,448명(서울 1,695명, 천안 1,753명) 등 4,077명의 단국인이 오는 16일(목) 영예의 학위증을 받고 사회에 진출한다. 올해 학부 졸업자 중 최고령자인 등건양 씨는 69세의(1938년) 나이로 학사모를 쓴다. 등건양 씨는 무역업과 요식업을 하다가 공부를 계속하고 싶어 상경대학 상경학부에 2002년도에 입학. 오는 16일에 경영학사 학위를 받는다. 등건양 씨는 “재생하는 기분으로 공부하는데 재미가 있었다”며 “공부가 너무 재미있어 사업보다 계속 공부하고 싶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계속 공부할 예정이다. 등건양 씨는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사회에 나가기 전에 지식을 담고 나가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선 열심히 책을 보라”며 “4년은 금방 지나가고 노는 것은 나중에 얼마든지 놀 수 있는데 입학과 동시에 놀고 싶어 하는 욕구만 큰 것 같다”며 학업에 정진하도록 당부했다.

김영선

사범대, 교원임용시험서 63명 합격

2006.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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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사범대학 졸업(예정)자 63명이 2006년도 교원임용시험에 최종 합격, 국공립 중고등학교 교사로 진출한다. 이번 합격자들은 한문교육과 19명, 특수교육과 22명, 수학교육과 8명, 과학교육과 10명, 체육교육과 4명 등이다. 이로써 사범대는 최근 3년간 220명의 교원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 명문 사범대의 위상을 다시한번 제고시켰다. 사범대는 작년, 졸업자 대비 전국 2위(53.4%)라는 최고 수준의 합격률을 보였고, 전체 합격자 수는 지방 국립사범대를 제외할 경우 서울소재 대학중 3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양캠퍼스의 비사범계열 졸업(예정)자들의 합격이 확인되는 3월에는 총 합격자의 수가 증가될 것"이라고 사범대 관계자는 밝혔다.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