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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이성욱 교수, 유전학분야 글로벌 교수로 평가

200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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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일간지 문화일보가 8월14일자 [대학 '글로벌 교수' 눈에 띄네](조민진 기자) 제하의 기사에서 본교 이성욱 교수를 이공계 스타교수 중 한명으로 평가했다. [문화일보] 이성욱 단대 교수...유전학 연구분야 최고권위자 중 한명 문화일보는 "단국대 나노센터바이오텍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분자생물학과 이성욱(44) 교수는 암 및 바이러스 질환 진단법 개발로 유전학 연구 분야 최고 권위자로 손꼽힌다'며 '이 교수가 맡고 있는 연구소는 미국 듀크대의 질병중개연구센터와 협정을 맺고 공동연구진 및 학생교환 등을 통해 치료제나 임상실험과 관련한 인프라 구축에 한창'이라고 소개했다.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성욱 교수는 “바이오 분야는 전 세계적으로 경쟁이 가장 심한 분야”라며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교과서 외적인 최신자료를 접하고 트렌드를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욱 교수, 각종 난치성 유전병 치료 길 열어 이성욱 교수는 적혈구 이상으로 발생하는 빈혈증을 치료할 수 있는 획기적인 물질 개발에 성공했으며, 관련 논문이 '학술진흥재단 선정 생명과학 분야 우수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관련연구로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사이언스(Science)'지에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자매대학 센슈대 학생들 [한국어-한국문화] 체험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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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달간 일본 센슈대 재학생 13명이 본교를 방문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전반을 체험한다. 국제문화교류처는 센슈대 학생들이 실력에 따라 한국어 수업을 듣고 도예, 전통의상, 국악, 고전무용 등 한국문화를 전반을 접한다고 밝혔다. 한국어 수업은 국제어학원의 유소영 선생 등이 진행하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에 진행된다.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오후 수업은 도예 수업(박종훈 교수, 강민수 선생), 전통의상 수업(박성실 교수, 이명은 연구원), 고전무용 수업(김현숙 교수), 국악 수업(조주우 교수)으로 구성된다. 센슈대 학생들은 이외에도 일본인 강사가 진행하는 '한국의 이해' 수업을 통해 인접국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죽전캠퍼스, 민속촌, 국립박물관, 인사동, KBS 등을 돌아본다. 국제문화교류처는 센슈대 학생들의 원활한 한국 생활을 위해 본교생 40명이 투입되어 통역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창해

[폭포공원/ 노천마당] 등 죽전캠퍼스 일부 시설명칭 변경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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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일부 건물(시설) 명칭이 고유의 기능을 반영해 아래와 같이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 변경된 건물(시설) 명칭 생태공원 ⇒ 폭포공원 야외공연장 ⇒ 노천마당 체육관 ⇒ 체육관 ㆍ 공연예술센터 (체육관에는 체육관련 시설 외에도 공연영화 관련 실습실, 무용실 등이 설치되어 이를 반영한 것임) ⇒ [죽전캠퍼스 전용 홈페이지] 바로가기

김창해

박노정 교수, [미국화학회지]에 수소에너지 논문 게재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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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정 교수(응용물리학과, 사진)의 논문이 화학분야 최고 권위지인 'Journal of American Chemical Society'(미국화학회지)에 게재되었다. 논문은 [Computational Study of Hydrogen Storage Characteristics of Covalent-Bonded Graphenes]. 박노정 교수는 금속 분산된 나노구조의 수소저장 특성과 관련, 논문을 통해 '분산된 금속 원자들의 응결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계산물리학적 관점에서 제기되었던 수소 흡착 에너지 계산의 신뢰도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최근들어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 온난화와 화석연료 고갈에 따른 에너지 비용 증가로 수소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전 지구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박노정 교수의 논문은 학계와 관련 산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화학회지 인터넷에 지난 7월 3일부터 게재되었고 인쇄본은 금주경 발행될 예정이다.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을 거쳐 본교에 임용된 박노정 교수는 나노 소재의 물성 및 나노 전자소자의 전기적 특성에 대한 이론을 연구하고 있다. ** [미국화학회지] 주소 : http://pubs.acs.org/journals/jacsat

김창해

죽전캠퍼스 정보통신 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

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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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캠퍼스 정보통신원 시스템실 이전과 관련하여 죽전캠퍼스 정보통신서비스 중단을 아래와 같이 안내하오니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내 용 : 죽전캠퍼스 네트워크 케이블링 정비 2. 시 간 : 2007.07.26(목) 19:00 ~ 23:00 (종료시간은 작업진행정도에 따라 변동가능) 3. 문의사항 * 죽전캠퍼스 정보통신지원과 : 범정관(대학본부) 406호 / 031) 8005-2321~7 서비스센터 : 혜당관(학생회관) 418호 / 031) 8005-2333~4 정 보 통 신 원 장

권형준

죽전캠퍼스 “준공식 임박”, 조경사업 마무리 단계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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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식(8월 30일)이 임박한 죽전캠퍼스의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제공합니다. 지난 5월에 게재된 사진과 비교했을 때 죽전캠퍼스는 각 건물들의 외연이 완연히 정비되었고, 체육시설과 문화광장으로 활용될 평화의 광장, 365일을 상징하는 365m의 중앙계단 수로, 인공폭포와 친환경 하천을 접목한 생태공원 등 캠퍼스 조경 사업이 마무리 단계임을 보여줍니다. 캠퍼스 내 도로 포장 작업이 완료되어 교사동과 시설물들의 조망이 한결 뚜렷해졌고, 단국대의 웅혼한 포부를 상징할 상징탑과 정문 공사가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본 공사와 별도로 민자유치 기숙사 및 대학원동 교사 부지 정리 작업도 진행중입니다. * 각 건물을 클릭하시면 관련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로가기

김창해

이선화 양, 美 LPGA [HSBC 매치플레이챔피언십] 우승

2007.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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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LPGA 신인왕 출신인 본교 스포츠과학부 이선화(1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 중 두번째로 상금이 큰 대회엔 [HSBC 매치플레이챔피언십]에서 발군의 기량으로 정상에 올랐다. 23일 미국 뉴욕주 뉴로셀의 와이카길골프장에서 열린 [HSBC 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이선화는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를 2홀차로 제치고 우승컵과 상금 50만달러를 받았다. 이로써 '리틀 박세리'로 불리우는 이선화는 2006년 LPGA투어 [숍라이트클래식]에 이어 통산 두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세계랭킹 1∼64위까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이선화는 다이애나 달레시오(미국), 재니스 무디(스코틀랜드), 로라 데이비스(잉글랜드), 린지 라이트(미국)를 꺾고 4강에 진출, 대선배 김미현을 2홀차로 제친 후 결승에서 대망의 우승컵을 안았다.

김창해

동양학연구소 학술대회,'개화기~일제강점기' 문화전통 논의

200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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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기~일제강점기'간 한국의 문화전통 전반을 논의 종교, 민요, 야담, 서사문학, 신문소설, 음악공연, 아동잡지, 영화 등 망라 오는 27~28 양일간 학술대회 열어 '학술진흥재단 선정 중점연구소' 중 하나인 본교 동양학연구소가 오는 7월 27~28일 양일간 학술대회를 연다. 주제는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한국 문화전통의 지속과 변용Ⅱ].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진흥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과제에 대한 학술보고 성격을 띠며,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다. 첫날엔 김난주 연구교수, 윤재환 연구교수, 송혁기 연구교수, 권동순 연구원, 이현우 연구원이 발표자로 나서 일제 강점기 동안 한국의 구비문학과 민간신앙이 어떠한 방향으로 지속 혹은 변용되었는지를 발표한다. 둘째날은 윤홍로 전 총장, 신종한 교수, 장두식 선생, 김재관 선생, 장유정 선생, 조은숙 선생이 근대적 매체의 정착과정과 일상 생활의 변화상을 중심으로 발표에 나선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식민지 조선에 세워진 일본 신사의 성격(김난주)', '조선 후기 이후 이어져 온 민요 채록의 의식과 전통(윤재환)', '전근대와 일제 강점기의 야담 채록 및 소개 작업 동이점(송혁기)', '근대 서사문학의 구술전통 변화(신종한)', '새로운 서사양식으로 발전한 신문소설(윤홍로)', '1930년대의 음악공연(장유정)', '1910년대 최남선이 발간한 아동잡지의 구성(조은숙)', '20~30년대의 영화매체(장두식)' 등 당대의 종교, 민요, 야담, 서사문학, 신문소설, 음악공연, 아동잡지, 영화 등 문화전통 전반을 다룬다. * 일시 : 2007년 7월 27일(금) 오후 1시 ~ 28일(토) 오후 3시 30분. * 장소 : 서울캠퍼스 서관 905호 대주제 :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한국 문화전통의 지속과 변용Ⅱ [2007년 7월 27일] 세부과제 :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한국 구비문학과 민간신앙의 지속과 변용 양상 13:00~13:20 학술대회 접수 13:20~13:30 개회사 13:30~17:30 발표 및 토론[사회: 조상우(단국대)] 13:30~14:10 일제강점기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내 신사 정책 발표: 김난주(단국대) 토론: 남성호(국립극장) 14:10~14:50 일제강점기 기담 연구 발표: 권동순(단국대) 토론: 맹영일(고려대) 14:50~15:20 휴식 15:20~16:00 민요 채록의 전통과 그 변화 양상 발표: 윤재환(단국대) 토론: 박경우(연세대) 16:00~16:40 일제강점기 민요의 전통성 탐구 발표: 이현우(단국대) 토론: 최영옥(성균관대) 16:40~17:20 설화 채록의 전통과 그 근대적 변모 발표: 송혁기(단국대) 토론: 유춘동(연세대) 17:20~17:30 폐회사 [2007년 7월 28일] 세부과제 : 개화기에서 일제강점기까지 근대매체의 정착과 일상생활의 변화 양상 10:00~10:25 개회사 10:30~15:00 발표 및 토론[사회: 김주언(단국대)] 10:30~11:00 한국 근대 일상문화의 전통 연구를 위한 시론 발표: 김재관(단국대) 토론: 문혜윤(고려대) 11:05~11:35 이야기의 근대성-구술전통의 근대적 변용 발표: 신종한(단국대) 토론: 김일수(공주영상대) 11:40~12:10 한국 근대사회의 변동과 신문소설의 역할 발표: 윤홍로(단국대) 토론: 김봉군(가톨릭대) 12:15~13:15 점심식사 13:20~13:50 신문매체를 통해 본 1930년대 음악공연 양상 고찰 발표: 장유정(서울대) 토론: 박애경(연세대) 13:55~14:25 근대 아동 잡지 기획과 전통 서사의 브리콜라주(Bricolage): -1910년대 최남선의 신문관 아동 잡지를 중심으로- 발표: 조은숙(단국대) 토론: 권혁래(숭실대) 14:30~15:00 일상 속의 영화 발표: 장두식(단국대) 토론: 김호연(동경대) 15:05~15:30 폐회사

김창해

야구부,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에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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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12회 우승, 11회 준우승...야구명문 위상 확고히 춘계리그 우승에 이어 올해 2관왕에 도전했던 본교 야구부가 박빙의 경기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7월 17일 폐막된 '제62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본교 야구부는 결승에 선착, 영남의 강호 동의대를 누르고 올라온 성균관대를 맞아 박빙의 승부를 벌였으나 아쉽게 1점차로 석패했다. 경남 남해 스포츠파크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본교 야구부(감독 강문길)는 탄탄한 마운드와 타력을 앞세워 원광대, 중앙대, 대불대를 연이어 격파하는 등 예선 3전 전승을 기록하고 4강에서 한양대를 7대 2로 제치고 결승에 올랐었다. 본교 야구부는 '선수권대회'와는 유달리 인연이 없어 대회 첫 우승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1점차 석패로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이번 준우승으로 우리 대학은 창단 이래 '12회 우승 11회 준우승'의 금자탑을 세워 '야구명문=단국대'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 최종스코어 > 단국대:성균관대 - 0 : 1

김창해

천안캠퍼스 수시1 경쟁률 13.09대 1...전년보다 다소 높아져

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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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수시1학기 경쟁률이 전년도 수시1학기(10.03대 1)보다 다소 높아진 13.09대 1로 마감됐다. (서울캠퍼스는 수시1학기전형을 치르지 않음) 7월 16일(월) 마감된 천안캠퍼스 수시1학기전형은 288명 모집에 3,770명이 지원해 13.09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을 보인 사회복지학과(신설)는 4명 모집에 132명이 지원,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일본어과 23.28대 1 (7명 모집, 163명 지원), 행정학과 20.6대 1 (5명 모집, 103명 지원) 등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 주요 학과 경쟁률 > - 중국어과 16.28대 1 (7명 모집, 114명 지원) - 경제학과 17.37대 1 (8명 모집, 139명 지원) - 경영학부 18.03대 1 (30명 모집, 541명 지원) - 무역학과 16.62대 1 (8명 모집, 133명 지원) - 한국어문학과 15.60대 1 (5명 모집, 78명 지원) [일반학생]과 [취업자] 전형을 선발하는 이번 전형에서 '일반학생'은 1단계(학생부 100%), 2단계(학생부 60%, 면접 40%)로 전형을 치르며, '취업자'는 면접 100%로 전형을 치른다. 면접고사는 8월 21일(인문계열), 22일(자연계열) 양일에 걸쳐 치러지며 오는 8월 31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면접고사는 다대일 구술방식의 심층면접으로 치러지며 대학에서의 계열 또는 전공별 수학에 필요한 지적능력 및 사고력을 평가한다. * [천안캠퍼스 2008학년도 수시1학기 모집 최종 지원자 현황] 바로가기 문의처 : 천안캠퍼스 입학관리처 입학관리과(041-550-1233-5)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