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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학생팀 예방의학 예비연구자 최수우논문상 수상

2006.10.24

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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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방의학회가 주최한 ‘제3회 예방의학 예비연구자 학술논문’ 공모전 우리대학 의과대학 김영민 양석원 이유진 조인지(이상 본과ㆍ2)양이 공모한 ‘새 건물과 소아 아토피 피부염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논문이 최우수에 선정됐다. ‘예방의학 예비연구자 학술논문상’은 의대생의 학술능력 함양과 우수한 기초의학연구자를 양성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올해는 전국 10개 의과대학에서 16개 논문을 공모하였다. 학술위원회의 심사위원 11명이 각 항목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데, 우리대학 의과대학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논문에서는 새로 지은 학교와 지어진 지 오래된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새로 지은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서 소아 아토피피부염이 더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규명했다. 기존의 ‘새집 증후군’ 연구의 초점은 ‘집’이었던데 반해 학생들이 오랜 시간을 보내는 ‘학교’에 초점을 맞추어 연구하고 그 인과관계를 밝혀냈다는 데 많은 점수를 얻었다. 한편, 이번 수상식은 오는 26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11시 4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상패와 상금3백만원을 수상한다.

송덕익

민경원 교수, [과학기술부 대표적 우수연구]에 선정

2006.10.19

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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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빌딩 및 대형 구조물이 속속 등장하는 요즘, 민경원 교수(건축공학과)가 초대형 구조물의 시스템을 대폭 향상시키는 첨단 기술 국산화로 과학기술부ㆍ한국과학재단 주관의 [2006 대표적 우수성과 50선-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성과]에 선정되는 결실을 맺었다. 민 교수는 [초대형 구조물의 내풍 및 내진 성능향상을 위한 준능동 제어시스템의 개발]이라는 연구과제를 통해 현재 해외기술에 상당부분 의존하는 건축물 진동 제어 장치의 핵심인 ‘감쇠장치’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연구과제는 제어의 효율이 탁월하지 않은 ‘수동제어’와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 ‘능동제어’ 연구를 뛰어넘은 양자의 장점을 혼합한 ‘준능동 진동제어시스템’ 개발이 골자이다. 민 교수의 이번 연구는 초대형ㆍ초집적 구조물 건설비용 감소, 대형 구조물의 내구성 및 신뢰성 확보로 인한 사회간접비용 감소, 주상복합구조물에 대한 고부가가치화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민 교수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2001년 우리 대학에 부임했다.

이기태

<font style=letter-spacing:-1;>단국대학교 신캠퍼스 정문 조형물 설계 아이디어 공모 심사결과 발표</font>

2006.10.18

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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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14일 공고한 단국대학교 신캠퍼스 정문 조형물 설계 아이디어 공모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다음과 같이 심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 다 음 - 1. 심사결과 구 분 성 명 제 목 소 속 비 고 장려상 김혁수 진리의 문 (The Gate of the Truth) 단국대학교 도예과 교수 장려상 이강모 단국대학교의 역사 건양대학교 다중매체학과 겸임교수 ※ 최우수상 및 우수상 당선작 없음 2. 시상내역 : 총장상패 및 상금 3. 시 상 식 : 추후 일정에 따라 시행예정(개별통보) 단 국 대 학 교 총 장

마스터

중국도자 중심 이싱(宜興)市 & 무석공예직업기술학원과 협력

2006.10.13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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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도자교류 활성화 이끌어 우리 대학이 중국 도자의 중심부 이싱(宜興)市(장쑤성 소재)와 자매결연을 맺고, 동시에 부설 도예연구소가 이싱市의 무석공예직업기술학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오명환 서울캠퍼스 부총장, 정선주 국제문화교류처장, 박종훈 교수(도예과) 일행은 오는 10월 18일 중국 장쑤성에 소재한 이싱市와 이싱市 소재 무석공예직업기술학원 등, 두 기관과 학술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이싱市는 문화경제교류 차원에서 당 서기단의 우리 대학 도예과 방문을 계기로 이번 자매결연을 추진해왔다. 이싱市(시장 王中蘇)는 특히 '단국대의 건학이념을 존중하고 잠재된 능력을 높이 평가해 협력을 맺게 되었다'고 전해왔다. 이싱市는 우리 대학이 자매결연을 맺은 최초의 해외 시(市)정부이다. 우리 대학은 이싱市와의 협력을 통해 난징 소재한 대학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내 중의(中醫)기관과 의대간의 협력을 비롯한 농업연구기관과의 생명자원분야 연구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설 도예연구소(소장 박종훈 교수) 또한 이싱市가 세계적인 도자 생산지이므로 우리 대학 도예과/ 도예연구소와의 학생교류 및 도자문화 교류를 실시하기 위해 이싱市 소재 무석공예직업기술학원과 자매결연을 체결한다. 한편 이싱市는 한국지유차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16일부터 4일간 시지역 일대에서 '한중도자문화 교류기지 건립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특히 '한중 도자계의 과제와 협력을 점검하고 전통적인 도자문화를 어떻게 승계시켜 세계화하는냐'를 양국 관계자나 만나 협의하는 성격도 지닌다. * 참조 : 중국 이싱市는 세계문화유산 후보로 등록된 '자사자호(紫砂茶壺)'의 생산지로 유명하며 도자문화 부분에서 중국 전체를 대표하는 지역임. 중국내에서 최고수준의 교육열을 보여 중국 공산당 서열 100위내의 20%를 배출하고 있음. 상하이, 난징, 항조우의 중간지점에 위치하며 200만 인구를 바탕으로 중국 내륙 경제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음. 최근에는 '차문화의 중심지답게 매년 세계도자기전시회가 열려 공예 도시의 전통을 확신시키고 있음'. '자사차호'란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싱市에서만 채취되는 '자사'라는 광물로 만든 다기를 말하며 중국을 대표하는 '보이차'를 최적으로 우려낸다고 평가됨. '자사' 산업은 이싱市의 고유한 특산품이며 상품가치는 우리돈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최고 명품으로 국빈에 대한 선물로 활용됨.

김창해

김용귀 사서, 한글발전기여로 문광부 '문화포장' 수훈

2006.10.09

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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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종 한글서예서체 비교정리한 펴내 한글발전 유공자에 선정 김용귀 율곡기념도서관 학술정보봉사과장(사진)이 '한글날 560돌'을 맞아 한글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9일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포장'을 받았다. 다수의 서예대전에서 입상한 중견 서예가이자 사서인 김용귀 과장은 지난 96년 훈민정음과 월인천강지곡 등 조선조 한글 서체를 연구해 을 간행한 이후 98년 현대 서예가들의 서체를 정리한 을, 올해 들어서 1권을 내용을 보강한 3권을 펴냈다. 그간 국내에선 행서, 예서, 초서 등 한문 서체 육(六)체를 수록한 만 있었고, 한글서예서체는 종합적으로 분류되지 못했다는 게 관계자들의 평가이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은 9일자 보도를 통해 ' 은 훈민정음 등 옛 문헌의 판본체와 궁체, 또는 현대 서예가들의 서체를 일목요연하게 비교 정리한 우리 문화사의 획기적인 일'로 평가했다. 중앙일보는 김용귀 과장이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1시간 반 가량 자신의 작업실에서 서예를 하며 한글 서체연구에 매진하며 직장생활과 연구활동을 성공적으로 병행해왔다'고 소개하며, '기존 서체에서 벗어나 개성있고 단아한 서체를 개발,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겠다'는 김용귀 과장의 포부를 실었다.

김창해

단국대학교 신캠퍼스 정문 조형물 설계 아이디어 공모

2006.09.30

1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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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는 1947년 11월 3일 구국ㆍ자주ㆍ자립의 창학정신과 진리ㆍ봉사의 교시를 바탕으로 순수 민족자본으로 설립된 해방 후 최초의 4년제 사립대학으로서, 60여년의 전통과 역사를 기반으로 21세기를 선도하는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에 한국 대학사의 신기원이 될 휴먼ㆍ그린ㆍ디지털 캠퍼스를 신축 중에 있습니다. 이에 이러한 단국대학교의 창학정신과 진리ㆍ봉사의 교시를 구현하며 미래를 책임지는 우수 인재의 산실로 발전할 단국대학교 신캠퍼스의 상징성을 드러낼 수 있는 창조적이고 참신한 정문 조형물 설계 아이디어를 아래와 같이 공모합니다. - 아 래 - 1. 사업명 : 단국대학교 신캠퍼스 정문 조형물 설계 아이디어 공모 2.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산44-1번지 단국대학교 신캠퍼스 입구 3. 참가자격 : 본교 재학생(대학원생 포함), 교직원 및 일반인 4. 아이디어에 포함되어야 할 전제개념 가. 단국대학교의 창학정신, 교시 및 민족대학으로서의 위상 제시 나. 휴먼ㆍ그린ㆍ디지털 캠퍼스로서의 상징성과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의 방향성 제시 다. 학교 진ㆍ출입의 원활화 및 기존 시설을 포함한 주변환경과의 일체화 제시 5. 사업내용 및 규모 내용 규모 비고 신캠퍼스 정문 정문 조형물 1식 정문폭40m(내부진입도로32m) 6. 제출도서 가. 심사용 도면 원본 패널(A1) 2부 : 내용 및 아이디어 표현에는 제한이 없음 1) 아이디어 개요 및 조감도ㆍ투시도 1부 2) 배치도, 평면도, 입면도(2면 이상), 단면도 1부 나. A3축소 심사용 도면 각 7부(총 14부) 다. 아이디어 설명서 7부(표지포함 A4용지 6매 이내) 1) 표지 : 제목 표시 2) 1쪽 : 아이디어 개요 및 조감도ㆍ투시도 설명 3) 2~5쪽 : 배치도 및 기타 도면에 대한 설명 라. 응모작품 제출확인서 1부(붙임 서류를 다운로드하여 굵은 선 안쪽만 작성) ※ 주의사항 : 제출도서에는 제출자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어떠한 내용도 기재할 수 없으며, 위반사항이 있을 경우 심사에서 제외함 내 용 일 자 비 고 현상공모 공고 2006. 9.14(목) 작품접수 2006. 9.25(월)~10.11(수) 심사위원회 구성 2006. 9.25(월)~9.29(금) 심사위원회 심사 2006.10.13(금) 당선작 발표 2006.10.18(수) 시상식 추후 일정에 따름 7. 접수기간 : 2006.9.25(월)~10.11(수) 8. 접수 및 문의처 : 단국대학교 건설사업부(031-897-3063, ob2sujet@dankook.ac.kr) 8. 접수 및 문의처 : 단국대학교 홍보팀(02-709-2012, kch2887@dankook.ac.kr) 9. 결과발표 : 2006.10.18(수) 학교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 유선 통보 10. 심사 및 시상 가. 심사 :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입상작 선정 나. 시상 1) 최우수상 1점 : 총장 상패 및 상금 300만원 2) 우수상 1점 : 총장 상패 및 상금 200만원 3) 장려상 2점 : 총장 상패 및 상금 100만원 4) 최우수상 대상자가 없을 경우 최우수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11. 기타사항 가. 응모작은 일체 반환하지 않고 학교에서 임의로 처분한다. 나. 입상작의 사용권은 학교에 귀속하며 입상작에 대한 아이디어의 일부 변경, 조정 등이 있을 경우 입상자는 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다. 단국대학교 신캠퍼스 관련 자료는 학교 홈페이지(www.dankook.ac.kr 초기화면 우측 →수지 신 캠퍼스 바로알기)에서 확인할 수 있음 라. 최우수상 입상자(최우수작이 없을 시 우수상 입상자)는 정문 조형물 실시설계 용역 계약 자에게 적극 협력하여야 함 마. 시상식은 별도 일정에 의해 진행함 단 국 대 학 교 총 장

김창해

<font style=letter-spacing:-1;>시각디자인전공 대학원생 국제 포스터비엔날레 공모전 출품 선정</font>

200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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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시각디자인전공 대학원생들의 작품이 국제 포스터 공모전인 [Tribute to Henryk Tomaszewski poster competition]에 본선 출품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그 주인공은 시각디자인전공 대학원 정훈동(91학번-박사과정·동원대학 겸임교수)ㆍ남승훈(98학번-석사과정·시각디자인전공 조교)원생. 이번 공모전은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포스터 작가이며 그래픽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였던 ‘헨리 토마스제브스키(Henryk Tomaszewski)’를 추모하는 국제 포스터 공모전으로 전세계 57개국의 개인, 디자인업체, 예술단체가 참가하였으며 우리나라 작가 중 유일하게 우리대학 대학원생 2명의 작품 4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작품은 폴란드 윌라노 포스터 박물관에서 9월29일부터 전시될 예정이다.

송덕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