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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개최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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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대학원(원장 이영화)이 지난달 26일(목) 문화예술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이하 최고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화 원장, 이정익 최고위 총동창회장, 김서영·진영우 전 주임교수, 신입생 20명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 단체사진 문화예술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은 문화와 예술의 깊은 이해를 통해 리더의 감성과 지성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의 예술의 거시적 트렌드를 이해하고, 강사들과의 토론을 통해 조직 경쟁력을 높이고 리더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최고위과정은 현재까지 총 20기, 822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최고위과정 세부교육과정은 △미술품 구입의 허실 △AI와 인간의 공존 △오페라 관람 △골프문화체험 △클래식 감상 및 이해 △한류와 K드라마 이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영상 산업 △음악회 관람 등이다. 교육기간은 총 15주이며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최고위과정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인, 문화예술애호가, 기업의 최고경영자 및 임원, 고위공직자, 문화예술관련 사업가 및 펀드매니저 등이다. 최고위 수료 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단국대 총동창회 자동 가입, 과정 재학 중 단국대병원, 단국대치과병원 진료비 감면, 단국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가입 등 특전이 부여된다. 한편, 최고위과정 신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ttps://cms.dankook.ac.kr/web/gdaa/-32)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융복합 #최고경영자과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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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산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 선정 “초격차 기술특례 자격 획득”

202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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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자회사 알지노믹스㈜ (대표 이성욱 교수, 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정부가 인증하는 국가전략기술 제2차 확인제도에서 보유·관리 기업으로 선정됐다. 알지노믹스㈜는 보유·관리 기업으로 선정돼, 현재 기술 특례 상장을 하려면 기업 기술 평가 결과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각각의 기관에서 받아야 하지만, 국가전략기술 보유를 확인받으면 평가기관 한 곳에서 A 등급 이상 평가만 받아도 가능한 ‘초격차 기술 특례 방식’이 가능하다. △ 국가전략기술 제2차 확인제도에서 보유·관리 기업에 선정된 ㈜알지노믹스 과기정통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는 유망한 산학연 연구성과를 국가전략기술로 키우기 위한 확인 제도다. 보유·관리로 지정받은 R&D기술 보유 기업은 시가총액 1천억 원 이상, 벤처금융으로부터 최근 5년간 투자유치금액 100억 원 이상 투자를 받을 시 초격차 기술 특례 방식을 활용한 기술특례상장을 신청할 수 있다. 2017년 창업한 알지노믹스㈜는 RNA 편집 기술을 기반으로 희귀 난치질환에 대한 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해 바이오 기술을 혁신하고 신약 개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이번 2차 공고에는 총 33건의 산학연 기술이 신청했으나 보유·관리 기업으로는 알지노믹스㈜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알지노믹스㈜ 기술은 암이나 유전질환을 유발하는 RNA를 제거하고 동시에 잘린 RNA 부위에 치료용 RNA를 1:1로 치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알지노믹스㈜는 △국내외 특허 등록 △항암 유전자치료제의 한국 식약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 승인 △유전질환 유전자치료제의 호주 연방의약품관리국(TGA) 임상 승인을 이뤄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 부터 항암제 'RZ-001’의 간암에 대해 희귀의약품지정과 뇌암에 대해 패스트트랙을 지정받고, 지난 5월 정부가 인정하는 제1차 국가전략기술 확인제도 연구개발 분야 1호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제2차 국가전략기술 보유·관리 확인으로 평가가 상향되었다. #단국대 #산학협력단자회사 #알지노믹스(주) #이성욱교수 #국가전략기술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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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아시아몽골학자대회 열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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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6개국 31명의 몽골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몽골연구소(소장 송병구)가 국제몽골학회, (사)한국몽골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천안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아시아몽골학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아시아 세기의 도래와 몽골학’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대학 이성규 명예교수의 『거란대자 L문자의 받침문자에 대하여』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총 5개의 세션에서 정치·경제, 역사, 문화, 언어 등 32개의 다양한 몽골학 분야 주제 발표가 이뤄졌다. △우리 대학 이성규 명예교수가 『거란대자 L문자의 받침문자에 대하여』주제로 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대학은 1993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하여 수많은 몽골학자와 몽골지역 전문가를 배출해 오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문적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몽골학 연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송병구 소장(교무처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몽골학이 이룬 성취를 만나고 현재 우리 몽골학자들의 독자성과 창의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서 아시아 몽골학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몽골학의 발전과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날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도 축전을 통해 행사를 축하했다.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는 대통령의 축전을 대독하며 “몽골학은 몽골 민족과 몽골인들이 발전시켜 온 지혜이며 몽골학의 발전은 항상 몽골 정부의 중심 정책이었다”며 “몽골학을 연구함에 있어 대한민국의 몽골학자, 그리고 단국대가 모범이 되어 주고 있다는 점에 감사하다”고 했다. △수흐볼드 주한 몽골대사(왼쪽)가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의 축전을 송병구 소장에게 전달했다, △영남대학교 이승희 교수(왼쪽)가 ‘해금’ 연주를 우리 대학 어학원에 재학 중인 촉트 학생이 몽골 전통 악기인 ‘마두금’을 연주하고 있다. 1990년 3월 한‧몽 수교 이후 한국 몽골비사학회를 전신으로 창립한 몽골학회는 몽골학 전반에 대한 학술연구와 교류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몽골학』을 발행하고 있다. 한편, 1993년 국내 대학 최초로 몽골학과를 개설한 우리 대학은 몽골학 분야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으며 우수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왔다. 매년 해외봉사단을 몽골에 파견하는 등 한∙몽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몽골연구소는 세계 최대 몽골어대사전(2023년), 유목민족대사전(2017년) 발간해 몽골을 비롯한 유목민족의 다양한 문화를 국내에 소개한 바 있다. #단국대학교 #몽골학전공 #한국몽골학회 #몽골연구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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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연구사업단 출범 “로봇·AI 기반 정신건강 케어 플랫폼 개발”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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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 개발을 목표로 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연구사업단(단장 이정재 교수, 이하 사업단)이 25일 출범했다. △출범식 단체사진 출범식은 천안캠퍼스 보건간호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렸으며, 백동헌 천안부총장, 송일한 의과대학장, 이동유 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 컨소시엄별 연구책임자와 사업에 함께 참여하는 도내 16개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 이동유 충청남도 복지보건국장(왼쪽)이 이정재 단장에게 현판을 수여했다. 사업단은 올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94억 원(국비 8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로봇·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관리하고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다. △ 사업 모식도 특히 △정신질환 조기 탐지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AI 알고리즘 개발 △로봇∙AI 기반 맞춤형 정신건강 관리 디지털 콘텐츠 개발 등의 지역사회 기반 디지털 멘탈케어 플랫폼 구축 △고위험군 조기발견 △개인 맞춤형 중재 서비스 △전주기적 정신건강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한다. 사업에는 △단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대구가톨릭대학 △충청남도 등이 함께 참여하며 단국대병원(충청남도), 원주연세의료원(원주시), 대구가톨릭대병원(대구시)이 각 지역에서 디지털데이터 기반 정신건강 코호트를 운영한다. △백동헌 부총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백동헌 부총장은 “정신건강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이번 연구의 핵심”이라며,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해 지역 의료 서비스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디지털 정신건강 혁신 연구사업단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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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학생증 디자인 리뉴얼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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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이 직접 디자인한 학생증으로 우리 대학 학생증이 리뉴얼 된다. 우리 대학은 지난 3월부터 진행된 「2024 학생증 디자인 리뉴얼 공모전」을 통해 학생증 디자인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김재일 대외부총장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지난 24일(화) 죽전캠퍼스 범정관 311호에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대외협력처(처장 남재걸)와 양 캠퍼스 총학생회(죽전 김재헌 학생회장, 천안 김태현 학생회장)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오른쪽)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우리 대학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대학의 로고, 대표 색상, 캐릭터 등을 반영한 학생증 디자인을 공모했다. 공모전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97개 작품이 접수됐다. 예비 심사를 통해 10개 작품을 본심사에 올려 △재학생 온라인투표(1차) △본심사 △재학생 온라인투표(최종)를 거쳤다. 최종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작품과 가작 2개 작품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대학 상징물인 곰 동상과 큰곰자리가 속한 북두칠성을 조화롭게 표현해 좋은 평가를 받은 조현주 양(제약공학과 3년)이 수상했다. 가작 2편은 김태호 군(수학과 4년)과 김정윤 양(디자인학부 4년)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가작은 각 5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대학의 상징물을 활용한 학생들의 창의적 디자인 아이디어가 많이 출품됐다”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만들기 위해 재학생들 스스로가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전달해줬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 양은 “제가 디자인한 학생증을 사용하는 후배들을 보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며 “디자인을 위해 대학의 다양한 상징물을 관찰하며 대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증 디자인 리뉴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디자인은 내년 신입생 학생증 발급 시기부터 적용된다. 재학생은 재발급 시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 선정 디자인(왼쪽부터 최우수상-조현주, 가작-김태호, 가작-김정윤) #단국대 #대외협력처 #학생증 #디자인 #공모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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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캠퍼스 총학생회, 천안 대운동장 인조 잔디 교체 기념 축구대회 개최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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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캠퍼스 총학생회[죽전 총학생회장 김재헌/ 천안 총학생회장 김태현]가 천안 캠퍼스 대운동장 인조 잔디 교체를 기념하기 위해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지난 20일(금) 천안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열렸다. 경기는 죽전캠퍼스 1학기 체전 우승팀인 경영경제대학팀과 천안캠퍼스 1학기 범정배 우승팀인 물리치료학과팀이 승부를 펼쳤으며 열띤 경기 끝에 물리치료학과팀이 3:0으로 승리했다. 교류전을 축하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한 김오영 교학부총장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양 캠퍼스 학생들이 다양한 부분에서 교류활동을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동헌 천안부총장은 “스포츠를 통해 서로 경쟁하며 협력하는 과정에서 양 캠퍼스 학생들이 서로 유대감을 느끼고 소속감이 한층 깊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마음 축구대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았다. △물리치료학과팀(흰색 유니폼)과 경영경제대학팀(파란색 유니폼)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 김오영 교학부총장이 축사를 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격려사를 했다. #단국대 #총학생회 #교류전 #죽전캠퍼스 #천안캠퍼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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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환 교수(화학공학과), 첨단센서 기술개발로 과기부 장관상 수상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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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환 교수(화학공학과) 가 지난 4일(수) 한국센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지난 4일(수) 장수환 교수(오른쪽)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장 교수는 반도체 기반 가스센서의 기술적 한계인 외부 습도 및 온도에 따른 출력신호 왜곡 현상을 해결해 첨단센서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교수는 외부 습도 변화에 따른 반도체 기반 가스 센서의 출력신호 왜곡 현상을 가스의 침투는 허용하고 물 분자의 접근은 방지하는 수분 보호막을 연구했다. 또한 외부 온도 변화에 따른 왜곡 현상을 서미스터(thermistor) 저항 상쇄 원리를 이용해 온도보상 회로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로 장 교수는 센서공정 단가를 최소화하고 온도 변화에 독립적인 센서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장 교수는 한국센서학회 국제협력 이사로 활동하며 △대만 화학 센서 협회(ACST/Association of Chemical Sensors in Taiwan) △나노기술 및 마이크로 시스템 협회(NMA/The Nanotechnology & Micro System Association) △일본 화학 센서 협회(JACS/The Japan Association of Chemical Sensors) 등과 국제협력 관계를 구축해 센서 기술 발전에 기여했다. 장 교수는 “첨단센서 분야의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학술분야 성과와 국제적 기술 및 인적교류로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단국대 #한국센서학회 #장수환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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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 개최해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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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지난 12일(목) 글로컬산학협력관 109호에서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재학생×스타트업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 기념사진 창업지원단은 교내 스타트업과 재학생을 매칭 해 기업가정신을 탐색하는 소중한 행사를 기획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행사는 여름방학(총 10주간) 동안 죽전·천안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초기창업패키지 선정 기업 15개 사와 65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죽전 13개 사, 재학생 56명 △천안 2개 사, 재학생 9명]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기업의 실무를 경험하고 전공에서 학습한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마련했다. 단국산학아카데미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제품기획부터 시제품제작, 마케팅, 홍보, 판로개척, 글로벌홍보 등 다양한 주제를 제시했다. △단국산학아카데미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토론을 하고 있다. 외국인 구인구직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와’는 기업 브랜딩을 위해 기획, 광고제작, 콘텐츠 제작 등 학생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적용됐다. 또한 친환경 제품 관심 소비자 타켓 크라우드 펀딩 업체인 ‘시나브로랩’ 참여학생들은 꼬막껍데기를 활용한 반려묘 사료를 개발해 롯데온과 쿠팡에 입점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기도 했다. 기와에서 활동한 서희권(무역학과 2학년) 군은 “대학 시절 창업동아리로 시작해 창업까지 성공한 대표님의 창업 스토리가 인상 깊었다”라며 “기업 브랜딩 과정을 통해 강의 시간에 학습한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진 대표(창업보육센터 스타트업 기와)는 “MZ세대들의 젊은 감각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뜨거운 여름을 보낸 것 같다”라며 “열정적인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오히려 더 많은 통찰력과 깨달음을 얻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남정민 창업지원단장은 “여름방학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준 재학생들과 교내 입주 스타트업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창업지원단은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교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산학아카데미 프로그램을 내실있게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 #단국산학아카데미 #스타트업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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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및 新/선/한 동문회, 홈커밍데이 성료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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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동문회(회장 전인근)와 新/선/한 동문회(회장 진정한)가 동문들을 캠퍼스에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동문 간 화합을 다졌다. 국악과 창설 40주년 기념해 홈커밍데이 및 동문연주회 열어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지난 6일(금)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동문연주회는 전인근 동문회장, 서한범 명예교수(국악과 창설 당시 학과장), 신운희 석좌 교수,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건식 교수(왼쪽)가 남재걸 대외협력처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국악과 동문회는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동문연주회와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동문연주회는 △남도아리랑 △퉁소협주곡 ‘풍전산곡’ △해금협주곡 ‘가면무도회’ △생황협주곡 ‘저 하늘 너머에’ △민요연곡 △사물놀이와 국악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신모음 3악장’ △Heart of Storm 등이 연주됐다. 이날 국악과 동문들은 학과 창설 40주년을 기념해 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전인근 동문회장(국악과 87학번)은 “국악과가 이번 40주년을 계기로 더욱 비상하여, 후배들이 더 훌륭한 역사를 써나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新/선/한 동문회 5천 5백만 원 기탁, ‘DKU아너스클럽’ 이름 올려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신선한 동문회는 역대 총학생회장단,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100여명으로 구성된 동문 모임이다. △ 新/선/한 동문회가 지난달 31일(토) 죽전캠퍼스에서 가족들을 동반해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 전길송 동문이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 설치된 발전기금 키오스트를 통해 기부를 하고 있다. 동문회는 지난 5년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꾸준히 발전기금 5천 5백만 원을 기탁해 ‘DKU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동문회는 올해만 1천 5백여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30여명의 동문들은 어린 자녀들을 동반해 단국역사관을 관람하고 스터디라운지 베어토피아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 전길송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은 “어린 딸과 함께 모교 캠퍼스에 방문하니 감회가 새롭다”라며 “단국역사관을 방문하니 모교를 뜨겁게 사랑하던 재학시절 추억이 떠올라 감동적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외협력처는 졸업 동문들의 모교 방문과 홈커밍데이 활성화를 위해 학과(전공) 뿐만 아니라 동문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홈커밍데이를 확대한 바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홈커밍데이 #국악과 #신선한동문회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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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위한 아낌없는 기부, 안대원 동문 ‘DKU아너스클럽’ 기념패 받아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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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와 후배를 위해 꾸준히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해 온 안대원 동문(중어중문학과 84학번, 총무처장)이 DKU아너스클럽 기념패를 받았다. 전달식은 12일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에서 열렸다. 안 동문은 지난 20여년 간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 5천 4백만 원을 기탁해 왔다. 대외협력처는 교육혁신을 위해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안 동문을 예우하고자 기념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안대원 동문은 재직 직원 중 처음으로 DKU아너스클럽 기념패를 받았다. ▲ 김재일 대외부총장(오른쪽)이 안대원 동문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안대원 동문은 “모교에 근무하면서 후배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서 시작한 기부가 이렇게까지 누적되었다니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작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대학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대외협력처는 올해 처음으로 고귀한 나눔을 실천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기 위해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원/5천만원/1억원) 로 기념패를 제작했다. ‘DKU아너스클럽’은 누적 기부금액을 기준으로 우리 대학에 1천만 원 이상을 후원한 기부자다. ‘DKU아너스클럽’ 회원이 되면 범정관 1층에 자리한 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대외협력처는 올해 3월부터 처음으로 3천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누적 기부액 구간별(▲3천만 원 ▲5천만 원 ▲1억 원)기념패를 전달한다. 고귀한 나눔을 실천한 기부자를 예우하고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신설했다. 우리 대학은 대외협력처를 중심으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동문 및 구성원, 기업들의 관심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대학발전기금 연간 모금액 60억 원 시대를 열었다. 올해에는 매월 평균 6억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금하며 상반기에만 30억 원이 넘는 모금 성과를 거두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은 “나눔의 숭고한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께 기념패를 전달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우리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어가는 데 한마음 한뜻으로 단국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발전기금 #DKU아너스클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4, 천안 홍보팀 : 041-54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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