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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서울캠퍼스, 입학식 및 새내기맞이 한마당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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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장충체육관에서 2006학년도 이 열렸습니다. 새내기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입학식 이모저모를 사진으로 전합니다. - 홍보팀 - < 식전한마당 > 우리대학 교기 우리 대학 응원단 '웅비' 우리 대학 응원단 '웅비'와 06학번 새내기들이 어우러져 함께 하고 있다. 교가 배우기에 한창인 새내기들, 진필식 음대학생회장이 무대위에서 열창하고 있다. < 입학식 > 국민의례를 하고 있는 신입생들. 황형태 입학관리처장이 학사보고를 하고 있다. 권기홍 총장이 입학허가 선언을 하고 있다. 원종혁(수학교육과) 신입생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장학증서 수여장면. 수학교육과 원종혁 군(범정장학금)과 특수교육과 유진 양(혜당장학금) 권기홍 총장(왼쪽), 박석무 이사장이 06학번 새내기들에게 입학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대학생활 안내 영상물 상영 < 새내기 맞이 한마당 > 입학식 사회를 맡은 김지선 씨와 최형만(연극영화과 2년) 씨. 김지선 씨는 연극영화과 06학번 신입생이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동문선배(영화배우 조승우, 하지원) 입학축하 영상메세지 우리 대학 대중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한 신형원씨가 새내기들을 위해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 힙합동아리 NRSC 공연 82학번 동문선배 째즈 트리오 공연 권기홍 총장과 배성수 총학생회장 그리고 새내기들과의 즐거운 만남 2006년 2월 21일 생일을 맞은 신입생 김기현(성악과) 군, 안지연(인문학부) 양. 이날 행사장에선 깜짝 이벤트로 생일을 맞은 학생들의 학부모의 영상메시지가 있었다. 생활음악과에 재학중인 인기가수 견우 씨의 축하 공연 생활음악과 뮤지컬 공연, FAME 中 '입학식'부분 공연을 보며 즐거워 하는 06학번 새내기들 동문교수(이영화교수) 축하공연 대중문화예술대학원에 재학중인 김종국 씨의 축하공연

김영선

송석우/오세종 동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서 金 사냥..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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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역전을 거듭, 토리노 동계올림픽 최고의 명승부를 연출했던 쇼트트랙 남자 5,000미터 계주팀에 자랑스런 단국인이 두명이나 포함되어 화제다. 지난 26일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의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자 5,000미터 결승전에서 첫 주자로 나선 송석우 동문(체육교육과 05년 졸업)은 45바퀴를 도는 짜릿한 명승부의 시작을 펼쳤으며, 오세종 동문(체육교육과 05년 졸업)은 이날 경기에는 빠졌지만, 팀이 예선을 통과하고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큰 힘을 보태어 각각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빠른 스타팅으로 첫 주자로 기용된 송석우 동문은 2000년 태극마크를 단 이후 아오모리 동계아시안게임(2003년) 2관왕, 쇼트트랙 월드컵 3차대회 종합 1위(2003년)를 차지한 바 있으며, 결승 레이스에선 빠졌지만 팀이 예선을 통과하고 결승에 안착하는데 큰 힘을 보탠 오세종 동문은 1999년 태극마크를 단 이후, 동계유니버시아드 5,000미터 금메달(2001년), 쇼트트랙 월드컵 2차, 5차대회 계주 금메달(2000년) 등을 차지한 바 있다. * 관련기사 보기 : http://www.chosun.com/se/news/200602/200602260044.html * 경기장면 사진은 저작권법 관계로 게재하지 못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창해

종합인력개발원(천안), 취업기능 확충지원 대학 선정

2006.02.23

4,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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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천안캠퍼스가 22일 노동부로부터' 2006년 대학 취업기능 확충사업 국고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천안캠퍼스 종합인력개발원은 올해 초 '성공취업 로드-맵 프로그램'이란 과제로 노동부가 실시하는 '2006년도 대학 취업지원 기능 확충 사업 '에 응모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에 따라 종합인력개발원은 이번학기부터 국고지원으로 종전에 실시해 오던 취업지원 사업과는 별개로 ▶ 취업교양강좌확대시행 ▶ 취업전략 아카데미 ▶사이버취업특강개설 ▶ 인/적성검사확대시행 등의 새로운 취업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리대학은 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취업지원부서인 '취업지도과'를 지난 2학기부터 '종합인력개발원'으로 승격하여 인력과 시설 , 공간을 확충하여 운영하고 있다. 종합인력개발원의 위치는 천안캠퍼스는 율곡기념도서관 1층이며 서울캠퍼스는 서관 3층이다.

송덕익

영원한 단국인으로....오는 27일 정년퇴임식 열려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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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연구와 후학양성, 대학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열네 분의 정년퇴임식이 오는 27일(월) 오전 11시 서울캠퍼스 난파기념음악관 소연주홀에서 가족, 후학, 동료 교수,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이번 정년퇴임식에는 대학원장/국제교류처장을 지낸 임영재 교수, 기획실장/행정대학원장을 지낸 임정평 교수, 행정대학원장을 지낸 전락희 교수, 의과대학 부속병원장/의료원장을 지낸 이정구 교수 등 교수님 아홉 분과 법인 사무처장/서울캠퍼스 총무처장을 지낸 김강웅 선생 등 직원 선생님 다섯 분이 명예로운 퇴임을 맞게 됩니다. 동고동락했던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이 '단국인'이라는 자부심 속에 우리 대학의 영원한 후원자로 자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부탁합니다. (정년 퇴임 교직원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세중 교수 (문과대학 영어영문학전공) 임영재 교수 (문과대학 영어영문학전공) 김청자 교수 (예술조형대학 연극영화과) 임정평 교수 (법과대학 법학과) 전락희 교수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전공) 이길춘 교수 (공과대학 토목환경공학전공) 주 강 교수 (공과대학 섬유공학전공) 김중석 교수 (음악대학 작곡과) 이정구 교수 (의과대학 의학과) 김강웅 선생 (서울캠퍼스 체육관) 장두섭 선생 (문과대학 교학지원과) 서용제 선생 (의과대학 교학지원과) 윤효근 선생 (퇴계기념중앙도서관 전자정보운영과) 김충열 선생 (생명자원과학대학 교학지원과)

김창해

<font style=letter-spacing:-1;>김오영 교수, 고분자재료 연구로 세계적 인명사전 [후즈후]에 등재</font>

200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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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인명사전 [후즈후], "의료용 고분자 재료연구의 연구업적 인정" 김오영 교수(고분자공학전공,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 산학협동부장)가 '의료용 고분자 재료 분야'의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세계적 인명사전인 [Who's Who in Asia](미국 마르퀴즈사 발간) 2006-2007년판에 등재되었다. 서울대 공업화학과(학사, 석사)와 미국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석사, 박사)에서 공부한 김오영 교수는 1997년 본교에 임용된 이후 현재까지 20여건의 특허와 9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에 발표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서울캠퍼스 산학협력단의 산학협동부장 직책을 수행하고 있는 김오영 교수는 치과용 고분자 재료 관련 국책 과제와 산학협력과제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분자 신물질과 환경 및 생명 고분자 교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 김오영 교수 최근 수상 내용 (2005년) (2005년, 2004년, 2001년) (2005년) (2005년) (2004년) (2004년)

김창해

김형섭 군과 양영모 군, 시각장애 딛고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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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졸업식을 끝으로 시각장애 1급 인 김형섭(영어영문학 전공) 군과 양영모(특수교육과) 군이 정든 캠퍼 스를 떠났다. 이들은 일일이 점자노트북을 이용하여 강의 내용을 기록하는 등 다른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려면 몇 배 더 노력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친구들이 미처 적지 못한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필기하여 빌려주기까지 했다. 4년 동안의 피나는 노력으로 비록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이들의 졸업을 돕는데 일등공신은 단연 ‘보리’와 ‘정성’이다. 김형섭 군과 양영모 군은 2002년에 입학하여 8월에 ‘보리’와 ‘정성’이를 만났다. ‘보리’와 ‘정성’이는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김형섭 군과 양영모 군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함께 했다. 그래서인지 단국인이라면 ‘보리’와 ‘정성’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김형섭 군이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옆에 납작 엎드려 있거나 강의시간도 늘 함께 했다. 김형섭 군과 양영모 군을 떠나보내는 친구들은 4년간 함께 공부한 ‘보리’와 ‘정성’이에게도 인사를 건네며 이별을 아쉬워했다. 김형섭 군은 “교수님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을 할 수 있었다.”며 “누구보다도 항상 곁에 있어 준 ‘보리’에게 학사모를 씌어 주고 싶다.”고 졸업 소감을 밝혔다. 김형섭 군은 “영문학과 기독교철학을 더 공부하고 싶다.”며 앞으로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계속할 예정이다. 양영모 군도 “정성이를 만나고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성이가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선

천안캠퍼스 국문학/농학/체육학 분야, [우수대학] 선정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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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의 국어국문학, 농학, 체육학 등 3개 분야 학문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시행한 학문분야별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교수 논문' 등 학문성과와 교육과정 등을 조사해 평가한 결과이다. 농학분야는 식량자원학전공, 관상원예학전공, 동물자원학전공, 체육분야는 생활체육학전공이 각각 평가대상에 올라 지난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로부터 평가를 받았었다.

김창해

서울캠퍼스, 오는 21일 장충체육관서 입학식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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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된 축사와 입학선서 등 단조롭고 일방적이던 대학 입학식이 대학생활 영상 안내, 동문 및 학부모 영상 메시지, 모의토익 시행, 신입생 장기자랑, 동문 가수 공연을 포함한 재학생 뮤지컬 공연, 신입생 장기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 위주의 축제로 준비되어 화제다. 서울캠퍼스는 오는 21일(화)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학내를 벗어나 장충체육관에서 입학식을 갖고, 대학홍보영상과 더불어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 김성수 성공회대 총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등 사회 각계에 진출한 22명의 동문 축하 영상 메세지를 상영한다. 또한 총학생회와 동아리연합회를 소개하는 영상물도 상영해 대학생활의 다양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국제교류, 장학 취업 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세부 내용을 안내책자와 함께 생생한 영상으로 전달해 새내기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이외에도 입학식 당일 생일을 맞은 학생들의 학부모를 찾아 자녀의 입학을 축하하고 면학을 독려하는 학부모 영상 메시지도 준비했으며, 해당 학생들에겐 입학식 당일 별도의 기념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섭외비가 많이 드는 인기가수 위주의 기존 공연부문을 대폭 수정, 출연진을 동문 출신과 재학생, 신입생으로 한정해 공연을 갖는다. 가수 김종국, 신형원, 견우 등이 동문자격으로 출연하며 동문 교수와 재학생 등이 자발적으로 성악 및 뮤지컬, 재즈 등을 준비했으며 신입생들은 즉석에서 신청을 받아 장기를 선보이게 된다. 입학식 이외에 신입생들의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 20일(월) 부속학교인 사범대 부속고등학교(대치동 소재)에서 서울캠퍼스 입학생 전원(2,566명)을 대상으로 모의토익을 시행하며, 천안캠퍼스 입학생들은 21일(화) 천안캠퍼스 내에서 토익시험을 본다. 서울캠퍼스 단과대학들은 입학식을 마친 후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단과대학별로 2박 3일에 걸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진다. 행사를 준비한 권기홍 총장은 “신입생과 학부모가 대학의 특성을 이해하고 함께 어울려 입학을 축하하는 축제의 한마당을 마련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김창해

의대 간호학과 국가 고시 전원 합격

200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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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의과대학 간호학과가 2006년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하는 위용을 보였다. 지난 1월 26일 치러진 제46회 간호사 국가고시에 의대 간호학과에서는 36명의 학생이 응시해 모두 합격해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 이번 합격으로 간호학과는 지난 92년 학과 설립이후 지금까지 국가고시에서 99%이상의 합격률을 보이는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한편 이번 국가고시에는 총 1만1939명이 응시해 1만495명이 합격해 평균 87.9%의 합격률을 보였다.

송덕익

라파엘 주한 과테말라 대사, 자국 도서 60권 기증

200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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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라파엘 안토니오 살라사르 갈베스(Rafael Antonio Salazar Galvez) 주한 과테말라 대사가 총장실을 방문, 과테말라 문학 및 문화와 관련한 도서 60권을 기증했다. 과테말라 대사가 기증한 도서는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에 비치하여 스페인어 전공 학생뿐만 아니라 중남미 문화와 언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혜선 교수(인문대학장, 스페인어 전공)는 “중남미 문학 작품은 극소수의 작가를 제외하고는 우리나라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며 특히 “과테말라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나라로 문학사적으로도 중요하다”며 책의 가치를 평가했다. 라파엘 대사는 "단국대학교와 콰테말라의 [라파엘 란디바르대학]이 앞으로 국제교류를 맺고, 양 대학간의 학술 및 학생교류를 활성화하자"고 건의했다. 이에 권기홍 총장은 “국제 교류를 맺어 양교가 협력하는 것은 좋은 일”이라며 우리 대학에 대한 관심과 도서기증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라파엘 대사는 2006학년도 1학기에 개설된 고혜선 교수 강좌 [현대 라틴아메리카 정치경제]의 초빙교수로 초청되어 과테말라의 정치경제에 대한 생생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