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9.07
5,339
신동희 교수, 재학생 2000명 설문조사 발표 교수신문, "강의 질 향상위한 좋은 자료" 평가 "토론식 수업을 선호", "전공분야 지식이 많고 학생에 대한 관심과 지도를 보여주는 교수상 선호"..... "강좌 이수 시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요소는 무엇보다도 강의내용....", "좋은 강의가 갖춰야 할 최고의 조건은 교수의 효과적인 설명" 신동희 교수(과학교육과)가 지난 겨울 재학생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이다. 교수사회 전문지인 [교수신문]은 신동희 교수가 최근 저술한 논문 [강의의 질 개선을 위한 학생 요구 조사 분석 결과]를 상세히 소개하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수업방식, 강좌이수시 가장 도움이 되는 요소, 좋은 강의가 갖춰야 할 조건, 교수의 가장 비중있는 역할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게재했다. 논문에 따르면 단과대학별 약간의 편차는 있지만 수업방식의 선호도는 토론식 수업, 실험실습강의, 주입식 강의, 발표식 강의, 질문식 강의, e-class 순으로 나타났으며, "강좌 이수 시 학생들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요소"를 묻는 질문에는 "강의내용, 과제해결과정, 자기주도적 학습, 체험학습"의 순으로 나타났다. "좋은 강의가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서는 "교수의 효과적인 설명"을 으뜸 조건으로 내세웠다. 또한 "교수의 역할 중 가장 비중있는 것"에 대해서는 "지식전달, 수업운영, 진로지도, 훌륭한 인격"을 순서로 꼽았다. 이번 논문은 교수학습개발센터(소장 신현기 서울캠퍼스 교무처장)가 지난 8월 발간한 논문집 [단국교수학습개발연구]의 창간호에 게재되었으며, 이 외에도 논문 [포커스 그룹방식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에 관한 조사 분석 결과](송운석 교수, 윤용호 교수학습개발센터 팀장)와 자료집 [행정학 전공 학생진로 로드맵](정창화 교수 외 7인), [중국어 전공 학생진로 로드맵](안희진 교수),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강의평가자료 소개](박민영 외 3인) 등이 게재되었다.
김창해
2005.09.07
4,472
안녕하세요! 정보통신원에서 알려드립니다. 홈페이지관리가 홍보팀에서 정보기획지원과로 변경되었기에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다 음 - 1. 변경일시 : 2005년 9월 5일부터 2. 내용 : 홈페이지관련 업무가 대외협력실 홍보팀에서 정보통신원 정보기획지원과(서울캠퍼스 과학관 304호)로 이관되었습니다. 3. 업무별 담당자 업무구분 이름 전화 메일 시스템 운영 / 기획 김도연 2952 webmaster@dankook.ac.kr 홈페이지 운영 / 메일 황성욱 2778 jwqueen@dankook.ac.kr 공지사항 / 디자인 박태희 2849 africagaza@dankook.ac.kr 4. 기타안내 : 가. 홈페이지는 이전과 같이 서울캠퍼스 정보기획지원과에서 통합 운영됩니다. 나. 홍보성 뉴스에 해당되는 내용은 종전처럼 홍보팀으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뉴스 이외에 일반적인 공지사항은 홈페이지 > 공지사항 > [공지사항신청] 프로그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기타, 문의는 위 담당자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 보 통 신 원
마스터
2005.09.06
4,646
방송영상학 전공생들이 탄탄한 기획력과 시나리오로 [2005 시청자 영상제전]의 은상과 동상을 거머쥐었다. ‘MBC 드라마넷’과 ‘방송문화진흥회’가 공동 주관한 영상공모전 [2005 시청자 영상제전]에서 방송영상학전공 학생들의 출품작 과 가 각각 ‘다큐 부문’ 은상과 '비다큐 부문' 동상을 차지했다. 다큐 부문 은상에 오른 은 내부 고발자의 번민과 그로 인한 고통, 사각에 놓인 사회 부조리를 앵글에 담았다. 연출을 맡은 김현석 군은 "부패가 만연한 사회에서 내부고발자들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손해를 감수하고 제보를 하지만, 살아남은 그들에게 남겨진 고통은 너무나 크다"고 밝혔다. 비다큐 부문 동상작인 는 주류 사회에 편승하려는 인간의 욕구를 밀도있게 다루는 동시에 개성의 상실을 상징적으로 풍자했다. 를 포함한 이번 대회 수상작들은 [2006 도쿄 비디오페스티벌]에도 출품되어 외국인에게도 상영된다. [제작진] ● 김현석(연출) 최영민(촬영) 박기주(편집) 차경희(내레이션) ● 강승표(연출), 최현철(시나리오), 김도현(촬영), 황지현(제작/조연출), 이영주(조명), 황윤정(편집 및 타이틀 디자인)
김창해
2005.09.05
3,912
우리 대학은 9월 2일 천안캠퍼스 회의실에서 컴퓨터 하드디스크 부품 전문 제조사 (주)H&T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장호성 천안캠퍼스 부총장, 정국교 (주)H&T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아래 사진 참조) 양측은 산학일체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인턴십 운영, 재학생 현장실습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주)H&T는 충북 청주시 청주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 매출 1,400억원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부품 전문 제조사이다. 이 회사 정국교 대표이사는 우리 대학 무역학과(87년 졸)를 졸업한 동문으로 △2003년 한국 EMS 산업협회장 △2004년 중소기업 특위 대중소기업 협력분과 위원(현) △산업자원부 중기 벤처부문 정책평가위원(현)을 맡고 있다.
송덕익
2005.08.31
4,520
음대 명예교수이자 [재단법인 가원국제음악문화회] 이사장으로 활동중인 한옥수 명예교수가 자신의 호를 따 세계적인 피아노 음악상인 ‘가원상’을 만들어 화제다. '가원상'은 전 세계 젊은 피아니스트를 대상으로 하며 세계 유명 음악대학 교수[세르게이 도렌스키(모스크바 음악원), 옥사나 야블론스카야(줄리아드 음대), 블라디미르 크라이네프(하노버 음대), 대니얼 폴락(남가주 음대)]들의 추천을 받아 최종 수상자를 결정하는 공신력 있는 대회로 언론에 소개되었다.(중앙일보 2005.8.15 기사 참조) 음악상의 성격에 맞게 지난 8월 19일 있었던 제1회 가원상(상금 1만달러)에는 피아니스트 김수진씨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수진씨는 서울예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대, 줄리아드 음대를 거쳐 맨해튼 음대 대학원에 재학 중인 실력파다. 한옥수 명예교수는 그간 국제 콩쿠르인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등 한국 피아노계의 ‘국제화’를 위해 기여했으며, 1995년 '가원상'의 전신이자 최초의 국제콩쿠르인 '한·로만손 콩쿠르'를 출범시켜 음악계에 큰 충격을 안겨주기도 했다.
김창해
2005.08.31
4,706
국내 대표적인 현대음악 전문연주자인 피아니스트 신정희 동문(음대 90년 8월 졸업)이 영예의 [난파음악상](난파기념사업회 주관)을 수상하였다. 홍난파 선생의 음악적 정열을 기리는 뜻에서 현재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악인을 선정해 수여되는 [난파음악상]은 매년 1명에게 수여되며, 현재 38회째 이어지고 있다. 리게티 연습곡 1권 전곡과 제프스키 작품의 한국 초연자인 신정희 피아니스트는 현재 본교 음악대학과 '서울오라토리오 음악원'에 출강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금호아트홀 2005년 8월 금요스페설콘서트"에 초대되어 " 현대음악의 메신저 - 신정희 피아노 독주회"를 열기도 했다. 수상과 관련, 신정희 동문은 "현대음악 연주자로서 동시대를 표현한 음악을 통해 시대와 호흡하고자 하는 것이 내 음악의 방향"이라고 밝혔다.
김창해
2005.08.30
5,296
총동창회, 지금까지 500여명에게 장학금 지급 교수연구비도 매년 3,000만원 기탁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후배들의 학업독려를 위한 동문들의 사랑이 이어져 단국인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단국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안응모)는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 30분 서울캠퍼스 본관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30명에게 [단문장학금] 3,000만원을 수여한다. 서울, 천안 각 15명씩 수여받는 이번 장학금은 1인당 100만원씩이며 행사당일 장학증서가 수여될 예정이다. 총동창회는 1991년부터 단문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재학생 499명에게 총 3억 5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모교 교수들의 연구증진을 위해 2001년부터 매년 3,000만원을 기탁해 대학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연구비를 받은 교수들이 저서를 출간하거나 A등급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해 교수연구 지원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기도 하다. * 단문장학금 지급자 명단 이은정(인문학부, 4년) 신경현(음악학부, 3년) 이제헌(공학부, 3년) 이동헌(인문학부, 3년) 전용준(음악학부, 3년) 고정희(예술조형학부, 4년) 김기필(상격학부, 1년) 김지선(특수교육과, 3년) 나상훈(사회과학부, 3년) 김석종(상경학부, 3년) 마승재(공학부, 3년) 유성현(정보컴퓨터학부, 2년) 강성오(법학부, 4년) 최선나(어문학부, 2년) 강승묵(어문학부, 2년) 이용태(법정학부, 4년) 조항현(경상학부, 4년) 권기완(경상학부, 1년) 정진우(첨단과학부, 4년) 박흥주(공학부, 3년) 이경종(전자컴퓨터학부, 4년) 김병준(생명자원과학부, 4년) 천진영(예술대학, 4년) 유태석(스포츠과학부, 4년) 정재오(의예과, 1년) 구윤경(치의예과, 2년) 박종모(컴퓨터과학 및 통계학과, 박사 5학기) 맹혜선(분자생물학과, 석사 3학기) 황병오(미생물학과, 석사 4학기) 김동민(의학과, 석사 3학기)
김창해
2005.08.29
4,165
장원철(첨단과학대학 화학전공)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부단장은 8월 29일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에서 산·학·연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창업보육센터(KOBIA) 부회장인 장원철 부단장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3회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에 좌장으로도 참가했다.
송덕익
2005.08.26
5,891
자동차 제작동아리 Run2X....... 한 여름 내내 땀에 저린 작업복과 기름 때에 맞섰던 그들이 큰일을 냈다. 7월 7일부터 10일까지 3박 4일간 영남대에서 열린 [2005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주대회]에서 당당히 종합 5위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은 전 세계에 걸쳐 모두 82개팀 2,500명. 최명진 팀장(서울캠퍼스 기계공학 02학번)을 주축으로 한 19명의 멤버들이 출품한 작품은 'X-Force'. 'X-Force'는 ‘기존에 제작되었던 X-1(2002년 제작), X-2(2003년 제작), X-3(2004년 제작)의 기능을 뛰어넘는 회심의 역작이자 새로운 버전으로 태어나, 이번 대회 에서 ‘설계보고서, 내구 레이스 부문 1위’ 등을 차지하며 종합 5위에 랭크되었다. 미국 자동차공학회의 출품기준을 통과해야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국제대학생 자작자동차 경주대회’는 올해로 10회째(영남대 주관)를 맞으며 전세계 대학생들의 축제의 장으로 발전했다. [Run2X]팀은 올해로 4번째 참가했으며 제일 좋았던 성적은 종합 13위(2004년도)이다. 종합우승 이끌 신차, 겨울방학때 제작 팀장 최명진 학우는 “밤샘하며 만든 설계가 제작 적용단계에선 맞질 않아 대회를 코 앞에 두고 많이 긴장했다”며 “기계공학과 교수님들이 팀을 꾸려가는 데 재정적인 도움을 많이 주셨는데 근소한 점수 차이로 종합순위가 밀려 아쉽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01년 창설되어 2002년도부터 크고 작은 대회에서 괄목상대하며 실적을 낚은 Run2X팀은 내년도 대회의 종합우승을 위해 5호차 구상에 들어갔다. 아직 X-Force의 뒤를 이을 5호차의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착실한 준비단계를 거쳐 겨울방학때 제작에 들어갈거란다. Run2X팀의 지도를 맡은 김태정 교수(서울캠퍼스 기계공학)는 “동아리 멤버들이 수업에 바쁘면서도 자발적으로 활동해 뿌듯하다”며 “좀 더 많은 지원을 못해줘 아쉽다”고 밝혔다. Run2X팀 최근 실적 2002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Operation Comport분야 1위 2002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Mechanical Design분야 4위 2004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Service Ability분야 1위 Run2X팀 멤버(19명) 기계공학 : 나영수(99), 백일부(99), 변제형(00), 이주형(00), 한인석(00), 임종협(02), 최명진(02), 기계공학 : 황태순(02), 최혜원(03), 염진환(04), 이정주(04), 홍승호(04) 전자공학 : 박성재(00) 섬유공학 : 강경희(03) 공 학 부 : 김종민(05), 왕혜은(05), 유성열(05), 이세희(05), 장은영(05)
김창해
2005.08.26
5,209
천안캠퍼스는 2학기 개강을 맞아 오랜만에 다시 학교를 찾을 재학생들에게 보다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한 환경 개·보수공사가 한창이다. 여름 방학 시작직후인 지난 6월 말부터 진행된 천안캠퍼스 시설 환경 개보수 공사는 인문학과 화장실 개 보수공사, 학사재3호관 바닥 천장 도배, 학생회관 B동 3층 바닥재 교체 등 모두 17건에 달하는 각종 환경개선 공사를 실시하였다. 지난 6월18일부터 8월 17일까지 두 달간 진행된 인문학관 화장실 개·보수 공사는 노후된 25개 화장실의 바닥재. 천장, 벽면재의 전면교체를 비롯, 세면대· 소변기·좌변기 등도 새롭게 교체해 산뜻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꾸몄다. 이밖에도 여름방학기간내에 웃자란 캠퍼스 수목을 가지런하게 정돈하는 전정작업이 한창이며 율곡기념 도서관에 새롭게 들어설 '인력개발원' 설치 공사도 한창이다.
송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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