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2,174
▲ 미래교육지원2팀 최석용 차장이 천안시로부터 지역정보화발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최석용 차장(미래교육혁신원 미래교육지원2팀)이 최근 천안시로부터 지역사회의 정보화 발전을 이끈 공로로 ‘제1회 천안시 지역정보화발전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지역정보화 발전 유공자 표창은 천안 지역의 대학과 정보통신 분야 종사자 중 지역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에게 수여됐다. 2008년 우리 대학에 입교한 최석용 차장은 정보인프라팀에 근무하며 천안캠퍼스의 네스팟 무선망과 네트워크 방화벽, 차세대 무선 인터넷망 등 선진적인 정보화 환경을 구축해 천안시의 지역정보화 발전에 일조했다.
2021.11.01
2,096
▲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41기 원우들과 한종수 정책경영대학원장(앞쪽 가운데)이 대학발전기금 기탁을 기념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원우회가 올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3월 40기 원우회(500만원)에 이어 지난 달 41기 원우회(회장 전영미)가 추가로 5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전영미 회장은 “모교를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어 기쁜 마음으로 원우회 회원들과 기금 전달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종수 정책경영대학원장은 “최고경영자과정 40~41기 원우회가 대학발전에 동참해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0년 개설된 정책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은 40기 수료생을 배출해오며 오피니언 리더의 혁신역량 개발에 매진해왔다.
2021.10.27
2,248
우리 대학 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장세원)이 「2021년 산학협력엑스포」에서 수여하는 ‘최고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사업단은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등 8대 신기술 분야 46개 대학을 대표해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 지난 22일(금)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홍자균 팀장(혁신공유대학사업단 사업총괄운영팀)이 46개 대학 사업단을 대표해 ‘최고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고 있다. 대회를 주최한 「2021년 산학협력엑스포」 사무국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합하는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에 최고 프로그램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이한 「2021년 산학협력엑스포」에서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사업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확장 가상 세계 프로그램(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의 혁신공유대학을 만드는 경진대회를 열어 큰 주목을 받았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한 「2021년 산학협력 엑스포」는 산학협력 소통과 성과 교류의 장으로, 산학협력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행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2021.10.26
1,924
고분자시스템공학부 3학년생들의 톡톡 튀면서도 신선한 아이디어가 중소기업 활로를 뚫었다. △장화에 센서를 부착해 토양 데이터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농사 효율성을 높인 스마트 장화(김혜연, 이윤민, 정현희) △재활용이 가능한 경금속 소재의 선박과 낚시도구(원유정, 최수비) 아이디어 제안에 앞서 고정관념을 극복하고 환경보호에 가장 큰 주안점을 두었다는 학생들. 고민에 걸맞게 제안된 아이디어가 의외의 큰 상으로 돌아왔다. 이들 아이디어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1 월드클래스 혁신 아이디어톤’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각각 대상, 우수상을 차지했다. ▲ ‘2021년 월드클래스 혁신 아이디어톤’ 시상식에 참여한 단체 사진 김혜연 양은 “기존 장화보다 적은 노동력으로 농업 생산량을 늘릴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뿌듯 하다”고 했다. 대상 수상작 과제를 제시한 삼덕통상 관계자는 “제안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지식재산권 출원과 시제품 제작까지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0.15
2,228
I-다산LINC+사업단, 단국대학교병원, ㈜셀레믹스 업무 협약 ▲ 장승준 I-다산LINC+사업단장(왼쪽부터), 김효기 ㈜셀레믹스 공동대표, 단국대학교병원 김재일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진단분석 분야 인력양성과 연구개발을 위해 I-다산LINC+사업단, 단국대학교병원, ㈜ 셀레믹스(바이오소재 기술기업)이 13일 천안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2022년 2월 개원 예정인 단국대학교병원의 암센터 개원에 맞춰 유전자 정보를 이용한 암 진단 및 분석 분야 인력양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단국대병원 전용 암 패널(Level 2) 공동 개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이용한 진단 연구 ▲신규 임상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연구 협력 ▲공동연구과제 발굴 ▲고가의 NGS 부속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검사는 인간 유전체의 염기서열을 분석하여 질병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사용하는 기술로 질병과 연관된 유전자 변이에 대응하는 개별 맞춤형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정밀 의료기술이다. 내년 초 완공 예정인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는 250병상 규모이며 환자들에게 기존 병원의 암 진료 기능을 통합, 포괄적 암 치료 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2021.10.14
2,113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문과 교직원을 중심으로 발전기금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후배 및 제자를 위한 장학금과 대학 발전의 염원을 담은 발전기금 기부를 통해 남다른 대학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학생활상담센터 장현심 차장은 최근 대외협력처를 찾아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약정했다. 장 차장은 학생 경쟁력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남재걸 교수(행정학과)도 두 차례에 걸쳐 대학비전 달성을 위해 1천 5백만 원을 약정했다. 후배사랑 학과장학금도 활성화되고 있다. 교직원과 학과 동문 15명이 뜻을 모은 정치외교학과장학금은 5천만 원을 약정했고, 최근 교직원 7명도 힘을 모아 커뮤니케이션학부장학금을 발족했다. 대외협력처가 2019년부터 진행한 소액기부 프로그램「대단한 기부」캠페인에도 현재까지 940여 명이 참여해 17억여 원을 약정하는 등 소액기부 문화도 확산되고 있다. 대외협력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동문들과 구성원들이 정성껏 보내주신 기부금이 대학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소중한 밑거름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12
1,943
▲ 김수복 총장(오른쪽 첫 번째)이 (왼쪽부터) 충청남도과학기술진흥원 김광선 원장,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장 박귀찬 원장,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상선 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대학이 과학기술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충청남도 과학기술진흥원과 지난 8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각 기관은 과학기술 연구개발 교류를 목표로 과학기술 인재 육성, 지역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교육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각 기관은 세부적으로 ▲과학기술분야 R&D 정책 교류 ▲과학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및 경력개발 ▲국가 신성장 동력 발굴 및 R&D 경쟁력 강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수복 총장은 협약식에서 “과학기술 분야 R&D 협력과 교류를 통해 우수 인력 양성과 성공적인 산학협력 R&D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10.12
2,252
우리 대학 「신선한학생회」 동문회의 누적 발전기금 기부액이 2천 50만원에 달했다. 지난 8일 나윤하 동문(특수교육과 04학번), 조지형 동문(기계공학과 04학번), 전길송 동문(화학공학과 05학번)은 안순철 대외부총장을 찾아 장학금 1천만 원을 추가로 기탁 했다. ▲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나윤하 동문, 안순철 대외부총장, 조지형 동문, 전길송 동문. 나윤하 동문은 “동문회는 동문 간 우애를 다지고 대학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왔다”며 “ 선후배 50여명이 뜻을 모아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한다”라고 밝혔다. 안순철 대외부총장은 “「신선한학생회」 동문들의 지속적인 발전기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학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선한학생회」 동문회는 지난해 8월 모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원을 약정한 바 있다.
2021.10.07
2,134
재학생들이 여름방학 중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출근해 실무에서 배운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재학생X스타트업 단국 산학아카데미 성과공유회」가 열려 의미 있는 비교과 프로그램의 성공사례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서른다섯 명의 학생과 입주기업 대표들은 해당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재학생 참여 프로그램의 발전 방안을 놓고 열린 토론을 펼쳤다. △ 지난 6일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열린 ‘단국 산학아카데미 성과공유회’ 전경 행사가 열린 지난 6일 오전. 글로컬산학협력관 319호에서는 학생들과 입주기업 대표들의 발걸음이 분주했다. 10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총평 자리인 만큼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웠기 때문. 본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10주간 35명의 재학생과 스타트업이 8개의 팀을 이뤄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토론하고 해결해 나가는 활동이다. 학생들은 입주기업을 통해 배웠던 시장조사방법과 분석, 브랜딩 과정, 해외 마케팅 등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에 대해 여전히 남은 궁금증을 토해냈다. 경영컨설팅 전문 입주기업인 ㈜벨룸컴퍼니에 취업까지 한 강다영 양(커뮤니케이션학부 4년)은 “새로운 브랜드 런칭을 위해 시장조사, 브레인스토밍, 기획까지 전공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만족도가 높았고 프로그램 참여로 취업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주기업 ㈜이엔코스 이수혜 대표는 “참여 학생들의 역량이 매우 뛰어났고 기획능력 성숙도가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행사를 기획한 창업보육센터 조혁 센터장은 “입주기업 체험을 통해 실무능력을 키우고 동시에 비즈니스 통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프로그램 운영 취지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재학생과 스타트업이 협력하는 단국 산학아카데미를 더욱 확대 운영하겠다고 했다. (해당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생은 창업보육센터 문의. 031-8005-2806)
2021.10.06
2,154
▲ 박승환 천안부총장(오른쪽)이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윤종환 회장(왼쪽)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 입주기업 ㈜윤스 대표 윤종환 회장이 6일 박승환 천안부총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에 써달라며 살균제 1,000캔(1,50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윤 회장은 “코로나19로 대면강의가 쉽진 않겠지만 수업 정상화가 하루 빨리 이뤄지길 고대한다”며 기증 의사를 밝혔다. 웰빙 로컬푸드 기업인 ㈜윤스는 천안지역에서 생산된 호두와 쌀을 이용해 과자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대학에서는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 공지사항 등 게시판의 게시 내용에 대한 문의는 해당 게시물에 표기된 연락처나 담당부서(VOC)로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