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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학 UCC 동영상 대회' 1등상 수상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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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생활음악과 재학생(양수희, 김성광, 이혜련, 강고은, 조승민)으로 구성된 ‘천안Song’ 팀이 지난 16일 나사렛대 패치홀에서 열린 ‘천안학 UCC 동영상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 천안학 UCC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천안Song' 팀 천안 지역 대학생들로부터 천안과 관련된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대회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지역의 7개 대학 '천안학' 수강 학생 1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는 우리 대학 '천안Song‘ 팀과 나사렛대, 남서울대 재학생 팀 등 3개 팀이 올랐으며,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천안Song’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천안Song‘ 팀은 UCC 동영상에 자신들의 전공과 특기를 살린 자작곡과 랩을 활용해 천안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호두과자, 병천 순대, 입장 포도, 성환 배 등 지역 음식 및 특산물을 재미있게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1등에게는 상장과 상품이 수여됐다. 양수희(생활음악과 4년) 양은 “UCC를 만들기 위해 전공을 살려 곡을 직접 만들고 영상을 촬영하는 활동은 재미있고 즐거운 경험이었다. 천안학 교수님들의 피드백으로 더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었으며, 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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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동심과 함께한 대학생 산타

20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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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봉사단, 어린이집 방문 봉사활동 우리 재학생들이 크리스마스를 목전에 둔 22일 오전 10시 천안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예일 어린이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 우리 재학생들이 지역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육봉사활동을 펼쳤다 사회봉사단 주관으로 시행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학생 24명이 참여해, 산타 복장을 하고 우리 대학에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어린이들에게 나누어 주며, 대학생들이 준비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오는 1월 초에 미얀마로 해외봉사활동을 떠나는 재학생들로, 교육봉사 프로그램을 사전에 시연해 보고 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김종규 사회봉사단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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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얀마 해외봉사단 발대식

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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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동계방학을 맞아 미얀마에 재학생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 이에 따라 사회봉사단은 18일 오후 5시 천안캠퍼스 학생회관에서 미얀마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 미얀마 해외봉사단 발대식 단체사진 재학생 50명으로 구성된 해외봉사단은 오는 1월 3일부터 9박 10일 동안 미얀마 양곤 지역의 북다곤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전달하고 돌아올 계획이다. 5명씩 10개 팀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유아부, 초등부로 나누어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과학, 영어, 미술, 레크레이션 분야의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한 팀이 1개 반을 전담하는 담임제로 운영하며, 봉사단이 직접 현지 아동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교구재를 준비하며 교육봉사에 내실을 기하게 된다. 또한 교육봉사와 더불어 도서관 건립, 학교 기초시설 도색 및 개보수,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도 펼치게 된다. 아울러 우리 대학이 준비한 학용품 등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최학근 부총장은 “몽골을 시작으로 베트남, 네팔, 미얀마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리 대학의 해외봉사활동은 해외 현지인들은 물론 국내에서도 우수 봉사활동으로 많은 찬사를 얻고 있다”며 “봉사활동의 가치를 깨닫고 견문을 넓혀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봉사단을 격려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진리ㆍ봉사의 교시를 구현하고,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강화하고자 동ㆍ하계 방학을 이용해 해외 오지에 재학생 봉사단을 파견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열의를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심사로 봉사단을 선발하고 있으며, 이번 미얀마 해외봉사단은 약 9: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재학생들의 봉사 열의를 실감케 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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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몽골 국립 보건의과대학교와 MOU체결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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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과 몽골 국립보건의과대학교가 지난 12월 12일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몽골 국립 보건의과대학교와 협약체결 기념촬영 몽골 국립 보건의과대학교 귀빈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몽골 국립 보건의과대학교 바트바아타르 총장, 아마르사이항 대외협력부총장, 엥흐토야 국제교류처장이 참석했고, 우리 대학은 총장을 대신해 이성규 외국어대학장, 신승철 치과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교수 교류 ▲공동연구 수행 ▲공동 학술회의 개최 ▲문화 교류 프로그램 시행 등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우리 대학 병원 및 치과병원을 주축으로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몽골 보건의과대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우리 대학 치과대학과 KOICA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우리 대학 몽골학과의 BK21+사업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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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안진철 교수, 산학협력 유공자 표창 수상

201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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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철 교수(의예과)가 16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충청남도의 주최로 열린 ‘2014년 결산 산학연협력 지식산업 네트워크 대회’에서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올 한해 산학연협력 지식산업 지원사업을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공유하고 가치창출과 협업을 모색하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학 및 관련 기관에서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의 우수성과물 전시 및 사업단 소개, 기술거래장터, 맞춤형 채용 박람회 등이 함께 진행됐으며, 산학협력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산학연협력기술개발에 헌신하고 지역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공로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안 교수는 산학공동 기술개발과 기술자문을 통해 산업체 생산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중소기업정책 연구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게 됐다. 안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의학레이저연구센터 연구교수로 재직하며 광레이저를 활용한 의료기술 연구 및 치료법 개발에 힘을 쏟아왔다. 이에 따라 지난 해에도 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유공자로 선발되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현재 우리 대학 의학레이저연구센터 부소장과 한국베크만광의료기기연구센터 부센터장을 맡고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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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헝가리 공연, 한국무용의 한류 가능성 봤다” - 김선정 무용과 교수 KTV 인터뷰 -

201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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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우리 대학 김선정 무용과 교수가 KTV국민방송 ‘문화가 있는 삶’에 출연해 창작무용 ‘비나리 열두마디’ 대통령상 수상소감과 한국무용의 세계화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 김선정 교수가 KTV국민방송에 출연해 한국무용의 세계화에 대해 소견을 밝히고 있다. 출처=KTV국민방송 인터뷰에서 김 교수는 올해 5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단국대 공연’, 11월 성남아트센터 ‘춤으로 하나되어’ 공연 등 최고의 한해를 보낸 소감을 밝혔으며 공연을 위해 헌신한 스태프와 무용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선정 교수는 세계 무용계 속 한류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장호성 총장의 기획으로 한-헝가리 수교 25주년을 기념해 지난 5월 우리 대학 무용단이 헝가리 현지를 방문해 부채춤, 진도 북춤, 무당춤 등 한국 전통무용을 공연할 기회를 갖게 됐다”면서 “유럽의 젊은 관객들은 마치 K-Pop 공연을 보는 것처럼 굉장한 찬사와 호응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류의 바람이 대중예술이 아닌 순수예술로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으며 한국 문화에 대한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가 이미지까지 긍정적으로 인식시켜 주었을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전하며 한국무용 세계화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인터뷰 링크 http://www.ktv.go.kr/program/contents.jsp?cid=497257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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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러시아어과, 대학 발전기금 전달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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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과 교수 및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러시아어과 교수진 및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러시아어과는 지난 10월 4일 생명자원과학대학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러시아 문화에서는 숫자 5를 의미 있는 숫자로 생각하는데, 러시아어과 역시 창립 25주년을 맞아 학과 동문 및 재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고자 홈커밍데이를 열게 됐다. 러시아어과 홈커밍데이에는 동문 및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대학 발전기금 기부가 이어졌다. 이에 따라 러시아어과 교수진을 비롯해 동문들은 10만원부터 500만원까지 발전기금을 기부해 총 1,340만원을 모았으며, 지난 15일 오후 3시 강대식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금액은 재학생 장학금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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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정훈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교수, 미국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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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동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교수의 ‘Unity is Flexible’가 최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굿 디자인 어워드(the GOOD DESIGN™ Award)’ 그래픽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64회를 맞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으로 역사와 권위를 인정받는 국제공모전이다. 해마다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이 주축이 되어 제품 디자인과 그래픽 디자인 수상작을 선정하고 전시한다. 올해는 48개국에서 수천작품이 출품되어 열띤 경합을 벌였다. ▶ Unity is Flexible ‘Unity is Flexible’은 화합의 유연함을 상징화한 한 작품으로 뉴욕 그라피스 애뉴얼 대상, 독일 연방디자인상, IDA 디자인상, Creative Quarterly 위너상 등을 수상한 작품이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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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영어과 교수 및 재학생 자체 장학기금 조성

2014.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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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대학 영어과 교원 및 재학생들이 영어과의 발전과 학과의 소외계층 학생을 위해 자체 장학기금을 조성했다. ▶ 자체 장학기금을 조성한 영어과 재학생들 영어과 김주성 학과장 및 전임교수 등 9명과 4학년 재학생 44명 총 53명이 2015년 1월부터 10년 동안 매달 각각 1만 원과 5천 원씩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2013년부터 동문장학금을 유치해 매년 학생 10명에게 필리핀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영어과가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했다. 영어과 학생들은 올 1학기에도 학생회비를 아껴 대학발전기금 1백만 원을 기탁한 적이 있어 학문과 진리를 탐구할 뿐만 아니라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참 대학생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영어과 김주성 학과장은 “장학기금 조성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고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53명으로 시작하지만 1인당 기부 금액이 5천 원인만큼 큰 부담 없이 더 많은 재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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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공연디자인대학 김예영, 조미혜, 유효정 양 ‘마케도니아 스코페 국제학생포스터 공모전’ 입상

201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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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김예영, 조미혜(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2), 유효정(도예과3) 양이 ‘제7회 스코페 국제 학생 포스터 공모전’에서 파이널리스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모전 주제는 ‘DESIGN FOR PEACE’이며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 허젠핑 등이 이번 공모전 심사를 맡았다. 공모전에는 총 43개국, 2,0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우리 대학 재학생 3명을 포함한 상위 100점이 파이널리스트 수상작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대학 재학생 수상작은 ‘THE FRAGILE PEACE’(김예영), ‘Wear your "PEACE" glasses’(조미혜), ‘GIVE THE PEACE TO THE GAZA’(유효정)이다. 이 작품들은 현재 마케도니아 MKC Skopje 갤러리에 전시중이다. ▶ 왼쪽부터 THE FRAGILE PEACE(김예영 양,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2), Wear your PEACE(조미혜 양,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2), GIVE THE PEACE TO THE GAZA(유효정 양, 도예과3) 'THE FRAGILE PEACE'는 '취급주의' 마크와 평화의 상징 비둘기를 같은 공간에 표현해 깨지기 쉬운 평화를 표현했다. 'GIVE THE PEACE TO THE GAZA'는 가자지구 영토를 하늘에 평화롭게 떠있는 구름으로 표현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을 역설적으로 표현했다. FRAGLE PEACE 포스터를 제작한 김예영 양은 “제가 가진 아이디어가 국제 공모전 입상까지 이어져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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